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시료채취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도꼭지에서 미생물 검사용 시료채취시 수질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조사하여 시료 채취 방법의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향후 조사대상 확대, 영향요인 심층조사 등 더 보완된 연구와 시료채취자의 먹는 물 수질 공정시험기준의 시료 채취 방법 준수 및 가장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수도사업자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보다 정확한 수돗물 수질의 평가와 양질의 수돗물을 수요가에 공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는 수도꼭지 청결여부, 수도꼭지 상태, 퇴수 시간과 같은 시료채취방법을 수돗물에서 미생물이 검출되는 하나의 영향요인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요인들에 의한 미생물 검출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영향요인의 조사를 통해 보다 개선된 미생물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정확한 시료채취와 수도꼭지 미생물 분석결과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검출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영향요인의 조사를 통해 보다 개선된 미생물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정확한 시료채취와 수도꼭지 미생물 분석결과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DNA는 InstaGene matrix kit (Bio-Rad, USA) 을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프라이머 27F (5'-AGAGT TTGATCCTGGCTCAG-3)와 1492R (5'-GGTTAC CTTGTTACGACTT-3') 을 사용하여 PCR (ABI 9700, Biometra)을 하였다. PCR 조건은 95 C, 5분, 30 cycles (94C, 1분; 55 C, 1분; 72C, 1분); 72C, 7분으로 하였다.
- DNA는 InstaGene matrix kit (Bio-Rad, USA) 을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프라이머 27F (5'-AGAGT TTGATCCTGGCTCAG-3)와 1492R (5'-GGTTAC CTTGTTACGACTT-3') 을 사용하여 PCR (ABI 9700, Biometra)을 하였다. PCR 조건은 95 C, 5분, 30 cycles (94C, 1분; 55 C, 1분; 72C, 1분); 72C, 7분으로 하였다. 증폭된 유전자는 SUPREC-02™ (Takara, Japan)를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 정제된 PCR 산물은 BigDye terminator cycle sequencing ready kit (Applied Biosystems, USA)을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염기서열분석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 Applied Biosystems)을 하였다. 결정된 염기서열은 NCBI Genbank database 의 Blast search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총대장균군은 API 20E kit (bioMerieux, France)를 사용하여 동정하였다.
- 5) C, (24 ± 2) 시간 배양한 후 색깔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노랗게 변하면 총대장균군 양성으로 판정하였고 자외선 램프 (366 nm)를 사용하여 형광이 관찰되면 대장균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수도꼭지의 오염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스웹테스트 (swab test buffer set; Millipore, USA)를 사용하여 수도꼭지 입구 부위를 문지르고 인산완충용액에 담아 부유시킨 후, HPC sampler (Millipore, USA)를 사용하여 일반세균을 실험하고 (35 ± 0.
- 수도꼭지 부위의 스웹시료와 수돗물시료에서 분리된 일반 세균 중 검출빈도가 가장 높았던 세균 3종을 순수 배양하여 약 105 ~ 108 CFU/mL 농도로 준비하고 잔류염소 농도가 0.3 ~ 0.4 mg/L인 수돗물에 배양액을 넣고 교반하면서 5분 동안 접촉시켰다. 시료를 취하여 3% 티오황산나트륨 (NazSzOa Sigma 7143)용액을 주입하여 미리 멸균 처리한 시험관으로 옮긴 후, 주입평판법에 따라 표준한천 배지에 접종하였다.
- 수도꼭지 부위의 청결여부가 미생물 검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수도꼭지 부위를 화염 소독처리 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건물 100개소에 공급된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인근건물 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 수도꼭지 입구 부위의 세균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스웹테스트를 사용하여 일반세균을 검사하였다. 소독처리 전의 스웹시료에서는 100점의 시료 중 47점의 시료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고 검출범위는 1 ~ 3, 000 CFU 이었다.
- 노랗게 변하면 총대장균군 양성으로 판정하였고 자외선 램프 (366 nm)를 사용하여 형광이 관찰되면 대장균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수도꼭지의 오염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스웹테스트 (swab test buffer set; Millipore, USA)를 사용하여 수도꼭지 입구 부위를 문지르고 인산완충용액에 담아 부유시킨 후, HPC sampler (Millipore, USA)를 사용하여 일반세균을 실험하고 (35 ± 0.5) C, (48 ± 2) 시간 배양한 후에 계수하였다. 스웹시료의 총대장균군과 대장균 검사는 수돗물 시료와 같이 효소기질이용법을 사용하였다.
- 수돗물 시료와 수도꼭지 부위의 스웹시료에서 분리된 일반 세균을 Tryptic soy agar (Difco)에 계대 배양하여 얻어진 84개 집락을 대상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및 염기서열분석을 하였다. DNA는 InstaGene matrix kit (Bio-Rad, USA) 을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프라이머 27F (5'-AGAGT TTGATCCTGGCTCAG-3)와 1492R (5'-GGTTAC CTTGTTACGACTT-3') 을 사용하여 PCR (ABI 9700, Biometra)을 하였다.
- 수돗물 시료의 일반세균 (종속영양세균, Heterotrophic plate count; HPC)은 표준한천배지(Plate count agar; Difco, USA)와 m-HPC (Difco, USA)에 접종하여 (35 ± 0.5) ℃, (48 ± 2) 시간 배양한 후에 계수하였다. 총대장균군과 대장균은 효소기질이용법을 적용하여 시료 100 mL 에 대하여 상품화된 배지(IDEXX, USA)를 넣고 완전히 용해되도록 섞은 후 (35 ± 0.
- 5) C, (48 ± 2) 시간 배양한 후에 계수하였다. 스웹시료의 총대장균군과 대장균 검사는 수돗물 시료와 같이 효소기질이용법을 사용하였다.
- 시료 채취 전 각각 0분, 1분, 2분, 3분 후 시료를 채취하여 탁도, 잔류염소, 수온 및 일반세균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 4 mg/L인 수돗물에 배양액을 넣고 교반하면서 5분 동안 접촉시켰다. 시료를 취하여 3% 티오황산나트륨 (NazSzOa Sigma 7143)용액을 주입하여 미리 멸균 처리한 시험관으로 옮긴 후, 주입평판법에 따라 표준한천 배지에 접종하였다. (35 ± 0.
- 시료채취시 수도꼭지 부위의 청결여부가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수도꼭지 부위의 소독처리 전후의 수질을 비교하였다. 이때 소독처리는 화염 소독 방법을 사용하였다.
- 이어 수도꼭지를 화염 소독한 후, 2~3분간 물을 흘려보낸 다음 다시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아울러 각 건물에 공급된 수돗물 자체에서 기인하는 미생물검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각 조사대상 인근 직결급수 건물의 수돗물 시료도 수도꼭지 부위를 화염 소독하고 2~3분간 퇴수한 후 채취하여 함께 시험하였다. 채취된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에 대해서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및 대장균을 검사하였으며, 수도꼭지 소독처리 후 채취된 수돗물 시료와 인근건물의 수돗물 시료에 대해서는 잔류염소, 탁도 및 pH도 측정하였다.
- 소독처리 전후의 수질을 비교하였다. 이때 소독처리는 화염 소독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각 조사대상 건물의 수도꼭지 부위를 면봉으로 문질러 스웹(swab) 시료를 채취하였다.
- 증폭된 유전자는 SUPREC-02™ (Takara, Japan)를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정제된 PCR 산물은 BigDye terminator cycle sequencing ready kit (Applied Biosystems, USA)을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염기서열분석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 Applied Biosystems)을 하였다. 결정된 염기서열은 NCBI Genbank database 의 Blast search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조사대상 40개소 건물의 수도꼭지에서 시료채취 전 퇴수 시간을 달리하여 잔류염소, 탁도, 수온을 측정하고 일반 세균을 검사하였다. 그 결과, 퇴수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탁도와 일반세균 농도는 감소하였고 잔류염소 농도는 증가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탁도, p=0.
- 후를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건물 100개소에 공급된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인근건물 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pH 6.
- PCR 조건은 95 C, 5분, 30 cycles (94C, 1분; 55 C, 1분; 72C, 1분); 72C, 7분으로 하였다. 증폭된 유전자는 SUPREC-02™ (Takara, Japan)를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정제된 PCR 산물은 BigDye terminator cycle sequencing ready kit (Applied Biosystems, USA)을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염기서열분석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 Applied Biosystems)을 하였다.
- 아울러 각 건물에 공급된 수돗물 자체에서 기인하는 미생물검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각 조사대상 인근 직결급수 건물의 수돗물 시료도 수도꼭지 부위를 화염 소독하고 2~3분간 퇴수한 후 채취하여 함께 시험하였다. 채취된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에 대해서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및 대장균을 검사하였으며, 수도꼭지 소독처리 후 채취된 수돗물 시료와 인근건물의 수돗물 시료에 대해서는 잔류염소, 탁도 및 pH도 측정하였다.
- 5) ℃, (48 ± 2) 시간 배양한 후에 계수하였다. 총대장균군과 대장균은 효소기질이용법을 적용하여 시료 100 mL 에 대하여 상품화된 배지(IDEXX, USA)를 넣고 완전히 용해되도록 섞은 후 (35 ± 0.5) C, (24 ± 2) 시간 배양한 후 색깔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노랗게 변하면 총대장균군 양성으로 판정하였고 자외선 램프 (366 nm)를 사용하여 형광이 관찰되면 대장균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 결정된 염기서열은 NCBI Genbank database 의 Blast search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총대장균군은 API 20E kit (bioMerieux, France)를 사용하여 동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내 건물 10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건물 내 수도꼭지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수도꼭지 상태에 따른 미생물학적 수질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냉수전용 수도꼭지와 냉온수 겸용 수도꼭지를 각각 52 개소와 48개소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 이때 소독처리는 화염 소독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각 조사대상 건물의 수도꼭지 부위를 면봉으로 문질러 스웹(swab) 시료를 채취하였다. 이어 수도꼭지를 화염 소독한 후, 2~3분간 물을 흘려보낸 다음 다시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 하였다. 수도꼭지 상태에 따른 미생물학적 수질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냉수전용 수도꼭지와 냉온수 겸용 수도꼭지를 각각 52 개소와 48개소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아울러 수도꼭지 형태, 즉 수도꼭지 말단부위의 스크린 부착여부를 구분하고자 스크린 설치 수도꼭지와 미설치 수도꼭지 각 49개소와 51개소가 포함되도록 하였으나, 스크린 설치 지점은 주로 냉.
- 시료채취 전 퇴수정도에 따른 수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서울시내 건물 수도꼭지 40개소를 선정하였다. 시료 채취 전 각각 0분, 1분, 2분, 3분 후 시료를 채취하여 탁도, 잔류염소, 수온 및 일반세균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 먼저 각 조사대상 건물의 수도꼭지 부위를 면봉으로 문질러 스웹(swab) 시료를 채취하였다. 이어 수도꼭지를 화염 소독한 후, 2~3분간 물을 흘려보낸 다음 다시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아울러 각 건물에 공급된 수돗물 자체에서 기인하는 미생물검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각 조사대상 인근 직결급수 건물의 수돗물 시료도 수도꼭지 부위를 화염 소독하고 2~3분간 퇴수한 후 채취하여 함께 시험하였다.
이론/모형
- 퇴수정도에 따른 수질변화를 조사하고자 하는 시료를 제외한 모든 시료는 먹는물수질공정시험방법 (환경부, 2007)의 시료채취방법에 따라 채취되었다. 탁도와 pH 는 먹는물수질공정시험방법 (환경부, 2007)에 따라서 분석하였고, 잔류염소농도는 휴대용 잔류염소계 (Hach DPD Colorimeter, USA)를 사용하여 DPD (N-N-dimethyl paraphenylene diamine)법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수도꼭지에서 수돗물 시료채취 전 퇴수시간에 따라 일반세균 농도뿐만 아니라 미생물 검출에 영향을 주는 탁도, 잔류염소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수돗물 시료 채취 전 최소 2 ~ 3분의 퇴수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1) 수도꼭지 부위의 청결상태, 수도꼭지 상태 및 수돗물 시료 채취시 퇴수시간이 수돗물의 미생물 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수도꼭지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에서 주로 발견되는 Micrococcus 속, Sphingomonas 속, Staphylococcus 속을 대상으로 염소소독실험을 한 결과, 염소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어 일정한 잔류염소가 유지되고 있는 수돗물 시료에서 검출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 소독처리 전 수도꼭지스웹시료의 경우 49개소에서 일반세균(47개소) 또는 총대장균군(4개소)이 검출되었는데, 이 중 2개소는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22개소에서는 수돗물 시료에서도 일반세균 또는 총대장균군이 검출되어 수도꼭지 부위의 미생물 오염이 수돗물 시료 채수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소독처리 후에는 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일반세균 검출건수가 12개소로 감소하고 총대장균군은 모두 불검출 되었다.
- Staphylococcus 속, Sphingomonas 속, Bacillus 속, Kocuria 속, Microbacterium 속, Acidovorax 속, Stenotrophomonas 속은 수돗물 시료와 수도꼭지 스웹시료에 공통적으로 존재하였고, 이 중 Staphylococcus 속은 수돗물 시료(24%)와 수도꼭지 부위 스웹시료(25%)에서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수돗물 시료에서 분리되었던 Micrococcus 속, Bre vundimonas 속, Klebsiella pneumoniae, Delftia 속, Moraxella 속, Rhodoferax 속은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분리되지 않았으며, 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분리된 Acinetobacter 속, Chryseobacterium 속, Enterobacter 속, Pseudomonas 속, Spirosoma 속, Rosemonas 속, Brevibacillus 속, Leptothrix qinsenqisoli, Bre vibacterium sanquinis 은 수돗물 시료에서 분리되지 않았다 (Fig.
- 조사대상 건물 100개소에 공급된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인근건물 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pH 6.8 ~ 7.5 (평균 7.2), 탁도 0.054 ~ 0.178 NTU (평균 0.100 NTU), 잔류염소 불검출 ~ 0.65 mg/L (평균 0.35 mg/L) 로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일반세균은 시료 1mL 에서 모두 불검출 되었고 총대장균군 및 대장균도 시료 100mL 에서 모두 불검출 되었다.
- 검사하였다. 그 결과, 퇴수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탁도와 일반세균 농도는 감소하였고 잔류염소 농도는 증가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탁도, p=0.0146; 잔류염소, p=0.0023; 일반세균, p=0.0248).
- 소독처리 후에는 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일반세균 검출건수가 12개소로 감소하고 총대장균군은 모두 불검출 되었다. 또한 수돗물 시료의 일반 세균검출 건수도 소독처리 전 22건에서 소독처리 후 4건으로 감소되고 총대장균군 검출건수도 3건에서 0건으로 감소되었다 (Table 1).
- 본 연구결과, 수도꼭지 부위의 미생물 오염과 수돗물 시료 채취시 퇴수시간이 미생물 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생물 검사용 시료채취시 최소 2 ~ 3분의 퇴수시간과 수도꼭지 부위의 위생상태가 의심될 경우에는 소독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소독처리 유무에 따른 일반세균 검출농도는 수도꼭지 스웹시료(p<0.0001)와 수돗물 시료(p=0.0003)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독처리 전 수도꼭지스웹시료의 경우 49개소에서 일반세균(47개소) 또는 총대장균군(4개소)이 검출되었는데, 이 중 2개소는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 사용하여 일반세균을 검사하였다. 소독처리 전의 스웹시료에서는 100점의 시료 중 47점의 시료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고 검출범위는 1 ~ 3, 000 CFU 이었다. 이 중 36개 집락에 대해서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속(9 건, 25%), Sphingomonas 속(3건, 8%), Enterobacter 속 (3건, 8%), Acinetobacter 속(2건, 6%), Chryseo -bacterium 속(2건, 6%), Acidovorax 속(2건, 6%), Bacillus 속(2건, 6%), Kocuria 속(2건, 6%),Brevibacillus 속(2건, 6%), Microbacterium 속(2건, 6%), Pseudomonas 속(2건, 6%), Stenotrophomonas 속(2건, 6%)이 검출되었고 Spirosoma 속 Rosemonas 속, Leptothrix qinsenqisoli 이 1점씩 분리되어 15종류의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 검출빈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소독처리 전의 스웹시료의 경우, 일반세균 검출농도가 냉수 전용 수도꼭지 보다 냉온수 겸용 수도꼭지에서 유의하게 (p=0.0394) 높게 검출되었다 (Table 2).
- 22개소에서는 수돗물 시료에서도 일반세균 또는 총대장균군이 검출되어 수도꼭지 부위의 미생물 오염이 수돗물 시료 채수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소독처리 후에는 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일반세균 검출건수가 12개소로 감소하고 총대장균군은 모두 불검출 되었다. 또한 수돗물 시료의 일반 세균검출 건수도 소독처리 전 22건에서 소독처리 후 4건으로 감소되고 총대장균군 검출건수도 3건에서 0건으로 감소되었다 (Table 1).
- 이 중 36개 집락에 대해서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속(9 건, 25%), Sphingomonas 속(3건, 8%), Enterobacter 속 (3건, 8%), Acinetobacter 속(2건, 6%), Chryseo -bacterium 속(2건, 6%), Acidovorax 속(2건, 6%), Bacillus 속(2건, 6%), Kocuria 속(2건, 6%),Brevibacillus 속(2건, 6%), Microbacterium 속(2건, 6%), Pseudomonas 속(2건, 6%), Stenotrophomonas 속(2건, 6%)이 검출되었고 Spirosoma 속 Rosemonas 속, Leptothrix qinsenqisoli 이 1점씩 분리되어 15종류의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소독처리 후의 스웹시료에서는 100 점의 분석시료 중 12점의 시료에서 1 ~ 310 CFU 범위로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고, 이 중 6개 집락에 대해서 동정하였다, Staphylococcus 속(2건), Sphingomonas 속(1건), Enterobacter 속(1건), Acinetobacter 속(1건), Chryseobacterium 속(1건)의 5종류의 미생물이 검출되어 소독처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수도꼭지 부위의 미생물 오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Fig. 3). 소독처리를 한 161점의 수돗물 시료 중 136점에서는 일반 세균이 불검출되었고 25점의 시료에서 일반세균이 1 ~ 34 CFU/mL 범위로 검출되었다.
- 3). 소독처리를 한 161점의 수돗물 시료 중 136점에서는 일반 세균이 불검출되었고 25점의 시료에서 일반세균이 1 ~ 34 CFU/mL 범위로 검출되었다. 이들 시료의 일반세균 검사 배지에서 성장한 42개의 집락에 대해서 동정한 결과, 42점 중 10점이 Staphylococcus 속 (24%)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Micrococcus 속 (21%), Sphingomonas 속 (14%), Brevundimonas 속(10%), Bacillus 속(7%)이 검 줄되 었다, Klebsiella pneumoniae, Kocuria rhizophila 도 각각 5%씩 검출되었다.
- 수도꼭지 부위의 스웹시료와 수돗물 시료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되는 일반세균의 주종인 Micrococcus 속, Sphingomonas 속 Staphylococcus 속을 대상으로 염소소독 실험을 한 결과, Micrococcus 속은 CT값이 0.05 mg- min/L 일 때 5로그 이상이 제거되었으나, Staphylococcus 속은 CT값이 1.7 mg-min/L 일 때, 1.2로그만이 불활성화되었고 Sphingomonas 속은 CT값이 1.4 mg-min/L일 때, 0.1로그만이 불활성화 되어 염소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 많이 분리되었다. 수돗물 시료에서 분리되었던 Micrococcus 속, Bre vundimonas 속, Klebsiella pneumoniae, Delftia 속, Moraxella 속, Rhodoferax 속은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분리되지 않았으며, 수도꼭지 스웹시료에서 분리된 Acinetobacter 속, Chryseobacterium 속, Enterobacter 속, Pseudomonas 속, Spirosoma 속, Rosemonas 속, Brevibacillus 속, Leptothrix qinsenqisoli, Bre vibacterium sanquinis 은 수돗물 시료에서 분리되지 않았다 (Fig. 4).
- 따라서 미생물 검사용 시료채취시 최소 2 ~ 3분의 퇴수시간과 수도꼭지 부위의 위생상태가 의심될 경우에는 소독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돗물 시료와 수도꼭지 부위의 스웹시료에서 분리한 일반세균을 동정한 결과, 세균 구성은 전반적으로 유사하였다. 오염된 수도꼭지 부위에 존재하던 세균이 수돗물 시료 채수시 포함되었는지는 정확히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수돗물 시료 채취시 오염된 수도꼭지의 경우 수도꼭지 부위의 청결에 보다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수돗물 퇴수 전에는 40점의 시료 중 11점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 (1 ~ 187 CFU/mL)되었고, 1분 퇴수 후에는 6점 (1 ~ 44 CFU/mL), 2분 퇴수 후에는 5점 (1 ~ 4 CFU/mL), 3분 퇴수 후에는 2점이 검출 (1 CFU/mL) 되어퇴수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일반세균 검출건수가 감소하였다. 또한 퇴수 전에는 2점의 시료에서 일반세균이 100 CFU/mL 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나 1분 퇴수 이후 기준 이내였다.
- 소독처리 전의 스웹시료에서는 100점의 시료 중 47점의 시료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고 검출범위는 1 ~ 3, 000 CFU 이었다. 이 중 36개 집락에 대해서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속(9 건, 25%), Sphingomonas 속(3건, 8%), Enterobacter 속 (3건, 8%), Acinetobacter 속(2건, 6%), Chryseo -bacterium 속(2건, 6%), Acidovorax 속(2건, 6%), Bacillus 속(2건, 6%), Kocuria 속(2건, 6%),Brevibacillus 속(2건, 6%), Microbacterium 속(2건, 6%), Pseudomonas 속(2건, 6%), Stenotrophomonas 속(2건, 6%)이 검출되었고 Spirosoma 속 Rosemonas 속, Leptothrix qinsenqisoli 이 1점씩 분리되어 15종류의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소독처리 후의 스웹시료에서는 100 점의 분석시료 중 12점의 시료에서 1 ~ 310 CFU 범위로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고, 이 중 6개 집락에 대해서 동정하였다, Staphylococcus 속(2건), Sphingomonas 속(1건), Enterobacter 속(1건), Acinetobacter 속(1건), Chryseobacterium 속(1건)의 5종류의 미생물이 검출되어 소독처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수도꼭지 부위의 미생물 오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Fig.
- 소독처리를 한 161점의 수돗물 시료 중 136점에서는 일반 세균이 불검출되었고 25점의 시료에서 일반세균이 1 ~ 34 CFU/mL 범위로 검출되었다. 이들 시료의 일반세균 검사 배지에서 성장한 42개의 집락에 대해서 동정한 결과, 42점 중 10점이 Staphylococcus 속 (24%)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Micrococcus 속 (21%), Sphingomonas 속 (14%), Brevundimonas 속(10%), Bacillus 속(7%)이 검 줄되 었다, Klebsiella pneumoniae, Kocuria rhizophila 도 각각 5%씩 검출되었다. 이외에도 Acidovorax 속 Microbacterium 속, Delftia 속, Moraxella 속, Rhodo ferax 속, Stenotrophomonas 속이 1점씩 분리되었다.
- 30 mg/L 로 다소 낮았다. 일반세균은 0 ~ 28 CFU/mL (평균 0.4 CFU/mL)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100 CFU/mL) 미만의 검출건수가 4건이었고, 총대장균군 및 대장균은 모두 불검출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사대상 건물에 공급된 수돗물에 미생물학적 수질이상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 35 mg/L) 로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일반세균은 시료 1mL 에서 모두 불검출 되었고 총대장균군 및 대장균도 시료 100mL 에서 모두 불검출 되었다.
- 조사대상 건물에서 충분한 소독처리 및 3분 퇴수 후 채취한 수돗물 시료 또한 이와 유사한 수질을 보였는데, pH 6.8 ~ 7.5 (평균 7.2), 탁도 0.060 ~ 0.435 NTU (평균 0.107 NTU)로 유사하였고 잔류염소는 저수조 사용 건물이 포함되어 평균 0.30 mg/L 로 다소 낮았다. 일반세균은 0 ~ 28 CFU/mL (평균 0.
후속연구
- 3)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의 수도꼭지에서 미생물 검사용 시료채취방법을 준수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수돗물 수질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냉수전용과 냉. 온수겸용 수도꼭지 및 스크린 여부와 같은 수도꼭지 상태는 미생물 검출빈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냉온수겸용 수도꼭지에서 소독처리 전의 일반 세균 농도가 냉수전용 수도꼭지 보다 유의하게 높게 검출되었으므로 더 많은 시료에 대해 추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오염된 수도꼭지 부위에 존재하던 세균이 수돗물 시료 채수시 포함되었는지는 정확히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수돗물 시료 채취시 오염된 수도꼭지의 경우 수도꼭지 부위의 청결에 보다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Staphylococcus 속과 Sphingomonas 속은 염소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수도꼭지 부위의 소독처리로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으므로잔류염소가 일정수준 유지되고 있는 수돗물에서도 검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생각된다. 향후 조사대상 확대, 영향요인 심층조사 등 더 보완된 연구와 시료채취자의 먹는 물 수질 공정시험기준의 시료 채취 방법 준수 및 가장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수도사업자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보다 정확한 수돗물 수질의 평가와 양질의 수돗물을 수요가에 공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