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갈대뿌리를 첨가하여 제조한 산머루주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ild Grape (Vitis amurensis) Wine Prepared with Reed (Phragmites communis) Root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1 no.4, 2010년, pp.1528 - 1533  

인만진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김동청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갈대뿌리를 첨가하여 효모 발효시킨 산머루주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머루주 발효 과정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효모의 당 소모를 촉진시켜 발효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발효액의 pH의 증가와 산도의 감소를 가져와서 효모가 발효를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특히 갈대뿌리 2%를 첨가한 산머루주는 발효기간 4일 이내에 에탄올이 약 13%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나 갈대뿌리 첨가가 발효시간을 단축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갈대뿌리 2%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산머루주의 관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효모를 사용하여 산머루의 알코올 발효 시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당의 소모와 에탄올 생성을 촉진하고 관능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ild grape(Vitis amurensis) wine prepared with reed(Phragmites communis) root. The reed root was added to the fermentation of wild grape wine in the quantities of 0.5%, 1.0% and 2.0%. An addition of reed root during yeast fermentation of wi...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갈대뿌리와 산머루의 생리활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갈대뿌리를 첨가하여 산머루를 발효시킴으로써 산머루 고유의 색, 맛,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향상된 산머루주의 제조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산머루주의 발효특성과 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갈대뿌리를 산머루 발효에 첨가하였다. 갈대(Phragmites communis)는 뿌리줄기를 노근, 줄기를 노경, 잎을 노엽, 꽃을 노화라고 하며 한방에서 진토, 소염, 이뇨, 해열, 해독에 사용하였고 독이 없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갈대의 뿌리줄기 추출액은 어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가?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coixol 및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아스파라긴, 당분이 있으며, 약간의 알칼로이드를 포함한다. 뿌리줄기의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을 보였고, 갈대의 여러 부위는 이뇨, 해열, 당뇨성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 또한 갈대뿌리 추출물이 치매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갈대뿌리 추출물의 기억력 회복효과 및 세포 보호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15,16].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어떤 성분이 있는가? 갈대(Phragmites communis)는 뿌리줄기를 노근, 줄기를 노경, 잎을 노엽, 꽃을 노화라고 하며 한방에서 진토, 소염, 이뇨, 해열, 해독에 사용하였고 독이 없다. 갈대의 뿌리줄기에는 coixol 및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아스파라긴, 당분이 있으며, 약간의 알칼로이드를 포함한다. 뿌리줄기의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을 보였고, 갈대의 여러 부위는 이뇨, 해열, 당뇨성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
산머루에는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가? 포도과에 속하는 산머루(Vitis amurensis Ruprecht)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며, 혈액순환 촉진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20)

  1. 최선영, 조현소, 김행자, 류충호, 이정옥, 성낙주, "머루즙과 머루주의 이화학적 분석 및 항산화 효과", 한국영양학회지, 제19권, 제3호, pp. 311-317, 9월, 2006.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포도과에 속하는 산머루(Vitis amurensis Ruprecht)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며, 혈액순환 촉진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2. 김성호, "산머루주 제조를 위한 발효조건의 최적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제51권, 제1호, pp. 24-37, 3월, 2008. 

    인용구절

    인용 구절

    포도과에 속하는 산머루(Vitis amurensis Ruprecht)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주며, 혈액순환 촉진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3. 박영식, 허재윤, 김인종, 허수정, 김경희, 정병찬, 박성민, "강원도에서 수집된 왕머루의 생장과 과실특성", 한국약용작물학회지, 제13권, 제6호, pp.226-233, 12월, 2005.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4. 황인경, 안승요, "머루 (Vitis amurensis Ruprecht)anthocyanin에 관한 연구-[제2보] 머루 anthocyanin 구조 확인", 한국농화학회지, 제18권, 제4호, pp.188-193, 12월, 1975. 

    인용구절

    인용 구절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5. 김난영, 최재호, 김영국, 장미영, 문제학, 박근형, 오덕환, "머루종자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물질 분리 및 동정",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8권, 제1호,pp. 109-113, 2월, 2006.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특히 산머루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혈관 확장과 인슐린 기능을 강화시켜 당뇨와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3-5].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6. 김성렬, 김승겸, "개량머루를 이용한 발효제품의 제조",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제10권, 제2호, pp.254-262, 6월, 1997. 

    원문보기 상세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사과산 함량은 머루주의 산미와 관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6,12].

    사과산은 발효 과정 중에 malolactic 또는 maloalcoholic 반응으로 젖산(lactic acid) 또는 에탄올 등의 대사산물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는데[6,7], 갈대뿌리 첨가가 산머루주의 사과산 대사를 촉진시켜 그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 김승겸, "개량머루주의 감산에 관한 연구", 한국영양학회지, 제9권, 제3호, pp. 265-270, 9월, 1996. 

    원문보기 상세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사과산은 발효 과정 중에 malolactic 또는 maloalcoholic 반응으로 젖산(lactic acid) 또는 에탄올 등의 대사산물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는데[6,7], 갈대뿌리 첨가가 산머루주의 사과산 대사를 촉진시켜 그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8. 김성호, "혼합배양에 의한 산머루주의 감산발효 최적조건",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제51권, 제1호, pp.17-23, 3월, 2008. 

    원문보기 상세보기 crossref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SMR-3)를 접종하여 22℃에서 발효한 연구[8]에서는 12일 후에 12.8%의 에탄올이 생성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9. 김은정, 김영훈, 김종원, 이효형, 고유진, 박미화, 이정옥, 김영숙, 하영래, 류충호, "산머루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품질특성",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6권, 제3호, pp. 366-370, 3월, 2007. 

    원문보기 상세보기 crossref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10. 이주경, 김재식, "ampbell Early를 이용하여 만든 포도주의 산도 감소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8권, 제3호, pp. 408-413, 6월, 2006.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11. L. R. Mattick, R. A. Plane, L. D. Weirs, "Lowering wine acidity with carbonate", American Journal of Enology and Viticulture, 31(4), pp. 350-357, 1980. 

    인용구절

    인용 구절

    산머루를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효주를 제조하는 연구[2,6-9]가 보고되었으나, 포도와 비교하여 볼 때 머루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고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너무 강하여 발효주로서 발효특성과 관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5,7,8,10,11].

  12. 지설희 ,한우철, 이재철, 김병완, 장기효, "해당화와 머루를 함께 발효한 해당화 머루주의 발효특성", 한국식품과학회지, 제41권, 제2호, pp. 186-190, 4월, 2009.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따라서 머루의 발효에 다른 식물 원료를 첨가하여 머루주의 생리활성을 강화시키고 머루주의 발효특성과 관능을 개선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12,13].

    해당화 열매를 첨가한 머루주의 제조 연구[12]에서는 효모(Saccharomyces cerevisie, Red Star Premier Cuvee)를 접종한 후 23℃에서 14일간 발효로 11.8%의 에탄올을 얻었고, 산머루에 야생 효모(Saccharomyces sp.

    사용효모의 종류, 접종량, 발효온도, 머루의 품종 및 당도에 따라 에탄올 함량 및 발효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2,8,12], 본 연구에서 2% 갈대뿌리의 첨가로 발효 4일 만에 산머루주에서 약 13%의 에탄올을 얻었다는 것은 갈대뿌리의 첨가가 산머루주의 제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머루의 산도와 pH는 품종, 재배지역, 기후, 수확시기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지 등[12]과 이 등[19]은 발효 전 머루액의 pH를 각각 3.98 및 3.31로 보고한 바 있다.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사과산 함량은 머루주의 산미와 관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6,12].

    해당화 머루주의 제조[12]에서도 해당화 열매의 첨가가 사과산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능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듯이, 산머루의 발효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산머루주의 산도 감소와 발효 촉진에 기여하여 관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13. 육철, 서명현, 김동호, 김재식, "타 과실 혼합에 따른 국내산 캠벨 포도주의 품질개선",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9권, 제4호, pp. 390-399, 8월, 2007.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따라서 머루의 발효에 다른 식물 원료를 첨가하여 머루주의 생리활성을 강화시키고 머루주의 발효특성과 관능을 개선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12,13].

  14. 최재수, 이지현, 양한석, "갈대의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그 활성성분", 한국영양식량학회지, 제24권, 제4호, pp. 523-529, 8월, 1995. 

    원문보기 상세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뿌리줄기의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을 보였고, 갈대의 여러 부위는 이뇨, 해열, 당뇨성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4].

  15. K. Y. Shin, G. H. Lee, C. H. Park, H. j. Kim, S.-H. Park, S. Kim, H. -S. Kim, K. -S. Lee, B. Y.Won, H. G. Lee, J. -H. Choi, Y. -H. Suh, A novel compound, maltolyl p-coumarate, attenuates cognitive deficits and shows neuroprotective effects in vitro and in vivo dementia models.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 85(11), 2500-2511, 2007. 

    상세보기 crossref
    인용구절

    인용 구절

    또한 갈대뿌리 추출물이 치매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갈대뿌리 추출물의 기억력 회복효과 및 세포 보호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15,16].

  16. 최진호, 김정화, 이종수, 한영실, 한상섭, "기억.학습장애 동물모델 SAMP8에 미치는 갈대뿌리 추출물(RRE)의 영향 [I. SAMP8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갈대뿌리 추출물의 투여효과]. 한국노화학회지, 제7권,제3호, pp. 17-22. 9월, 1997. 

    인용구절

    인용 구절

    또한 갈대뿌리 추출물이 치매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갈대뿌리 추출물의 기억력 회복효과 및 세포 보호효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15,16].

  17. G. L. Miller, "Use of dinitrosalicylic acid reagent for determination of reducing sugar", Analytical Chemistry 31(3), pp. 426-428, 1959. 

    상세보기 crossref
    인용구절

    인용 구절

    당 함량은 당도계(Digital refractometer, Model PR-32a, ATAGO, Tokyo,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DNS법을 사용하여 발효 과정에서 남아있는 잔당을 분석하였다[17].

  18. 인만진, 오남순, 김동청, "가수분해도가 상이한 현미 가수분해물에서 Leuconostoc mesenteroides KC51 균주 발효물의 특성",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8권, 제8호, pp. 1118-1123, 8월, 2009. 

    원문보기 상세보기 crossref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컬럼은 Aminex HPX-87H(Bio-Rad, Hercules, CA, USA), 용매는 8 mM H2SO4,(유속 0.7 ml/min), 검출기는 UV detector (210 nm)를 사용하였다[18].

  19. 이장은, 원유동, 김성수, 고경희, "포도품종을 달리한 적포도주의 이화학적 성분변화 (I)",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4권, 제2호, pp. 151-156, 4월, 2002. 

    원문보기 상세보기 타임라인에서 보기
    인용구절

    인용 구절

    머루의 산도와 pH는 품종, 재배지역, 기후, 수확시기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지 등[12]과 이 등[19]은 발효 전 머루액의 pH를 각각 3.98 및 3.31로 보고한 바 있다.

  20. M. A. Amerine, E. B. Roessler, C. S. Ough, "Acids and the acid taste. I. The effect of pH and titrable acidity", American Journal of Enology and Viticulture, 16(1), 29-37, 1965. 

    인용구절

    인용 구절

    발효 전 산머루 착즙액의 유기산 분석 결과, 과량의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른 보고와도 일치하였다[6,12,20].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