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isk factors between controls group and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and to compare high risk group with low risk group through NIHSS(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We compared the risk factors betwee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N...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isk factors between controls group and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and to compare high risk group with low risk group through NIHSS(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We compared the risk factors betwee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N=180) and controls group(N=93). And according to risk factors, we analyzed 1st NIHss, after 3 weeks improved extent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risk factors, HTN, DM, the blood levels of HCY were significantly higher and the blood levels of HDL-C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group than controls group. 2. In scale analysis according to risk factors, 1st NIHs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Hypo-HDL-cholesterolemia, Obesity, High-Homocysteine, HTN, DM, previous CVA history group than low risk group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3. In after 3 weeks improved extent analysis according to risk factors, improved extent were lower in Hyperlipidemia, HTN, DM, previous cardiac history, older age group than low risk group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significant risk factors of acute brain infarction, and shows the High risk group that had risk factor of brain infarction recognized from the former research tends to have higher 1st NIHss. Also the High risk group tends to have lower improved extent, but the results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urthur research on subject is needed.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isk factors between controls group and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and to compare high risk group with low risk group through NIHSS(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We compared the risk factors betwee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N=180) and controls group(N=93). And according to risk factors, we analyzed 1st NIHss, after 3 weeks improved extent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risk factors, HTN, DM, the blood levels of HCY were significantly higher and the blood levels of HDL-C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group than controls group. 2. In scale analysis according to risk factors, 1st NIHs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Hypo-HDL-cholesterolemia, Obesity, High-Homocysteine, HTN, DM, previous CVA history group than low risk group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3. In after 3 weeks improved extent analysis according to risk factors, improved extent were lower in Hyperlipidemia, HTN, DM, previous cardiac history, older age group than low risk group within 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group.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significant risk factors of acute brain infarction, and shows the High risk group that had risk factor of brain infarction recognized from the former research tends to have higher 1st NIHss. Also the High risk group tends to have lower improved extent, but the results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urthur research on subject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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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 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고혈압, 당뇨,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비만 등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그 후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누어, 입원 당시 NIH stroke scale과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NIH stroke scale의 호전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NIHss와 연관된 뇌경색의 위험인자와 예후예측인자로서의 가능성 및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발병 2주 이내의 급성기 뇌경색 환자와 대조군을 비교분석한 후,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신경학적 손상의 정도를 파악하는 데 지표가 되는 NIHss를 통하여 위험인자에 따른 입원 당시 scale과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호전도의 비교분석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에 저자는 먼저 뇌경색의 유의한 위험인자를 연구하고, 그 위험인자가 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초기 신경학적인 손상에 끼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위험인자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들이 초기 신경학적 손상 정도에 대한 분석에 집중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한의학적 치료 후 뇌경색의 위험인자에 따른 호전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하여 기능 회복에 영향을 끼치는 위험인자에 대한 선행 관리의 중요성을 재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기존의 연구들에 의해 뇌경색 위험인자들로 알려진 요인들을 재차 확인하고, 위험인자에 따른 신경학적 손상의 정도 및 호전도를 객관적, 정량적으로 파악하였다. 입원 당시 NIHss의 평균이 고위험군에서 높고, 호전도가 고위험군에서 낮을 경우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뇌경색을 예방하거나, 뇌경색이 발생 시 초기 신경 손상을 낮추고 호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위험인자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풍은 치명률이 높고 사망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 장애를 남김으로써 사회생활로의 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질환이며, 발병 후에는 증상의 악화와 후유 장애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표를 둔다. 따라서 유의한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선행 질환에 대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
가설 설정
01. 1st : 입원 당시 NIHss 측정 점수. after 3wks : 입원 3주 후 NIHss 측정 점수.
제안 방법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의 기준은 혈중 농도가 15 μmol/L이상일 경우이지만 10 μmol/L 미만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연구22)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10 μmol/L 이상을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으로 보아 이에 따른 scale을 비교분석하였다.
대상자 모두 측정 전날 밤 10시부터 물을 제외하고는 금식하도록 하였으며 다음날 아침 식전 공복 시에 정맥 채혈을 하여 HPLC법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의 비교를 통해 유의한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분석한 후,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각 위험인자에 따라 입원 당시 NIHss을 비교분석하여 고위험군에서의 신경 손상의 정도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한방내과에 입원한 급성기 뇌경색군과 같은 기간 동의 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중풍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대조군 간의 비교분석, 그리고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위험인자에 따른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간의 입원 당시 NIHss와 한방 입원 치료 후 호전도의 비교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는 한방병원에 입원한 급성기 뇌경색군(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 180명과 중풍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대조군(Controls) 93명 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여러 연구에서 뇌경색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고지혈증,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 비만, 고혈압, 당뇨, 중풍 및 심장병 기왕력 등에 따라 각각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한 후 입원 당시 NIHss와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호전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 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고혈압, 당뇨,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비만 등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그 후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누어, 입원 당시 NIH stroke scale과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NIH stroke scale의 호전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NIHss와 연관된 뇌경색의 위험인자와 예후예측인자로서의 가능성 및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뇌혈관 질환의 신경학적 증상의 객관적인 척도로서 공인된 NIHss를 이용하여 환자의 증상, 상태를 점수화하여 평가하였다. 검사자는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의 한방심계 내과 전공의들이었고, 검사자들은 본원 신경과 전문의와의 협의를 통한 동일한 교육 및 훈련을 받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였다.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의 원리를 이용한 체성분분석기 InBody 4.0(Biospace, Korea)로 측정하거나, 입원 시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weight(kg)/height(m2)로 비만 지수인 BMI를 나타내었다.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부와 대한비만학회의 분류기준에 의거하여 BMI가 25 kg/m2 이상인 경우를 비만, BMI가 23 kg/m2 이상인 경우를 과체중으로 하였다.
0(Biospace, Korea)로 측정하거나, 입원 시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weight(kg)/height(m2)로 비만 지수인 BMI를 나타내었다.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부와 대한비만학회의 분류기준에 의거하여 BMI가 25 kg/m2 이상인 경우를 비만, BMI가 23 kg/m2 이상인 경우를 과체중으로 하였다.
한편 공분산분석(ANCOVA)를 사용하여 입원 당시 scale을 공변량(covariate)로 설정하고 보정한 후 측정된 3주 후 scale의 교정값을 호전도(Improved extent)로 간주하였다. 이를 통해 위험인자에 따른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scale 호전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예후 예측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간의 입원 당시 NIHss는 동질하지 않으며(Table 5), 입원 당시 NIHss와 입원 당시 점수와 3주 후 점수의 차이는 양의 상관관계(Table 2)라는 결과에 따라 입원 당시 NIHss가 3주 후 NIHss에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하여 매개변수에 대한 직접적인 실험적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 시험 실시 후 통계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인 공분산분석(ANCOVA)을 사용하였다. 입원 당시 scale을 공변량(covariate)로 설정하여 보정한 후 측정된 3주 후 scale의 교정값을 호전도(Improved extent)로 간주하고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호전도를 비교분석하였다.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여 평균 농도를 비교하기 위해 대상자 모두 측정 전날 밤 10시부터 물을 제외하고는 금식하도록 하였으며 다음날 아침 식전 공복 시에 정맥 채혈을 하여 1시간 동안 냉동 보관 후 분석하였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을 측정항목으로 하여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Enzymatic Method(효소법)을,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직접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다음과 같은 Friedewald의 공식20)에 따라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 각각 위험인자가 있는 집단을 고위험군(High risk group), 위험인자가 없는 집단을 저위험군(Low risk group)이라 명칭하였다. 급성기 뇌경색군 180명 중에서 고지혈증에 대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은 각각 72명, 108명이었으며,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은 각각 75명, 105명이었다. 그리고 고위험군 중 과체중군은 105명, 비만군 54명,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98명, 고혈압군 118명, 당뇨군 67명, 중풍기왕력군 37명, 심장병기왕력군 27명, 고령군 108명으로 각각 나타났다(Table 2).
대조군(Controls)으로는 같은 기간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중풍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다양한 연령대의 대상 중 뇌경색의 주 위험 연령으로 알려진 중, 장년층의 연령을 감안하여 5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일과성뇌허혈발작을 포함한 뇌졸중의 과거력이 없는 상태에서 내원 당시 신경학적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나타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뇌전산화단층촬영(Brain CT) 또는 뇌자기공명영상촬영검사(Bain MRI) 상 정상 소견을 보인 93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한방내과에 입원하여 신경학적인 결손 증상이 24시간이상 지속되며, 뇌자기공명영상촬영검사(Brain MRI) 상의 병소와 신경학적 결손 증상이 일치하여 뇌경색으로 진단받은 발병 2주 이내의 급성기 뇌경색 환자 254 중에서 입원 기간 3주 이내에 퇴원한 환자 및 입원 1주 후 재측정 시 악화되거나 입원 기간 중 재발된 경우를 제외한 180명을 급성기 뇌경색군(Acute brain infarction patients)로 선정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자는 273명으로 급성기 뇌경색군 180명, 대조군 93명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성별 분포는 여자, 남자 각각 137명(50.
데이터처리
each p-value was calculated by independent two samples t-test. *p<0.
p-value was calculated by paired sample t-test. *p<0.
05. ☨☨p-value was calculated by independent two samples t-test.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간의 입원 당시 NIHss는 동질하지 않으며(Table 5), 입원 당시 NIHss와 입원 당시 점수와 3주 후 점수의 차이는 양의 상관관계(Table 2)라는 결과에 따라 입원 당시 NIHss가 3주 후 NIHss에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하여 매개변수에 대한 직접적인 실험적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 시험 실시 후 통계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인 공분산분석(ANCOVA)을 사용하였다. 입원 당시 scale을 공변량(covariate)로 설정하여 보정한 후 측정된 3주 후 scale의 교정값을 호전도(Improved extent)로 간주하고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호전도를 비교분석하였다.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의 입원 당시 scale과 3주 후 scale 간의 호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paired sample t-test를 시행하였으며, 또한 입원 당시 scale과 scale의 차이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에 따른 호전도를 파악하기 위해 입원 당시 scale을 공변량으로 설정하고 3주 후 scale의 교정값을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를 사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에서 p-value가 0.
급성기 뇌경색군 내에서의 입원 당시 scale과 3주 후 scale 간의 호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paired sample t-test를 시행하였으며, 또한 입원 당시 scale과 scale의 차이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이 사용되었다.
모든 자료는 Mean±SD 또는 Number(%)로 나타내었으며, 범주형 자료(categorical data)에 대해서는 빈도분석과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연속형 자료(continuous data)에 대해서는 independent two samples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s Program for Social Science) : PASW Statistics 18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자료는 Mean±SD 또는 Number(%)로 나타내었으며, 범주형 자료(categorical data)에 대해서는 빈도분석과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연속형 자료(continuous data)에 대해서는 independent two samples t-test로 분석하였다.
한편 공분산분석(ANCOVA)를 사용하여 입원 당시 scale을 공변량(covariate)로 설정하고 보정한 후 측정된 3주 후 scale의 교정값을 호전도(Improved extent)로 간주하였다. 이를 통해 위험인자에 따른 한방 입원 치료 3주 후 scale 호전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예후 예측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15 μmol/L이상의 경우 hyperhomocysteinemia로 보고 있지만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10 μmol/L미만이 바람직하다는 연구22)에 따라 10 μmol/L이상을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으로 판단하였다.
검사자는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의 한방심계 내과 전공의들이었고, 검사자들은 본원 신경과 전문의와의 협의를 통한 동일한 교육 및 훈련을 받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진료기록부, NIHss 기록지를 통하여 입원 당시, 1주 경과 후, 3주 경과 후 등의 정해진 시기에 평가하였으며, 원문의 번역에 따른 혼동을 최소화하고 평가 방식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이 등7)의 연구 결과를 참조하였다.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여 평균 농도를 비교하기 위해 대상자 모두 측정 전날 밤 10시부터 물을 제외하고는 금식하도록 하였으며 다음날 아침 식전 공복 시에 정맥 채혈을 하여 1시간 동안 냉동 보관 후 분석하였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을 측정항목으로 하여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Enzymatic Method(효소법)을,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직접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다음과 같은 Friedewald의 공식20)에 따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급성기 뇌경색군은 대조군에 비해 낮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고위험군에서의 호전도는 고지혈증군, 고혈압군, 당뇨군, 심장병기왕력군, 고령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혈증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중풍기왕력군에서는 저위험군에 비해 호전도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고혈압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고혈압군, 저위험군 각각 5.81±3.43, 4.82±2.87으로 나타나 고혈압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고호모시스테인농도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저위험군 각각 5.84±3.09, 5.02±3.45으로 나타나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고위험군에서의 호전도는 고지혈증군, 고혈압군, 당뇨군, 심장병기왕력군, 고령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혈증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중풍기왕력군에서는 저위험군에 비해 호전도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성별에 따른 호전도는 남자군이 여자군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Table 6).
고위험군에서의 호전도는 고지혈증군, 고혈압군, 당뇨군, 심장병기왕력군, 고령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혈증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중풍기왕력군에서는 저위험군에 비해 호전도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성별에 따른 호전도는 남자군이 여자군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Table 6).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 중에서 고혈압 발병률은 뇌경색군이 대조군보다 높았고(p<0.05), 당뇨병 발병률 또한 뇌경색군이 대조군보다 높았다(p<0.05)(Table 3).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 중에서 고혈압, 당뇨병, 호모시스테인은 뇌경색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급성기 뇌경색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뇌경색의 유의한 위험인자를 파악하기 위한 급성기 뇌경색 군과 대조군의 비교분석 연구에서 고혈압은 급성기 뇌경색군은 118명(65.6%), 대조군은 28명(30.1%)으로 Chi-square test 결과 뇌경색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당뇨병 또한 급성기 뇌경색군은 67명(37.2%), 대조군은 13명(14.0%)으로 뇌경색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다른 의료기관에서 뇌졸중을 진단받거나 일과성뇌허혈발작을 포함한 신경학적인 이상 병력이 있는 경우를 중풍기왕력이 있는 것으로 보았으며, 과거에 다른 의료기관에서 심방세동, 심부전, 허혈성 심장질환, 판막증후군 등의 심장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받은 병력이 있는 경우를 심장병기왕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당뇨병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당뇨군, 저위험군 각각 6.38±4.0 , 4.94±2.65으로 나타나 당뇨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85세로 나타났다. 동질성 검증 결과 급성기 뇌경색군과 대조군 간의 성별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또한 급성기 뇌경색군에서 측정한 NIHss는 입원 당시 측정 점수(1st), 3주 후 측정 점수(after 3wks), 입원 당시 점수와 3주 후 점수의 차이(Difference) 각각 5.47±3.27, 3.81±2.91, 1.66±1.83으로 측정되었으며, 입원 당시 NIHss(1st)와 입원 치료 3주 후 NIHss(after 3wks)의 대응표본t검정 결과 급성기 뇌경색군은 입원치료 3주의 기간 동안 유의성있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입원 당시 NIHss(1st)와 입원 당시 점수와 3주 후 점수의 차이(Difference)의 상관분석 결과 두 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1)(Table 2).
본 연구에서 BMI를 기준으로 과체중과 비만으로 구별하여 비교하였을 때, 비만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비만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 저위험군 각각 6.44±4.13, 4.77±2.26으로 나타나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고위험군에서의 호전도는 고지혈증군, 고혈압군, 당뇨군, 심장병기왕력군, 고령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저-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중풍기왕력군에서는 저위험군에 비해 호전도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이와 같이 지질과 뇌졸중의 상관성은 아직까지 분명하게 정립되지 못하고 있어 향후에도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지혈증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고지혈증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도 입원 당시 NIHss는 고혈압군, 당뇨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비만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비만군, 저위험군 각각 6.26±3.96, 5.13±2.88으로 나타나 비만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위험인자 중 총콜레스테롤은 급성기 뇌경색군은 대조군에 비해 낮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위험인자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를 분석한 결과 저-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 비만군,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고혈압군, 당뇨군, 중풍기왕력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위험인자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를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고지혈증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분석 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 저위험군 각각 6.
이는 1989년 Goldstein 등14)에 의해 검사자 간의 신뢰도를 갖춘 평가방법으로 인정된 이래 많이 사용되고 있는 뇌졸중 위험도 평가 기준이며15), 중풍 환자의 발병 후 증상의 중증도와 예후를 표시하는 척도로, 신경학적 결손을 평가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측정 방법이다. 의식수준, 안구의 움직임, 시야결손, 근육운동력, 운동실조, 언어소통능력, 구음장애, 감각장애, 무관심 부주의 등 총 13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0점(정상), 최하 31점의 분포를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기존의 연구들에 의해 뇌경색 위험인자들로 알려진 요인들을 재차 확인하고, 위험인자에 따른 신경학적 손상의 정도 및 호전도를 객관적, 정량적으로 파악하였다. 입원 당시 NIHss의 평균이 고위험군에서 높고, 호전도가 고위험군에서 낮을 경우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뇌경색을 예방하거나, 뇌경색이 발생 시 초기 신경 손상을 낮추고 호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위험인자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에서 입원 당시 NIHss의 평균값이 저위험군에 비해 대부분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뇌경색 발생 시 초기 신경 손상의 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에 대한 선행 관리가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뇌경색 환자의 호전도는 고위험군에 비해 저위험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경향성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군에서 당연히 높은 호전도를 보일 것이라는 가정과 일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를 통해 기능 회복에 영향을 끼치는 위험인자를 선행 관리함으로써 호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입원 당시 NIHss는 고호모시스테인농도군, 저위험군 각각 5.84±3.09, 5.02±3.45으로 나타나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입원 당시 NIHss를 공변량으로 하여 3주 후 NIHss의 교정값을 비교분석한 결과 호전도는 고지혈증군, 고혈압군, 당뇨군, 심장병기왕력군, 고령군에서 저위험군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 저위험군 각각 6.44±4.13, 4.77±2.26으로 나타나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급성기 뇌경색군은 대조군에 비해 낮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전체 연구대상자 273명 중 고혈압은 146명으로 53.5%를 차지했으며, 이 중 급성기 뇌경색군은 118명(65.6%), 대조군은 28명(30.1%)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전체 273명 중 80명으로 29.
중풍기왕력에 따른 입원 당시 NIHss는 중풍기왕력군, 저위험군 각각 6.32±3.76, 5.24±3.11으로 나타나 중풍기왕력군이 저위험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후속연구
그러나 특정 지역 병원의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한 지역사회의 특성만이 반영되었다는 점과 대조군 선정 시 중풍예방검진을 목적으로 내원하여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경향성을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그 특성이 반영되었다는 점, 그리고 환자-대조군 연구가 가질 수밖에 없는 선택적 한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보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9년 기준 국내3대 사망 원인은?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총 사망자 24만6천7백 명 중에서3대 사망 원인(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47.8%를 차지하였고1), 이 중 뇌혈관 질환은 악성신생물에 이어 국내 사망률 원인 2위이다.
중풍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또한 중풍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위험인자들이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절이 불가능한 위험인자에는 나이, 성별, 민족, 유전 등이 있으며,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절이 가능한 위험인자에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심방세동, 흡연, 과음, 비만, 무증상의 경동맥협착증 등이 있다10).
NIHss의 장점은?
NIHss는 운동성의 평가에 치중하지 않으며. 후순환계 경색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있어 다른 뇌졸중 점수화 검사보다 임상 증상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초기 NIHss는 예후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민감도와 정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검사자 간 신뢰도가 높아 널리 사용되며, 후향적 조사를 통한 임상연구에도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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