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nducted a secondary analysis by using original data of performed by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to know factors affecting determinants of health using Lalonde model for the adults aged over 19 years living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2009 and it evaluated fi...
This study conducted a secondary analysis by using original data of performed by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to know factors affecting determinants of health using Lalonde model for the adults aged over 19 years living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2009 and it evaluated finally 5,867 cases by excluding cases with no answer or a wrong answer. This study model adopted two categories of instrument measure health were objective (Average remaining lifetime) and subjective(EQ-5D) health status. The health determinants included in this study could be divided in to four categories, which were human biology, environment, lifestyle,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factors affecting average remaining lifetime, human biology were sex, ages, BMI,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nvironment category were merry status, education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lifestyle category were exercise, drunk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were vaccination, health screening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actors affecting EQ-5D, human biology category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showed with same average remaining lifetime, environment category were merry status, education, incom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nd lifestyle category were exercise, drunks, stres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best powerful factor was life style category and environment category, the least factor was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So lifestyle style and environment category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future health plan, budget allocation and the priority in the health care.
This study conducted a secondary analysis by using original data of performed by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to know factors affecting determinants of health using Lalonde model for the adults aged over 19 years living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2009 and it evaluated finally 5,867 cases by excluding cases with no answer or a wrong answer. This study model adopted two categories of instrument measure health were objective (Average remaining lifetime) and subjective(EQ-5D) health status. The health determinants included in this study could be divided in to four categories, which were human biology, environment, lifestyle,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factors affecting average remaining lifetime, human biology were sex, ages, BMI,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nvironment category were merry status, education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lifestyle category were exercise, drunk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were vaccination, health screening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actors affecting EQ-5D, human biology category and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showed with same average remaining lifetime, environment category were merry status, education, incom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nd lifestyle category were exercise, drunks, stres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best powerful factor was life style category and environment category, the least factor was health care organization category. So lifestyle style and environment category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future health plan, budget allocation and the priority in the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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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Holistic모형에 속하는 Lalonde 건강장 개념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환경, 생활습관, 보건의료 요인이 기대여명1)과 EQ-5D2)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건강결정요인 및 건강증진계획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생물학적요인 3문항, 환경 요인 3문항, 생활습관요인 5문항, 보건의료요인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속변수는 기대여명(객관적 건강)과 EQ-5D(주관적 건강)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생물학적요인 3문항, 환경 요인 3문항, 생활습관요인 5문항, 보건의료요인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속변수는 기대여명(객관적 건강)과 EQ-5D(주관적 건강)를 이용하였다. EQ-5D는 기술체계(Descriptive System)를 이용하여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의 5개 영역에서 3점 척도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것이며, 그 내용은 <표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2009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된 제4기 3차년도(2009)건강 설문의 원시데이터와 2010년 통계청[7]에서 산출한 2009년 기대여명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연령에 맞춰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 이용하였다.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의 성인중 기혼자를 대상으로 무응답 및 응답 오류, 모름으로 체크한 경우를 제외한 최종 5,8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2009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된 제4기 3차년도(2009)건강 설문의 원시데이터와 2010년 통계청[7]에서 산출한 2009년 기대여명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연령에 맞춰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 이용하였다.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의 성인중 기혼자를 대상으로 무응답 및 응답 오류, 모름으로 체크한 경우를 제외한 최종 5,8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각 요인별 특성과 건강수준관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각 요인과 기대여명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χ²-test, 건강수준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하였다. 각 요인별 특성이 기대여명과 EQ-5D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한 값만을 추출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든 검정을 p=0.
각 요인별 특성이 기대여명과 EQ-5D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한 값만을 추출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든 검정을 p=0.05에 대해 유의성을 검토하였고, 유의수준은 95%신뢰구간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12.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각 요인별 특성과 건강수준관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각 요인과 기대여명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χ²-test, 건강수준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Holistic모형에 속하는 Lalonde 건강장 개념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강결정요인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을 찾기 위하여 Lalonde의 건강장 모형을 활용하여 건강을 나타내는 종속변수를 객관적 건강지표인 기대여명과 건강의 주관적 건강지표인 EQ-5D를 이용하였다. 기대여명은 어느 연령에 도달한 사람이 그 이후 몇 년 이나 생존할 수 있는가를 계산한 평균생존 년 수를 의미하는 (출생시 기대여명이 평균수명) 것으로 이는 사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잔여평균수명을 예측하고 있는 지표이다.
성능/효과
000)가 있으나 가구소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1주일간 중등 도의 운동을 할수록, 수면시간이 길수록, 흡연과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P=.001)과 현재음주(P=.000), 스트레스 인지율(P=.026)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예방접종과 검진수검은 하지 않을수록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모두 P=.
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간 중등도의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현재음주는 하지 않을수록,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스트레스는 많이 느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P=.032)과 현재음주(P=.000), 스트레스 인지율(P=.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예방접종은 할수록, 검진은 하지 않을수록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각각 P=.
EQ-5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단계별 회귀분석한 결과, 모형Ⅰ의 경우 성별과 연령은 각 P=.000, 체질량지수는 P=.01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모형Ⅱ의 경우 성별, 연령, 결혼상태 및 교육수준은 각각 P=.000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체질량지수는 P=.07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최종모형에서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현재음주, 스트레스 인지율 및 예방접종은 각각 P=.
EQ-5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이 높을수록, 체질량지수가 비만일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연령은 각각 p=.000, 체질량지수는 P=.02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결혼 상태는 배우자가 없을 때, 교육수준과 가구소득은 낮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와 교육수준 가구소득 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기대여명과 EQ-5D의 회귀분석결과 각각 유의한 요인들만을 통제 후, 기대여명과 생물학적, 환경, 생활습관 그리고 보건의료요인과의 단계별 회귀분석결과를 보면 연령이 가장 설명력이 큰 요인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교육수준이었다. EQ-5D와 생물학적, 환경, 생활습관 그리고 보건의료요인과의 단계별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연령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다음으로 스트레스 인지율 이었다. 생물학적 요인을 변화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객관적 건강에서는 환경요인인 교육수준을 높여야하고 주관적 건강에서는 생활습관요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을 낮춰야할 것이다.
환경요인의 경우 기대여명은 가구소득을 제외한 결혼상태, 교육수준이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EQ-5D에서는 모든 변수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기대여명에서는 교육수준이었고 EQ-5D에서는 소득이었다. 선행 연구에서도 배우자가 있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득이 많을수록 전반적인 기대여명과 EQ-5D에 미치는 건강수준이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2][11][12][13].
생활습관요인은 기대여명과 EQ-5D 모두에서 운동, 현재음주, 스트레스 인지율이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력이 큰 요인은 기대여명은 현재음주를 할수록 기대여명이 낮아졌고 EQ-5D은 스트레스 인지율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최윤정 외(2009)[1]은 OECD국가의 건강결과 결정요인분석에서의 생활습관 요인 중에서 음주와 흡연이 기대여명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하여 본 연구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고, EQ-5D의 스트레스 인지율도 다른 연구와 일치하였다[2][17][18].
각 요인과 EQ-5D와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체질량지수와 운동, 입원, 외래이용 및 검진수검을 제외한 모든 요인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0)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5>
각 요인과 기대여명과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입원 및 외래이용을 제외한 모든 요인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0) 차이가 있었다<표 4>.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한결과 생물학적 요인의 경우 기대여명에서는 성별, 연령, 체질량지수 모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EQ-5D역시 모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다.
02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결혼 상태는 배우자가 없을 때, 교육수준과 가구소득은 낮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와 교육수준 가구소득 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간 중등도의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현재음주는 하지 않을수록,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스트레스는 많이 느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P=.
00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결혼 상태는 배우자가 있을 때,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가구소득은 낮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와 교육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가 있으나 가구소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1주일간 중등 도의 운동을 할수록, 수면시간이 길수록, 흡연과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P=.
기대여명과 EQ-5D간 상관관계는 -.330으로 상관성이 낮으며 부(-)상관관계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p=.000)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6>.
기대여명과 EQ-5D의 회귀분석결과 각각 유의한 요인들만을 통제 후, 기대여명과 생물학적, 환경, 생활습관 그리고 보건의료요인과의 단계별 회귀분석결과를 보면 연령이 가장 설명력이 큰 요인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교육수준이었다. EQ-5D와 생물학적, 환경, 생활습관 그리고 보건의료요인과의 단계별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연령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다음으로 스트레스 인지율 이었다.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단계별 회귀분석한 결과 최종모형에서 성별, 연령 및 체질량계수, 결혼 상태와 교육수준, 현재음주는 각각 p=.000, 중등도 신체활동 및 예방접종과 검진은 각각 p=.001, 스트레스 인지율은 p=.035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학력은 높을수록, 예방접종과 검진수검을 하지 않은 경우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연령은 낮을수록, 체질량 지수는 정상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보다 있을 경우, 중등도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현재 음주를 할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경우,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9>.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이 낮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정상일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p=.00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결혼 상태는 배우자가 있을 때,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가구소득은 낮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와 교육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001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체질량지수는 비만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학력이 낮을수록, 중등도 신체활동과 현재 음주를 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한 경우, 검진수검을 하지 않은 경우 EQ-5D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0>.
035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학력은 높을수록, 예방접종과 검진수검을 하지 않은 경우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연령은 낮을수록, 체질량 지수는 정상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보다 있을 경우, 중등도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현재 음주를 할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경우,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9>.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첫째, 국민영양조사의 자료의 특성상 생물학적 요인으로 성별, 연령, 체질량지수로 사용 하였으나 이것이 생물학적 요인의 모두를 설명하는 데는 미약한 점이 있었다. 둘째, 종속변수인 기대여명은 객관적인 보건지표로서 많이 사용하는 건강지표이지만, 고령화가 심화된 1990년대 이후, 선진국일수록 장애보정기대여명(DALY)이나 건강수명을 건강수준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하가 빠져 있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건강결정요인을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요인의 결과를 보면 기대여명과 EQ-5D 모두에서 예방접종과 검진수검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가장 설명력이 큰 요인은 예방접종이었다. 이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수록 건강수준이 좋아지는 영향이 있다고 본 연구에서는 나왔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성인 중 청년층을 제외한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예방접종율이 낮기 때문일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의 건강결정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을 한 결과, 건강을 결정하는 4개의 요인들 중에서 객관적 건강지표인 기대여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요인의 설명력이 높았으며, 주관적인 건강지표인 삶의 질의 측정도구인 EQ-5D에서는 생활습관요인의 영향력이 높았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의 보건의료요인이 건강결정요인 4개중에서 가장 낮은 영향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의 건강결정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을 한 결과, 건강을 결정하는 4개의 요인들 중에서 객관적 건강지표인 기대여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요인의 설명력이 높았으며, 주관적인 건강지표인 삶의 질의 측정도구인 EQ-5D에서는 생활습관요인의 영향력이 높았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의 보건의료요인이 건강결정요인 4개중에서 가장 낮은 영향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요인은 기대여명과 EQ-5D 모두에서 운동, 현재음주, 스트레스 인지율이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력이 큰 요인은 기대여명은 현재음주를 할수록 기대여명이 낮아졌고 EQ-5D은 스트레스 인지율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물리·화학적 환경에는 고열과 한랭, 빛, 공기, 물, 복사선, 중력, 대기압 등과 모든 화학물질이 포함되고, 사회적 환경으로는 사회조직과 경제 상태, 관습, 주민태도, 사회통합 및 사회적 이동 등이 있다. 셋째, 생활습관요인은 건강의 관점에서 위험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행동들로서 개인의 바람직하지 않은 의사결정과 습관에서 비롯된다. 위험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026)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예방접종과 검진수검은 하지 않을수록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모두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7>.
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예방접종은 할수록, 검진은 하지 않을수록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각각 P=.000, P=.01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8>.
Lalonde M(1974)[4]는 건강장(Health Field)개념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을 생물학적요인(Human Biology), 환경요인(Environment), 생활습관요인(Life Style) 및 보건의료요인(Health Care Organization)의 4가지라고 하였다. 첫째, 생물학적 요인은 개인의 성장 및 노화와 관련된 유전적 특징으로, 이 요인에는 모든 불건강과 사망률은 물론이고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 암, 기타 유전적 결함, 선천적인 기형 및 정신지체도 포함한다.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문제는 큰 고통과 치료서비스에 막대한 비용을 소모한다는 점이다.
07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최종모형에서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현재음주, 스트레스 인지율 및 예방접종은 각각 P=.000, 체질량지수는 P=.028, 중등도 신체활동은 P=.018, 검진시행은 P=.001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체질량지수는 비만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학력이 낮을수록, 중등도 신체활동과 현재 음주를 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한 경우, 검진수검을 하지 않은 경우 EQ-5D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0>.
환경요인의 경우 기대여명은 가구소득을 제외한 결혼상태, 교육수준이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EQ-5D에서는 모든 변수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기대여명에서는 교육수준이었고 EQ-5D에서는 소득이었다.
후속연구
셋째,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하가 빠져 있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건강결정요인을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넷째, 국민영양조사는 매년 이루어지는 단면조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각적인 시계열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건강결정요인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건강결과라는 종합적인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국민건강증진계획 및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업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또한 취약한 보건의료 요인에 대한 지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첫째, 국민영양조사의 자료의 특성상 생물학적 요인으로 성별, 연령, 체질량지수로 사용 하였으나 이것이 생물학적 요인의 모두를 설명하는 데는 미약한 점이 있었다. 둘째, 종속변수인 기대여명은 객관적인 보건지표로서 많이 사용하는 건강지표이지만, 고령화가 심화된 1990년대 이후, 선진국일수록 장애보정기대여명(DALY)이나 건강수명을 건강수준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종속변수인 기대여명은 객관적인 보건지표로서 많이 사용하는 건강지표이지만, 고령화가 심화된 1990년대 이후, 선진국일수록 장애보정기대여명(DALY)이나 건강수명을 건강수준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하가 빠져 있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건강결정요인을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넷째, 국민영양조사는 매년 이루어지는 단면조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각적인 시계열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건강결정요인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의 결정요인의 가장 대표적인 모형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매우 복잡하고 상호 의존적이어서 어느 것을 단정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3], 건강의 결정요인의 가장 대표적인 모형은 Lalonde 모형이다.
Lalonde M(1974)의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 4가지는?
Lalonde M(1974)[4]는 건강장(Health Field)개념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을 생물학적요인(Human Biology), 환경요인(Environment), 생활습관요인(Life Style) 및 보건의료요인(Health Care Organization)의 4가지라고 하였다. 첫째, 생물학적 요인은 개인의 성장 및 노화와 관련된 유전적 특징으로, 이 요인에는 모든 불건강과 사망률은 물론이고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 암, 기타 유전적 결함, 선천적인 기형 및 정신지체도 포함한다.
Lalonde M의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 4가지에 대한 설명은?
Lalonde M(1974)[4]는 건강장(Health Field)개념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을 생물학적요인(Human Biology), 환경요인(Environment), 생활습관요인(Life Style) 및 보건의료요인(Health Care Organization)의 4가지라고 하였다. 첫째, 생물학적 요인은 개인의 성장 및 노화와 관련된 유전적 특징으로, 이 요인에는 모든 불건강과 사망률은 물론이고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 암, 기타 유전적 결함, 선천적인 기형 및 정신지체도 포함한다.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문제는 큰 고통과 치료서비스에 막대한 비용을 소모한다는 점이다. 둘째, 환경요인은 건강과 관련된 문제 중에서 신체 외부에 존재하여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며, 생물학적 환경, 물리․화학적 환경 및 사회적 환경 등이 있다. 생물학적 환경에는 모든 생물과 이들의 생성물 모두를 포함하며, 모든 감염균, 병원소, 매개곤충, 식품, 약품 또는 기타 동식물 등 이다. 물리·화학적 환경에는 고열과 한랭, 빛, 공기, 물, 복사선, 중력, 대기압 등과 모든 화학물질이 포함되고, 사회적 환경으로는 사회조직과 경제 상태, 관습, 주민태도, 사회통합 및 사회적 이동 등이 있다. 셋째, 생활습관요인은 건강의 관점에서 위험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행동들로서 개인의 바람직하지 않은 의사결정과 습관에서 비롯된다. 위험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흡연, 운동, 일상생활, 음주, 식이, 자기관리 실천행위, 사회활동, 작업형태 등이 포함되며, 지난 30년간 서구 여러 나라에서 흡연의 감소와 부적절한 식습관 개선이 중년기 인구의 기대여명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과거 캐나다 정부가 1970년대 건강보험정책을 도입하여 의료서비스 개선에 노력하였음에도 국민 건강 향상의 뚜렷한 근거가 없는 것에 대해 Lalonde는 건강장 개념을 도입하여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요인과 생활습관과 같은 요인들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요인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조직과 전달체계, 건강보험제도, 의료서비스 제공에서의 자원과 인력의 양, 질, 배분 등이며, 실제로 이용하는 의료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이는 국민들의 건강상태에 중요한 결정요인이지만 그 발전 속도나 투자효과는 다른 요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비판이 있다[2][4].
Burdine J.N., Felix MR.J., Abel A.L, Wiltraut CJ, Musselman Y.J.(2000), The SF-12 as a population health measure: and exploratory examination of potential for application, Health Services Research, Vol.35(4);88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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