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음악요법이 산모의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

이선미

doi:10.4040/jkan.2010.40.1.60

음악요법이 산모의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on Postpartum Blues and Maternal Attachment of Puerperal Women 원문보기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대한간호학회지, v.40 no.1, 2010년, pp.60 - 68

이선미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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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on postpartum blues and maternal attachment of puerperal women.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puerperal women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through a convenience sampling, 60 puerperal women were recruited (30 in the experimental group, 30 in the control group). After measuring postpartum blues and maternal attachment, music therapy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over 40 min, once a day, and for 8 days. Then, postpartum blues and maternal attachment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ere measured again on the 8th da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2.0 Program. Results: The first hypothesis that "the degree of postpartum blu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music therapy would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accepted (t=4.350, p<.001).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degree of maternal attachment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music therapy would be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accepted (t=4.828, p<.001).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music therapy has positive influences on decreasing postpartum blues and increasing maternal attachment of puerperal wome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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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산후우울을 나타내는 산모를 대상으로 음악요법을 실시한 후,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유사실험 연구(quasi-experimental design)로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모들이 수유실에서 신생아에게 수유하는 동안에 나타내는 행동을 관찰하면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산후우울을 겪고 있는 산모가 CD player와 Headphone을 이용하여 산모가 선호하는 음악을 8일간 1일 1회 1시간 동안 듣는 것을 의미한다.
본 장에서는 산후우울을 경험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음악요법을 적용하여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음악요법을 적용하여 산모의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함으로써, 산후우울 관리를 위한 간호중재법으로서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가설 설정

제2가설: 음악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모아애착 정도가 높을 것이다.
제1가설: 음악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산후우울 정도가 낮을 것이다.
제1가설: 음악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산후우울 정도가 낮을 것이다.
제2가설: 음악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모아애착 정도가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매일 음악을 제공하기 전에 참여자로 하여금 원하는 CD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여 한 장르 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CD를 제공하였으며, 음악을 들은 후에는 매번 계속 같은 CD를 들을 것인지, 다음에 다른 CD를 들을 것인지를 물은 후 다음날 원하는 장르의 CD로 교환하여 주었다.
본 연구에 사용할 음악을 선곡하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참여자가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는 정도, 좋아하는 음악의 종류, 음악 청취 시간, 음악 선호도(가수명, 곡명, 작곡가명 등)를 구체적으로 조사한 후, 참여자의 음악적 취향을 고려하여 곡을 선정하였다.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른 음악은 한국가요, 외국 팝송, 클래식 음악, 복음성가, 명상음악 및 재즈 등의 6개 장르였다.
본 연구에서는 CD Player와 Headphone을 이용하여 8일을 연속하여 총 8회, 하루에 한 번, 참여자의 각 입원실에서 참여자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음악선호도조사에 따른 음악을 편안한 상태에서 듣게 하였고, 1회 청취시간은 1시간으로 하였다.
참여자 선정을 위하여 산후조리원을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 지역적 접근이 용이하고, 수용 인원 25실 이상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산후조리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음악요법을 실시하지 않는 산후조리원 네 곳을 임의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산후조리원의 책임자에게 연구자의 신분을 밝히고, 연구계획서를 제시하여 연구실행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 연구취지를 이해하고 개방을 허락한 산후조리원 1개소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선곡 후 제작된 CD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모 5인에게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참여자의 입원실에서 CD Player와 Headphone을 이용하여 40분 동안 청취하게 하였다.
음악요법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게는 사전조사 후 8일째에 산후우울 측정 질문지를 나누어 주고 작성하게 하였고, 모아애착 정도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에게는 8일간 음악을 들려 준후 산후우울과 모아애착 정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일반적 특성, 산후우울 정도를 측정하여, 우울점수가 74점 이상인 참여자를 선정하였고, 모아애착 정도를 측정하였다. 8일 후에는 사후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 주었다.
모아애착 측정도구는 Cropley 등(1976)이 개발한 모아애착 측정도구(Maternal Attachment Tool)를 Kim (2000)이 번안한 것으로, 산모가 신생아와 접촉했을 때 나타내는 행동을 관찰하여 공식화한 도구이다. 외모와 기능, 상태를 평가하는 동일시행동 측정문항 10개와, 언어적, 시각적 접촉 및 피부 접촉을 측정하는 상호작용 양상 문항 12개로,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음악요법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게는 사전조사 후 8일째에 산후우울 측정 질문지를 나누어 주고 작성하게 하였고, 모아애착 정도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에게는 8일간 음악을 들려 준후 산후우울과 모아애착 정도를 조사하였다.
종속변인 측정과정에서의 후광효과(halo effect)를 배제하기 위하여 산후조리원 근무자나 연구보조원을 훈련시켜 측정하려 하였으나,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고려하여 외부인의 방문이 제한된 곳으로서, 연구자 이외의 연구원 출입에 대한 허락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연구자가 직접 산후우울과 모아애착 정도를 측정하였다.
선곡 후 제작된 CD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모 5인에게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참여자의 입원실에서 CD Player와 Headphone을 이용하여 40분 동안 청취하게 하였다. 청취 결과 음악 감상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으므로, 청취시간을 CD 1장당 40분에서 1시간까지 들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수록하였다.
첫째, 음악요법이 산모의 산후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모 5인에게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참여자의 입원실에서 CD Player와 Headphone을 이용하여 40분 동안 청취하게 하였다. 청취 결과 음악 감상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으므로, 청취시간을 CD 1장당 40분에서 1시간까지 들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수록하였다. 청취시간 이외의 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CD 재구성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청취 결과 음악 감상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으므로, 청취시간을 CD 1장당 40분에서 1시간까지 들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수록하였다. 청취시간 이외의 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CD 재구성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음악요법을 위해 참여자들의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나타난 음악을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5장의 CD에 수록하였다.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음악인 경우에는 시판되는 CD를 구입하였다.
본 연구는 D시에 소재한 1개 산후조리원에서 2007년 6월 4일부터 동년 9월 8일까지 아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80으로 설정했을 때 각 군당 26명씩 산출되었다. 연구 참여자의 중도탈락률을 고려하여 66명(대조군 32명, 실험군 34명)을 초기 대상자로 모집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2명이 조기퇴실로 탈락하였고, 실험군에서는 3명은 바쁘다는 이유로 음악 듣기를 거부하였고, 1명은 조기퇴실로 탈락하였다. 최종 연구 참여자는 대조군 30명, 실험군 30명으로 총 60명을 편의표출하였다.
음악요법 참여 산모에게 제공된 음악은 한국가요, 외국 팝송, 클래식 음악, 복음성가, 명상음악 및 재즈 등의 6개 장르로, 총 40장의 CD에 총 500여 곡을 수록하여 제공하였다.
음악요법을 위해 참여자들의 음악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나타난 음악을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5장의 CD에 수록하였다.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음악인 경우에는 시판되는 CD를 구입하였다.
참여자 선정을 위하여 산후조리원을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 지역적 접근이 용이하고, 수용 인원 25실 이상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산후조리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음악요법을 실시하지 않는 산후조리원 네 곳을 임의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산후조리원의 책임자에게 연구자의 신분을 밝히고, 연구계획서를 제시하여 연구실행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 연구취지를 이해하고 개방을 허락한 산후조리원 1개소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중도탈락률을 고려하여 66명(대조군 32명, 실험군 34명)을 초기 대상자로 모집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2명이 조기퇴실로 탈락하였고, 실험군에서는 3명은 바쁘다는 이유로 음악 듣기를 거부하였고, 1명은 조기퇴실로 탈락하였다. 최종 연구 참여자는 대조군 30명, 실험군 30명으로 총 60명을 편의표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산모에게는 답례로 신생아 용품을 제공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과 모성 특성 및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의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x2-test, Fisher’s exact test 및 two sample t-test로 분석하였다.
셋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음악요법 전후의 산후우울 정도와 모아애착 정도의 차이는 two sample t-test로 분석하였다.
첫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과 모성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Bai (1997)가 개발한 산후우울 측정도구를 도구개발자의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ropley, Lester와 Pennington (1976)의 모아애착 측정도구(Maternal Attachment Tool)를 Kim (2000)이 번안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산모가 겪는 감정의 변화를 Bai (1997)가 개발한 산후우울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는 Kim 등 (2006)이 혈액투석 환자에게 선호하는 음악을 실험기간인 3주 동안 매회 30-50분 정도, 주 3회씩, 총 9회 들려준 결과 대조군에 비해 우울 점수가 더 낮았고, 시설노인의 우울에 대한 음악요법의 효과를 검증한 Kim 등 (1999)의 연구에서도 시설노인들이 선호하는 민요와 대중가요를 1회 30-60분간, 주 5회, 9주 동안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대조군에 비해 우울 정도가 낮았으며, Choi (2003)가 우울을 겪는 중년여성에게 수동적 음악감상과 능동적 음악활동으로 구성된 음악요법을 매 세션마다 2시간 30분 동안 7회 적용했을 때, 우울점수가 감소된 결과와 일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공된 음악요법은 기존의 다양한 상황의 참여자에게 우울을 완화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산후우울을 나타내는 산모에게도 우울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중재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연구의 종속변수들은 처치 전에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동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먼저 음악요법이 산모의 우울감소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 음악요법을 제공받은 산모는 산후우울이 감소되었다. 이는 Kim 등 (2006)이 혈액투석 환자에게 선호하는 음악을 실험기간인 3주 동안 매회 30-50분 정도, 주 3회씩, 총 9회 들려준 결과 대조군에 비해 우울 점수가 더 낮았고, 시설노인의 우울에 대한 음악요법의 효과를 검증한 Kim 등 (1999)의 연구에서도 시설노인들이 선호하는 민요와 대중가요를 1회 30-60분간, 주 5회, 9주 동안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대조군에 비해 우울 정도가 낮았으며, Choi (2003)가 우울을 겪는 중년여성에게 수동적 음악감상과 능동적 음악활동으로 구성된 음악요법을 매 세션마다 2시간 30분 동안 7회 적용했을 때, 우울점수가 감소된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산후우울과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 것으로, 분석결과 음악요법이 산후우울을 나타내는 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키며 모아애착을 증진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간호임상에서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산후우울을 예방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가 거의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임상 실정에서, 음악요법이 산모를 위한 효율적인 산후관리와 신생아와의 긍정적인 모아상호작용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실험군의 모아애착 점수는 음악요법 실시 전 평균 12.43점에서 음악요법 실시 후 평균 17.50점으로 5.07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평균 13.63점에서 14.20점으로 0.57점 증가하였다. 두 군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므로 제2가설은 지지되었다(t=4.
실험군의 산후우울 점수는 음악요법 실시 전 평균 91.07점에서 음악요법 실시 후 평균 72.23점으로 18.83점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평균 88.27점에서 86.70점으로 1.57점 감소하였다. 두 군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므로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t=6.
음악요법이 산모의 모아애착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 음악요법을 제공받은 산모는 제공받지 않은 산모에 비해 모아애착 점수가 높았다. 모아애착과 관련한 선행연구에서 태교관점 임부교실로 분만의 이해, 이완∙호흡법, 분만준비를 위한 임부체조를 내용으로 하는 교육으로 모아애착이 증진되었다고 하였고(Kim, 2000), 모아 조기접촉을 시도하였을 때 애착행위가 높다는 보고(Sung & Kim, 2005)와, 캉가루식 돌보기(Shin, 2007)를 통해 모아애착이 증진되었다고 하였다.
이상을 통해서 볼 때, 음악요법은 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키고 모아애착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여자의 모성 특성인 신생아 성별, 신생아 출생 순위, 분만 방법, 수유 방법, 유산경험, 산전 교육, 남편과의 관계, 고부 관계, 육아 도움 및 임신 중 우울 여부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인 연령, 경제 상태, 교육 정도, 직업 및 가족 형태는 실험군, 대조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넷째, 임상실무에서 음악요법의 적용 방법 및 적용 대상의 확대 방안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분만 후 병동에 입원하여 조기 퇴원이 어려운 고위험 산모에게 음악요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를 시도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음악요법과 모아애착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연구 대상을 1개 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음악요법의 적정 중재횟수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음악요법을 산모의 각 입원실에서 제공한 뒤 수유실에서 산모가 수유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모아애착 정도를 측정하였으나, 추후연구에서는 산모가 수유하는 동안에 음악요법을 적용하여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해 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분만이란 무엇인가?	분만은 단순한 신체적 경험을 넘어 정신사회적 상호작용과 인지과정에 영향을 주는 총체적 경험이며, 산욕기는 신체, 심리,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모성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이 부가되고 책임이 가중되는 생의 전환기로써, 산모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시기이다(Klaus & Kennell, 1980).
	모아애착 측정도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모아애착 측정도구는 Cropley 등(1976)이 개발한 모아애착 측정도구(Maternal Attachment Tool)를 Kim (2000)이 번안한 것으로, 산모가 신생아와 접촉했을 때 나타내는 행동을 관찰하여 공식화한 도구이다. 외모와 기능, 상태를 평가하는 동일시행동 측정문항 10개와, 언어적, 시각적 접촉 및 피부 접촉을 측정하는 상호작용 양상 문항 12개로,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분만기에 산모가 경험하는 것은?	이 시기 동안 산모가 정서적으로 적응하지 못할 경우 눈물을 흘리거나, 실망감, 유아에 대한 적응부족, 불면증,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Cho & Yang, 2001), 이러한 심리 반응은 정상적인 분만과정을 거친 산모라 할지라도 출산 후 우울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Beck,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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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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