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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1 no.4, 2010년, pp.1528 - 1533
인만진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김동청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ild grape(Vitis amurensis) wine prepared with reed(Phragmites communis) root. The reed root was added to the fermentation of wild grape wine in the quantities of 0.5%, 1.0% and 2.0%. An addition of reed root during yeast fermentation of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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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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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뿌리줄기 추출액은 어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가? |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coixol 및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아스파라긴, 당분이 있으며, 약간의 알칼로이드를 포함한다. 뿌리줄기의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을 보였고, 갈대의 여러 부위는 이뇨, 해열, 당뇨성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 또한 갈대뿌리 추출물이 치매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갈대뿌리 추출물의 기억력 회복효과 및 세포 보호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15,16]. | |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어떤 성분이 있는가? | 갈대(Phragmites communis)는 뿌리줄기를 노근, 줄기를 노경, 잎을 노엽, 꽃을 노화라고 하며 한방에서 진토, 소염, 이뇨, 해열, 해독에 사용하였고 독이 없다.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coixol 및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아스파라긴, 당분이 있으며, 약간의 알칼로이드를 포함한다. 뿌리줄기의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을 보였고, 갈대의 여러 부위는 이뇨, 해열, 당뇨성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 | |
산머루에는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가? | 포도과에 속하는 산머루(Vitis amurensis Ruprecht)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며, 혈액순환 촉진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
최선영, 조현소, 김행자, 류충호, 이정옥, 성낙주, "머루즙과 머루주의 이화학적 분석 및 항산화 효과", 한국영양학회지, 제19권, 제3호, pp. 311-317, 9월, 2006.
김성호, "산머루주 제조를 위한 발효조건의 최적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제51권, 제1호, pp. 24-37, 3월, 2008.
포도과에 속하는 산머루(Vitis amurensis Ruprecht)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며, 혈액순환 촉진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황인경, 안승요, "머루 (Vitis amurensis Ruprecht)anthocyanin에 관한 연구-[제2보] 머루 anthocyanin 구조 확인", 한국농화학회지, 제18권, 제4호, pp.188-193, 12월, 1975.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김난영, 최재호, 김영국, 장미영, 문제학, 박근형, 오덕환, "머루종자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물질 분리 및 동정",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8권, 제1호,pp. 109-113, 2월, 2006.
김성렬, 김승겸, "개량머루를 이용한 발효제품의 제조",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제10권, 제2호, pp.254-262, 6월, 1997.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사과산 함량은 머루주의 산미와 관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6,12].
사과산은 발효 과정 중에 malolactic 또는 maloalcoholic 반응으로 젖산(lactic acid) 또는 에탄올 등의 대사산물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는데[6,7], 갈대뿌리 첨가가 산머루주의 사과산 대사를 촉진시켜 그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김승겸, "개량머루주의 감산에 관한 연구", 한국영양학회지, 제9권, 제3호, pp. 265-270, 9월, 1996.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사과산은 발효 과정 중에 malolactic 또는 maloalcoholic 반응으로 젖산(lactic acid) 또는 에탄올 등의 대사산물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는데[6,7], 갈대뿌리 첨가가 산머루주의 사과산 대사를 촉진시켜 그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김성호, "혼합배양에 의한 산머루주의 감산발효 최적조건",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제51권, 제1호, pp.17-23, 3월, 2008.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SMR-3)를 접종하여 22℃에서 발효한 연구[8]에서는 12일 후에 12.8%의 에탄올이 생성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은정, 김영훈, 김종원, 이효형, 고유진, 박미화, 이정옥, 김영숙, 하영래, 류충호, "산머루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품질특성",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6권, 제3호, pp. 366-370, 3월, 2007.
이주경, 김재식, "ampbell Early를 이용하여 만든 포도주의 산도 감소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8권, 제3호, pp. 408-413, 6월, 2006.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L. R. Mattick, R. A. Plane, L. D. Weirs, "Lowering wine acidity with carbonate", American Journal of Enology and Viticulture, 31(4), pp. 350-357, 1980.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지설희 ,한우철, 이재철, 김병완, 장기효, "해당화와 머루를 함께 발효한 해당화 머루주의 발효특성", 한국식품과학회지, 제41권, 제2호, pp. 186-190, 4월, 2009.
따라서 머루의 발효에 다른 식물 원료를 첨가하여 머루주의 생리활성을 강화시키고 머루주의 발효특성과 관능을 개선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12,13].
해당화 열매를 첨가한 머루주의 제조 연구[12]에서는 효모(Saccharomyces cerevisie, Red Star Premier Cuvee)를 접종한 후 23℃에서 14일간 발효로 11.8%의 에탄올을 얻었고, 산머루에 야생 효모(Saccharomyces sp.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머루의 산도와 pH는 품종, 재배지역, 기후, 수확시기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지 등[12]과 이 등[19]은 발효 전 머루액의 pH를 각각 3.98 및 3.31로 보고한 바 있다.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사과산 함량은 머루주의 산미와 관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6,12].
해당화 머루주의 제조[12]에서도 해당화 열매의 첨가가 사과산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능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듯이, 산머루의 발효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산머루주의 산도 감소와 발효 촉진에 기여하여 관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K. Y. Shin, G. H. Lee, C. H. Park, H. j. Kim, S.-H. Park, S. Kim, H. -S. Kim, K. -S. Lee, B. Y.Won, H. G. Lee, J. -H. Choi, Y. -H. Suh, A novel compound, maltolyl p-coumarate, attenuates cognitive deficits and shows neuroprotective effects in vitro and in vivo dementia models.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 85(11), 2500-2511, 2007.
최진호, 김정화, 이종수, 한영실, 한상섭, "기억.학습장애 동물모델 SAMP8에 미치는 갈대뿌리 추출물(RRE)의 영향 [I. SAMP8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갈대뿌리 추출물의 투여효과]. 한국노화학회지, 제7권,제3호, pp. 17-22. 9월, 1997.
또한 갈대뿌리 추출물이 치매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갈대뿌리 추출물의 기억력 회복효과 및 세포 보호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15,16].
M. A. Amerine, E. B. Roessler, C. S. Ough, "Acids and the acid taste. I. The effect of pH and titrable acidity", American Journal of Enology and Viticulture, 16(1), 29-37, 1965.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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