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보도가 청년 소비자인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대중매체에 대한 대학생의 기호도와 광우병에 대한 지식을 조사하여, 향후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기초자료 및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인 대학생을 성별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대중매체에 관한 선호도와 신뢰도, 식품안전 정보 제공 매체, 식품안전 관련 지식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중매체에 대한 선호도는 남학생은 지상파 TV(60%), 인터넷(21%), 신문(11%)의 순이었고, 여학생은 지상파 TV(60%), 신문(18%), 인터넷17%)의 순이었다.
- 대학생의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주요 대중매체를 조사하기 위하여 우선, 대학생의 대중매체에 관한 선호도와 신뢰도, 그리고 광우병 정보의 주요 제공 매체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학생의 대중매체에 대한 선호도는 지상파 TV(60%), 인터넷(21%), 신문(11%)의 순이었고, 여학생은 지상파 TV(60%), 신문(18%), 인터넷(17%)의 순이었다(Table 2A).
- 먼저 대학생들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621부(회수율 89%)를 회수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또한, 대학생을 소속 대학 학과에서 식품학 전공에 관한 해당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자를 기준으로 식품관련 전공자와 식품관련 비전공자로 구분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2010년 9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각각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각각 279부(회수율 93%), 277부(회수율 92%)를 회수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성별, 대중매체 선호도 및 신뢰도, 광우병 정보 주요 제공 대중매체,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한국의 발병 가능성 및 치매 연계성, 광우병 관련 심층 지식 등의 항목들을 측정하였다. 조사 과정에서 설문항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응답자에게는 조사 대상자와 면접원이 설문지 항목을 직접 설명하고 응답을 받는 형식을 취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인 대학생들을 성별과 식품관련 전공 유무 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 분석하였다. 먼저 대학생들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621부(회수율 89%)를 회수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 성별과 식품관련 전공 유무로 구분한 대학생의 대중매체 기호도와 광우병 지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먼저, 신흥대 학생들을 성별 기준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하였다. 남학생은 전자통신과 72명(30%), 도시환경관리과 46명(19%), 치기공과 45명(19%), 호텔조리과 32명(13%), 실내디자인과 21명(9%), 식품영양과 17명(7%), 간호과 8명(3%) 등 모두 241명이었으며, 여학생은 식품영양과 120명(32%), 간호과 90명(24%), 실내디자인과 62명(16%), 치기공과 33명(9%), 호텔조리과 33명(9%), 도시환경관리과 31명(8%), 전자통신과 11명(2%) 등 모두 380명이었다(Table 1).
대상 데이터
-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식품 위해 질병 중 지난 2008년 우리 국민의 주요 관심사였던 광우병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에 대한 질문에는 남학생은 미국(74%), 영국(17%)의 순이었고, 여학생 역시 미국(77%), 영국(16%)의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압도적으로 미국으로 응답하였다(Table 4A).
-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인 대학생들을 성별과 식품관련 전공 유무 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 분석하였다. 먼저 대학생들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621부(회수율 89%)를 회수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또한, 대학생을 소속 대학 학과에서 식품학 전공에 관한 해당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자를 기준으로 식품관련 전공자와 식품관련 비전공자로 구분하였다.
- 또한, 대학생을 소속 대학 학과에서 식품학 전공에 관한 해당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자를 기준으로 식품관련 전공자와 식품관련 비전공자로 구분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2010년 9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각각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각각 279부(회수율 93%), 277부(회수율 92%)를 회수한 후 통계 처리하였다.
데이터처리
- 불완전한 응답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자료를 제외하고 회수하여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PC package program(Win, ver.12)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대중매체 선호도 및 신뢰도, 광우병 정보 주요 제공 대중매체,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한국의 발병 가능성 및 치매연계성, 광우병 관련 심층지식 등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χ2-test(p<0.
- 조사 대상자의 대중매체 선호도 및 신뢰도, 광우병 정보 주요 제공 대중매체,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한국의 발병 가능성 및 치매연계성, 광우병 관련 심층지식 등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χ2-test(p<0.05)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2.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에 대한 질문에는 남학생, 여학생 모두 미국(66%, 75%), 영국(29%, 17%)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향후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 남학생은 ‘조금 있다’(69%), ‘많다’(17%), ‘거의 없다’(12%)의 순이었고, 여학생은 ‘조금 있다’(59%), ‘거의 없다’(22%), ‘많다’(17%)의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압도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3. 남녀 대학생의 식품안전 관련 심층지식 질문에서 프리온은 ‘모른다’와 ‘조금 안다’가 남학생은 전체의 73%, 20%, 여학생은 전체의 76%, 21%, SRM은 ‘모른다’와 ‘조금 안다’가 남학생은 73%, 22%, 여학생은 81%, 16%, 30개월령 이상 소는 ‘모른다’와 ‘조금 안다’가 남학생은 33%, 48%, 여학생은 28%, 54%, MM형 유전자는 ‘모른다’와 ‘조금 안다’가 남학생은 75%, 20%, 여학생은 80%, 17%를 각각 응답하였다.
- 또한, 향후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 남학생은 ‘조금 있다’(52%), ‘거의 없다’(30%), ‘많다’(13%)의 순이었고, 여학생은 ‘조금 있다’66%), ‘많다’(20%), ‘거의 없다’(12%)의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과반수 이상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하였다(Table 5A).
- 이상의 결과에서 대학생들은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와 출처 신뢰도를 주로 지상파 TV와 인터넷에서 얻고 있어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고, 흥미 위주의 정보가 될 수 있으며,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및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의 정확한 차이와 인식이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안전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보도가 청년 소비자인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육과 홍보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으며, 광우병 이외에도 조류독감이나 구제역과 같은 사태가 발생했을 때 수요구조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Seong JE 2007).
- 이상의 결과에서 대학생들은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와 출처 신뢰도를 주로 지상파 TV와 인터넷에서 얻고 있어,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고 흥미 위주의 정보가 될 수 있으며,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등 광우병 관련 지식과 인식이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안전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보도가 청년 소비자인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육과 홍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아울러 육류 생산과 유통분야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프리온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전체의 31%, 16%, 비전공자는 전체의 40%, 20%, SRM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7%, 12%, 비전공자는 26%, 6%, 30개월령 이상 소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56%, 24%, 비전공자는 58%, 21%, MM형 유전자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5%, 12%, 비전공자는 58%, 21%를 각각 응답하였다(Table 6B).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광우병 관련 항목 중에서 30개월령 이상 소를 제외한 프리온, SRM, MM형 유전자에 대한 응답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 한편, 광우병 관련 심층지식 질문에서 프리온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전체의 31%, 16%, 비전공자는 전체의 40%, 20%, SRM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7%, 12%, 비전공자는 26%, 6%, 30개월령 이상 소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56%, 24%, 비전공자는 58%, 21%, MM형 유전자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5%, 12%, 비전공자는 58%, 21%를 각각 응답하였다.
- 한편, 프리온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전체의 31%, 16%, 비전공자는 전체의 40%, 20%, SRM은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7%, 12%, 비전공자는 26%, 6%, 30개월령 이상 소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56%, 24%, 비전공자는 58%, 21%, MM형 유전자는 ‘조금 안다’와 ‘잘 안다’가 전공자는 25%, 12%, 비전공자는 58%, 21%를 각각 응답하였다(Table 6B).
후속연구
- 식품안전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보도가 청년 소비자인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육과 홍보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으며, 광우병 이외에도 조류독감이나 구제역과 같은 사태가 발생했을 때 수요구조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Seong JE 2007). 그리고, 국내 생산자와 공급자에게 육류 생산과 유통분야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육류 생산, 유통, 소비에 관여하고 있는 정책 및 행정 관계자에게는 식품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의 동향을 예측하여 생산과 가격 정책을 수립할 때 기초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상의 결과에서 대학생들은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와 출처 신뢰도를 주로 지상파 TV와 인터넷에서 얻고 있어,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고 흥미 위주의 정보가 될 수 있으며, 최다 광우병 발생 국가 등 광우병 관련 지식과 인식이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안전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보도가 청년 소비자인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육과 홍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아울러 육류 생산과 유통분야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