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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4 no.2, 2011년, pp.93 - 98
안재현 (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 이자원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 여호준 (서경대학교 대학원) , 윤초롱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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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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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와 태풍 등의 물 관련 재해의 특징은? | 홍수와 태풍 등의 물 관련 재해는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후에 따라 발생빈도나 심도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자연재해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해 국가 시회기반과 경제, 개인재산 등의 손실 증가에 따라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은 기후변화 관련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 |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재해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는 어느 나라인가? | 그렇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재해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는 어디일까? 매년 기후위험지표(Climate Risk Index, CRI)를 발표해왔던 독일의 비영리 민간기후연구소 저먼워치(German Watch)의 최근 보고서(Global Climate Risk Index 2010)에 따르면 방글라데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후위험지표란 독일의 보험회사 뮌헨레(Munich Re)에서 조사한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NatCatSERVICE 자료에 기초해 기후변화로 발생한 폭풍과 홍수, 가뭄 등의 재해에 따른 사망자수와 피해액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 |
2010년 기후위험지표란? | 그렇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재해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는 어디일까? 매년 기후위험지표(Climate Risk Index, CRI)를 발표해왔던 독일의 비영리 민간기후연구소 저먼워치(German Watch)의 최근 보고서(Global Climate Risk Index 2010)에 따르면 방글라데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후위험지표란 독일의 보험회사 뮌헨레(Munich Re)에서 조사한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NatCatSERVICE 자료에 기초해 기후변화로 발생한 폭풍과 홍수, 가뭄 등의 재해에 따른 사망자수와 피해액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 기간 중(1990∼2008년) 자연재해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나라는 개발도상국들로 총 1만 1천번의 자연재해로 약 60만명이 목숨을 잃고,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액은 약 1조 7천억 달러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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