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D광역시에 소재하는 H치과의원에 방문한 환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 134명과 대조군 110명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로 평가 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후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인식, 구강지식, 구강실천, 치면세균막 관리점수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01). 그리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의 횟수가 늘어남 에 따라 치면세균막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이 연구는 D광역시에 소재하는 H치과의원에 방문한 환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 134명과 대조군 110명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로 평가 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후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인식, 구강지식, 구강실천, 치면세균막 관리점수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01). 그리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의 횟수가 늘어남 에 따라 치면세균막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Educational object of this study was patients who visited H-dental clinic in D-Metropolitan City. It was investigated on the general characte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ral knowledge, oral recognition and oral practice of patients(experimental group 134 subjects and control group 110 subjects) ...
Educational object of this study was patients who visited H-dental clinic in D-Metropolitan City. It was investigated on the general characte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ral knowledge, oral recognition and oral practice of patients(experimental group 134 subjects and control group 110 subjects) who were educated to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through questionnaire. For understanding the degree of actual oral practice, plaque control score was analyzed by the O'Leary index.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 verification of effect after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education represented to significance in experimental group on the concern,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ral recognition, oral knowledge, oral practice and plaque control score(p<0.001). And as frequency of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education was increased, plaque control score significantly increased(p<0.001).
Educational object of this study was patients who visited H-dental clinic in D-Metropolitan City. It was investigated on the general characte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ral knowledge, oral recognition and oral practice of patients(experimental group 134 subjects and control group 110 subjects) who were educated to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through questionnaire. For understanding the degree of actual oral practice, plaque control score was analyzed by the O'Leary index.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 verification of effect after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education represented to significance in experimental group on the concern, subjective health condition, oral recognition, oral knowledge, oral practice and plaque control score(p<0.001). And as frequency of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education was increased, plaque control score significantly increase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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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5]로 평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신의 구강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습관화시키려는 구강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 사용 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5]로 평가, 분석하였다.
따라서 구강보건교육은 피교육자로 하여금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평생 동안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습관화시켜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동기유발을 위하여 실험군에게 각자의 구강에 맞는 구강교육을 함으로써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치면세균막 착색을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하여 구강균을 눈으로 보여 준 동기유발 과정이 올바른 잇솔질 행위의 필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 관심이 잇솔질 실천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된다. Baad, Weinstein [19]의 연구에서 손거울을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착색 정도를 보여주는 것은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과 철저한 잇솔질을 해야겠다는 동기를 유발시켜 잇솔질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강위생관리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보고하였다.
제안 방법
그러나 높은 점수일수록 관리가 잘 되었다고 인식하는 일반인의 경향에 의해 100에서 O'Leary index를 감한 수를 치면세균막 점수로 칭하고, 이를 본 논문에 사용하여 매 교육 시 마다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여 설문지를 통하여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를 조사하여 분석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면세균막 점수를 O'Leary index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은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5문항[6], 구강건강 지식 10문항[7], 구강건강 인식 14문항[8], 구강건강 실천 12문항[9], 일반적 특성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5]로 평가,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D광역시에 소재하는 H치과의원에 방문하여 2009년 2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내원한 환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였다.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에 동의한 환자 158명 중 일주일 간격으로 4회의 교육을 완수한 환자 134명을 실험군으로 하였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받지 않은 152명 중 설문지 조사와 치면세균막 점수 평가를 완수한 환자 11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D광역시에 소재하는 H치과의원에 방문하여 2009년 2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내원한 환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였다.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에 동의한 환자 158명 중 일주일 간격으로 4회의 교육을 완수한 환자 134명을 실험군으로 하였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받지 않은 152명 중 설문지 조사와 치면세균막 점수 평가를 완수한 환자 11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직업, 소득, 학력, 구강관리 교육경험으로 하였고, 실험군 134명과 대조군 1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성별과 연령은 비슷한 분포를 나타냈고, 직업은 회사원이 가장 많았고, 소득은 실험군은 200~299만원이 가장 많았고, 대조군은 4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
데이터처리
실험군과 대조군의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차이(교육효과) 검증은 paired sample t-test, 집단에 따른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교육효과 차이는 교육 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ANCOVA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횟수별에 따른 교육효과 분석은 Repeated Measure ANOVA(반복 측정 분산분석)를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차이(교육효과) 검증은 paired sample t-test, 집단에 따른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교육효과 차이는 교육 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ANCOVA를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 치면세균막 점수평가는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차이(교육효과) 검증은 paired sample t-test, 집단에 따른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전·후 교육효과 차이는 교육 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ANCOVA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ANCOVA를 실시하여 분석 한 결과 반복 직접 잇솔질 교육을 받은 후 실험군에서는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지식, 실천, 치면세균막 점수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특히 실천과 치면세균막 점수에서 높은 증가를 나타내었다(p<0.001).
표 2는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지식, 실천의 동질성 검증 분석 결과이다.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지식, 실천의 모든 항목에서 동질성이 검증되었다.
이 연구는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여 설문지를 통하여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를 조사하여 분석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면세균막 점수를 O'Leary index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후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 치면세균막 점수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면세균막 점수 1차 평가는 31.55±14.91점, 2차 평가는 50.05±12.36점, 3차 평가는 66.21±12.33점, 4차 평가는 74.07±10.30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직업, 소득, 학력, 구강관리 교육경험으로 하였고, 실험군 134명과 대조군 1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성별과 연령은 비슷한 분포를 나타냈고, 직업은 회사원이 가장 많았고, 소득은 실험군은 200~299만원이 가장 많았고, 대조군은 4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 학력은 두 집단 모두 대학교 이상의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후속연구
구강보건교육은 피교육자로 하여금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평생 동안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습관화 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함으로써 자신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할 수 있는 구강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Baad, Weinstein [19]의 연구에서 손거울을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착색 정도를 보여주는 것은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과 철저한 잇솔질을 해야겠다는 동기를 유발시켜 잇솔질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강위생관리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보고하였다. 따라서 구강관리교육을 할 때 동기유발이 중요하며, 환자에게 동기유발을 함으로써 잇솔질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강청결의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후 효과의 지속성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구강병 예방을 위한 치면세균막을 관리하기위해 환자에게 동기유발을 시키고, 환자의 구강특성과 관리능력을 단계별로 고려한 체계적인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건강에서 well-being이라 함은 무엇인가?
구강건강은 예로부터 오복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을 만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welling-being과도 상당한 관련이 있다. 구강건강에서 well-being이라 함은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며, 이러한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치료보다 예방적치아관리가 절실하다.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원인은?
양대 구강병인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은 치면세균막에 의해 발생된다. 그러므로 구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면세균막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잇솔질이다.
치면세균막 검사에 사용된 측정 도구인 O'Leary index의 점수가 낮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O'Leary index는 전체 치면 중 치면세균막이 있는 치면을 백분율로 나타낸다. 즉, 점수가 낮을수록 잇솔질을 잘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높은 점수일수록 관리가 잘 되었다고 인식하는 일반인의 경향에 의해 100에서 O'Leary index를 감한 수를 치면세균막 점수로 칭하고, 이를 본 논문에 사용하여 매 교육 시 마다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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