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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부위 별 신장 및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부위 별 신장 및 근력강화운동이 머리전방자세와 목 관절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 목과 가슴 중 어느 부위의 신장 및 근력강화운동이 더 효율적인가를 비교하여 만성통증을 미연에 방지하는 머리전방자세 교정 운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 운동군과 대조군은 각 군 10명 씩 무작위로 분류하였다.
- 4주간의 목 폄 근력강화운동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을 하였을 때 운동 전과 운동 후 머리전방자세와 목 관절 가동범위의 비교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운동 전 머리전방자세와 목 관절가동범위(머리 굽힘, 폄, 가쪽 굽힘, 회전)를 측정하고 대조군을 제외한 다른 군은 주 3회씩(4초, 6초, 8초 점진적 운동으로 10회 실시) 부위별로 근력강화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운동 후 다시 머리전방자세와 목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 4초, 6초, 8초씩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10회의 유지·이완 운동을 3세트로 적용한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남 당진군 소재 신성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자발적으로 실험의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CROM(cervical range of motion Instrument. Sammons preston. USA)의 수평자와 수평계를 사용하여 제 7목뼈 가시돌기를 기준으로 머리가 16cm이상 전위 시 비정상적 전방자세라고 설정하였다.
- 대상자를 의자에 편하게 앉힌 뒤 지면에 발 뒤꿈치 가 접촉하게 한다. CROM에 수평자를 장착하여 착용시킨 뒤 머리를 전방으로 굽힘 시켜 제 7목뼈 가시돌기에 수평계를 접촉 시킨 뒤 폄 시켜 앞, 측면의 각도계의 각도를 0도로 맞추고 수평자와 수평계를 맞춰 나오는 길이를 2번 측정한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다(그림 5).
- 대상자를 의자에 편하게 앉힌 뒤 지면에 발뒤꿈치가 접촉하게 한다. CROM을 착용한 뒤 앞면과 측면의 각도계의 각도를 0도로 맞춘 뒤 각 자세를 취함으로써 변화하는 각도를 측정한다. 각 자세마다 3번 측정한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다(그림 4).
- 가쪽 굽힘은 대상자의 귀가 어깨 부위에 향하도록 하여 측정하였으며, 회전은 머리의 자연스런 회전상태에서 측정하였다.
- 목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측정 대상자의 머리에 CROM을 씌우고 중립자세를 취하게 한 후 검사자의 어깨를 고정시켜서 체간의 다른 부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굽힘, 폄, 좌·우 가쪽 굽힘, 좌·우측 회전, 머리전방전위거리 순으로 측정하였다. 굽힘은 대상자의 턱을 자연스럽게 가슴에 향하도록 하고 폄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향하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가쪽 굽힘은 대상자의 귀가 어깨 부위에 향하도록 하여 측정하였으며, 회전은 머리의 자연스런 회전상태에서 측정하였다.
- 목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측정 대상자의 머리에 CROM을 씌우고 중립자세를 취하게 한 후 검사자의 어깨를 고정시켜서 체간의 다른 부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굽힘, 폄, 좌·우 가쪽 굽힘, 좌·우측 회전, 머리전방전위거리 순으로 측정하였다.
- 목 관절가동범위 측정을 위해 CROM을 사용하였다. 목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측정 대상자의 머리에 CROM을 씌우고 중립자세를 취하게 한 후 검사자의 어깨를 고정시켜서 체간의 다른 부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굽힘, 폄, 좌·우 가쪽 굽힘, 좌·우측 회전, 머리전방전위거리 순으로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부위 별 근력강화운동 적용시 머리전방 자세와 목 관절가동범위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연구로써 실험 전 머리전방자세와 목 관절가동 범위(머리 굽힘, 폄, 가쪽 굽힘, 회전)를 측정한 뒤 자세교육을 실시 후 4주간 대조군을 제외한 다른 군을 주 3회씩 부위별로 각 4초, 6초, 8초의 점진적 운동으로 10회를 실시하는 유지·이완 운동을 적용하고 실험 후 머리전방자세와 목 관절가동범위를 재측정하여 비교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 유지·이완 운동 과적용으로 인한 가슴 폄 근육의 피로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들은 매 초당 10회의 운동 적용 후 30초의 휴식시간을 적용하였다.
- 유지·이완 운동 과적용으로 인한 목 폄 근육의 피로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들은 목 폄 근육의 피로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들은 매 초당 10회의 운동 적용 후 30초의 휴식시간을 적용하였다.
- 최영준 등 은 최근 년간 (2007) 1 , , 목 어깨 허리 통증으 로 인해 치료를 받지 않은 세 연령의 건 20 40 ∼ 강한 성 인중 선 자세에서 수평면을 기준으로 귀의 이주와 날개 뼈 봉우리 후각 사이의 수평거리가 이상인 5cm 머리전 방자세를 가진 대상자 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16 자세교육과 주간의 신장 및 근력 10 강화 운동프로그램 을 적용한 명을 8 , 실험군으로 설정하였고 자세교육만 을 받은 명을 대조 8 16 군으로 설정하여 총 명을 대상으 로 실험 하였다 측정방법으로는 방사선 . 촬영을 이용해 머리척추각과 머리회전각의 전 후 비교를 하였다 , . 머 리척추각(CVA) , 실험 전 후 집단 간 머리척추각 비교 는 실험 전 실험군의 머리척추각이 59.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건강한 20대 학생 40명 이었으며, 나이는 21세, 키 165cm, 몸무게 58kg으로 남자 13명, 여 27명이었다(표 1).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남 당진군 소재 신성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자발적으로 실험의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CROM(cervical range of motion Instrument.
- 제 7목뼈 가시돌기를 기준으로 머리가 16cm 이상 전위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 대학생 40명.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였다. 각 군의 운동 전,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 , 을 사용하였으며, 군 간의 비교를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한 후 사후 검정을 위해 Tukey법을 이용했다. 유의수준은 .
성능/효과
- 1) 목 폄 근력강화운동군에서는 목 굽힘, 양쪽머리회 전범위의 운동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표 2), 다른 목 관절가동범위와 머리전방자세의 변화는 차이가 없었다.
- 2)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군에서는 목굽힘, 왼쪽머리회전, 왼쪽 가쪽굽힘의 운동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3).
- 3) 목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군에서는 목 굽힘과 폄, 양쪽 머리회전, 오른쪽 가쪽굽힘 및 머리전방자세의 운동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4).
- 4) 대조군에서 목 폄의 운동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5).
- 4주 후 목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 군에서 목 굽힘 과 폄, 양쪽 머리회전, 오른쪽 가쪽 굽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목 폄 근력강화운동군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군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목 관절가동범위의 증가와 머리전방자세의 뒤당김을 보였다.
- 머 리척추각(CVA) , 실험 전 후 집단 간 머리척추각 비교 는 실험 전 실험군의 머리척추각이 59.55 ± 3.56, 대조 군의 머리척추각이 60.16 ± 5.85로 측정되었으며 실험 후 실험군의 머리척추각이 64.38 ± 4.96, 대조군의 머리 척추각은 59.23 ± 4.00 .
- 본 연구에서는 병변을 갖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의 효과와 운동의 효 과를 직접 비교 할 수는 없었으나 목과 가슴 근력강화 운동을 적용한 운동군이 대조군에 비해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였다 이로 . 써목폄 근력강화운동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 병행이 머리전방자세에 영향을 미친 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최영준 등 의 선행연구를 (2007) 뒷받침한 결과라 생각된다.
- 00 . 으로 변화하였다 실험군은 머리 척추각도가 증가하였지만 대조군은 머리척추각도의 증가가 되려 감소하는 결과가 보였으며, 실험 전에 두 집단 간의 머리척추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 후의 두 집단 간의 머리척추각은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5). (CRA) ＜ 머리회전각 실 험 전․ 후 집단 간 머리회전각의 비교에서 실험 전 실험 군의 머리회전각은 149.
- 43 . 으로 측정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 험 전 후에 측정된 , 머리회전각으로 살펴보면 실험군은 머리회전각도가 감소하였지만 대조군은 감소하지 않 았고, 실험 전에 두 집단 간의 머리회전각이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 후 두 집단 간의 머리 회전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5).
- 이 결과로 목과 가슴 폄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머리전방자세의 회복과 머리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정렬과 목 관절가동범위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긴장성 두통과 머리전방자세와의 관계를 연구한 채 윤원 의 연구결과와 다른 선행연구자들이 (2002) 머리 전방자세와 만성질환과의 관계를 보고하였고 임상적 의미를 시사해주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대체 . 로 임상에서는 치료를 통한 통증감소와 호전을 우선 시하고 있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머리전방자세를 갖 고 있으나 자각증상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목, 가슴부위 신장 및 근력강화운동을 통해만성질환 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조기예방 하는 것도 중요하리 라 생각되며, 머리전방자세로 인한 근골격계 환자들 을 대상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이 연구결과는 머리전방자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만성통증의 발현이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어 자신의 비정상적 자세를 자각하는 환자들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만큼 머리전방자세로 인한 임상의 근골격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들로 뒷받침된다면 머리전방자세 교정 운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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