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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AR 환자들에게 일상적 치료에 더해서 부가적으로 침 치료를 받았을 때 삶의 질, 비용, 효과 대비 비용(cost-effectiveness)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PubMed를 통해 해외에 발표한 비염의 침 치료 효과에 관한 임상 논문을 정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비염의 침 치료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PubMed 검색을 통해 비염의 침 치료 임상 연구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 침과 뜸의 AR 치료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2편의 논문이 선택되어 메타 분석이 수행되었다.
- 침과 한약의 AR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침은 AR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일부 보고된 논문들이 있고 한약도 AR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논문들이 있다.
- 침의 AR(allergic rhinitis) 치료에 대한 임상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침의 AR의 치료 또는 예방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2편의 RCT가 선택되었고 이중 7편의 high quality 논문이 포함되었다.
제안 방법
- 3개월 후 삶의 질은 SF-36, RQLQ로 측정하고 비용은 overall cost(AR과 AR이 아닌 다른 진단으로 인한 비용 모두 포함), diagnostic specific cost(ICD-10 code의 AR진단과 그와 관련된 진단들로 인한 비용)로 측정하였다. SF-36 설문지로 삶의 질을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 은 침이 SAR(seasonal allergic rhinitis)의 치료에, 침습적 sham 침이나 약 복용보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protocol을 발표하였다. 400명의 SAR 환자를 대상으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침 치료 + 약 복용 군, 침습적 sham 침 + 약 복용 군, 약 복용 군으로 배속시켜 1차 년도에 8주 치료 후 8주 추적 조사하였고, 2차 년도에 8주 추적 조사 기간을 두었다. 주된 outcome은 RQLQ(Rhinitis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와 RMS(Relief Medication Score)이다.
- 7. Case report는 1편으로 사고로 인한 경추부 염좌로 야기된 비염의 침 치료 효과를 연구하였다.
- 8. 비염의 침 치료의 경제성 평가 연구는 1편으로 AR 환자들에게 일상적 치료에 더해서 부가적으로 침 치료를 받았을 때 삶의 질, 비용, 효과 대비비용을 평가하였다.
- PubMed에서 key word를 ‘rhinitis, acupuncture’로 검색하였다.
-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어 침 치료를 시작하였다. 風池(GB20), 肩井(GB21), 天窓(SI16)에 양쪽으로 자침하고, 사고 당시 직접 부딪힌 자리(陽白 (GB14)에서 약 0.5cm lateral 부위)에 자침하였다. outcome은 VAS로 평가하였다.
- 은 한국과 중국의 각각 2 center에서 persistent allergic rhinitis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3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각각 active acupuncture, sham acupuncture, waitlist group으로 나누어 active group과 sham group은 4주 동안 12회 침 시술을 받고, waitlist group은 4주 동안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매일 증상을 기록하였다. 4주 후에 active group과 같은 치료를 받았다.
- Brinkhaus 등12)은 52명의 성인 SAR(seasonal allergic rhinitis) 환자를 대상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실험군은 진단에 따라 침 치료와 CHM(Chinese herbal medicine)을 처방받고, 대조군은 비경혈점에 침을 맞고 비특이적인 Chinese herbal formula를 처방받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총 6주 동안 침을 맞고, CHM은 전탕으로 하루에 세 번 복용하였다.
- 은 65명의 성인 SAR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 치료에 Chinese herbal medicine을 더했을 때의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군은 침 치료와 Chinese herbal medicine capsule을 처방받고, 대조군은 침 치료와 placebo capsule을 처방받았다. 결과는 nasal and non-nasal symptom의 5-point scale과 RQLQ로서 측정했는데, 두 결과 모두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실험군은 진단에 따라 침 치료와 CHM(Chinese herbal medicine)을 처방받고, 대조군은 비경혈점에 침을 맞고 비특이적인 Chinese herbal formula를 처방받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총 6주 동안 침을 맞고, CHM은 전탕으로 하루에 세 번 복용하였다. 결과는 VAS(Visual Analogue Scale)와 RQLQ, GACS(Global Assesment of Change Scale)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나 ARSQ(Allergic Rhinitis Symptom Questionnaire)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침 치료만 수행한 RCT에서 대조군의 intervention type은 sham laser 침, 무처치군, sham control, 약의 경구복용, ear acupressure, 穴位 구성을 다르게 한 경우의 6가지 방법이 사용되었다. 바람직한 대조군 설정의 문제는 많은 논문에서 공통적으로 제기하고 있는데, 이들 논문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 것은 침 치료의 대조군 설정 방법 중 정확하다고 알려진 방법이 없음을 의미한다.
- 다수의 논문이 대조군으로 침습적 sham 침 대조군을 썼는데, 경혈점 또는 비경혈점에 얕게 자침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침의 efficacy는 SAR(seasonal allergic rhinitis), PAR(perennial allergic rhinitis)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침의 SAR 치료에 대해서는 특이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하였으나, PAR치료에 대해서는 특이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일부 있었다.
- 침의 비염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들을 efficacy와, effectiveness, cost-effectiveness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efficacy란 특정 치료가 이상적 조건에서 효과가 있는 정도이고, effectiveness란 현실의 실제 치료 환경에서 특정치료가 작용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1. 선택된 20편의 논문 중 형태별로는 RCT 13편, review 5편, case report 1편, 경제성 평가 연구 1편이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6편, 호주가 4편, 중국이 4편으로 가장 많았다.
- 침의 AR의 치료 또는 예방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2편의 RCT가 선택되었고 이중 7편의 high quality 논문이 포함되었다.
- 침과 뜸의 AR 치료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2편의 논문이 선택되어 메타 분석이 수행되었다. 침, 뜸 치료군과 일상적 치료군 간에 currentrate와 improvement rate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 2000년 12월에서 2004년 6월까지 독일에서 981명의 AR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연구를 시행하여 487명은 실험군으로 일상적 치료에 더해서 부가적으로 침 치료를 받았으며 494명은 대조군으로 3개월 간 일상적 치료를 받고, 그 후에 침 치료를 받았다.
- 2001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발표된 비염의 침 치료에 대한 논문들을 조사하였다. PubMed에서 key word를 ‘rhinitis, acupuncture’로 검색하였다.
- 4. Review 논문은 총 5편이 선택되었으며 그 중 systematic review가 3편이었고, 일반 review가 2편이었다.
- 69세의 여성 환자가 사고로 인한 경추부 염좌로 두통, 현기증, 비염, 좌측 시야 섬광을 나타내었는데 신경학적 검사와 CT 결과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어 침 치료를 시작하였다.
- 7편의 RCT가 결과적으로 선택되었다. 논문들의 질은 수정된 Jadad scale로 평가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질이 낮았으나 2편은 질이 높았다.
- Review 논문은 총 5편이 선택되었으며 그 중 systematic review가 3편이었고, 일반 review가 2편이었다.
- PubMed에서 key word를 ‘rhinitis, acupuncture’로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총 55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이 중 임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와 임상 review 논문을 선택하였으며, 내용상 비염의 침 치료에 관련되지 않은 논문 13편, 대체 의학의 알레르기 치료 실태 8편, 비염의 일반적 치료법에 대한 논문 1편, 침 치료의 일반적인 병리나 일반적인 안전성에 대한 논문 4편, 임상 시험이 아닌 실험 논문 3편, 결과 평가 도구가 제시되지 않은 비염의 침 치료의 임상 경험 1편, ear acupressure에 관한 논문 2편, 저자가 기재되지 않은 출처가 불분명한 논문 2편, 중복된 논문 1편 등 비염의 침 치료 임상 연구과 관련성이 적은 논문을 제외한 총 20편을 살펴보았다.
- efficacy란 특정 치료가 이상적 조건에서 효과가 있는 정도이고, effectiveness란 현실의 실제 치료 환경에서 특정치료가 작용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대상 인원 30명 이상, 6회 이상의 침 치료 시행, 언어는 영어로 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5cm lateral 부위)에 자침하였다. outcome은 VAS로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 outcome의 평가 도구로는 IgE level이 3편13-5), relief medication이 3편10,14,17), VAS가 2편13-4), total effective rate가 2편18-9)에서 사용되었고, TNSS(total nasal symptom score), subject symptom score 등 증상의 척도가 5편10,14-5,17,23), SF-36, RQLQ 등 삶의 질 평가가 2편20,23)에서 사용되었다.
- 방법론적 질 평가를 위해 수정된 Jadad scale을 사용하였다. 논문들의 평균적 질은 중등도였고, 낮은 질의논문은 100% 긍정적 결과를 낸 반면, 높은 질의 논문은 43%만 긍정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 overall cost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효과 대비 비용은 ICER(incremental cost effectiveness)로 측정하였다. ICER은 고비용이지만 치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새로 개발되었을 때 효과 대비 비용을 계산하여 그 치료법의 실익이 있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overall cost의 차이를 실험군과 대조군의 QALY(Quality Adjusted Life Year)의 차이로 나눈 값이다.
성능/효과
- 2. RCT에 관련된 논문은 RCT protocol 2편, 침과 한약을 병행 투여한 논문 2편, 침 치료만 사용한 논문이 9편이었다.
- 3. 침 치료만 사용한 논문에서는 穴位는 印堂(EX-HN3)이 8회, 迎香(LI20)이 7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경락은 足太陽膀胱經(BL), 督脈(GV)이 3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 주 1회 치료하여 두 번째 치료부터 두통, 현기증, 비염의 VAS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치료 시작 6주 후에는 현기증은 사라지고 2회 추가 치료 후 두통, 비염이 없어졌다. 6개월 후 약한 현기증이 있으나 두통, 비염, 좌측 시야 섬광은 없어졌다.
- 3개월 후 삶의 질은 SF-36, RQLQ로 측정하고 비용은 overall cost(AR과 AR이 아닌 다른 진단으로 인한 비용 모두 포함), diagnostic specific cost(ICD-10 code의 AR진단과 그와 관련된 진단들로 인한 비용)로 측정하였다. SF-36 설문지로 삶의 질을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overall cost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 SF-36 설문지로 삶의 질을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overall cost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효과 대비 비용은 ICER(incremental cost effectiveness)로 측정하였다.
- 일주일에 한 번씩 총 6주 동안 침을 맞고, CHM은 전탕으로 하루에 세 번 복용하였다. 결과는 VAS(Visual Analogue Scale)와 RQLQ, GACS(Global Assesment of Change Scale)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나 ARSQ(Allergic Rhinitis Symptom Questionnaire)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Traditional Chinese therapy가 SAR에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
- 실험군은 침 치료와 Chinese herbal medicine capsule을 처방받고, 대조군은 침 치료와 placebo capsule을 처방받았다. 결과는 nasal and non-nasal symptom의 5-point scale과 RQLQ로서 측정했는데, 두 결과 모두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6명의 환자가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다.
- 결론적으로 AR 환자에게 침 사용을 지지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 그러나 이것은 임상 시험의 질이 낮기 때문이다.
- 또한 6명의 환자가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침 치료를 받는 SAR 환자에게 한약은 무의미하다(Table 2).
- 결론적으로 침, 뜸은 일상적 치료에 비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그러나 일부 논문의 질이 낮으므로 결정적인 결과는 얻지 못했다.
- 결론적으로 침의 AR의 예방, 치료 효과는 혼합적으로, seasonal AR에 대해서는 특정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으나 perennial AR에 대해서는 지지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 결과는 VAS(Visual Analogue Scale)와 RQLQ, GACS(Global Assesment of Change Scale)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나 ARSQ(Allergic Rhinitis Symptom Questionnaire)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Traditional Chinese therapy가 SAR에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
- 방법론적 질 평가를 위해 수정된 Jadad scale을 사용하였다. 논문들의 평균적 질은 중등도였고, 낮은 질의논문은 100% 긍정적 결과를 낸 반면, 높은 질의 논문은 43%만 긍정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 이 연구에서 비염의 침 치료에 대한 ICER는 17,377 €/QALY로, international bench marks에 따르면 cost effective하다고 평가된다.
- 주 1회 치료하여 두 번째 치료부터 두통, 현기증, 비염의 VAS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치료 시작 6주 후에는 현기증은 사라지고 2회 추가 치료 후 두통, 비염이 없어졌다. 6개월 후 약한 현기증이 있으나 두통, 비염, 좌측 시야 섬광은 없어졌다.
- 12편의 논문이 선택되어 메타 분석이 수행되었다. 침, 뜸 치료군과 일상적 치료군 간에 currentrate와 improvement rate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 침의 SAR 치료에 대해서는 특이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하였으나, PAR치료에 대해서는 특이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일부 있었다. 결론적으로 침 치료의 AR에 대한 효과는 상이하였고 앞으로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 비염 치료 한약의 부작용은 아직 심각하게 보고된 것은 없으나, 한약은 농약 오염의 우려와 양약과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침과 한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 Xue 등11)의 연구는 SAR의 침 치료에 한약을 부가적으로 더했을 때 한약의 효과를 조사한 연구로서, 침 치료에 한약 치료를 더했을 경우 침 치료만 수행한 대조군에 비해 한약 치료의 부가적인 효과는 없었는데, 그 기전은 알 수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TCM(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의 비염 치료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침, 한약, 그리고 침과 한약의 병용 사용시 상승 효과에 대해 각각 개별적으로 평가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3편 모두 연구 대상 논문들의 질이 대체로 낮아 결과를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확한 연구 결과를 위해서 올바른 sham control 설정과 많은 수의 대상 인원을 포함한 정밀한 실험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은 비염의 침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들을 efficacy, effectiveness, cost-effectiveness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실제 치료에서는 침 이외의 다른 치료나 약물 복용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침 치료의 effectiveness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인다.
- 비염의 침 치료 효과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검색된 논문들의 대조군의 부정확한 설정, 낮은 질적 수준, 검색 범위의 한정 등의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바람직한 대조군 설정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규모의 정밀하고 계획된 연구들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전체 20편 중 2편으로 비교적 논문 수가 적은 편이었다. 우리나라의 비염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비염의 침 치료 연구는 더욱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 耳鍼은 저렴한 비용, 짧은 시술 시간, 시술 후 즉시 활동 가능한 점, 시술에 대해 거부감이 낮은 점의 장점이 있다9). 이러한 耳鍼의 장점을 생각할 때 앞으로 耳鍼에 대한 연구와 ear acupressure 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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