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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1 no.11, 2010년, pp.4338 - 4345
심연수 (신흥대학 치위생학과) , 홍민희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 정미애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본 연구는 일부 강원지역 고등학생을 439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인식도와 구강관리습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하루 평균 양치질을 하는 횟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하루 평균 양치질을 세 번 이상 하는 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으며, 학생들이 식사나 간식 후 30분 ~ 1시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학생이 47.6%로 가장 많았다. 학생들이 이를 닦는 주된 이유는 구강 청결을 위함이 45.1%로 가장 많았으며, 충치 예방을 위해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려 노력하는 학생이 54.2%로 가장 많았다. 구강보건에 관한 지식은 학년별로는 1학년 학생이 구강보건지식이 가장 높았고, 한달 용돈별로는 한달 용돈이 적은 학생일수록 높게 조사되었다. 올바른 구강관리와 구강보건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고 올바른 구강건강인식을 가지고 구강관리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고등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이 더욱 더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oral care habits, health care awareness of 439 high school students in Gangwon Province. the largest group (46.9%) brushed their teeth over the three times a day on the average, and the biggest group(47.6%) brushed their teeth within 30 minutes after h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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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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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구강상태에 관한 적절한 교육적 자원이 필요한 이유는? | 중·고등학교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르고 지속적인 구강관리 여부는 성년기와 노년기의 구강건강을 결정한다. 따라서 이 시기는 부모의존도가 큰 아동기와 달리 실질적으로 본인의 구강상태를 스스로 책임지기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적절한 교육적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2]. Broadbent 등[3]의 연구에서 청소년 시기는 구강건강에 대한 신념이 변화 가능한 시기로 이때 구강건강에 대해 올바른 신념을 가진 경우 연령증가와 함께 보다 건전한 구강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 |
청소년기의 식습관의 문제는? | 경제 성장과 바쁜 생활 환경 속에서 청소년기의 식습관은 서서히 서구화 되어가고 있고 그로 인해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대한 기호 및 섭취빈도가 증가함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고 열량은 많아 비만을 비롯한 각종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1]. | |
청소년기의 구강 습관을 교육하기 위한 연구결과, 일부 지역의 고등학생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는 어떠한가? | 0%가 하루 2회 이상의 양치질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정[10]의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이 하루 3회 이상의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 흡연율이 낮다고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하루 평균 양치질을 세 번 이상 하는 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두 번 39.0%로 나타났다. 사춘기로 인하여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잇솔질 횟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사료되며 치아우식증을 비롯하여 구강상태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잇솔질인 만큼 잇솔질의 시기와 횟수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이[9]는 아동의 간식섭취 및 구강실태가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하루 중 2번의 양치질을 한다‘고 대답한 학생이 70.6%로 1회의 양치질을 하는 결과 남학생은 28.7%, 여학생은 14.4%, 3회의 양치질을 하는 남학생은 2.6%, 여학생은 12.6%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일 양치질 횟수가 많았다. ‘식사나 간식 후 얼마 후에 양치질을 하는가‘에 대한 응답율은 10〜20분 이내가 42.3%로 가장 높았으며, ’잘 모르겠다‘ 20.5%, 즉시 한다 19.0%, 30분 후 12.6%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식사나 간식 후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학생이 47.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즉시 한다 28.9%, 1시간 후 12.8% 순으로 나타났고, 하지 않는 학생은 10.7%를 차지하였다. 잇솔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으로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식사나 간식섭취 후에 3분 이내에 잇솔질을 하는건 쉽지 않다. 30분이내에 잇솔질을 하는 습관은 바람직하며 매체나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이[9]의 연구와 같이 간식 후 바로 양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아우식증과 잇솔질 교육에 대한 지식을 잘 습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
박현주, 양산지역 초등학교 5학년생의 영양지식, 식습관, 식행동, 기호도에 관한 비교 연구, 신라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7.
김지영, 일부 고등학생의 구강보건인식도와 Sic Index조사 연구, 한국치위생과학회지, 2006.
Broadbent JM, Thomson WM, Poulton R, Oral health beliefs in adolescence and oral health in young adulthood. J Dent Res, 85(4), pp.339-343, 2006.
이형숙, 보건직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교육실태조사, 한국위생과학회지, 12(2), pp. 95-104, 2006.
지민경, 일개 도시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행태 및 관련 요인, 충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0.
장종화, 김숙향, 12세 청소년의 건강위험행위와 우울 및 치아우식경험도와의 관련성, 대한구강보건학회지, 31(4), pp. 593-601, 2007.
송근배, 한국성인들의 사회경제적 요인 및 구강보건의식행태에 따른 치아우식증 실태 분석, 대한구강보건학회지, 27(2), pp.319, 2003.
Haikel Y, Frank R. M Voegel J.C, Scanning election microscopy of human enamel surface layers of incipient carious lesion, Caries Res, 17(1), 1983.
이정희, 구강보건 인식과 실천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정태윤, 충남태안지역 청소년의 만성병관련 건강행위와 구강건강행위의 관련성, 경희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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