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학생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영향요인

모진아

간호학생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영향요인
Awareness of Disabled Person and 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the Awareness among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재활간호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v.14 no.1, 2011년, pp.32 - 38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wareness toward disabled persons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associating factors for their awareness of disabled persons. Method: 410 nursing students completed the survey on the awareness and frequency of contacts toward disabled persons,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Results: The scores in awareness, contact,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as $50.53{\pm}7.53$, $52.41{\pm}10.61$, $79.21{\pm}10.88$ and $67.04{\pm}9.47$, respectively, indicating. Awareness of disabled persons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frequency of contact (p<.001),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p=.045),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p<.001) and self-efficacy (p=.029). Conclusion: To improve awareness of disability, we need to improve student's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clinical practice by modifying the curriculum. Thereby awareness toward disabled and the weak can improve naturally.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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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장애인 접촉경험,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파악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탐색적 서술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간호전공과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간호전공과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른 장애인의 인식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하지만, 대상자들은 성별, 학제, 나이, 종교, 성별에 따른 요인들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장애인과의 접촉경험은 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임상실습만족도에서는 성별과 학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자기효능감, 간호전공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따른 장애인의 인식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중 3년제 간호학생 253명, 4년제 간호학생 148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총 401명의 간호학생의 자료를 분석하였고, 이 중 남학생은 전체의 5.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대부분 마치고 간호사로서 활동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간호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간호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장애인의 인식도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장애인 재활간호 교육 및 정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애인 접촉경험, 간호학 전공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다. 각 요인들은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2007년 간호통계연보에 등록된 서울과 인천의 4년제 간호학과 각 1곳과 3년제 간호과 각 1곳을 편의 추출하여 해당학교 간호학장님에게 연구목적과 방법 및 윤리적 고려에 대해 설명하고 허락을 받은 후,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비밀 보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구 참여 포기가 가능함을 언급하고, 불이익이 없을 것을 명시한 후 동의를 받아 4년제 간호학과 4학년 학생 전체 148명과 3년제 간호학과의 3학년 학생 전체 262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방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결측치를 제외한 401명(97.8%의 회수율)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자기효능감, 간호전공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따른 장애인의 인식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중 3년제 간호학생 253명, 4년제 간호학생 148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총 401명의 간호학생의 자료를 분석하였고, 이 중 남학생은 전체의 5.5%를 나타내었다. 이들의 성별, 학제, 나이, 종교, 성별에 따른 요인들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8%의 회수율)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이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간호교육 특성은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장애인 접촉경험, 전공과 임상실습 만족도, 자기효능감 및 장애인 인식도를 확인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의 기술통계 및 t-test, ANOVA, χ2 검정을 사용하였다.
•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인에 대해서는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Lee (2004)가 간호학과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학 전공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연구도구로 총 18문항의 Likert scale 5점 척도의 도구로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총점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Lee (2004)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이 느끼는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Sherer와 Maddux (1982)가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로서 Han (2009)이 번역,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17문항 5점 척도로 Han (2009)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대상으로 장애인과의 접촉의 양과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된 20문항의 CDP (Contact with Disabled Person scale)(Yuker & Hurley, 1987)를 한글로 번역하여 사용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식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Yuker와 Hurley (1987)가 개발하고, Lee (2005)와 Park과 Cho (2004)가 우리말로 수정 보완하여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는 6가지 하위 개념을 사용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식 없이 무조건적인 분리를 바라는 ‘무조건적인 거부’, 장애와 반응자 자신의 약점을 동일시하는 '왜곡된 동일시', 장애인은 심리적으로 왜곡되었을 것이라 믿는 ‘추론적 정서장애’, 장애인의 다른 능력까지 제한된 것으로 여기는 ‘타 기능의 제한’, 가까운 관계가 되길 거부하는 ‘친교의 거부’, 장애인과 접촉 시 느끼는 불안감 등의 ‘접촉 시 긴장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인과의 접촉경험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의 접촉의 양과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된 20문항의 CDP (Contact with Disabled Person scale)(Yuker & Hurley, 1987)를 한글로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며, 도구는 Likert scale 5점 척도로 점수 범위는 최저 20점에서 최고 100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접촉 경험이 많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애인 접촉경험, 간호학 전공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다. 각 요인들은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로 장애인과 접촉경험은 9.
간호학과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정도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접촉정도가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정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아직 전문직으로의 입문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존연구와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간호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 본 결과에서 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들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교육을 통해서 조절 가능한 자기 효능감, 전공 및 임상실습만족도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이야기 한 기존연구(Kim et al.
다음으로 학제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비교해 본 결과, 3년제 간호과 학생들은 50.20±0.40점이고 4년제 간호학과 학생들은 50.80±3.30점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488).
또한,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r=.072, p=.045), 임상실습만족도 또한 높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031, p<.001)(Table 4).
또한, 전공만족도는 3.96±0.54점이 었고, 임상실습만족도는 3.35±0.47점이었다.
또한, 종교유무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비교해 본 결과 종교가 있는 경우에 50.20±0.39점이고 없는 경우에는 50.60±0.35점으로 두 집단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613).
1%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은 3.2%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대해서 4가지의 변수들은 16.
마지막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는 2.52±0.37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애인 접촉경험,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으며 16.3%의 설명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전공과 실습만족도가 장애인 인식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했던 기존연구(Kang, 2009)와 일치하는 결과이며, 곧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인식도는 바뀔 수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애인 접촉경험,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으며 16.3%의 설명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전공과 실습만족도가 장애인 인식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했던 기존연구(Kang, 2009)와 일치하는 결과이며, 곧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인식도는 바뀔 수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35점으로 두 집단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613). 마지막으로 학업성적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성적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198)(Table 3).
하지만, 대학교육과정에서는 필요한 전공과목들을 이수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만족감에 대한 부분은 등한시되기 쉽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환자 및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공 및 임상실습 만족도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간호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와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임상실습 환경의 개선 등이 필요하고, 현재는 일부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재활간호 및 노인 간호 실습에 대한 효과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001), 접촉정도가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정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효능감 정도를 비교해본 결과, 인식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29),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 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r=.
각 요인들은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로 장애인과 접촉경험은 9.5%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전공만족도는 0.
이는 6가지 하위 개념을 사용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식 없이 무조건적인 분리를 바라는 ‘무조건적인 거부’, 장애와 반응자 자신의 약점을 동일시하는 '왜곡된 동일시', 장애인은 심리적으로 왜곡되었을 것이라 믿는 ‘추론적 정서장애’, 장애인의 다른 능력까지 제한된 것으로 여기는 ‘타 기능의 제한’, 가까운 관계가 되길 거부하는 ‘친교의 거부’, 장애인과 접촉 시 느끼는 불안감 등의 ‘접촉 시 긴장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0문항으로 이루어 졌으며, 최저 20점에서 최고 12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장애인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100점으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인과의 접촉경험, 간호전공과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른 장애인의 인식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 장애인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하지만, 대상자들은 성별, 학제, 나이, 종교, 성별에 따른 요인들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장애인과의 접촉경험은 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임상실습만족도에서는 성별과 학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장애인의 인식도에 대한 부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환자 및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공 및 임상실습 만족도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간호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와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임상실습 환경의 개선 등이 필요하고, 현재는 일부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재활간호 및 노인 간호 실습에 대한 효과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간호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전공과 임상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 및 약자에 대한 인식도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후속 연구로 임상경험을 하면서 인식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Cohort 연구를 통해 임상경험이 인식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변화가 있다면 개선을 위한 보수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의 간호학 선택요인 중 성적이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4개의 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으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영향요인을 파악해보고자 시도된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추후 병원에 취업중인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임상근무를 하면서 느끼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대학교육제도 등에 대한 수요조사와 교육과정 필요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교육 및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긍정적인 전공과 실습만족도가 장애인 인식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했던 기존연구(Kang, 2009)와 일치하는 결과이며, 곧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인식도는 바뀔 수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 특성에 의한 인식도에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인들이 미치는 설명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상실습 만족도란?	임상실습 만족도란 임상실습의 다양한 측면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정서반응으로(Kang, 2009), 본 연구에서는 Kang (2009) 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전공만족도란?	전공만족도는 개인이 설정한 진로나 직업에 대한 기준과 비교하여 현재 자신이 소속한 학과를 평가하는 판단과정의 산물로서(Lee, 2004), 본 연구에서는 Lee (2004)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식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Yuker와 Hurley가 개발한 도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식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Yuker와 Hurley (1987)가 개발하고, Lee (2005)와 Park과 Cho (2004)가 우리말로 수정 보완하여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는 6가지 하위 개념을 사용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식 없이 무조건적인 분리를 바라는 ‘무조건적인 거부’, 장애와 반응자 자신의 약점을 동일시하는 '왜곡된 동일시', 장애인은 심리적으로 왜곡되었을 것이라 믿는 ‘추론적 정서장애’, 장애인의 다른 능력까지 제한된 것으로 여기는‘타 기능의 제한’, 가까운 관계가 되길 거부하는 ‘친교의 거부’, 장애인과 접촉 시 느끼는 불안감 등의 ‘접촉 시 긴장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0문항으로 이루어 졌으며, 최저 20점에서 최고 12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장애인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100점으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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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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