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 (Allium sativum L.) has long history of reputed value and actual use for its medicinal, antimicrobial and pesticidal proper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possible developments to natural food preservatives and natural antimicrobials from garlic extract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
Garlic (Allium sativum L.) has long history of reputed value and actual use for its medicinal, antimicrobial and pesticidal proper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possible developments to natural food preservatives and natural antimicrobials from garlic extract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aw garlic extract, heat, pH, temperature against pathogenic bacteria were investigated. E. coli, S. Enteritidis, L. monocytogenes, and S. aureus exhibited antimicrobial activities at 20% garlic extract, but no antimicrobial activity was seen in E. faecium. Raw garlic extract and garlic extract heated for 2 min at $95^{\circ}C$ show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garlic extract heated for 10 min at $95^{\circ}C$ was much les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50% garlic extract adjusted pH 4.0~7.0 showed much the same,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decreased at pH 8.0 or higher.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by storage $-18^{\circ}C$ of garlic extract showed much the same. When five strains were cultured for 72 hr at $35^{\circ}C$ in the TSB containing 1~10% garlic extract, viable cell number of five strains were decreased to $10^0{\sim}10^4$ CFU/ml even at 1% or 2.5% (E. faecium) after 24 hr, but later increased to $10^4{\sim}10^9$ CFU/ml after 72 hr. When five strains were cultured for 21 day at $4^{\circ}C$ in the TSB containing 1%, 2.5%, 5%, and 10% garlic extract, viable cell number of E. coli, S. Enteritidis, and S. aureus were decreased to $10^3$, $10^0{\sim}10^2$, $10^1{\sim}10^4$ CFU/ml after 21 day, respectively, but L. monocytogenes and E. faecium increased to $10^8$ and $10^6$ CFU/ml after 21 day.
Garlic (Allium sativum L.) has long history of reputed value and actual use for its medicinal, antimicrobial and pesticidal proper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possible developments to natural food preservatives and natural antimicrobials from garlic extract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aw garlic extract, heat, pH, temperature against pathogenic bacteria were investigated. E. coli, S. Enteritidis, L. monocytogenes, and S. aureus exhibited antimicrobial activities at 20% garlic extract, but no antimicrobial activity was seen in E. faecium. Raw garlic extract and garlic extract heated for 2 min at $95^{\circ}C$ showe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garlic extract heated for 10 min at $95^{\circ}C$ was much les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50% garlic extract adjusted pH 4.0~7.0 showed much the same, but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decreased at pH 8.0 or higher.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by storage $-18^{\circ}C$ of garlic extract showed much the same. When five strains were cultured for 72 hr at $35^{\circ}C$ in the TSB containing 1~10% garlic extract, viable cell number of five strains were decreased to $10^0{\sim}10^4$ CFU/ml even at 1% or 2.5% (E. faecium) after 24 hr, but later increased to $10^4{\sim}10^9$ CFU/ml after 72 hr. When five strains were cultured for 21 day at $4^{\circ}C$ in the TSB containing 1%, 2.5%, 5%, and 10% garlic extract, viable cell number of E. coli, S. Enteritidis, and S. aureus were decreased to $10^3$, $10^0{\sim}10^2$, $10^1{\sim}10^4$ CFU/ml after 21 day, respectively, but L. monocytogenes and E. faecium increased to $10^8$ and $10^6$ CFU/ml after 2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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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향후 마늘추출물을 이용한 식중독 예방, 가공식품의 저장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안전성이 높은 천연보존제의 개발 및 천연항균제 개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E. coli, 식중독균인S. Enteritidis, L.
마늘추출물을 이용한 식중독 예방, 안전성이 높은 천연보존제의 개발 및 천연항균제 개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E. coli, 식중독균인 S. Enteritidis, L. mono cytogenes, S. aureus 및 VRE에 대하여 마늘추출물의 농도, 열처리, pH, 보존온도에 의한 항균성을 조사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안 방법
coli, 식중독균인S. Enteritidis, L. moncytogenes, S. aureus 및 VRE 에 대하여 마늘추출물의 농도, 열처리, pH 그리고 보존온도에 의한 항균성을 조사하였다
coli, 식중독균인S. Enteritidis, L. moncytogenes, S. aureus 및 VRE 에 대하여 마늘추출물의 농도, 열처리, pH, 보존온도에 의한 항균성을 조사하였다.
0으로 맞추었다.각 세균이 함유되어 있는 TSA 평판배지에 6개의 disc를 놓고 시계 방향으로 20 皿 씩 각각 접종한 후 37℃ 에서 24시간 배양한 다음 생존억제대를 측정하였다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멸균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원액(100%), 50%, 20%, 10%,5%의 시료액을 제조하였다. 각 세균이 함유된 TSA 평판배지에 6개의 disc 를 놓고 그 중 5개 위에는 시료 액을 시계 방향으로 20 μl 씩 각각 접종하고 대조구 disc 에는 생리식염수를 동량으로 접종하였다. 37℃에서 24시간 배양 후 생존억제대를 측정하였다
균수 측정은 경시적으로 각각의 시료를 1 ml 채취하여 생리식염수로 10배수 단계 희석한 후 그 0.1 ml 를 TSA 평판배지에 도말하여 37℃에서 48시간 배양한 다음 균수를 측정하여 얻은 평균치를 log로 나타내었다
마늘추출물은 균주별로 1%, 2.5%, 5%, 10% 및 대조 구로 하였다 30 ml 의 TSB 가 든 50 ml 원심관에 마늘추출물의 원액을 첨가하여 해당 시험 농도가 되도록 하였고, 접종균수는 106 CFU/ml로 조정한 균희석액을 각 처리 구마다 300 씩 접종하여 최종 균수가 104 CFU/ml 되도록 하였다. 이것을 screw cap 시험관에 6 ml 씩 분주하여 4℃ 에서 3주간 보존하면서 0, 3, 7, 14 및 21일 후균수를 측정하였다.
마늘추출물의 농도, 가열처리, pH 및 냉동보관에 따른 항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균주별로 TSA 배지를 멸균한 다음 55℃ 항온수조에서 충분히 식혔다. TSA 배지에 균주별 희석액을 첨가하여 잘 섞은 후 최종 균 농도가 106 CFU/ml 되도록 샤레에 분주하였다 Disc (Toyo, Japan)는 10 mm를 사용하였으며 항균력 측정의 참고를 위해서는 vancomycin 30 ^g (BBL, USA) 과 ampicillin 10 |ig(BBL, USA)을 사용하였다.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멸균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원액(100%), 50%, 20%, 10%,5%의 시료액을 제조하였다. 각 세균이 함유된 TSA 평판배지에 6개의 disc 를 놓고 그 중 5개 위에는 시료 액을 시계 방향으로 20 μl 씩 각각 접종하고 대조구 disc 에는 생리식염수를 동량으로 접종하였다.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원액, 50% 20%, 10% 및 5% 농도의 마늘추출물과 항생제 ampicillin과 vancomycin의 항균력을 비교하였다. 그람음성균의 대조항생제로 ampicillin, 그람 양성균의 대조항생제로는 vancomycin 디스크를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그람 음성균인 E.
마늘추출물의 항균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액, 50%, 20%, 10% 및 5% 농도의 마늘추출물과 항생제 ampi- cillin과 vancomycin 의 항균력을 비교하였다(Table 2). 그람 음성균의 대조항생제로 ampicillin, 그람 양성균의 대조항생제로는 vancomycin 디스크를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그람 음성균인 E.
멸균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마늘추출물 50%의 시료액 6개를 제조한 다음 1 N HCl 또는 1 N NaOH 를 점적하여 pH를 4.0, 5.0, 6.0, 7.0, 8.0 및 9.0으로 맞추었다.각 세균이 함유되어 있는 TSA 평판배지에 6개의 disc를 놓고 시계 방향으로 20 皿 씩 각각 접종한 후 37℃ 에서 24시간 배양한 다음 생존억제대를 측정하였다
멸균된 3개의 screw cap 시험관에 마늘추출물 약 3 ml 를 분주하여 -18°C 의 냉동고에 3주간 보관하였다 각각 0, 7, 14 및 21일 후 원액, 50%, 20%의 시료액을제조한 다음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 효과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멸균된 4개의 screw cap 시험관에 마늘추출물 약 3 ml를 넣고 95℃에서 각각 2, 5, 10 및 25분간 열처리한 다음 얼음 속에서 급랭시켰다. 원액, 50% 20%의 시료 액을 제조한 다음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 효과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얼음 속에서 급랭시켰다. 원액, 50% 20%의 시료 액을 제조한 다음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 효과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5%, 5%, 10% 및 대조 구로 하였다 30 ml 의 TSB 가 든 50 ml 원심관에 마늘추출물의 원액을 첨가하여 해당 시험 농도가 되도록 하였고, 접종균수는 106 CFU/ml로 조정한 균희석액을 각 처리 구마다 300 씩 접종하여 최종 균수가 104 CFU/ml 되도록 하였다. 이것을 screw cap 시험관에 6 ml 씩 분주하여 4℃ 에서 3주간 보존하면서 0, 3, 7, 14 및 21일 후균수를 측정하였다.
항생제 감수성검사 결과의 판독기준은 Table 1과 같다 마늘추출물은 균주별로 1%, 2.5%, 5%, 10% 및 대조 구로 하였다 10 ml 의 TSB 가 든 screw cap 시험관에 마늘추출물의 원액을 첨가하여 해당 시험 농도가 되도록하였고, 접종균수는 105〜106 CFU/ml로 조정한 균 희석액을 각 처리구마다 100 μl 씩 접종하여 최종 균수가 103 〜104 CFU/ml 되도록 하였다 35℃에서 3일간 진탕 배양하면서 1일 간격으로 균수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moncytogenes (ATCC 19117),S. aureus (ATCC 25923) 및 VRE는 국립수의과학검 역원으로부터 분양받아 사용하였고, E. coli는 부산지역에서 도축된 돼지 도체 표면으로부터 분리하여 사용하였다균주는 tryptic soy agar (TSA, Merck) 평판배지에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2회 계대 배양하였다. 이를 다시tryptic soy broth (TSB, Merck) 5 ml에 접종하여 37℃에서 24 시간 배양한 다음 0.
보존용 배지는 TSB를 사용하였고, 마늘추출물의 항균 효과 검사 및 균수 측정용 배지는 TSA 평판배지를 사용하였다. 마늘추출물의 농도, 가열처리, pH 및 냉동보관에 따른 항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균주별로 TSA 배지를 멸균한 다음 55℃ 항온수조에서 충분히 식혔다.
시험에 사용한 균주는 식중독의 대표적인 균인 S.Enteritidis (ATCC 13076), L. moncytogenes (ATCC 19117),S. aureus (ATCC 25923) 및 VRE는 국립수의과학검 역원으로부터 분양받아 사용하였고, E.
시험에 사용한 마늘은 경북 영천에서 재배한 신선한 통마늘로서 부산광역시 북구 내 마트에서 구매하였다. 마늘 껍질을 제거한 후 수돗물로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마쇄하였다.
이론/모형
마늘추출물의 농도, 가열 처리, pH 및 냉동보관에 따른 항균 효과 검사는 디스크 확산법으로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coli^ VRE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만 항균력이 있었다. 10분간 열처리하였을 때에는 S. aureus는 50% 마늘추출물 농도에서도 항균력이 있었고, S. Enteritidis와 L. mon- ℃ytogenes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만 항균력이 있었으며, E. coli와 VRE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도 항균력이 없었다.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5분간 열처리하였을 때 S. aureus는 20% 마늘추출물 농도에서도 항균력이 있었으나 S. Enteritidis와 L. moncytogenes는 20% 마늘추출물 농도에서 항균력이 없었으며, E. coli^ VRE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만 항균력이 있었다. 10분간 열처리하였을 때에는 S.
5%에서는 3주 후에 완전 사멸하였다. L. moncytogenes와 VRE 의 대조구는 2주 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주 후에는 각각 108 및 106 CFU/ml로 증가하였다. 시험구는 L.
5%에서는 3 주 후에 완전히 사멸하였다. L. mon℃ytogenes와 VRE의대조구는 2주 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주 후에는 각각 108 및 106 CFU/ml로 증가하였다. 시험구는 L.
Enteritidis (21 mm), E coli (18 mm) 및 vancomycin 내성 VRE (17 mm) 순이었다. S. aureus, L. moncytogenes, S. Enteritidis 및 E coli는 20%이상의 마늘추출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으나 VRE는 50% 이상의 마늘추출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특히VRE 의 경우 vancomycin 30 μ g disc 를 이용한 감수성 시험에서 생존억제대가 14 mm이하면 내성, 17 이상이면 감수성인데 본 연구에서 vancomycin 내성 VRE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 억제대가 17 mm로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coli 및 vancomycin 내성 VRE 순이었다. S. aureus, L. mon℃ytogenes, S. Enteritidis 및 E. coli는 20%의 마늘추출물에서도 항균력이 나타났으나 VRE는 20%의 마늘추출물에서 항균력이 없었다. 10% 이하의 마늘추출물에서는 5균주 모두에서 항균력이 없었다(Table 2, Fig.
TSB에 마늘추출물을 균주별로 1%, 2.5%, 5%, 10%농도로 첨가하고 균희석액을 접종하여 35℃에서 3일간진탕 배양한 결과 E. coli, S. Enteritidis, L. mon℃ytogenes 및 S. aureus는 접종 당시 균수가 103〜104 CFU/ml이었던 것이 1일 후에는 100 〜 104 CFU/ml로 감소하였고,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사멸속도가 빨라졌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104〜109 CFU/ml로 증가하였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균의 증식이 다소 둔화하였다 VRE는 마늘추출물의농도가 2.5% 이하에서는 접종 당시 균수가 103 CFU/ml이었던 것이 접종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109 CFU/ml로 증가하였고, 5.0% 이상에서는 접종 1일 후 101 〜 102 CFU/ml로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106-107 CFU/ml로 증가하였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균의 증식이다소 둔화하였다(Table 6, Fig. 4).
TSB에 마늘추출물을 균주별로 1%, 2.5%, 5%, 10%농도로 첨가하고 균희석액을 접종하여 4℃ 에서 3주간 보존한 결과 접종 당시 균수가 104 CFU/ml이었던 것이21일 후에는 E. coli, S. Enteritidis 및 S. aureus는 각각103, 100〜102, 101〜104 CFU/ml로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 효과가 더높았다 특히 S. Enteiitidis의 경우 10% 농도에서는 균수가 꾸준히 감소하여 2주 후에는 완전히 사멸하였고, 5% 농도에서는 2주 후에 거의 사멸하였으며, 2.5%에서는 3 주 후에 완전히 사멸하였다. L.
aureus^경우 1 일 후에는 약 0〜4 log의 균수 감소를 나타내어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사멸속도가 빨라졌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약 0〜5 log 의 균수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균의 증식이 둔화하였다. VRE는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2.5% 이하에서는 접종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6 log 의 균수 증가를 보였고, 5.0% 이상에서는 접종 1일 후 1〜2 log의 균수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3〜 4 log 의 균수 증가를 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균의 증식이 둔화되었다.
moncytogenes는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원액은 사용한 5균주 모두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력이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aur- eus가 29 mm의 생존억제대를 보여 가장 높았으며, L.mon℃ytogenes (23 mm), S. Enteritidis (21 mm), E coli (18 mm) 및 vancomycin 내성 VRE (17 mm) 순이었다. S.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aureus7\ 가장 높았으며, L. moncytogenes, S. Enteritidis, E. coli 및 vancomycin 내성 VRE 순이었다.
moncytogenes는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원액은 사용한 5균주 모두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력이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aureus가 가장 높았으며, L. moncytogenes, S. Enteritidis, E. coli 및 vancomycin 내성 VRE 순이었다. S.
Enteritidis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인 ampicillin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그람 양성균인 VRE와 S. aureus는 50%의 마늘추출물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L. moncytogenes는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원액은 사용한 5균주 모두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력이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그람 음성균의 대조항생제로 ampicillin, 그람 양성균의 대조항생제로는 vancomycin 디스크를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그람 음성균인 E. col와 S. Enteritidis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인 ampicillin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그람 양성균인 VRE와 S.
그람음성균의 대조항생제로 ampicillin, 그람 양성균의 대조항생제로는 vancomycin 디스크를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그람 음성균인 E. coli와 S. Enteritidis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인 ampicillin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고, 그람 양성균인 VRE와 S. aureus는 50%의 마늘추출물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L. moncytogenes는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원액은 사용한 5균주 모두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력이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마늘추출물을 가열 처리하였을 때도 항균력의 순서는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의 순서와 일치하였다(Table 3, Fig. 2).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육류나 어류를 날로 섭취할 때 마늘을 첨가하여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에 마늘을 첨가하여 95℃ 에서 5분간 또는 이에 유사한 조건으로 열처리할 경우 식중독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식품 보존제로서의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가정에서 마늘을 찧어 냉동보관 하다가 필요할 경우 소분하여 식 재료로 사용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늘추출물 50% 시료액의 pH에 따른 균주별 항균효과는 pH 4.0 〜 7.0 에서 항균력이 동일하였으나, pH 8.0이상에서는 항균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냉동보관에 의한 항균 효과는 보관 3주 후까지는 항균력이 거의 동일하였다
마늘추출물 50%의 시료액을 제조한 후 pH를 4.0 〜 9.0 까지 6단계로 조정하여 pH 에 따른 균주별 항균력은 pH 7.0 이하에서는 항균력이 동일하였으나 pH 8.0 이상에서는 항균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VRE 및 E. coli은 각각 pH 8.0 이상 및 pH 9.0에서 항균력이 없었다(Table 4, Fig. 3).
마늘추출물을 -18℃ 의 냉동고에 각각 0, 7, 14 및 21 일간 보관한 후 원액, 50%, 20% 농도의 균주별 항균력을 알아본 결과 보관기간과는 상관없이 항균력이 거의동일하였다 이는 alliin이 alliinase에 의하여 allicin으로전환된 상태에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소량의 alliin 이남아 있더라도 一18℃ 에서 alliinase 가 효소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으므로 냉동상태에서는 보관기간과는 무관하게 항균력이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마늘을 미리 찧어 냉동보관 하였다가 항균용도에 맞게 사용하여도 무방할 것이며, 향후 마늘의 식중독 예방 및 천연항균제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마늘추출물을 -18℃ 의 냉동고에 각각 0, 7, 14 및 21 일간 보관한 후 원액, 50%, 20% 농도의 균주별 항균력을 알아본 결과 처음의 항균력과 3주 후의 항균력이 거의 동일하였다(Table 5).
마늘추출물을 95℃ 에서 각각 2, 5, 10 및 25분간 가열처리한 균주별 항균 효과는 가열 2분 후의 항균력이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거의 일치하였고, 가열 5분 후의 항균력 역시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력이 감소하였고,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마늘추출물의 가열처리에 의한 항균력의 순서는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의 순서와 일치하였다.
마늘추출물을 95℃ 에서 각각 2, 5, 10 및 25분간 열처리한 원액, 50%, 20% 농도의 균주별 항균력은 가열 2분 후의 항균력은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거의 일치하였고, 가열 5분 후의 항균력 역시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큰 차이가 없었다. 5분간 열처리하였을 때 S.
마늘추출물을 가열처리한 균주별 항균 효과는 가열 2분 후의 항균력이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거의 일치하였고, 가열 5분 후의 항균력 역시 가열하지 않은 마늘추출물의 항균력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력이 감소하였고,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마늘추출물의 냉장보존에 따른 균의 증식 억제 효과는 21일 후에는 E. coli, S. Enteritidis 및 S. aureus의 경우 각각 0〜4 log의 균수 감소를 나타내어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 효과가 더 높았다. 특히 S.
마늘추출물의 냉장보존에 따른 균의 증식 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TSB 에 마늘추출물을 균주별로 1% 2.5%, 5%, 10% 농도로 첨가하고 균희석액을 접종하여 4℃에서 3주간 보존한 결과 접종 당시 균수가 104 CFU/ ml이었던 것이 21일 후에는 E. coli, S. Enteritidis 및 S. aureus는 각각 103, 100〜102, 101 〜104 CFU/ml로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 효과가 더 높았다. 특히 S.
aureus는 50%의 마늘추출물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L. moncytogenes는마늘추출물 원액에서 대조군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마늘추출물의 원액은 사용한 5균주 모두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항균력이 증가하였다. 균주별 항균력은 S.
마늘추출물의 첨가농도에 따른 균의 증식 억제 효과는 E. coli, S. Enteritidis, L. moncytogenes 및 S. aureus^경우 1 일 후에는 약 0〜4 log의 균수 감소를 나타내어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사멸속도가 빨라졌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약 0〜5 log 의 균수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균의 증식이 둔화하였다. VRE는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2.
마늘추출물의 첨가농도에 따른 균의 증식 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TSB 에 마늘추출물을 균주별로 1%, 2.5%, 5%, 10% 농도로 첨가하고 균희석액을 접종하여 35℃에서 3일간 진탕 배양한 결과 E. coli, S. Enteritidis, L. moncytogenes 및 S. aureus는 접종 당시 균수가 103 〜 104 CFU/ml이었던 것이 1일 후에는 100〜 104 CFU/ml로 감소하였고,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사멸속도가 빨라졌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후에는 104〜109 CFU/ml로 증가하였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균의 증식이 다소 둔화하였다 VRE 는마늘추출물의 농도가 2.5% 이하에서는 접종 당시 균수가 103 CFU/ml이었던 것이 접종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109 CFU/ml로 증가하였고, 5.0% 이싱■에서는 접종 1일 후 101 〜102 CFU/ml로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여 3일 후에는 106〜107 CFU/ml로 증가하였으며, 마늘추출물의 농도가 짙을수록 균의 증식이 다소 둔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마늘이 대부분의 세균에 강한 항균성을 보임으로써 식중독 예방, 가공식품의 저장성 향상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기존 항균제 대체물질인 천연항균물질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육류나 어류를 날로 섭취할 때 마늘을 첨가하여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에 마늘을 첨가하여 95℃ 에서 5분간 또는 이에 유사한 조건으로 열처리할 경우 식중독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식품 보존제로서의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력이 감소하였고,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항균력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력이 감소하였고, 25분간 열처리한 경우 전 균주에서 항균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마늘추출물의 가열처리에 의한 항균력의 순서는 마늘추출물의 농도별 항균력의 순서와 일치하였다.
Enteritidis 및 E coli는 20%이상의 마늘추출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으나 VRE는 50% 이상의 마늘추출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특히VRE 의 경우 vancomycin 30 μ g disc 를 이용한 감수성 시험에서 생존억제대가 14 mm이하면 내성, 17 이상이면 감수성인데 본 연구에서 vancomycin 내성 VRE는 마늘추출물 원액에서 억제대가 17 mm로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항균력이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마늘을 미리 찧어 냉동보관 하였다가 항균용도에 맞게 사용하여도 무방할 것이며, 향후 마늘의 식중독 예방 및 천연항균제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 항균성을 바탕으로 향후 마늘의 천연 보존제 및 천연항균 생약제제로서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최근 단일 항생제 또는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 되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에 대한 연구도 흥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마늘과 함께 어떤 식품을 사용할 때 더 강한 항균작용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었으면 한다
또한 가정에서 마늘을 찧어 냉동보관 하다가 필요할 경우 소분하여 식 재료로 사용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 항균성을 바탕으로 향후 마늘의 천연 보존제 및 천연항균 생약제제로서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최근 단일 항생제 또는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 되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에 대한 연구도 흥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마늘과 함께 어떤 식품을 사용할 때 더 강한 항균작용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었으면 한다
알려졌다(Small 등, 1947). 이번 연구에서 마늘추출물의 원액에 비해 마늘추출물에 대한 가열시간이 길 수록 항균 활성이 떨어지거나 잃게 되는 것은 가열로 인해 al- liin으로부터 생성된 allicin 이 손상을 입어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거나 allicin 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alliinase 가 파괴되어 활성을 잃게 되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마늘 첨가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에 95℃ 에서 5분간 또는 이에 유사한 조건으로 열처리하면 마늘은 대부분의 식중독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식품보존제로서의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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