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to find factors related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 Methods: The subjects were 198 elderly people of over 65 living in K City and S City. Data were collected t...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to find factors related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 Methods: The subjects were 198 elderly people of over 65 living in K City and S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by SPSS/WIN 13.0. Results: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education level, living with family, previous job, pocket money, subjectively economic level, and leisure activities.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living with family, pocket money, economic level, and leisure activities. And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living with family, and pocket money. The variables that affected the degre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nd living with family, and they represented 29.7%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clusio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subjects was better than average and, at the same time, the lower depression i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the higher life satisfaction was. Therefore, in order to decrease depression and to increase life satisfaction, the development of advanced health promoting programs will be helpful to lead health life for the elderly people.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to find factors related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 Methods: The subjects were 198 elderly people of over 65 living in K City and S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by SPSS/WIN 13.0. Results: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education level, living with family, previous job, pocket money, subjectively economic level, and leisure activities.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living with family, pocket money, economic level, and leisure activities. And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living with family, and pocket money. The variables that affected the degre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nd living with family, and they represented 29.7%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clusio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subjects was better than average and, at the same time, the lower depression i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the higher life satisfaction was. Therefore, in order to decrease depression and to increase life satisfaction, the development of advanced health promoting programs will be helpful to lead health life for the elderl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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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증진행 위와 우울, 생활만족도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규명하여 향후 노인들의 건강증진행 위 수행 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대인관계 지지가 가장 높고, 자아실현, 영양, 스트레스관리, 건강책임 순이었으며 운동영역이가장 낮았디.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 및 생활 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 및 생활만족도의 관계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 수립 에 기 여하고자 함이며 ,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같다.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이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 생활 만족도 정도를 측정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며 , 건강증진행 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었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하고, 성공적 인 노화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우울과 생활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이 러한 요인들 간에 어 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Walker, Sechrist와 Pender (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생활양식 척도(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를 번안하여 Suh (1996) 가 우리 문화에 맞게 일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6개의 하위 개념인 자아실현 11문항, 건강책 임 10문항, 운동 5문항, 영양 7문항, 대인관계지지 7문항, 스트레스 관리 7문항의 총 47문항 4점 척도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최소 1점 에서 최고 4점 범위 의 평균평 점으로 나타내 었고,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 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우리 문화에 맞게 일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6개의 하위 개념인 자아실현 11문항, 건강책 임 10문항, 운동 5문항, 영양 7문항, 대인관계지지 7문항, 스트레스 관리 7문항의 총 47문항 4점 척도로 이루어졌다.
노인의 응답에 따라 기록하였다.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전에 연구 보조자4인을동일한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30분 정도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8월 10일부터 동년 8월 25일까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대한 동의를 구한 뒤 , 노인의 시력과 글자 해독 능력을 감안하여 연구자와 연구보조자4인이 설문지의 내용을 직접 읽어주고 노인의 응답에 따라 기록하였다.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전에 연구 보조자4인을동일한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K시와 S시 두 곳의 소도시 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각 도시의 3개동씩을 무작위 추출하여 그 지역의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연구에 참여하기를 수락한 201명을 대상으로하였고, 설문조사 도중에 대답을 거부한 대상자를 제외한후 최종 19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우울,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t-test, ANOVA 로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Duncan's test로 하였다. 건강증진 행 위와 우울 및 생활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계적 변수선택법에 의한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 생활만족도 정도는 평균과 평균평점 , 표준편차, *2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우울,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t-test, ANOVA 로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Duncan's test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 생활만족도 정도는 평균과 평균평점 , 표준편차, *2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우울,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t-test, ANOVA 로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Duncan's test로 하였다. 건강증진 행 위와 우울 및 생활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계적 변수선택법에 의한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노인의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Song (1991)이 번역한 단축형노인우울 척도(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대상자가 '예/아니오'로 응답하는 양분척도로 이루어졌고, 총 15개의 문항 중 10개 문항은 긍정적인 응답을 할 경우 우울한 것으로 채점되고, 5 개 문항은 부정적인 응답을 한 경우 우울한 것으로 채점되었다.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Yun (1982)의 노인생활만족도 척도를 이용하였다. 총 20문항의 3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졌고, 척도 범위는 최소 20점 에서 최고 6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는 건강증진행 위와 우울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던 Kim (2003)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건강증진 행위와 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건강증진행위의 하위 영역과 생활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자아실현, 건강책임 , 운동, 영양, 대인관계지지, 스트레스관리의 모든 영역에서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생활만족도와 우울, 동거 인유무로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를 29.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종교유무, 교육정도, 동거인유무, 예전직업, 용돈, 주관적 경제상태, 여가활동유무,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우울은 교육정도, 동거 인유무, 한달 용돈, 주관적 경제상태 , 여가활동유무, 건강수준에 따라차이를 나타냈고, 생활만족도는 종교유무, 동거인유무, 한달 용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활만족도, 우울, 동거인유무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 행위를 29.7% 설명하였다 .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 회 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생활만족도, 우울, 동거인유무, 나이가 건강증진행위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예측 변인임이 확인되었다(F=21.769, pv.001). 이 중 생활 만족도(B=.
건강증진행위와 우울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건강증진행 위 의 하위 영 역과 우울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는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아실현, 건강책임, 운동, 영양, 대인관계 지지와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건강증진행 위와 우울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던 Kim (2003)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OOl)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우울과 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 우울 및 생활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우울은 자아실현(r=-.3O4, p=.OOl), 건강책임 (r=-.161, p=.O23), 운동(r=-.196, p=.OO6), 영양(r=-.211, p=.OO3), 대인관계 지지(—.262”0=.001)에서 통계적으로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생활만족도는 자아실현 (r=.3O8, p=.OOl), 건강책임(r=.314, p=.001), 운동(r=, 288, p=.OOl), 영양(r=.2O2, p=.OOl), 대인관계 지지(r=.234, p=.OOl), 스트레스 관리(r=.33O, p=.OOl)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Table 5). 5
041)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한 달 용돈이 20만원 미만인 집단이 생활만족도가 낮았다. 그러나 성별, 연령, 교육 정도, 예전직업, 주관적 경제상태, 여가활동유무, 본인이 지각한 건강수준, 보험형 태 , 건강문제 여부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4).
2%가 우울하다고 나타났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종교유무, 교육정도, 동거인유무, 예전직업, 용돈, 주관적 경제상태, 여가활동유무,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우울은 교육정도, 동거 인유무, 한달 용돈, 주관적 경제상태 , 여가활동유무, 건강수준에 따라차이를 나타냈고, 생활만족도는 종교유무, 동거인유무, 한달 용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활만족도, 우울, 동거인유무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 행위를 29.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평균평점 2.9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을 살펴보면 대인관계 지지 영역이 3.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와 우울(r=-.292, °=.001)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건강증진행 위와 생활만족도(r=.396, p=.OOl)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우울과 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 우울 및 생활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우울은 자아실현(r=-.
대상자의 우울상태는 전체 노인의 68.2%에서 우울하다고 나타났고, 남성의 61.8%, 여성의 75.0%가 우울하다고 나타났으며, 남성과 여성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乙 3.
9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우울은 15점 만점 에 평균 6.3점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도는 60점 만점 에 평균 38.3점 이 었다(Table 2).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 위는 종교유무, 교육 정도, 동거 인유무, 예전 직업, 한달 용돈, 주관적 경제상태, 여가활동 유무, 건강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연령, 월 용돈, 교육정도, 종교,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차이가 있다고보고한Kim (2006)의 연구와 경제 상태, 종교, 사회활동 참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한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대상자가 '예/아니오'로 응답하는 양분척도로 이루어졌고, 총 15개의 문항 중 10개 문항은 긍정적인 응답을 할 경우 우울한 것으로 채점되고, 5 개 문항은 부정적인 응답을 한 경우 우울한 것으로 채점되었다. 우울하다고 대답한 경우 1점을 부여하였고, 최소 0점에서 최고 15점까지 범위를 가지며, 5점 이상을 우울 상태로 판단한다(Scheikh & Yesavage, 1986).
건강증진 행위와 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건강증진행위의 하위 영역과 생활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자아실현, 건강책임 , 운동, 영양, 대인관계지지, 스트레스관리의 모든 영역에서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생활만족도와 우울, 동거 인유무로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를 29.7% 설명하였으며, 특히생활만족도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노인의 생활만족도, 자아존중감, 배우자유무가 건강중진행위를 28.
본 연구에서 생활만족도는60점 만점에 평균 38.3점으로 중간 이 상으로 나타났으며, 종교유무, 동거 인유무, 한 달 용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한 달 용돈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와 50만원 이상의 용돈 수준을 가지는 노인들에게서 생활만족도가 낮게 조사 되었다.
건강증진행위는 6개의 하위 개념인 자아실현 11문항, 건강책 임 10문항, 운동 5문항, 영양 7문항, 대인관계지지 7문항, 스트레스 관리 7문항의 총 47문항 4점 척도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최소 1점 에서 최고 4점 범위 의 평균평 점으로 나타내 었고,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 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 =.
이러한 결과는 Kim, Chae, Park과 Woo (2001)의 연구에서 대 인관계 지지가 가장 높았고, 스트레스 관리, 건강책 임 , 운동 영역 순으로 나타난 것과 유사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경로당, 노인복지회관에서 주로 친목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대인관계지지 영 역이 다른 영 역에 비해 높았다. 그리고 본 연구를 비롯한 여러 선행 연구의 결과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던 운동영역은 노인들의 노화와 관련된 신체적 기능 감소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신체적 기능 감소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4% 나타났다. 본인이 지각하는 건강수준은 '아주 좋은 편이다' 4.5%, 좋은 편이다' 23.2%, '보통이다' 36.4%, 좋지 않은 편이다' 31.8%, '아주좋지 않은 편이다' 4.0%로 나타났고, 대부분의 경우 (95.5%)가 한 가지 이상의 건강문제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Table 1).
010)에 따라서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한 결과, 우울은 무학이 초졸, 중졸, 고졸 이상 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한 달 용돈을 20만원 미만인 경우에 30만원 이상인 경우보다 더 높게나타났으며, 건강수준이 '아주 좋지 않은 편이다'의 경우에우울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 연령, 종교유무, 예전직업, 건강문제 여부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대인관계 지지가 가장 높고, 자아실현, 영양, 스트레스관리, 건강책임 순이었으며 운동영역이가장 낮았디..
8%)보다 우울상태 인 경우가 더 많았고, 이와같은 결과는 여성노인이 남성노인보다 우울의 경향이 높게나타났다는 선행 연구들과 일치하였다(Demural & Sato, 2003; Kim, 2003; Krishnan, 2002; Yohannes & Connolly, 2001). 우울은 교육정도, 동거인 유무, 한 달 용돈, 주관적경제상태 , 여가활동유무, 건강수준, 보험형태 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교육정도, 월수입, 한 달 용돈,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불편한 신체부위, 현재 약물복용에서 유의한차이가 있었던 Han (2003)의 연구나 연령, 종교, 현재건강상태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Kim (2006)의 연구와부분적으로 일치하였다.
9% 설명하였던 Kim (2006)의 연구에서 우울이 낮고, 종교가 있는 경우에 건강증진행위가 높았다는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심리적, 사회적, 대인관계적 특성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다. 특히 우울과 생활만족도는 노인의 건강증진에 대한 설명력이 큰 요인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생활만족도 정도가 높을수록, 동거인이 있는 경우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노인들의 건강증진행 위 의 실천을 향상시 키 기 위해서는 우울을 낮추고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종교유무(t=-2.981, P=.003), 교육정도(F=6.905, p=.001), 동거인유무(t=-4.523, p= 001), 예전 직업(F=3.360, p=.O2O), 한 달 용돈(F= 3.530, °=.016), 주관적 경제상태(t=-4.435, °=.001), 여가활동유무(t=2.183, 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있었고, 이를 구체적으로 사후 검정한 결과, 건강중진행위 정도는 교육정도에서 초졸, 중졸, 고졸 이상이 무학보다 높았고, 예전 직업에서는 농업과 어업, 상업과 사업, 공무원과 교직이 무직과 기타보다 높았으며, 한달 용돈 수준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 20만원 미 만인 경우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본인이 지각한 건강수준(F=2.
척도를 이용하였다. 총 20문항의 3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졌고, 척도 범위는 최소 20점 에서 최고 6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Choi와 Kim (2001)의 연구에서 Cronbach's a =.
후속연구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노인들의 건강증진행 위 의 실천을 향상시 키 기 위해서는 우울을 낮추고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경로당, 노인복지회관에서 주로 친목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대인관계지지 영 역이 다른 영 역에 비해 높았다. 그리고 본 연구를 비롯한 여러 선행 연구의 결과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던 운동영역은 노인들의 노화와 관련된 신체적 기능 감소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신체적 기능 감소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아울러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노인들의 신체기능 상태와 질병 상태를 고려한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연구와 관심이 요구된다.
(KNSO, 2008).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국가적인 측면에서 노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확대시키고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면 노인들의 경제적인 문제 감소와 함께 생활만족도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 본 연구는 일부 소도시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하여 보다 넓은 지역으로 확대시킨 연구가 요구된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우울과 생활만족도가 밝혀졌으므로, 우울을 감소시 키 고 생 활만족도를 증가시 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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