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인체 안정성이 입증된 고분자제제인 폴리비닐알코올(PVA, Poly vinyl alcohol)로 얇은 박막을 제조하고 NaF을 첨가하여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을 개발하여 피실험자의 구강 내에 도포 후 잔류하는 불소의 농도를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불소바니쉬(Cavityshiled$^{TM}$, 0.25 ml, Group 1)와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 Trial product, $1\;cm^2{\times}$ 12개, Group 2)을 각각 10명씩 치과대학 남학생의 치아(상악 12개, 순면)에 도포 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를 불소이온전극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도포 후 30분과 1시간에서는 1군이 2군보다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2. 도포 후 2시간, 3시간, 4시간에서 2군이 1군보다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3. 도포 후 24시간 이후부터는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 연구의 목적은 인체 안정성이 입증된 고분자제제인 폴리비닐알코올(PVA, Poly vinyl alcohol)로 얇은 박막을 제조하고 NaF을 첨가하여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을 개발하여 피실험자의 구강 내에 도포 후 잔류하는 불소의 농도를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불소바니쉬(Cavityshiled$^{TM}$, 0.25 ml, Group 1)와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 Trial product, $1\;cm^2{\times}$ 12개, Group 2)을 각각 10명씩 치과대학 남학생의 치아(상악 12개, 순면)에 도포 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를 불소이온전극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도포 후 30분과 1시간에서는 1군이 2군보다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2. 도포 후 2시간, 3시간, 4시간에서 2군이 1군보다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3. 도포 후 24시간 이후부터는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sidual fluoride concentration of polymer adhesive tape in oral cavity which is made by spraying NaF on PVA base and to compare with Fluoride varnish(Cavityshiled$^{TM}$).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into two according to application 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sidual fluoride concentration of polymer adhesive tape in oral cavity which is made by spraying NaF on PVA base and to compare with Fluoride varnish(Cavityshiled$^{TM}$).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into two according to application methods; Group 1(NaF-PVA tape) and Group 2(Cavityshiled$^{TM}$). Topical fluoride was applied to 20 healthy adults aged from 25 to 30. Fluoride concentration in unstimulated whole saliva was measured by fluoride-sensitive electrode for 72 hours. 1. Until 72 hours after application in every group, significantly higher fluoride concentration was shown in saliva than baseline value(p<0.05). 2. At 2, 3 and 4 hours after application, Group 2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fluoride concentration than Group 1(p0.05). Although the residual fluoride concentration of saliva and the amount of fluoride of NaF-PVA tape are lower than those of Cavityshield$^{TM}$, NaF-PVA tape is considered to be more effective since it showed almost the same result as Cavityshield$^{TM}$. Therefore, NaF-PVA tape is expected to be a great fluoride application materia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sidual fluoride concentration of polymer adhesive tape in oral cavity which is made by spraying NaF on PVA base and to compare with Fluoride varnish(Cavityshiled$^{TM}$).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into two according to application methods; Group 1(NaF-PVA tape) and Group 2(Cavityshiled$^{TM}$). Topical fluoride was applied to 20 healthy adults aged from 25 to 30. Fluoride concentration in unstimulated whole saliva was measured by fluoride-sensitive electrode for 72 hours. 1. Until 72 hours after application in every group, significantly higher fluoride concentration was shown in saliva than baseline value(p<0.05). 2. At 2, 3 and 4 hours after application, Group 2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fluoride concentration than Group 1(p0.05). Although the residual fluoride concentration of saliva and the amount of fluoride of NaF-PVA tape are lower than those of Cavityshield$^{TM}$, NaF-PVA tape is considered to be more effective since it showed almost the same result as Cavityshield$^{TM}$. Therefore, NaF-PVA tape is expected to be a great fluoride application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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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타액내 불소농도를 조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우식예방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22).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발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의 불소 유리 능력을 평가해서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간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시도되어 왔다. 본 연구실에서는 불소제제의 물리적 형태를 변화시키는 방법의 일환으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 tape)을 개발해왔다. NaF-PVA tape은 무색투명하여 심미적이고, 불쾌한 맛이 없으며 표면이 매끈하여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다.
이 연구는 PVA 기저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의 불소 유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피실험자의 구강내에 불소제제로 NaF-PVA(1군)와 CavityshiledTM(2군)을 도포하여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경과 후 타액내 불소농도를 원심분리방법과 불소이온전극을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설 설정
타액 표본과 마찬가지로 불소표준용액과 TISAB II을 1:1의 부피비로 혼합하였다. 보정할 때 사용하는 TISAB II은 표준농도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가정했다.
제안 방법
3. Fluoride sensitive electrode(Orion 9609, Thermo Scientific, USA)and pH/ISE meter(Orion 4-star, Thermo Scientific, USA) used in this study.
실험에 들어가기 2일 전부터는 동일한 시간인 정오에 타액을 수집하여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ml/min)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실험전 비자극성 타액내 불소농도(ppm)를 측정하였다. 타액을 수집하기 전에는 항상 동일한 잇솔과 치약으로 양치하고 동일한 양의 수돗물로 헹구도록 하였다.
두 종류의 불소제제 도포 후, 각 시간대별로 측정한 비자극성전타액 내 불소농도(Table 2)를 불소제제 도포 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baseline value: 0.103 ppm)와 불소제제 도포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검정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모든 군의 모든 시간대(30분~72시간)에서 baseline value보다 유의하게 높은 농도(p<0.
불소도포 후 각 시간에 따른 군 간 타액내 불소농도의 유의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ANOVA(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불소 제재 도포 후 시간에 따른 타액 분비율의 변화도 불소농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통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전 연구 기간 동안 불소함량이 높은 식품, 예를 들어 해산물, 어패류, 녹차, 광천수 또는 광천수로 제조된 음료수 등의 섭취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연구 대상자들로 하여금 일일 잇솔질 횟수는 3회, 잇솔질 시간은 3분,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으로 하도록 하였다. 피실험자들은 각 연구 재료에 따라 무작위로 10명씩 2그룹으로 나누었다.
5 ml)와 혼합하여 10배 희석시켰다. 또한 이온세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pH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TISABII(Total Ionic Strength Adjuster Buffer II)을 타액 표본과 같은 양(5 ml) 혼합하여, 최종 타액 표본을 만들었다. 그리고 불소이온전극의 보정을 위해 10 ppm, 1 ppm, 0.
모든 연구 대상자들에게 비자극성 타액 수집 방법을 교육시켰다. 타액 채취시 조용히 앉아 고개를 약간 숙이고 미리 준비된 15 ml centrifuge tube(SPL, Korea)에 2분간 타액을 뱉도록 하였다.
전극의 전위가 온도에 의해 변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집한 모든 타액 표본과 표준 용액을 25℃의 동일한 온도에서 측정했다. 모든 표준용액 및 타액 표본은 자석교반기를 이용하여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하면서 이온 농도를 측정하였다. 불소 이온 전극은 매 2시간마다 다시 보정하였다.
불소이온전극(Orion 9609, Thermo Scientific, USA)을 불소이온 측정기(Orion 4-star, Thermo Scientific, USA)에 연결하고 낮은 농도의 표준용액부터 순서대로 보정하여 기준 값을 불소이온 측정기에 입력했다. 보정이 끝나면 불소농도가 낮을 것이라 예상되는 타액 표본부터 순서대로 불소농도를 측정했다(Fig. 3). 이렇게 함으로써 고농도의 시료를 측정한 후 저농도의 시료를 측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이원효과(carry-over effect)를 배제하도록 하였다.
또한 선택적 확산법을 이용하면 타액 내 미생물과 유기물에 의한 방어를 제거할 수 있다48). 본 연구에서는 불소제제 도포 전, 후의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 측정에 불소이온전극과 불소이온 측정기를 사용하였다. 불소제제 도포 후 수집한 타액을 10배 희석한 타액 표본과 불소제제 도포 전 비자극성 전타액(타액 양이 충분하여 희석하지 않음)에서 측정된 불소농도 모두 측정한계치인 0.
그는 후자가 치태에 의해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본 연구에서는 불소제제 도포 후 수집한 비자극성 전타액 표본에 불소제제로 인한 이물질(PVA 및 CavityshiledTM 잔사)이 혼재되어 있었으므로 15분간 3500 rpm으로 원심 분리하고 상층액 0.5 ml를 취하여 불소농도를 측정하였다.
도포 후, 1시간 동안 양치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였다. 불소 도포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경과 후 비자극성 타액을 각각 채취하였다. 실험 당일은 잇솔질을 금지하였고, 다음날 아침부터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으로 잇솔질하도록 하였다.
1).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을 제조하기 위해서 기저재인 PVA(Oriental Chemical Industries Group, Korea) 10 g과 PAA(polyacrylic acid) 5 g을 85 g의 증류수에 용해시킨 후 85℃에서 2시간 교반하였으며 가소제로 PEG(polyethylene glycol)을 첨가하고 85℃에서 2시간 더 교반하였다. 마지막으로 0.
불소이온전극(Orion 9609, Thermo Scientific, USA)을 불소이온 측정기(Orion 4-star, Thermo Scientific, USA)에 연결하고 낮은 농도의 표준용액부터 순서대로 보정하여 기준 값을 불소이온 측정기에 입력했다. 보정이 끝나면 불소농도가 낮을 것이라 예상되는 타액 표본부터 순서대로 불소농도를 측정했다(Fig.
실험 직전에 1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잇솔질하고 1 cm × 1cm 크기의 NaF-PVA tape, 12매를 1군과 동일한 상악 12개의 치아 순면에 각각 도포하였다.
실험 직전에 동일한 치약과 잇솔로 잇솔질 한 후, 상악 좌측 제1대구치부터 우측 제1대구치까지, 12개 치아의 순면에 0.25ml의 불소바니쉬(CavityshiledTM, Omnii pharmaceuticals, USA)을 도포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도포 후, 1분간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건조하였다.
타액을 모으는 동안 말을 하거나 혀로 구강조직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였다. 실험에 들어가기 2일 전부터는 동일한 시간인 정오에 타액을 수집하여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ml/min)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실험전 비자극성 타액내 불소농도(ppm)를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연구 일주일 전부터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동일한 치약(Wiconi, Shinwha, Korea)과 동일한 잇솔(Oral-B vision, P&G, China)을 사용하여 하루 4회 동일한방법으로 잇솔질하도록 지시하였다.
3). 이렇게 함으로써 고농도의 시료를 측정한 후 저농도의 시료를 측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이원효과(carry-over effect)를 배제하도록 하였다.
하나의 치아에 적용하는 NaF-PVA tape 1 cm2에는 1,080 ppm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 1군에는 CavityshiledTM 유치열기용 0.25 ml를 도포하고, 2군에는 1 cm2의 NaF-PVA tape, 12매를 도포했다. CavityshiledTM는 22,600 ppm의 불소를 포함하고, NaF-PVA tape은 12,960 ppm의 불소를 포함한다.
최근 의학 분야에서 인체에 무해하고 자극성이 없으며 생체친화력이 좋은 고분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고분자 중 친수성과 생분해성이 우수한 메틸셀룰로스(methylcellulose)와 폴리비닐알코올(PVA, poly vinyl alcohol)이 약물의 제어방출에 첨가되는 대표적인 기저재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새로운 불소전달계의 일환으로 인체 안정성이 입증된 고분자제제인 PVA로 얇은 박막을 제조하고 NaF을 첨가하여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을 개발하였다. 많은 연구에서 법랑질 주위를 둘러싸는 액체상의 불소가 항우식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해왔다20,21).
전극의 전위가 온도에 의해 변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집한 모든 타액 표본과 표준 용액을 25℃의 동일한 온도에서 측정했다. 모든 표준용액 및 타액 표본은 자석교반기를 이용하여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하면서 이온 농도를 측정하였다.
25ml의 불소바니쉬(CavityshiledTM, Omnii pharmaceuticals, USA)을 도포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도포 후, 1분간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건조하였다. 도포 후, 1시간 동안 양치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였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에게 비자극성 타액 수집 방법을 교육시켰다. 타액 채취시 조용히 앉아 고개를 약간 숙이고 미리 준비된 15 ml centrifuge tube(SPL, Korea)에 2분간 타액을 뱉도록 하였다. 타액을 모으는 동안 말을 하거나 혀로 구강조직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연구 대상자들로 하여금 일일 잇솔질 횟수는 3회, 잇솔질 시간은 3분,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으로 하도록 하였다. 피실험자들은 각 연구 재료에 따라 무작위로 10명씩 2그룹으로 나누었다.
이 연구는 PVA 기저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의 불소 유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피실험자의 구강내에 불소제제로 NaF-PVA(1군)와 CavityshiledTM(2군)을 도포하여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경과 후 타액내 불소농도를 원심분리방법과 불소이온전극을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 데이터
또한 이온세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pH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TISABII(Total Ionic Strength Adjuster Buffer II)을 타액 표본과 같은 양(5 ml) 혼합하여, 최종 타액 표본을 만들었다. 그리고 불소이온전극의 보정을 위해 10 ppm, 1 ppm, 0.1 ppm의 불소표준용액(50 ml)을 준비했다. 타액 표본과 마찬가지로 불소표준용액과 TISAB II을 1:1의 부피비로 혼합하였다.
연구 대상은 건강한 자연 치열을 지니고 구강 위생 상태가 양호한 치과대학 남학생 20명(만 22~29세)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방법은 현재 타액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 질환, 예를 들어 두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거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유육종증 등과 같은 자가 면역성 질환, 당뇨(type I), 신경성 식욕부진, 영양 장애와 빈번하게 단식을 반복하는 경우 등이 없는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타액 분비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약물, 예를 들어 항우울제, 이뇨제, 항히스타민제와 마취체 등이나 기타의 구강건조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사람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연구 대상은 건강한 자연 치열을 지니고 구강 위생 상태가 양호한 치과대학 남학생 20명(만 22~29세)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방법은 현재 타액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 질환, 예를 들어 두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거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유육종증 등과 같은 자가 면역성 질환, 당뇨(type I), 신경성 식욕부진, 영양 장애와 빈번하게 단식을 반복하는 경우 등이 없는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타액은 비자극성 전타액이다. 타액 내 불소농도를 측정하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비자극성 타액을 사용한다.
그러나 Shannon50)은 타액 내 불소농도 간에 어떠한 연관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자극성 타액을 사용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자극성 전타액을 사용하였다.
또한 구강내 도포시 치면을 건조시킬 필요가 없어 시술과정이 간편하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본 PVA의 추가적인 화학적 개질을 시도하지 않은 시제품이다. 그러나 PVA은 화학적으로 여러 방식의 개질이 가능한 재료이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baseline value와 불소도포 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 사이의 유의차 검사로 대응표본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시행하였다. 불소도포 후 각 시간에 따른 군 간 타액내 불소농도의 유의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ANOVA(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불소농도 측정은 3회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택하였고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PC+16.0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baseline value와 불소도포 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 사이의 유의차 검사로 대응표본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시행하였다.
baseline value와 불소도포 후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 사이의 유의차 검사로 대응표본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시행하였다. 불소도포 후 각 시간에 따른 군 간 타액내 불소농도의 유의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ANOVA(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불소 제재 도포 후 시간에 따른 타액 분비율의 변화도 불소농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통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도포 후 72시간까지 두 군 모두 baseline value보다 유의하게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다(p<0.05).
2. 도포 후 30분과 1시간에서는 1군이 2군보다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3. 도포 후 2시간, 3시간, 4시간에서 2군이 1군보다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4. 도포 후 24시간 이후부터는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그 결과, 모든 군의 모든 시간대(30분~72시간)에서 baseline value보다 유의하게 높은 농도(p<0.05)를 보였다.
높은 인장강도, 압축강도, 내마모성, 유연성 등의 뛰어난 역학적 성질을 지니고, 용해도와 내화학성이 우수하여 다른 고분자와 잘 혼화되므로 그 응용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며 인체장기 대체용 하이드로겔,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항암제, 생체센서(biosensor), 지혈제, 생체반응기(bioreactor) 등 의료용 재료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58-60). 본 저자가 포함된 연구팀이 개발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테잎은 무색투명하여 심미적이고, 불쾌한 맛이 없으며 표면이 매끈하여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고, 구강 내에서 타액에 용해되어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다. 또한 구강내 도포시 치면을 건조시킬 필요가 없어 시술과정이 간편하다.
본 연구에서는 불소제제 도포 전, 후의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 측정에 불소이온전극과 불소이온 측정기를 사용하였다. 불소제제 도포 후 수집한 타액을 10배 희석한 타액 표본과 불소제제 도포 전 비자극성 전타액(타액 양이 충분하여 희석하지 않음)에서 측정된 불소농도 모두 측정한계치인 0.02 ppm 이상이었다.
4 ml/min)과 비교할 때57),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불소제제도포 후 두 군 모두 약간 증가된 타액 분비율을 보였으나, 군간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NaF-PVA tape은 CavityshiledTM보다 약 1/2 정도의 불소양을 함유하지만, 거의 유사한 불소유리능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NaF-PVA tape의 불소함량을 조정하고 치면과의 접착성을 향상시키고, 구강 내에서 용해되는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한다면 보다 우수한 항우식제재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후속연구
보다 약 1/2 정도의 불소양을 함유하지만, 거의 유사한 불소유리능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NaF-PVA tape의 불소함량을 조정하고 치면과의 접착성을 향상시키고, 구강 내에서 용해되는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한다면 보다 우수한 항우식제재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논문에서 PVA 기저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불소를 함유한 고분자 접착 테잎(NaF-PVA)의 불소 유리 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통해 어떤 결론을 얻었는가?
1. 도포 후 72시간까지 두 군 모두 baseline value보다 유의하게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다(p<0.05).
2. 도포 후 30분과 1시간에서는 1군이 2군보다 높은 타액 내 불소농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3. 도포 후 2시간, 3시간, 4시간에서 2군이 1군보다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4. 도포 후 24시간 이후부터는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NaF-PVA tape은 CavityshiledTM보다 약 1/2 정도의 불소양을 함유하지만, 거의 유사한 불소유리능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NaF-PVA tape의 불소함량을 조정하고 치면과의 접착성을 향상시키고, 구강 내에서 용해되는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한다면 보다 우수한 항우식제재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불소의 우식 예방기전은 무엇인가?
치아우식증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중 하나이며 이러한 치아 우식을 예방하기 위해 불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1-3). 불소의 우식 예방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치아표면에 침착된 불소가 법랑질의 산에 대한 용해도를 낮추어 치면 세균막에서 형성된 산에 의한 탈회를 억제하고 법랑질 초기 우식병소의 재광화를 촉진시키며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3).
현재 전문가 불소도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불소제제는 무엇인가?
불소의 국소도포는 고농도의 불소 화합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치면에 1회 혹은 반복 도포함으로써 법랑질의 내산성을 증가시키는 치아우식 예방 술식으로 1940년대 초반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포방법과 불소제제들을 통해 널리 사용되어왔다4-6). 이중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APF) gel과 불소바니쉬가 현재 전문가 불소도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불소제제이다. APF gel은 불화나트륨(NaF)용액을 인산으로 산성화한 제제로7) 중성 불화나트륨보다 법랑질 내로의 불소흡수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는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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