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X선 검사 시 환자선량의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서 우선 국내 치과방사 선의 현황 및 이용 실태를 설문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응답을 받은 77곳의 치과병 의원 중에서 치과대학이 있는 치과대학병원을 A그룹(11곳), 치과대학이 없는 대학병원을 포함한 치과병원을 B그룹(30곳), 치과의원을 C그룹(36곳)으로 분류하였다.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과병 의원 한 곳당 평균 unit chairs수는 A그룹 140.2개, B그룹 15.3개, C그룹 5.8개, 평균치과의사수는 A그룹 112.6명, B그룹 7.3명, C그룹 1.7명, 평균방사선사수는 A그룹 3.1명, B그룹 0.5명, C그룹에는 한 명도 없었고, 평균치과위생사수는 A그룹 19.7명, B그룹 12.5명, C그룹 3.3명이었다. 설치된 치과용 X선장치의 평균보유수는 A그룹 14.64대, B그룹 3.21대, C그룹 2.19대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구내촬영장치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파노라마 장치, 세팔로 장치, CBCT 장치 순이었으며, 장치시스템의 비율은 세 그룹 모두 DR 시스템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필름 시스템인 경우, 사용된 구내필름은 감광도가 높은 Insight 필름(Kodak, USA)이 대부분이었으며, 자동 현상기는 사용하는 곳이 적었으나, 필름유지기구는 사용하는 곳이 약간 많았다. PACS 이용률은 A그룹 90.9%, B그룹 83.3%, C그룹 16.7%이었고, 프로그램은 국내의 Infinitt에서 개발된 PiView STAR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치과병 의원 한 곳당 2008년도의 연간 평균촬영건수는 A그룹이 B그룹보다 6.8배, C그룹보다 21.2배 더 많았으며, 구내 치근단 촬영과 파노라마 촬영이 대부분이었다. 구내 치근단 촬영 시 관전압과 관전류는 세 그룹 모두 비슷하였으나, 노출시간은 C그룹이 A그룹의 12배, B 그룹의 3.5배 정도 길었다. 즉, 대부분 치과위생사가 촬영하고 있는 C그룹에서는 방사선 노출량이 다른 그룹에 비해 훨씬 많았다. 그러나 파노라마촬영 시의 조건은 세 그룹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촬영조건은 경험적 지식을 따르기보다는 권장량을 사용해야 하며, 필름시스템에서는 자동현상기와 필름유지기구를 사용하여 방사선의 노출량을 줄여준다. 또한 환자선량의 감소와 X선 영상의 질 향상을위해서 X선발생장치 및 관련기기의 체계적인 정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과 X선 검사 시 환자선량의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서 우선 국내 치과방사 선의 현황 및 이용 실태를 설문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응답을 받은 77곳의 치과병 의원 중에서 치과대학이 있는 치과대학병원을 A그룹(11곳), 치과대학이 없는 대학병원을 포함한 치과병원을 B그룹(30곳), 치과의원을 C그룹(36곳)으로 분류하였다.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과병 의원 한 곳당 평균 unit chairs수는 A그룹 140.2개, B그룹 15.3개, C그룹 5.8개, 평균치과의사수는 A그룹 112.6명, B그룹 7.3명, C그룹 1.7명, 평균방사선사수는 A그룹 3.1명, B그룹 0.5명, C그룹에는 한 명도 없었고, 평균치과위생사수는 A그룹 19.7명, B그룹 12.5명, C그룹 3.3명이었다. 설치된 치과용 X선장치의 평균보유수는 A그룹 14.64대, B그룹 3.21대, C그룹 2.19대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구내촬영장치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파노라마 장치, 세팔로 장치, CBCT 장치 순이었으며, 장치시스템의 비율은 세 그룹 모두 DR 시스템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필름 시스템인 경우, 사용된 구내필름은 감광도가 높은 Insight 필름(Kodak, USA)이 대부분이었으며, 자동 현상기는 사용하는 곳이 적었으나, 필름유지기구는 사용하는 곳이 약간 많았다. PACS 이용률은 A그룹 90.9%, B그룹 83.3%, C그룹 16.7%이었고, 프로그램은 국내의 Infinitt에서 개발된 PiView STAR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치과병 의원 한 곳당 2008년도의 연간 평균촬영건수는 A그룹이 B그룹보다 6.8배, C그룹보다 21.2배 더 많았으며, 구내 치근단 촬영과 파노라마 촬영이 대부분이었다. 구내 치근단 촬영 시 관전압과 관전류는 세 그룹 모두 비슷하였으나, 노출시간은 C그룹이 A그룹의 12배, B 그룹의 3.5배 정도 길었다. 즉, 대부분 치과위생사가 촬영하고 있는 C그룹에서는 방사선 노출량이 다른 그룹에 비해 훨씬 많았다. 그러나 파노라마촬영 시의 조건은 세 그룹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촬영조건은 경험적 지식을 따르기보다는 권장량을 사용해야 하며, 필름시스템에서는 자동현상기와 필름유지기구를 사용하여 방사선의 노출량을 줄여준다. 또한 환자선량의 감소와 X선 영상의 질 향상을위해서 X선발생장치 및 관련기기의 체계적인 정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rst to analyze the utilization of dental examination through questionnaire to develop a diagnostic reference level of patient doses for dental radiography in korea. 77 dental institutio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 group for the dental hospitals of the col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rst to analyze the utilization of dental examination through questionnaire to develop a diagnostic reference level of patient doses for dental radiography in korea. 77 dental institutio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 group for the dental hospitals of the college of dentistry (11 institutions), B group for dental hospitals (30 institutions) and C group for dental clinics (36 institution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mean numbers of unit chairs and medical staffs were 140.2, 15.3 and 5.8 sets, 112.6, 7.3 and 1.7 dentists, 3.1, 0.5 and no one radiologic technologists, and 19.7, 12.5 and 3.3 dental hygienists in A, B and C groups, respectively. The mean numbers of dental X-ray equipments were 14.64, 3.21 and 2.19 in A, B and C groups, respectively. Intraoral dental X-ray unit was used the most, the following equipments were panoramic, cephalometric, and cone-beam CT units. The most used X-ray imaging system was also digital system (above 50%) in all three groups. Insight dental film (Kodak, USA) having high sensitivity was routinely used for periapical radiography. The automatic processor was not used in many dental institutions, but the film-holding device was used in many dental institutions. The utilization rates of PACS in A, B and C groups were 90.9%, 83.3% and 16.7% respectively, and the PACS software program was used the most PiView STAR (Infinitt, Korea). The annual mean number of radiographic cases in one dental institution in 2008 for A group was 6.8 times and 21.2 times more than those for B and C groups, and periapical and panoramic radiographs were taken mostly. Tube voltage (kVp) and tube current (mA) for periapical radiography were similar in all three groups, but exposure time in C group was 12.0 times and 3.5 times longer than those in B and C groups. The amount of radiation exposure in C group, in which dental hygienists take dental radiographs, was more than those in other groups. The exposure parameters for panoramic radiography were similar in all three groups. In conclusion, the exposure parameters in dental radiography should be determined with reference level, not past experiences. Use of automatic processor and film-holding devices reduces the radiation exposure in film system. The quality assurance of dental equipments are necessary for the reduction of the patient dose and the improvement of X-ray image qu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rst to analyze the utilization of dental examination through questionnaire to develop a diagnostic reference level of patient doses for dental radiography in korea. 77 dental institutio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 group for the dental hospitals of the college of dentistry (11 institutions), B group for dental hospitals (30 institutions) and C group for dental clinics (36 institution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mean numbers of unit chairs and medical staffs were 140.2, 15.3 and 5.8 sets, 112.6, 7.3 and 1.7 dentists, 3.1, 0.5 and no one radiologic technologists, and 19.7, 12.5 and 3.3 dental hygienists in A, B and C groups, respectively. The mean numbers of dental X-ray equipments were 14.64, 3.21 and 2.19 in A, B and C groups, respectively. Intraoral dental X-ray unit was used the most, the following equipments were panoramic, cephalometric, and cone-beam CT units. The most used X-ray imaging system was also digital system (above 50%) in all three groups. Insight dental film (Kodak, USA) having high sensitivity was routinely used for periapical radiography. The automatic processor was not used in many dental institutions, but the film-holding device was used in many dental institutions. The utilization rates of PACS in A, B and C groups were 90.9%, 83.3% and 16.7% respectively, and the PACS software program was used the most PiView STAR (Infinitt, Korea). The annual mean number of radiographic cases in one dental institution in 2008 for A group was 6.8 times and 21.2 times more than those for B and C groups, and periapical and panoramic radiographs were taken mostly. Tube voltage (kVp) and tube current (mA) for periapical radiography were similar in all three groups, but exposure time in C group was 12.0 times and 3.5 times longer than those in B and C groups. The amount of radiation exposure in C group, in which dental hygienists take dental radiographs, was more than those in other groups. The exposure parameters for panoramic radiography were similar in all three groups. In conclusion, the exposure parameters in dental radiography should be determined with reference level, not past experiences. Use of automatic processor and film-holding devices reduces the radiation exposure in film system. The quality assurance of dental equipments are necessary for the reduction of the patient dose and the improvement of X-ray imag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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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 X선 검사 시 환자선량의 권고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국내 치과방사선의 현황과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조사의 내용은 표 1에 열거한 바와 같이 unit chairs와 의료종사자의 수, 치과용 X선장치의 수와 종류, 필름 시스템 이용 시 자동현상기와 필름유지기구의 사용유무, PACS의 사용유무 및 프로그램명, 연간 X선 촬영건수 및 촬영조건에 관한 항목들이었다. 환자에 대한 통계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촬영조건은 한국 성인남성표준인 신장 170 cm, 체중 70 kg을 기준으로 하였다.
환자에 대한 통계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촬영조건은 한국 성인남성표준인 신장 170 cm, 체중 70 kg을 기준으로 하였다. 설문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 그룹별로 우리나라 치과방사선의 이용실태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B와 C그룹에서는 일 년 동안의 촬영건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 있어서 일부에서는 응답하지 않아 A그룹 11곳, B그룹 20곳, C그룹 21곳에서만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2008년 일 년 동안의 촬영건수를 파악하여 치과병․ 의원 한 곳당 연간 평균촬영건수를 산출한 결과 A그룹이 62,211건, B그룹이 9,128건, C그룹이 2,938건으로 A그룹이 B그룹보다 6.
구외필름은 B그룹의 5곳 중 3곳에서 Kodak회사의 T-MAT E dental 필름을 사용하였고, C그룹의 8곳 전체에서 Kodak회사의 것을 사용했으나 제품명은 설문지에 응답하지 않았다.
현재 국내 치과병 · 의원에서 이용되는 치과방사선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2009년 6월 1일부터 2009년 9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전국 치과병 · 의원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77곳으로부터 회송되었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표 1에 열거한 바와 같이 unit chairs와 의료종사자의 수, 치과용 X선장치의 수와 종류, 필름 시스템 이용 시 자동현상기와 필름유지기구의 사용유무, PACS의 사용유무 및 프로그램명, 연간 X선 촬영건수 및 촬영조건에 관한 항목들이었다. 환자에 대한 통계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촬영조건은 한국 성인남성표준인 신장 170 cm, 체중 70 kg을 기준으로 하였다. 설문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 그룹별로 우리나라 치과방사선의 이용실태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그다음이 A그룹에서는 CR 시스템이고, B와 C그룹은 필름 시스템이었다. A그룹에서는 CR 시스템이 보급되자 빨리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다시 DR 시스템이 출시되자 새로운 장비로 교체되었고, B와 C그룹은 필름 시스템을 좀 더 오래 사용하다가 DR시스템으로 교체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A그룹을 제외한 B그룹의 절반과 C그룹 전부에서는 대부분 치과위생사가 치과 X선 촬영을 하고 있는 실정임을 알 수 있었다.
가장 많이 촬영되고 있는 구내 치근단 촬영 시의 조건을 보면, C그룹은 관전압이 A나 B그룹보다 4 kVp(6.7%)정도 낮았지만 mAs는 A그룹의 13.3배, B그룹의 3.5배 정도 많았다. 물론 장치 시스템의 종류에 따라서 촬영조건이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C그룹인 치과의원에서의 촬영조건은 관리가 시급하다.
재촬영의 감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15). 결론적으로 Insight 필름을 사용하면 다른 필름을 사용하는 것보다 영상의 질도 향상시키고, 환자피폭선량도 감소시킬 수 있다.
방사선의 특성과 발생원리, 방사선발생장치의 구조, 촬영기술법, 방사선에 의한 생물학적 효과 등의 전반적인 이론과 임상실습을 통해 습득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방사선사가 방사선의 안전관리에 대한 대처능력과 최소의 방사선량으로 양질의 영상을 얻는 기술이 뛰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치과기관에 방사선사가 많이 근무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의원에서는 방사선사를 전혀 고용하지 않았고, 치과병원조차도 절반 정도가 방사선사가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5명으로 두 병원 중 한곳에서는 치과의사 또는 치위생사가 X선 촬영을 하고 있었다. 또한 치과의원(C그룹)에는 방사선사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가 촬영을 하고 있거나, 설문지의 응답에 의하면 치과위생사도 없는 의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드물게는 간호조무사도 촬영을 하고 있는 실정임을 알 수 있었다. 강14) 등은 치과 진료실에서 간호조무사에 의한 방사선촬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필름유지기구를 사용하면 환자상태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으나, 필름, X선빔과 피사체를 일렬로 배치해줄 수 있어 조사선량과 재촬영수가 감소된다9). 연구결과 필름유지기구는 사용하는 곳이 약간 많았다. 필름시스템을 이용하여 구내 치근단 촬영을 하는 모든 병․ 의원에서는 치과용 자동현상기와 필름유지기구의 사용을 권장한다.
촬영법에 따른 연간평균촬영건수 중 구내 치근단 촬영(A그룹 50.25%, B그룹 42.95%, C그룹 87.57%)과 파노라마 촬영(A그룹 33.25%, B그룹 48.70%, C그룹18.03%)이 대부분이었다. 그 반면에 교익촬영과 교합촬영은 A그룹과 B그룹에서 0.
촬영법에 따른 치과용 X선장치의 사용비율은 구내촬영장치가 가장 높았으며, 주로 구내 치근단 촬영을 하는 치과의원(C그룹)에서는 다른 그룹에 비해서 필름 시스템이 많은 편이었다.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된 구내필름은 코닥회사의 Insight 필름이었다.
파노라마촬영 시의 조건은 세 그룹의 관전압(A그룹 73kVp, B그룹 70 kVp, C그룹 71 kVp)과 관전류량(A그룹 175 mAs, B그룹 146 mAs, C그룹 149 mAs)으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세팔로촬영 시는 관전압(A그룹 77 kVp, B그룹 74 kVp, C그룹 76 kVp)은 거의 비슷하였지만 관전류량(A그룹 30 mAs, B그룹 103 mAs, C그룹 78 mAs)은 A그룹보다 B그룹이 3.4배, C그룹이 2.6배가 많은 큰 차이를 보였다. 기타 구외촬영에서는 A그룹(75 kVp)이 B그룹(70 kVp)보다 다소 높았고, 관전류량은 103 mAs로 같았지만 A그룹은 mA가 높고 조사시간이 짧은 반면에 B그룹은 mA가 낮고 조사시간이 길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임상분야에서 경험에 의한 기존방식대로 X선 촬영을 계속 고수한다면 고가의 최신장비일지라도 이득을 얻을 수가 없다. 더 나은 촬영기술을 습득하고 적절한 부속기구 및 재료 선택에 적극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치과용 X선발생장치 및 관련기기의 정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인과 체격이 다른 한국인에 맞는 환자선량 권고기준인 진단참고준위(diagnostic reference level)의 마련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간호조무사에게 치과 X선 촬영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방사선의 특성과 발생원리, 방사선발생장치의 구조, 촬영기술법, 방사선에 의한 생물학적 효과 등의 전반적인 이론과 임상실습을 통해 습득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방사선사가 방사선의 안전관리에 대한 대처능력과 최소의 방사선량으로 양질의 영상을 얻는 기술이 뛰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치과기관에 방사선사가 많이 근무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방사선의 안전관리를 위해 평가하는 항목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국내․ 외적으로 치과방사선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치과방사선장비, 관련기기, 필름특성 등을 평가하여 최소의 방사선량으로 양질의 X선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3-13). 그러나 임상분야에서 경험에 의한 기존방식대로 X선 촬영을 계속 고수한다면 고가의 최신장비일지라도 이득을 얻을 수가 없다.
의료방사선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를 위하여 의료법을 개정한 연도는 몇 년인가?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의료방사선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를 위하여 의료법을 개정하여 제 32조의 2를 신설하여 진단용 방사선장치의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진단용 장치 및 방어시설에 대하여 사용 전후의 신고를 의무화하였으며, 1995년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 공포함으로써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진단용 방사선장치 및 방어시설에 대한 사후안전관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환자 및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방사선으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진료의 적정을 기하기 위한 국가관리 체계가 확립되었다2).
치과 X선 검사가 계속 증가함으로써 우려되는 상황은 무엇인가?
이와 더불어 진단이나 치료 시에 치과용 X선장치의 이용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또한 국민의 치아관리 인식이 높아지면서 치과 X선 검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방사선 검사의 증가와 함께 환자나 의료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이 증가될 수 있다.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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