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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2010년 3월에서 7월 사이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12∼13세(5∼6학년)의 초등학생을 채식주의군(102명)과 비채식주의군(94명)으로 나누어 식생활습관과 영양소 섭취 및 건강상태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실시 하였다.
- 본 연구는 초등학교 12∼13세(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식주의군(lacto-ovo vegetarian 포함)과 비채식주의군으로 나누어 식습관, 영양소 섭취 상태 및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성장기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식주의군(lacto-ovo vegetarian 포함)과 비채식주의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식생활이 식습관, 영양소 섭취 상태 및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그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건강관련 사항: 건강관련 사항으로는 영양제 복용 여부, 복용하는 영양제의 종류, 피곤 여부, 감기 여부, 건강상태, 아토피 유무 및 변의 횟수 등을 조사하였다.
- 설문지 문항을 통하여 간식의 횟수와 선호하는 간식의 종류를 조사하였으며, 어린이들의 세끼 식사 평가를 조사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서 10문항으로 구성된 식생활 평가(18)를 이용하여 식생활을 간단하게 평가하였다. 이 설문지는 본인이각 문항을 읽고 행동에 일치되는 정도에 따라 각 문항을 3점 척도(3＝항상 그런 편이다～1＝아닌 편이다)로 답하도록 하였다.
- 식습관 조사, 간식의 섭취실태, 세끼 식사평가 및 식생활 평가: 식습관 조사에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 과식, 외식, 배달음식, 편식의 여부, 음식의 색깔과 냄새의 민감 유무 등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설문지 문항을 통하여 간식의 횟수와 선호하는 간식의 종류를 조사하였으며, 어린이들의 세끼 식사 평가를 조사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서 10문항으로 구성된 식생활 평가(18)를 이용하여 식생활을 간단하게 평가하였다.
- 완전 채식주의자 분류 및 특성: 본 연구의 채식주의군 중 절대적으로 채식을 하는 어린이는 총 22명이었으며, 그들의 채식 시작시기, 채식의 장점, 채식으로 발병되는 질병, 종교, 채식을 하면서 영양학적으로 만족하는 비율 등을 조사하였다.
- 또한 어린이들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서 10문항으로 구성된 식생활 평가(18)를 이용하여 식생활을 간단하게 평가하였다. 이 설문지는 본인이각 문항을 읽고 행동에 일치되는 정도에 따라 각 문항을 3점 척도(3＝항상 그런 편이다～1＝아닌 편이다)로 답하도록 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 평가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에 나와 있는 여자 12∼14세의 영양섭취기준 중 식사섭취 평가 시 활용되는 열량 필요추정량,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및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식이섭취조사: 식이 섭취는 식품섭취 빈도조사 FoodFrequency Questionnaire(FFQ)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빈도조사지는 곡류 및 전분류 14종, 육류 및그 제품 10종, 어패류 및 그 제품 16종, 난류 2종, 두류 및그 제품 2종, 채소류 18종, 버섯류 1종, 해조류 2종, 과일류 13종, 견과류 1종, 음료 7종, 우유 및 유제품 6종, 유지 및 당류 6종, 스낵류 2종 등 총 100종의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식품섭취빈도는 지난 한 달간의 평균 섭취횟수로 일주일 기준의 7단계(1일 1회, 1일 2회 이상, 일주일에 1～2회, 3～4회, 한 달에 1회, 2～3회, 거의 안 먹음)로 나누어 표시하고, 섭취 분량은 3개 범주(보통보다 적게, 보통, 보통보다 많이)로 표시하였다(19).
- 본 연구는 2010년 3월에서 7월 사이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12∼13세(5∼6학년)의 초등학생을 채식주의군(102명)과 비채식주의군(94명)으로 나누어 식생활습관과 영양소 섭취 및 건강상태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실시 하였다. 채식주의 아동으로는 종교적인 이유로 부모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완전 채식을 하는 아동(vegan)과 우유와 달걀을 제외한 동물성 식품을 일상생활에서 섭취하지 않는 아동(lacto-ovo vegetarian)을 선택하였으며, 비채식주의 (non-vegetarian＝omnivores) 아동은 일상 식이에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초등학교 아동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3)NS: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by t-test.
-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package(version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조사 항목에 따라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고, 각 변인간의 통계의 유의성 검증은 p<0.
- 식이섭취상태에 따라 나눈 두 집단의 평균치 비교는 t-test 방법(p<0.05) 에 따라 실시하였다.
- 조사 항목에 따라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고, 각 변인간의 통계의 유의성 검증은 p<0.05 수준에서 x2-test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식이섭취조사: 식이 섭취는 식품섭취 빈도조사 FoodFrequency Questionnaire(FFQ)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빈도조사지는 곡류 및 전분류 14종, 육류 및그 제품 10종, 어패류 및 그 제품 16종, 난류 2종, 두류 및그 제품 2종, 채소류 18종, 버섯류 1종, 해조류 2종, 과일류 13종, 견과류 1종, 음료 7종, 우유 및 유제품 6종, 유지 및 당류 6종, 스낵류 2종 등 총 100종의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 조사된 식이섭취 자료는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omputerized Nutrient Analysis Program 3.0(20)에 의해 영양소별로 분석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 평가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에 나와 있는 여자 12∼14세의 영양섭취기준 중 식사섭취 평가 시 활용되는 열량 필요추정량,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및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 과일(1개)이나 과일주스(1잔)를 매일 먹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의 55.9%가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비채식주의군(41.5%)에 비해 높은 조사되었다(p<0.05).
- 2%가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음식의 색깔이나 냄새의 민감도는 채식주의군이 10.8%였으며, 비채식주의군은 12.8%가 민감하다고 답하였다.
- 6%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하루에 간식을두 번 섭취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26.5%인 반면에, 비채식주의군은 34.0%로 조사되어 비채식주의군이 간식을 섭취 하는 횟수가 채식주의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9%로 조사되었다. 또한 비채식주의 군은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및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2번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46.8%로 조사되었다.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60.
- 8%로 조사되었다.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60.8%, 비채식주의군이 73.4%로 조사되었다. 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32.
- 7%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용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로는 채식주의군은 한약(34.5%)을 가장 많이 복용하였으며, 비채식주의군은 종합영양제(53.5%)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에 다녀와서 아동이 피곤해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52.
- 본 연구에 의하면, 설문에 응한 아동들 중 오직 채소만 섭취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는 22명(11.2%)이었으며, 유제품은 물론 난류까지 허용하는 lacto-ovo-vegetarian 아동은 80명(40.9%) 및 비채식주의 아동은 94명(47.9%)으로 조사되 었다(Table 1).
- 본 연구에서 두 그룹의 식습관 비교 결과, 질병의 발생에 민감한 성인의 절제된 식습관과는 다르게 아동들에게 있어서는 채식주의군(lacto-ovo vegetarian 포함)과 비채식주의 군의 식습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전체 아동들의 식생활 평가는 Table 5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식생활 평가를 보면, 완전 채식을 한다고 답한 아동도 우유 및 유제품, 달걀 및 튀김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집에서는 완전 채식을 하는 반면에, 주로 외식이나 간식섭취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식탐을 참지 못하고 같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자료는 제시하지 않음).
- 본 연구에서 전체 아동의 편식비율이 43.4%(채식주의군 41.2%, 비채식주의군 45.7%)로 조사되었다. 선행연구(23-25)에서 보면, 심각한 편식은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발육 및 건강 장애를 초래하게 되는데 철 결핍성 빈혈, 만성변비, 비만, 특이성 설사, 소화기 질환,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비만, 음식 알레르기 등의 질환의 원인이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미량원소의 결핍 등이 심한 편식을 하는 아동에서 보고되고 있다.
- 본 연구는 초등학교 12∼13세(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식주의군(lacto-ovo vegetarian 포함)과 비채식주의군으로 나누어 식습관, 영양소 섭취 상태 및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식주의군과 비채식주의군의 식습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 아동들의 간식 횟수로는 하루에 한번이 가장 높은 비율(66.
- 본 연구에서는 단백질, 비타민 A 및 B1의 섭취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치(20)에 비해 높게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Kim과 Lee의 연구(35) 결과인 단백질 (175%), 비타민 A(125%), 비타민 B1(124%)의 섭취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또한 본 연구의 초등학생들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는 칼슘, 엽산 및 철이었으며, Kim과 Lee의 연구 (35)에서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각각 칼슘 61%와 엽산 66%가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고, Yon과 Hyun의 연구(36) 에서는 각각 칼슘 65.
- 본 연구의 수치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인 12∼14세의 남아 에너지 필요추정량인 2,400 kcal 및 여아 에너지 필요추정량인 2,000 kcal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 05). 비채식주의군은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마다 먹는 비율이 52.1%로 조사되었으며,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먹는 비율이 31.9%로 조사되었다. 또한 비채식주의 군은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및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2번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46.
- 비타민 E는 채식주의군의 남아가 96.0%로 가장 적게 섭취하였으며, 엽산의 섭취량은 채식주의군의 남아(85.6%)와 여아(89.1%) 및 비채식주의군의 남아(78.4%)와 여아(87.8%)가 각각 기준치(남아 및 여아 평균필요량 300 mg)(20)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칼슘의 섭취량의 평균값은 각각 채식주의군이 628.
- 05). 식사평가의 만족도는 두 그룹(채식주의군 79.4%, 비채식주의군 84.0%) 모두 세끼 식사 중 저녁식사에서 식사의 질과 양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제 복용율은 비채식주의군(45.
- 식생활 평가에서 보면, 채식주의군은 과일(1개)이나 과일주스(1잔)를 매일 먹는 비율이 55.9%로 비채식주의군에 비해 높게 조사 (p<0.05)된 반면에, 비채식주의군은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요플레 등)의 섭취, 육류․생선․달걀․콩․두부 등으로 된단백질 음식을 끼니마다 섭취,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주 2회 이상 섭취 및 아이스크림․과자․케이크, 탄산음료 등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 식이섬유의 경우 두 군 모두 기준치(20)보다 낮게 조사되었지만, 채식주의군(22.5±11.0 g)은 비채식주의군 (19.5±10.2 g)에 비해 식이섬유소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게 조사되었다(p<0.05).
- 4%로 조사되었다. 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32.4%였으며, 비채식주의군이 30.9%로 조사되었다.
- 05). 아동이변을 보는 횟수는 평균 하루에 한 번 보는 비율이 높았으며, 채식주의군이 66.7%, 비채식주의군이 64.9%를 차지하였다.
- 아동들이 먹고 있는 아침, 점심 및 저녁식사에 대한 만족도는 Table 8과 같다. 아침식사의 질과 양의 만족도는 채식주의군이 51.0%, 비채식주의군이 44.7%로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저녁식사의 질과 양의 만족도는 채식주의군이 79.
- 완전 채식주의 아동도 외식이나 학교 근처에서 간식을 통해 우유 및 유제품, 튀김 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실제로 초등학교 아동이 완전 채식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사료 된다. 영양소 섭취상태에서는 전체 조사 아동의 열량(채식주의군 남아 73.6%/여아 88.6%, 비채식주의군 남아 81.4%/여아 94.4%)은 기준치(20)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조사되었다. 채식주의군 중 남아의 경우 열량, 비타민 B2, 비타민 E,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가 기준치(20)에 비해 낮았으며, 여아는 열량,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가 기준치(20)에 비해 낮았다.
- 전체 아동들의 건강에 관한 사항은 Table 9에 제시하였다. 영양제 복용 유무를 보면, 채식주의군이 28.4%, 비채식주의군이 45.7%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용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로는 채식주의군은 한약(34.
- 0%) 모두 세끼 식사 중 저녁식사에서 식사의 질과 양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제 복용율은 비채식주의군(45.7%)에서 높았고, 복용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로는 채식주의군은 한약(34.5%), 비채식주의 군은 종합영양제(53.5%)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비채식주의군이 높았으며, 아토피피부염 발생 아동은 채식주의군이 18.
- 4%로 조사되었다. 외식을 전혀 하지 않는 초등학생의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60.8%였으며, 비채식주의군은 69.1%로 조사되었다. 배달 음식의 경우 채식주의군은 88.
- 7%로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저녁식사의 질과 양의 만족도는 채식주의군이 79.4%, 비채식주의군이 84.0%로 조사되었으며, 두 그룹 모두 세끼 식사 중 저녁식사에 식사의 질과 양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는 세끼 식사 중 저녁식사 시간이 모든 가족이 모일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이며, 가족들을 위해 주부들이 식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저녁식사의 식사 질과 양에 만족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46).
- 본 연구에서 채식주의군과 비채식주의군의 식습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 아동들의 간식 횟수로는 하루에 한번이 가장 높은 비율(66.5%)을 차지하였으나, 하루에 간식을 두 번 섭취하는 비율은 비채식주의군이 34.0%로 채식주의군에 비해 횟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채식주의군이 섭취하는 간식으로는 과일류가 55.
- 간식을 먹는 횟수와 간식의 종류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전체 아동들의 간식 횟수로는 하루에 한번이 가장 높은 비율(66.5%)을 차지하였으며, 각각 채식주의군이 67.6%, 비채식주의군이 59.6%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하루에 간식을두 번 섭취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26.
- 5%가 영양의 불균형이라고 답하였다. 채식을 하는 아동의 종교로는 기독교(안식일교)가 81.2%를 차지하였고, 불교 4.6%, 천주교 4.6% 및 유교 4.6%라고 응답하여 일반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도 완전 채식을 하는 아동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채식주의군이 섭취하는 간식으로는 과일류가 55.9%로 가장 높았으며, 비채식주의군은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섭취비율이 채식주의군에 비해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p<0.05).
- 콜레스테롤의 평균 섭취량은 채식주의군이 264.1±145.0 mg, 비채식주의군이 324.9±179.9 mg으로 비채식주의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조사되었다(p<0.05).
- 5%)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에 다녀와서 아동이 피곤해 하는 비율은 채식주의군이 52.0%, 비채식주의군이 38.3%로 조사되었으며, 채식주의군은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가 19.6%로 조사되었다. 아동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비채식주의군이 70.
후속연구
- 05).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 아동은 종교적인 이유와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질병 완화를 위해 채식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로 인해 열량,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 등의 부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됨에 따라 아동의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품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지루하기 쉬운 식단을 먹고 싶은 식단으로 만들기 위해 식품에 대한 다양한 조리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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