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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에 의한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
Areal Distribution Ratio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by GIS in the Gyeongsangbug-Do and Daegu Areas 원문보기

암석학회지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v.19 no.1 = no.59, 2010년, pp.1 - 18  

윤현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  이진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  양동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정책협력부) ,  홍세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  김주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  이상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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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자원의 산업화 및 개발계획시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ArcGIS 9.2를 사용하고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를 기초로 하여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을 도출하였다. 경북지역은 모두 10개의 지질시대별로 구분되며, 그 중에서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쥬라기, 제4기, 시대미상 및 제3기의 순으로 분포율이 감소한다. 이들은 도합 96.30%를 가져 그 대부분을 이룬다. 암종은 모두 86개이며, 그중 16개가 다소 우세하다. 여기에는 영남편마암복합체의 율리층군과 화강편마암, 소백산편마암복합체의 흑운모편마암, 시대미상의 화강암, 쥬라기의 대보화강암, 영양소분지의 가송동층과 도계동층, 의성 소분지의 낙동층, 춘산층과 중성 내지 염기성 화산암, 밀양소분지의 진주층, 진동층과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 불국사관입암류의 각섬석화강암과 흑운모화강암 그리고 제4기의 충적층이 해당된다. 이들은 도합 64.04%를 가지며, 그 중 대보화강암의 13.14% 외에는 모두 2.07-6.53%의 좁은 범위의 분포를 이룬다. 기타 70개의 암종은 0.01-1.94%의 비교적 작은 분포를 이룬다. 이와 달리 대구지역은 백악기와 제4기로만 구분되며, 각각 86.05%와 11.39%의 분포를 이룬다. 암종은 모두 12개이며 그 중 7개에서 뚜렷이 우세하다. 이에는 진주층, 칠곡층, 함안층, 진동층, 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 각섬석화강암 그리고 충적층이 해당되며, 도합 93.04%를 가진다. 그중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이 37.40%로 크게 증가하며, 나머지 암종도 3.25-17.39%의 비교적 넓은 분포범위를 이룬다. 기타 5개의 암종은 0.22-1.81%의 작은 분포를 이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n the ArcGIS 9.2 program in Gyeongsangbug-Do and Daegu areas, distribution ratios of rock types and geologic ages were obtained from the 1 : 250,000 scaled digital geologic and geomorphic maps. The obtained distribution ratios here will be used the geologic information data for industrialization an...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논문에서 암석자원의 산업화 및 개발계획시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ArcGIS 9.2를 사용하고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를 기초로 하여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을 도출한 결과는 어떠한가? 2를 사용하고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를 기초로 하여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을 도출하였다. 경북지역은 모두 10개의 지질시대별로 구분되며, 그 중에서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쥬라기, 제4기, 시대미상 및 제3기의 순으로 분포율이 감소한다. 이들은 도합 96.30%를 가져 그 대부분을 이룬다. 암종은 모두 86개이며, 그중 16개가 다소 우세하다. 여기에는 영남편마암복합체의 율리층군과 화강편마암, 소백산편마암복합체의 흑운모편마암, 시대미상의 화강암, 쥬라기의 대보화강암, 영양소분지의 가송동층과 도계동층, 의성 소분지의 낙동층, 춘산층과 중성 내지 염기성 화산암, 밀양소분지의 진주층, 진동층과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 불국사관입암류의 각섬석화강암과 흑운모화강암 그리고 제4기의 충적층이 해당된다. 이들은 도합 64.04%를 가지며, 그 중 대보화강암의 13.14% 외에는 모두 2.07-6.53%의 좁은 범위의 분포를 이룬다. 기타 70개의 암종은 0.01-1.94%의 비교적 작은 분포를 이룬다. 이와 달리 대구지역은 백악기와 제4기로만 구분되며, 각각 86.05%와 11.39%의 분포를 이룬다. 암종은 모두 12개이며 그 중 7개에서 뚜렷이 우세하다. 이에는 진주층, 칠곡층, 함안층, 진동층, 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 각섬석화강암 그리고 충적층이 해당되며, 도합 93.04%를 가진다. 그중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이 37.40%로 크게 증가하며, 나머지 암종도 3.25-17.39%의 비교적 넓은 분포범위를 이룬다. 기타 5개의 암종은 0.22-1.81%의 작은 분포를 이룬다.
선캠브리아기 암류에 해당되는 것은 무엇인가? 선캠브리아기 암류에는 영남변성암복합체, 소백산 편마암복합체, 지리산편마암복합체와 회장암 등이 해당된다(Table 1). 이 중에서 전자는 별다른 보고없이 1 대 250,000 강릉도폭의 남동부인 삼척-울진 지역에 분포하는 영남육괴내 선캠브리아기 암류(김정찬 외, 2001)로 기재되고 있다.
구성암류의 지역별 분포율에 관련된 보고는 어떤 면에서 정보 활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가? 남한의 중동부에 위치하는 경상북도(이하 경북지역)과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지역) 일대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특성과 분포율을 계산하였다. 이러한 구성암류의 지역별 분포율에 관련된 보고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국토의 효율성 제고, 산업부지 이용 및 산업자원 활용면에서 그 정보 활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구성암류의 분포율에 대한 정보의 활용으로, 국토관리 및 자원보호 측면에서 훼손의 최소화를 추구할 수 있으며, 환경친화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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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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