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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김8)등은 족관절 건염 치료 증례를 김9)등은 극상근 건염 치료 증례를 이10)등은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치료증례를 보고하였다. 소염 약침 구성 약물의 약성 및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외측상과염의 통증 조절에 유효하리라 사료되어, 기존 일반 한방치료를 시행중에 있던 상완골 외측 상과염 환자에게 소염약침을 병행 시술한 결과, 우수한 통증 개선 효과를 보인 증례가 발견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 이에 저자는 상완골 외측 상과염을 진단받고 주관절 통증과 기능장애를 호소하여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소염약침 치료를 시행한 결과 주관적인 통증 감소와 객관적으로 운동기능 개선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03. 11부터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침치료, 물리치료 처치(경근중주파요법, 극초단파요법, 온열요법)를 병행하여 총 3회 시행하였고, 한약은 처방하지 않았다. 3회 치료이후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않아, 曲池(LI11), 手三里(LI10)부위에 소염약침을 추가로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 2011년 02월 16일부터 2011년 02월 25일까지 10일간 체침 및 물리치료를 총 6회 시행하였고 초진시의 NRS는 9였다. 2011년 02월 28일경 NRS를 측정결과 NRS 7로 통증은 단계적으로 감소하였다.
- 2011년 02월 16일부터 2011년 02월 28일경까지의 체침, 물리치료만을 시행한 1차 처치 기간동안 경도의 굴곡각 호전외에 다른 변화는 없어, 2011년 02월 28일부터 소염약침을 시행한 이후 ROM 및 이학적 검사를 다시 평가하였다. 그 결과 굴곡각은 단계적으로 호전되어 2011년 03월 09일경 최대 굴곡각시 미약한 통증만을 호소하였고, 신전각은 완전 회복되어 최대 ROM시에도 통증은 없었다.
- 복용중하고 있던 NSAIDs는 중단하였으며 한방처치만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2011년 02월 16일부터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침치료, 물리치료 처치(경근중주파요법, 극초단파요법, 온열요법)를 병행하여 총 6회 시행하였으며, 치료기간중 한약은 처방하지 않았다. 6회 치료이후보다 빠른 회복을 위하여 曲池(LI11), 手三里 (LI10)부위에 소염약침을 추가로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 2011년 03월 11일부터 2011년 03월 16일까지 6일간 침치료 및 물리치료를 총 3회 시행하였고 초진시의 NRS는 9였다. 2011년 03월 18일경 NRS를 측정결과 NRS 8로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않아 소염약침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 2011년 03월 11일부터 2011년 03월 16일까지 6일간 침치료 및 물리치료를 총 3회 시행하였고 초진시의 NRS는 9였다. 2011년 03월 18일경 NRS를 측정결과 NRS 8로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않아 소염약침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03월 18일경부터 2011년 03월 28일까지 11일간 총 5회 시행하였으며 2011년 03월 30일경 NRS를 다시 측정한 결과 NRS 8에서 NRS 2로 통증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Fig.
- 02. 28.부터 소염약침을 격일간격으로 曲池(LI11), 手三里(LI10)에 시술하였다.
- 2일에 1회씩 1ml 일회용 주사기(주사침 30gage Junglim medical co.Ltd)에 0.6ml씩 채워 매 치료시 마다 0.5-1.0cm 깊이로 환측 曲池 (LI11), 手三里(LI10)에 시술하였다.
- 11부터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침치료, 물리치료 처치(경근중주파요법, 극초단파요법, 온열요법)를 병행하여 총 3회 시행하였고, 한약은 처방하지 않았다. 3회 치료이후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않아, 曲池(LI11), 手三里(LI10)부위에 소염약침을 추가로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 2011년 02월 16일부터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침치료, 물리치료 처치(경근중주파요법, 극초단파요법, 온열요법)를 병행하여 총 6회 시행하였으며, 치료기간중 한약은 처방하지 않았다. 6회 치료이후보다 빠른 회복을 위하여 曲池(LI11), 手三里 (LI10)부위에 소염약침을 추가로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 NSAIDs등 타 약은 복용중이지 않았으며 본원 처치기간중에는 양방처치는 배제하고 한방처치만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2011.
- f. 등장액 및 pH 조절: 상층액을 분리하여 pH 7.25～7.35 (Na3PO4, 덕산) 조절, NaCl을 첨가하여 0.9% 등장액이 되게 하였다.
- b. 약재의 침출: 반응 조 하부에 약재 400g과 3차 증류수 2500ml을 60분 동안 실온상태에 두어 약재를 침출하였다.
- 경 NRS 8로 큰 치료효과가 없었다. 이후 기존 처치와 曲池(LI11), 手三里(LI10)부위에 소염약침 시술을 병행하였다. 이후 빠른 회복을 보여 3회처치 이후 전완부 방사통은 소실되었으며, 5회 처치이후 이학적 검사상 모두 음성을 보였다.
- 환자의 주관절 운동 범위 및 이학적 검사를 측정하였다. 일반적인 가동범위를 체크하는 굴곡 신전, 회내, 회외 외에 상완골 외측상과염에 대한 이학적인 검사를 실시하였다.
- 환측에 曲池(LI11), 外關(TE5), 中渚(TE3), 後谿(SI3), 合谷(LI4), 間使(PC5), 三間((LI3), 肩井(GB21), 經渠(LU8), 太淵(LU9)을 사용하였다. 침은 우진침구에서 제작한 0.25mm, 길이 30mm 1회용 stainless steel 호침을 사용하여 2일 1회 자침하였다.
- 2011년 02월 28일경 NRS를 측정결과 NRS 7로 통증은 단계적으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보다 빠른 통증 회복을 위하여 소염약침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2011년 02월 28일경부터 소염약침을 병행하여 시술하였다. 2011년 02월 28일부터 2011년 03월 07일까지 8일간 총 4회 시행하였으며 2011년 03월 09일경 NRS를 다시 측정한 결과 NRS 7에서 NRS 1로 체침 및 물리치료만 시행한 1차 처치보다 빠른 회복을 보였다(Fig.
- 환자의 주관절 운동 범위 및 이학적 검사를 측정하였다. 일반적인 가동범위를 체크하는 굴곡 신전, 회내, 회외 외에 상완골 외측상과염에 대한 이학적인 검사를 실시하였다.
- 留鍼 시간동안 患側 주관절에 적외선 조사를 하였으며 침치료 이후 주관절 부위에 경근중주파요법(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극초단파요법(Microwave) 溫熱療法으로 Hot pack 을 시행하였고 건식부항을 배부 전체에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03. 02경 local정형외과 내원하여 X-ray 검사상 특이 소견 없었으며 R/O 상완골 외측 상과염 진단받고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1회, 물리치료 4회등 보존적인 처치 이후 별무 호전하여 내원함.
- 2011년 2월경부터 2011년 3월경사이 타 정형외과에서 상완골 외측상과염을 진단받고 주관절 통증과 기능장애를 호소하여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중, 소염약침치료, 침치료 및 온경락, 통경락의 한방이학요법을 병행 시술한 환자 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 02. 28.경 발발한 우측 주관절 외측 통증 및 전완부의 노측 방사통, 악력 저하등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본 환자도 앞의 환자와 마찬가지로 타 정형외과 내원하여 X-ray 검사 및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R/O 상완골 외측상과염으로 진단 받은 후,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처치, 물리치료등 보존적 처치를 하였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하여 한방처치를 받고자 내원하였다.
- 내원 당시 주관절 ROM은 정상이었지만, 굴곡, 신전, 회외, 회내의 최대 ROM에서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Cozen's Test 및 Mill's Test상 양성이었다.
- 경 발발한 우측 주관절 외측 통증 및 전완부의 노측 방사통, 악력 저하등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본 환자도 앞의 환자와 마찬가지로 타 정형외과 내원하여 X-ray 검사 및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R/O 상완골 외측상과염으로 진단 받은 후,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처치, 물리치료등 보존적 처치를 하였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하여 한방처치를 받고자 내원하였다.
- 증상을 발생시킨 직접 동기는 없었으나 우측 상지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스포츠 활동을 주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 본원 내원전 타 정형외과에서 X-ray 검사 및 의사 상담 이후 R/O 상완골 외측상과염으로 진단받고, 물리치료 처치 및 NSAIDs 복용중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아, 적극적인 한방처치를 받고자 내원하였다.
- 증례 1의 경우 압통을 동반한 우측 주관절 외측 통증으로 내원하였으며, 악력이 저하되어 책 등 가벼운 물건도 정상적으로 옮기지 못하는 기능 장애를 호소하였다. 증상을 발생시킨 직접 동기는 없었으나 우측 상지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스포츠 활동을 주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
- 환측에 曲池(LI11), 外關(TE5), 中渚(TE3), 後谿(SI3), 合谷(LI4), 間使(PC5), 三間((LI3), 肩井(GB21), 經渠(LU8), 太淵(LU9)을 사용하였다. 침은 우진침구에서 제작한 0.
이론/모형
-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통증의 객관화 및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수치평정척도(Numerical Rating Scale, NRS)를 사용하였다. 치료를 위하여 내원하였을 때, 가장 심한 통증(10)부터 무증상(0)까지 환자 스스로가 표현하게 하였다.
성능/효과
- 03. 09.경 최대 ROM을 모두 회복하였고, 최대 ROM시 미약한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그 통증마저도 초진시 최대 ROM에서 느꼈던 통증정도보다 감소하였다. 또한 치료중 나타났던 제 2수지부위의 비감도 소염약침 처치 1회 이후 소실되었다.
- 02. 16.부터 치료를 시작하여 총 6회 일반 체침 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한 결과, 통증은 NRS 7까지 감소하였으나, 보다 뚜렷한 효과는 보이지 않았고 ROM 제한 및 이학적 검사법상에 제한이 지속되었다. 또한 3회 처치 이후 우측 제 2 수지부위에 비감이 동반되어, 보다 적극 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하지만 보다 빠른 통증 회복을 위하여 소염약침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2011년 02월 28일경부터 소염약침을 병행하여 시술하였다. 2011년 02월 28일부터 2011년 03월 07일까지 8일간 총 4회 시행하였으며 2011년 03월 09일경 NRS를 다시 측정한 결과 NRS 7에서 NRS 1로 체침 및 물리치료만 시행한 1차 처치보다 빠른 회복을 보였다(Fig. 1.).
- 2011년 03월 18일경 NRS를 측정결과 NRS 8로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않아 소염약침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03월 18일경부터 2011년 03월 28일까지 11일간 총 5회 시행하였으며 2011년 03월 30일경 NRS를 다시 측정한 결과 NRS 8에서 NRS 2로 통증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Fig. 2).
- 2011년 03월 11일부터 2011년 03월 18일경까지의 침치료, 물리치료만을 시행한 1차 처치기간동안 호전 반응은 없었다. 2011년 03월 18일부터 소염약침을 시행한 이후 ROM 및 이학적 검사를 평가한 결과, 최대 굴곡시 통증은 2회 처치 이후 경도 감소하였으며 5회 처치 이후 소실되었다. 최대 신전시 통증의 경우 소염약침 병행 1회 처치 이후 경도 감소하였으며 2회 처치 이후 소실되었다.
- 이후 빠른 회복을 보여 3회처치 이후 전완부 방사통은 소실되었으며, 5회 처치이후 이학적 검사상 모두 음성을 보였다. 5회 치료 이후 NRS 2까지 통증이 감소하였고 굴곡, 회외시 미약한 통증을 호소하였지만 초진시의 그것보다 감소한 양상이었다.
- 2011년 02월 16일부터 2011년 02월 28일경까지의 체침, 물리치료만을 시행한 1차 처치 기간동안 경도의 굴곡각 호전외에 다른 변화는 없어, 2011년 02월 28일부터 소염약침을 시행한 이후 ROM 및 이학적 검사를 다시 평가하였다. 그 결과 굴곡각은 단계적으로 호전되어 2011년 03월 09일경 최대 굴곡각시 미약한 통증만을 호소하였고, 신전각은 완전 회복되어 최대 ROM시에도 통증은 없었다. 회내의 경우 소염약침 병행 1회 이후 완전 회복되었으며 소염약침 병행 2회 이후에는 최대 ROM시에도 통증은 없었다.
- 이상의 결과로 상완골 외측 상과염에서 소염 약침 병행 한방치료가 침구치료 및 물리치료만을 시행한 치료 시 보다 우수한 통증 및 증상의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증례보고는 이 같은 가설을 제시하는 탐색적 연구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가설 검정을 위한 분석적인 비교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이후 기존 처치와 曲池(LI11), 手三里(LI10)부위에 소염약침 시술을 병행하였다. 이후 빠른 회복을 보여 3회처치 이후 전완부 방사통은 소실되었으며, 5회 처치이후 이학적 검사상 모두 음성을 보였다. 5회 치료 이후 NRS 2까지 통증이 감소하였고 굴곡, 회외시 미약한 통증을 호소하였지만 초진시의 그것보다 감소한 양상이었다.
- 2011년 03월 18일부터 소염약침을 시행한 이후 ROM 및 이학적 검사를 평가한 결과, 최대 굴곡시 통증은 2회 처치 이후 경도 감소하였으며 5회 처치 이후 소실되었다. 최대 신전시 통증의 경우 소염약침 병행 1회 처치 이후 경도 감소하였으며 2회 처치 이후 소실되었다. 회외시 통증은 병행처치 2회 이후 감소하였으며 최대 회내시 통증은 3회처치 이후 소실되었다.
후속연구
- 부터 치료를 시작하여 총 6회 일반 체침 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한 결과, 통증은 NRS 7까지 감소하였으나, 보다 뚜렷한 효과는 보이지 않았고 ROM 제한 및 이학적 검사법상에 제한이 지속되었다. 또한 3회 처치 이후 우측 제 2 수지부위에 비감이 동반되어, 보다 적극 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에 2011.
- 이상의 결과로 상완골 외측 상과염에서 소염 약침 병행 한방치료가 침구치료 및 물리치료만을 시행한 치료 시 보다 우수한 통증 및 증상의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증례보고는 이 같은 가설을 제시하는 탐색적 연구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가설 검정을 위한 분석적인 비교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소염 약침 병행 한방치료가 상완골 외측 상과염으로 인한 주관절통증에 보다 빠른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다고 추정되나, 본 연구는 임상증례가 2례로 매우 적고, 대조군이 설정되지 못해 비교연구를 시행하지 못한 점등이 미흡하여 향후 보다 많은 증례보고 및 대조군설정을 통한 임상연구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증례보고는 이 같은 가설을 제시하는 탐색적 연구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가설 검정을 위한 분석적인 비교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소염 약침 병행 한방치료가 상완골 외측 상과염으로 인한 주관절통증에 보다 빠른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다고 추정되나, 본 연구는 임상증례가 2례로 매우 적고, 대조군이 설정되지 못해 비교연구를 시행하지 못한 점등이 미흡하여 향후 보다 많은 증례보고 및 대조군설정을 통한 임상연구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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