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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증례는 2010년 4월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 사이의 추간판 탈출증으로 수핵제거술을 받고 난 후 증상 재발하여 2010년 7월 척추경 나사못 후방고정술로 재수술을 받았던 분으로 2차 수술 부위의 불안정으로 인해 2011년 5월 경피적 척추 성형술을 받고 난 후 본원에서 한의학적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받아 호전된 환자 증례이다. 3차례의 수술적 치료 후 증상 개선되지 않은 환자에게 한의학적 보전치료로 증상 호전된 증례로 임상적인 가치가 있다고 사료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 수핵제거술 후 요추의 퇴행성 변화에 대한 연구28) 및 수핵제거술 후 반대 측에 발생한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연구29) 가보고되기도 하였다. 본 증례는 3차례의 수술적 처치를 시행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증례로서 상기의 연구 흐름 속에서 학술적, 임상적 의미가 있다고 사료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0.30×40mm (동방침구제작소, 서울, Korea)의 stainless steel 호침으로 양측의 腎兪, 志室, 氣海兪, 大腸兪, 關元兪, 腰陽關 및 둔부 阿是穴과 양측 하지 방사통의 위치에 따라 後谿, 中渚, 環跳, 委中, 陽泉, 承筋, 承山, 崑崙, 足泣 등의 經穴을 取穴하였으며 자침의 깊이는 경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5-20mm로 하였고 針시간은 20분을 기준으로 하여 1일 1회 자침하였다.
- ICT(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Micro Wave, Hot Pack을 요부와 둔부 부위로 1일 1회 시행하였다.
- Wellness社의 Leander table을 이용하여 치료 적부 검사를 먼저 시행한 후 굴곡 신연 기법을 변형하여 auto-flexion으로 치료하였다.
- 냉장 보관한 蜂藥鍼(대한약침학회, 한국)을 1㎖ 일회용 주사기(주사침 30gage, 에스아이알 메디칼, 한국)를 사용하여 5.0-7.0mm 깊이로 한 경혈에 0.05-0.1 ㎖씩 초기에 1% 蜂藥鍼 0.6 ㎖ 부터 시작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점차 증량하여 25% 蜂藥鍼 0.6 ㎖까지 시술하였다. 시술 횟수는 2일 간격으로 1주일에 3-4회 시술하였고, 압통을 가장 심하게 느끼는 요부와 둔부의 아시혈 부위 및 경혈을 선택하여 취혈하였다.
- 요부 통증 부위와 둔부에 건식부항을 1일 1회 5∼10분간 시행하였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둔부 통증 부위에 습식부항을 병행하였다. 또한 관원혈에 뜸치료를 시술하였으며, 둔근과 척추기립근 강화운동을 병행하게 하였다.
- 특히 왼쪽 대퇴부로 쑤시는 통증 심하게 호소하였으며, 통증으로 인하여 야간에 수면이 불량한 상태였다. 또한 자세 변경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양쪽 고관절부위에 경도의 욕창 증상이 나타나 소독 처치를 시행하였다. 운동 부족으로 식후 혈당이 200이상으로 나타났다.
- 환자 입원 초기에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여 阿是穴 위주로 침구요법을 시행하고, 소염 진통 작용이 있는 봉약침을 사용하였다. 또한, 근골격계 강화와 함께 진통 작용으로 요통, 좌골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獨活寄生湯을 기본 방으로 약물요법을 시행하였으며 굴곡 신연 기법의 추나요법을 시술하였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요통과 양측 하지 방사통의 경우 SF-MPQ수치 36에서 17로 VAS 9에서 4로 ODI 39에서 27로 감소하였다.
- 6 ㎖까지 시술하였다. 시술 횟수는 2일 간격으로 1주일에 3-4회 시술하였고, 압통을 가장 심하게 느끼는 요부와 둔부의 아시혈 부위 및 경혈을 선택하여 취혈하였다.
- 요부 근골격계 강화를 위하여 肝腎虛弱으로 인한 筋攣 骨痛에 효능이 있는 獨活寄生湯(獨活, 當歸, 白芍藥, 桑寄生 3g, 熟地黃, 川芎, 人蔘, 白茯 , 牛膝, 杜 , 秦 , 細辛, 防風, 肉桂 2g, 甘草 1.2g, 生薑4g)을 기본 방으로 하여 환자 상태에 맞게 가감하여 입원기간 동안 사용하였다.
- 요부 통증 부위와 둔부에 건식부항을 1일 1회 5∼10분간 시행하였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둔부 통증 부위에 습식부항을 병행하였다.
- 30×40mm (동방침구제작소, 서울, Korea)의 stainless steel 호침으로 양측의 腎兪, 志室, 氣海兪, 大腸兪, 關元兪, 腰陽關 및 둔부 阿是穴과 양측 하지 방사통의 위치에 따라 後谿, 中渚, 環跳, 委中, 陽泉, 承筋, 承山, 崑崙, 足泣 등의 經穴을 取穴하였으며 자침의 깊이는 경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5-20mm로 하였고 針시간은 20분을 기준으로 하여 1일 1회 자침하였다. 유침 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정한 경우도 있었으며, 침전기자극술을 병행하였다.
- 환자 일상 동작 수행과 통증 호전되는 것으로 보이나 그 정도는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좌위로 식사 시에도 계속해서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주 후반부터 25% 봉약침을 시술 하였다.
- 침상 안정을 기본으로 하되 보행운동 시간을 1회 20분정도로 증가시켰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개호인의 도움으로 손을 잡고 보행 가능하였으며, 하루 10여 차례 복도를 왕복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 개선되 었으나, 보행 시 대퇴부의 무력감은 계속해서 호소하였고, 한번 씩 중심을 잃는 모습이 나타났다.
- 침상 안정을 기본으로 하여 기존 치료를 지속 하였으며 통증의 경감을 위해 굴곡 신연 기법의 추나 치료를 시행하였다. 단독 보행은 아직 불가능 하였으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보행은 약간 가능하여 용변 등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되었다.
- 침상 안정을 기본으로 하여 침치료, 봉약침 치료를 1% 봉약침 0.6cc부터 시작하였으며 물리치료를 병행하였다. 환자 단독 보행 불가능하고 통증으로 움직이기 불편하여 환자 스스로 화장실 가는 횟수를 하루 2번으로 줄인 상태였다.
-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통증의 객관화를 위해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VAS를 사용하였다.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가장 심한 통증을 10으로 정해 놓고 환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 환자 입원 초기에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여 阿是穴 위주로 침구요법을 시행하고, 소염 진통 작용이 있는 봉약침을 사용하였다. 또한, 근골격계 강화와 함께 진통 작용으로 요통, 좌골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獨活寄生湯을 기본 방으로 약물요법을 시행하였으며 굴곡 신연 기법의 추나요법을 시술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1년 5월 경피적 척추 성형술 후 자택에서 요양하던 중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제한되는 상태로 2011년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입원 치료 받으심.
- 본 증례는 2010년 4월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 사이의 추간판 탈출증으로 수핵제거술을 받고 난 후 증상 재발하여 2010년 7월 척추경 나사못 후방고정술로 재수술을 받았던 분으로 2차 수술 부위의 불안정으로 인해 2011년 5월 경피적 척추 성형술을 받고 난 후 본원에서 한의학적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받아 호전된 환자 증례이다. 3차례의 수술적 치료 후 증상 개선되지 않은 환자에게 한의학적 보전치료로 증상 호전된 증례로 임상적인 가치가 있다고 사료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 본 증례의 환자는 70세 여환으로 2010년 4월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 사이의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수핵제거술을 받고 난 후 증상 개선되지 않고 수술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2010년 7월 척추경 나사못 후방고정술을 받고 난 후 2011년 4월 경 요추부의 통증 다시 발생하여 양방적 검사 시행한 결과 수술 부위의 불안정으로 인해 2011년 5월 경피적 척추 성형술을 받으신 후 자택에서 요양하시던 중 통증이 지속되어 일상생활과 보행 불편하여 본원에서 입원 치료 받으신 분이다.
-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의 수핵탈출증으로 2010년 4월 수핵제거술을 받고 난 후 요통 증상 개선되지 않아 2010년 7월 척추경 나사못 후방고정술로 재수술 받으신 분으로, 2번째 수술 후에도 수술 부위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요통 증상 지속되어 2011년 5월 경피적 척추 성형술을 받으신 분으로 3번의 수술적 처치 후에도 요통 증상 개선되지 않고 통증 지속되어 일상생활 제한 및 보행 불편 하여 ΟΟ대학교 부속 ΟΟ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에서 2011년 7월 7일부터 2011년 8월 1일까지 입원 치료한 70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허리 하부 제5요추와 제1천추 부위의 통증과 함께 양쪽 환도혈과 대퇴후면부로 저리는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증상은 좌측하지가 우측 하지에 비해 더 심하였다. 통증으로 인하여 자유로운 보행 불가능하여 휠체어를 통해 내원하였으며, 야간에 수면 시 앙와위를 오랜 시간 취할 수 없고 침상에서 위치 변경 시 요부로 통증 심하게 호소하여 야간 수면 불량한 상태였다. 좌위를 취할 때 통증 증가하여 식사 시 큰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이론/모형
- 각 항목에서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0∼5점으로 6가지 단계로 기술한다. 이 방법은 요통을 평가하는데 기능적인 상태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한국어 버전의 ODI를 이용하였다. 이 중 성생활 항목은 생략하고 9개의 항목을 이용하였다.
-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통증의 객관화를 위해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VAS를 사용하였다.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가장 심한 통증을 10으로 정해 놓고 환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 환자의 임상적 증상에 대한 평가를 위해 McGill Pain Questionnaire-Short Form13)(이하 SFMPQ)의 문항척도 검사와 시각적 상사 척도 검사14)(Visual Analogue Scale, 이하 VAS), 그리고 Oswestry Disability Index)(이하 OD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침상 안정을 기본으로 하여 기존 치료를 지속 하였으며 통증의 경감을 위해 굴곡 신연 기법의 추나 치료를 시행하였다. 단독 보행은 아직 불가능 하였으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보행은 약간 가능하여 용변 등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되었다. 그러나 하지의 무력감으로 인해 중심을 잃고 넘어질 듯 한 모습을 보여서 보행 운동 시간은 10분 정도로 제한하였다.
- 통증의 정도는 줄어들었으나 요부와 환도혈, 양쪽하지의 통증 양상은 비슷한 정도였다. 또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 들어올리기 가능하여 5 cm 정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 었다. 야간의 통증도 많이 줄어들어 수면 취하기 편한 상태였으며 누운 상태에서 자세 변경이나 앉은 상태에서 누울 때 큰 불편함을 호소치 않았다.
- 본 논문은 3차례의 양방적 수술 치료를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요통과 함께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며 일상생활 수행에 장애가 따르던 70세 여환에 대한 증례로 침구치료, 약물치료, 추나치료, 봉약침치료 등의 한의학적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통증의 감소와 함께 일상생활 능력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향후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한방적 보존적 치료에 대한 보다 다양한 연구와 임상적 고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 신경학적 검사에 있어서 하지 직거 상 검사 20°에서 60°로 호전되었으며, 족무지 신전근 또한 완전치는 않으나 회복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 또한, 근골격계 강화와 함께 진통 작용으로 요통, 좌골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獨活寄生湯을 기본 방으로 약물요법을 시행하였으며 굴곡 신연 기법의 추나요법을 시술하였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요통과 양측 하지 방사통의 경우 SF-MPQ수치 36에서 17로 VAS 9에서 4로 ODI 39에서 27로 감소하였다. 통증의 감소와 함께 보행, 수면, 배변, 배뇨 등 일상생활동작 수행 능력 또한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하지의 무력과 위약으로 인해 보행 시 넘어지려 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입원 후기로 갈수록 증상 호전되었다.
- 임상병리 검사에서 적혈구침강속도 50을 나타내었고, 소변검사에서 Bacteria가 많이 검출 되었으며 Glucose가 250 정도 확인되었다. 그 외의 검사 소견은 정상이었다.
- 침상 안정을 기본으로 하되 보행운동 시간을 1회 20분정도로 증가시켰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개호인의 도움으로 손을 잡고 보행 가능하였으며, 하루 10여 차례 복도를 왕복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 개선되 었으나, 보행 시 대퇴부의 무력감은 계속해서 호소하였고, 한번 씩 중심을 잃는 모습이 나타났다. 침대에서 식사 시 두 손을 바닥에서 떼고 식사를 하실 정도로 증세가 호전되었으나 자세 변경 시에는 아직도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었다.
- 통증으로 인하여 관절 가동범위 확인은 불가능하였으나 하지 직거상 검사시 양쪽 모두에서 20°정도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으며, 족무지 신전근력이 저하 되어 있었으며, 대퇴부와 종아리 근육의 위축 소견이 있었다.
- 통증으로 인하여 관절 가동범위 확인은 불가능하였으나 하지 직거상 검사시 양쪽 모두에서 20°정도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으며, 족무지 신전근력이 저하 되어 있었으며, 대퇴부와 종아리 근육의 위축 소견이 있었다. 통증으로 인하여 자유로운 보행이 불가능하여 휠체어를 통해 이동하였으며, 야간에 수면 시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였으며, 침상에서 자세 변경시 통증 나타나 야간 수면 불량하였다. 통증으로 인해 화장실을 가는 등의 일상생활 능력 제한된 상태였고, 식사 시 앉아 있기 힘들어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간신히 식사를 하는 상태였다.
- 이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요통과 양측 하지 방사통의 경우 SF-MPQ수치 36에서 17로 VAS 9에서 4로 ODI 39에서 27로 감소하였다. 통증의 감소와 함께 보행, 수면, 배변, 배뇨 등 일상생활동작 수행 능력 또한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하지의 무력과 위약으로 인해 보행 시 넘어지려 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입원 후기로 갈수록 증상 호전되었다. 신경학적 검사에 있어서 하지 직거 상 검사 20°에서 60°로 호전되었으며, 족무지 신전근 또한 완전치는 않으나 회복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 누운 자세에서 자세 변경 시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전보다 움직임이 좋아져 욕창 증상을 걱정하지 않을 정도였다. 환자 일상 동작 수행과 통증 호전되는 것으로 보이나 그 정도는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좌위로 식사 시에도 계속해서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주 후반부터 25% 봉약침을 시술 하였다.
후속연구
- 본 증례는 3차례의 양방적 수술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는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의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한방 보존적 처치를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나 증례가 1례에 불과한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함께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한의학적 보존적 치료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증례는 3차례의 양방적 수술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는 제5요추와 제1천추 분절의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한방 보존적 처치를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나 증례가 1례에 불과한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양한 임상 경험의 축적과 함께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한의학적 보존적 치료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본 논문은 3차례의 양방적 수술 치료를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요통과 함께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며 일상생활 수행에 장애가 따르던 70세 여환에 대한 증례로 침구치료, 약물치료, 추나치료, 봉약침치료 등의 한의학적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통증의 감소와 함께 일상생활 능력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향후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한방적 보존적 치료에 대한 보다 다양한 연구와 임상적 고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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