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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施設 : 韓國敎育施設學會誌 = Review of the Korean Institute of Educational Facilities, v.19 no.4, 2012년, pp.4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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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일본인들이 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중구지역에 거주하게 된 이유는? | 1904년 1월 대구역 부근 경부철도남부공구 건설사무소 설치를 계기로 대구에 최초로 일본 건설회사가 들어오고, 철도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일본인들이 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중구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일제 강점기 때 지어져 현존하는 대구의 등록된 근대건축문화재 총24점 중 가장 많은 20점이 중구에 남아 있고, 이 중 7점이 교육 관련시설이다. | |
| 구-대구 의학전문학교 본관 건물외관에서 가장 특징적인 건축구성요소는 무엇인가? | 건물외관에서 가장 특징적인 건축구성요소는 4층 건물의 중심부에 돌출된 유리창이 원형의 곡선으로 처리된 것과 좌·우측 건물 옥상부분과 3층 부분에 수평으로 돌출된 CONC. 수평돌림띠, 그리고 각층 사이의 수평 돌림띠이다. 현관 포치 계단 앞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원형으로 돌출된 원형창과 4층 위로 높게 솟은 옥상탑이 입면적으로 연결되어 중심축과 수직적 디자인 요소가 강조되고 있을 뿐 아니라 밋밋하게 전개될 수 있는 외벽의 입면에 변화와 다양성을 주고 있다. | |
| 현재 남산초등학교에 신축 중인 현대식 강당으로 인해 저자가 걱정되는 점으로 언급한 내용은 무엇인가? | 남산초등학교는 현재 교지의 동남쪽 모서리 부분에 건축면적 969㎡, 연면적 1,104㎡의 현대식 강당을 신축 중에 있으며, 올해 내에 준공될 계획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걱정되는 것은 새 강당을 마련함으로써 현재의 강당 기능이 소홀해질 것이라는 점과 이로 인해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건물로 방치·관리부족 등으로 인하여 훼손의 위험에 놓이지 않을까하는 염려이다. 낡고 오래된 근대건축물이 단순히 문화재로서의 보호대상이 아니라 기존의 생활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
김기철, 대구 도심 근대건축문화재 관리 및 활용방안, 연구보고 2009-071, 2009
김홍기, 건축조형 디자인론, 기문당,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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