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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및 과체중 성인 여성에서 한방비만변증과 생활 습관 및 심리적 요인 간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Oriental Obesity Pattern, Life Habitual Factors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Korean Obese and Overweight Women 원문보기

한방비만학회지 = Journal of Korean Medicine for Obesity Research, v.11 no.2, 2011년, pp.15 - 24  

조유정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이아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황미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송미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iental obesity pattern, life habitual factors(eating attitude, physical activity) and psychological factors(depression, stress, self-esteem) in korean obese and overweight women. Methods: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bes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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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이전의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방비만변증과 함께 비만 평가를 실시하고 생활습관 및 심리적 요인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 848으로 문항 내적 합치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최고점이 여러 항목에서 동일하게 나타날 경우 병행하여 적용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변증 점수와 타 항목 간의 상관관계를 구할 때 동일 대상자의 값이 반복하여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제외하고 통계 처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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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의학에서 비만이란? 그러나 비만 환자를 치료할 때는 외부적인 상태만을 파악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비만인의 신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을 포괄하는 평가를 실시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비만은 오장육부의 기능 부조화로 인해 습담이 비정상적으로 체내에 축적된 상태2)를 말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적 기본 진단법인 변증이 사용되어야만 한다. 변증은 脾虛濕阻, 胃熱濕阻, 肝氣鬱結, 氣虛血瘀, 痰濁中阻, 脾腎陽虛 등의 분류가 제시된 바 있다2).
한의학 연구원에서는 비만의 유형을 어떻게 나누고 있는가? 변증을 위한 방법으로는 望診, 聞診, 問診, 切診의 기본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보다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을 개발하고자 이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 연구원에서는 이를 위해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과 한의사들이 주요 진단지표로 사용하는 증상 및 변증에 대한 연구3)를 수행하여 한방 비만 변증을 개발하였으며 비만을 肝鬱型, 瘀血型, 食積型, 痰飮型, 陽虛型, 脾虛型의 6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건강한 폐경 전 과체중 및 비만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방비만변증설문지 검사를 분석한 결과는? 1. 대상자들의 비만변증유형은 간울>식적>양허>어혈>비허 순으로 나타났으며 담음형은 없었다. 2. 간울형에서 간울증의 정도는 자존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520, p<0.05)를 우울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r=0.688, p<0.01)를 나타내었다. 식적형 군에서 식적증의 정도는 식이 장애 위험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784, p<0.01)가 있었다. 3. 간울형 군에서 제지방량은 자존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434, p<0.05)가 있었으며, 체지방량은 스트레스 반응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r=0.633, p<0.01)가 있었다. 4. 식적형 군에서 제지방량은 신체활동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628, p<0.01)가 있었으며, 체지방량은 신체활동량과 음의 상관관계(r=-0.478, p<0.05)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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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1)

  1. 이은지, 김동관, 유선미, 김규남, 이선영. 체성분 분석기 InBody 720로 측정한 내장지방 면적과 다양한 복부비만 측정법 간의 연관성. Korean J Fam Med. 2010;31:190-7. 

  2. 한방재활의학과학회. 한방재활의학. 서울:군자출판사. 2006:384-96. 

  3. 문진석, 강병갑, 류은경, 최선미. 한의사와 환자의 설문 응답을 통한 비만 변증에 대한 주요 지표에 대한 연구.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7;7(1):55-69. 

  4. 정원석, 황미자, 이아라, 문진석, 최선미, 송미연. 폐경전 및 갱년기 과체중 한국 성인 여성의 변증 지표 차이에 대한 연구.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8:8(2): 37-47. 

  5. 이형철, 최영민, 심우진, 김길수, 최선미, 강병갑, 신승우. 비만환자의 담음변증과 복부내장지방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6:6(1): 51-9. 

  6. 황미자, 정석희, 황덕상, 송미연.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간울과 내장비만의 상관성.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2008;18(2):143-56. 

  7. 김상만, 김성수, 윤수진, 심경원, 최희정, 김광민, 이득주. 복부 내장지방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순 비만지표는?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허리엉덩이둘레비) 대한비만학회지, 1998;7(2):157-68. 

  8. 이영민, 박혜순, 천병철, 김현수. 복부비만의 지표로서 부위별 허리둘레 측정값의 신뢰도 비교. 대한비만학회지, 2002;11(1):103-4. 

  9. 강병갑, 문진석, 최선미. 비만변증 설문지에 대한 신뢰도 분석.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2007;13(1):109-14. 

  10. 이민규, 이영호, 박세현, 손창호, 정영조. 한국판 식이태도 검사표준화연구. 신경정신의학회추계학술대회. 1994. 

  11. 김병성. 한국어판 국제 신체활동 질문지 소개. 가정의학회지. 2006;27(4):348-57. 

  12. Craig CL, Marshall AL, Sjostrom M, Bauman AE, Booth ML, Ainsworth BE, Pratt M, Ekelund U, Yngve A, Sallis JF, Oja P.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12-country reliability and validity. Med Sci Sports Exerc. 2003;35(3):1381-95. 

  13. Kim MJ. Pruefuengsanst und andere Psyshosozialer Merkmale, Duesseldorf. 1988 cited in: 윤유경. 주관적 연령의 예측 요인과 심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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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경보, 박중규, 김찬형. 스트레스 반응 척도의 개발. 신경정신의학. 2000;39(4):707-19. 

  17. 문진석, 강병갑, 류은경, 최선미. 한의사와 환자의 설문을 통한 비만 변증지표 연구.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7;7(1):55-69. 

  18. 강경원, 문진석, 강병갑, 김보영, 김노수, 유종향, 신미숙, 최선미. 비만의 변증 진단 모형을 위한 판별모형. 한국 한의학연구원논문집. 2008;14(2):41-6. 

  19. 강경원, 문진석, 강병갑, 김보영, 신미숙, 최선미. 한방비만변증 설문지를 바탕으로 증상 척도에 따른 변증진단 비교.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9;9(1): 37-44. 

  20. 周文泉 外. 肥?症的中醫治療. 雲南中醫雜誌1984; 1:57. 

  21. 전국한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과서 편찬위원회. 한의신경정신과학. 서울:집문당. 2007:215-26, 408-13, 192,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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