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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 최근 남부지역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는 벼 무논직파재배에서 저항성잡초 발생과 방제방법을 설명하고자 시험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 본 시험은 남부지역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3년간 벼 무논직파 재배논의 무처리 구에서 Simpson 우점도는 각각 0.
제안 방법
- 2009년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 논에서 우수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온실 조건에서 파종 후 12일에 저항성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에 효과적인 대체약제들이 혼합된 benzobicyclon+ penoxsulam+pyrazosulfuronethyl 정제, bromobutide+imazosulfuron+metamifop 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mesotrione+pretilachlor 제를 처리한 다음 처리 후 20일에 발생한 초종들에 대한 약효를 생체중으로 조사하였다.
-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달개비 및 올챙이 고랭이에 대한 우수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국내에 등록된 주요 대체약제들인 benzobicyclon, carfentrazone 등 6약제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온실 내의 사각 폿트에 출아된 올챙이고랭이 및 물달개비를 각각의 폿트에 25개씩 파종하였다.
- 그리고 실제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는 올챙이고랭이와 물달개비에 효과적인 이들 제초제 성분들이 혼합되고 담수직파 재배 논에 등록된 제초제 benzobicyclon+ penoxsulam+pyrazosulfuron-ethyl 정제, bromobutide+ imazosulfuron+metamifop 입제, flucetosulfuron+mesotrione+pretilachlor 입제를 파종 후 12일에 살포한 다음 7일에 약해, 20일에 약효조사를 하였다. 저항성 강피우점하고 있는 시험포장에서 저항성 강피의 저항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인 cyhalofop-butyl 유제와 penoxsulam 액상수화제를 각각 표 1과 같은 농도로 파종 후 15일인 강피 4～5엽기에 경엽처리 하였다.
- 남부지역에서 무논직파 파종시기별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 파종시기별 이들 잡초들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와 파종시기별 제초제의 적정 처리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 시기를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로 하여 제초제 무처리구에서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각각의 잡초 초종의 평균적인 생육을 보인 각각 초종 30개체를 선택 후 평균 계산하였다.
- 특히 이모작 재배가 일반화된 호남 등 남부지역에서는 제초제 처리시기를 기존의 방법대로 적용할 경우 처리시기를 일실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표 13은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에 각각 벼를 무논직파 재배로 파종한 후 주요 저항성 잡초들의 3엽기까지 소요되는 일수를 조사하여 나타낸 것이다.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는 짧게 나타났다.
- 2009년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 논에서 우수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온실 조건에서 파종 후 12일에 저항성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에 효과적인 대체약제들이 혼합된 benzobicyclon+ penoxsulam+pyrazosulfuronethyl 정제, bromobutide+imazosulfuron+metamifop 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mesotrione+pretilachlor 제를 처리한 다음 처리 후 20일에 발생한 초종들에 대한 약효를 생체중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2011년 저항성 강피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논에서 국내에서 담수직파 재배 논에 등록된 주요 제초제들에 대한 반응을 구명하기 위하여 표 11과 같이 파종 후 12일에 benzobicyclon+cafenstrole+pyrazosulfuron 입제 등 12약제를 처리한 다음 처리 후 10일에 약해, 20일에 약효를 각각 조사하였다. 포장의 시험구획은 난괴법 3반복으로 하였다.
-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식물체의 생존수를 조사하였으며, 이때 감수성 생태형은 제초제 접촉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고성의 저수지에서 채종한 강피 종자를 사용하였다. 또한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들이 혼합된 중기 수면처리제에 대한 강피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표 2의 제초제들을 파종 후 12일인 3.5엽기에 추천량으로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개체 수를 조사하였다. 저항성 강피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표 3과 같이 화본과 전용 제초제들 중에서 ACCase 및 ALS 저해제들과 작용기작이 다른 피 전용 약제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방제 특성에 따라 0.
- 조사방법은 각각의 잡초 초종의 평균적인 생육을 보인 각각 초종 30개체를 선택 후 평균 계산하였다. 또한 파종시기별 발생한 잡초들의 최적 방제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에 파종한 처리구에 benzobicyclone+penoxsulam+bensulfuron-methyl 정제를 각각 파종 후 10, 15, 20일에 처리한 다음 처리 후 20일에 처리구별 약효를 잔존 생체중으로 계산하였다.
-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잡초 방제 연구는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지 않고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 고랭이만 발생하고 있었던 2009년도 포장과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뿐만 아니라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우점하고 있었던 포장에서 실시하였다.
- 벼 무논직파 파종은 소독된 호품벼를 2mm 정도 발아시켜 8조씩 무논점파기로 조간 24cm로 ha당 60kg로 매년 5월 20일에 파종하였다. 시비는 질소, 인산, 가리를 ha당 각각 90, 45, 57kg씩 살포하였다. 질소는 기비, 분얼비, 수비를 각각 45, 18, 27kg씩 분비하였으며, 가리는 기비와 수비를 각각 40, 17kg씩 분비하였다.
- 잡초조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제초제가 처리되지 않은 무처리구에서 파종 후 30일에 실시하였으며,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50㎝씩 조사하여 ㎡로 환산하였다. 잡초발생 우점도는 Simpson 지수(∑n(n-1)/N(N-1)로, 다양도는〔1-n(n-1)/N(N-1)〕의식으로 계산하였으며, n은 초종별 개체수로 N은 각 군집의 전체 개체수로 하였다.
-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위해서 파종전 3일에 benzobicyclon+thiobencarb 유현탁제를 처리한 다음 파종 후 12일에 다시 benzobicyclon+imazosulfuron+penoxsulam 액상수화제, benzobicyclon+metamifop+azimsulfuron 입제, bensulfueon-methyl+mefenacet+thiobencarb 입제를 처리하였다. 초종별 생체중에 의한 방제가는 대조 약제인 benzobicyclon+imazosulfuron+penoxsulam 액상수화제의 1회 처리구와 비교하였다.
- 그리고 실제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는 올챙이고랭이와 물달개비에 효과적인 이들 제초제 성분들이 혼합되고 담수직파 재배 논에 등록된 제초제 benzobicyclon+ penoxsulam+pyrazosulfuron-ethyl 정제, bromobutide+ imazosulfuron+metamifop 입제, flucetosulfuron+mesotrione+pretilachlor 입제를 파종 후 12일에 살포한 다음 7일에 약해, 20일에 약효조사를 하였다. 저항성 강피우점하고 있는 시험포장에서 저항성 강피의 저항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인 cyhalofop-butyl 유제와 penoxsulam 액상수화제를 각각 표 1과 같은 농도로 파종 후 15일인 강피 4～5엽기에 경엽처리 하였다.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식물체의 생존수를 조사하였으며, 이때 감수성 생태형은 제초제 접촉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고성의 저수지에서 채종한 강피 종자를 사용하였다.
- 5엽기에 추천량으로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개체 수를 조사하였다. 저항성 강피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표 3과 같이 화본과 전용 제초제들 중에서 ACCase 및 ALS 저해제들과 작용기작이 다른 피 전용 약제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방제 특성에 따라 0.5엽기부터 3엽기까지 각각 처리하여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식물체로 방제가를 계산하였다.
- 남부지역에서 무논직파 파종시기별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 파종시기별 이들 잡초들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와 파종시기별 제초제의 적정 처리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 시기를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로 하여 제초제 무처리구에서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각각의 잡초 초종의 평균적인 생육을 보인 각각 초종 30개체를 선택 후 평균 계산하였다. 또한 파종시기별 발생한 잡초들의 최적 방제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에 파종한 처리구에 benzobicyclone+penoxsulam+bensulfuron-methyl 정제를 각각 파종 후 10, 15, 20일에 처리한 다음 처리 후 20일에 처리구별 약효를 잔존 생체중으로 계산하였다.
- 시비는 질소, 인산, 가리를 ha당 각각 90, 45, 57kg씩 살포하였다. 질소는 기비, 분얼비, 수비를 각각 45, 18, 27kg씩 분비하였으며, 가리는 기비와 수비를 각각 40, 17kg씩 분비하였다. 논 토양의 토성은 미사질양토로서 배수가 중정도의 보통답이다.
- 저항성 강피우점하고 있는 시험포장에서 저항성 강피의 저항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인 cyhalofop-butyl 유제와 penoxsulam 액상수화제를 각각 표 1과 같은 농도로 파종 후 15일인 강피 4～5엽기에 경엽처리 하였다. 처리 후 20일에 생존한 식물체의 생존수를 조사하였으며, 이때 감수성 생태형은 제초제 접촉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고성의 저수지에서 채종한 강피 종자를 사용하였다. 또한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들이 혼합된 중기 수면처리제에 대한 강피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표 2의 제초제들을 파종 후 12일인 3.
-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위해서 파종전 3일에 benzobicyclon+thiobencarb 유현탁제를 처리한 다음 파종 후 12일에 다시 benzobicyclon+imazosulfuron+penoxsulam 액상수화제, benzobicyclon+metamifop+azimsulfuron 입제, bensulfueon-methyl+mefenacet+thiobencarb 입제를 처리하였다. 초종별 생체중에 의한 방제가는 대조 약제인 benzobicyclon+imazosulfuron+penoxsulam 액상수화제의 1회 처리구와 비교하였다.
- 온실 내의 사각 폿트에 출아된 올챙이고랭이 및 물달개비를 각각의 폿트에 25개씩 파종하였다. 파종 후 12일인 2～3엽기에 benzobicyclone, carfentrazone 등 약제들을 기준량으로 살포한 다음 약제 처리 후 20일에 생존된 개체수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까지 전북 익산시에 위한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실험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벼 무논직파 파종은 소독된 호품벼를 2mm 정도 발아시켜 8조씩 무논점파기로 조간 24cm로 ha당 60kg로 매년 5월 20일에 파종하였다.
-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달개비 및 올챙이 고랭이에 대한 우수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국내에 등록된 주요 대체약제들인 benzobicyclon, carfentrazone 등 6약제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온실 내의 사각 폿트에 출아된 올챙이고랭이 및 물달개비를 각각의 폿트에 25개씩 파종하였다. 파종 후 12일인 2～3엽기에 benzobicyclone, carfentrazone 등 약제들을 기준량으로 살포한 다음 약제 처리 후 20일에 생존된 개체수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이론/모형
- 잡초발생 우점도는 Simpson 지수(∑n(n-1)/N(N-1)로, 다양도는〔1-n(n-1)/N(N-1)〕의식으로 계산하였으며, n은 초종별 개체수로 N은 각 군집의 전체 개체수로 하였다.
- 또한 2011년 저항성 강피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논에서 국내에서 담수직파 재배 논에 등록된 주요 제초제들에 대한 반응을 구명하기 위하여 표 11과 같이 파종 후 12일에 benzobicyclon+cafenstrole+pyrazosulfuron 입제 등 12약제를 처리한 다음 처리 후 10일에 약해, 20일에 약효를 각각 조사하였다. 포장의 시험구획은 난괴법 3반복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전체적으로 제초제 처리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 효과는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심하게 나타났다. 6월 10일 파종일까지는 파종 후 10일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15일 이후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방제효과가 80% 이하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파종시기에 상관없이 제초제를 파종 후 20일에 처리를 하면 70～75%로 나타나 방제효과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 그리고 carfentrazon과 pyrazolate는 올챙이고랭이 대하여 비효과적이었다.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지 않은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benzobicyclon+penoxsulam+pyrazosulfuronethyl정제, bromobutide+imazosulfuron+metamifop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 mesotrione+pretilachlor 입제들은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벼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cyhalofopbutyl와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으며, mefenacet 그리고 fentrazamide에 의하여 2엽기까지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 표 6은 2009년 저항성강피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올챙이고랭이와 물달개비가 우점하고 있는 무논직파재배 논의 온실조건에서 방제효과가 우수한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파종 후 12일에 처리한 다음 약효를 조사한 것이다. Benzobicyclon+ penoxsulam+pyrazosulfuron-ethyl 정제, bromobutide+ imazosulfuron+metamifop 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 mesotrione+pretilachlor 입제 모두 발생하고 있는 잡초들에 대하여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조약제인 bensulfuron-methyl+pyriminobacmethyl 입제는 SU계 제초제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에 대하여 17～25%의 낮은 방제 효과를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방제가는 낮았다.
- Benzobicyclon, mesotrione 그리고 bromobutide들과 화본과잡초 전용방제용 약제들인 ACCase 및 ALS 저해제들인 metamifop나 penoxsulam이 혼합된 제초제들은 저항성 강피에 매우 낮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비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의 쌀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생력재배법인 직파재배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저항성 피에 효과적인 약제 선발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9년도에 비하여 2011년도에는 올챙이고랭이 발생밀도가 감소하고 강피의 밀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Benzobicyclone, mesotrione 그리고 pyrimisulfan 은 파종 후 5일과 12일에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에 대하여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bromobutide 는 파종 후 12일에 물달개비에 방제효과가 다소 떨어졌다. 그리고 carfentrazon과 pyrazolate는 올챙이고랭이 대하여 비효과적이었다.
- Benzobicyclone, mesotrione 그리고 pyrimisulfan은 처리시기 및 초종에 관계 없이 완전한 방제 효과를 보였으나 bromobutide는 파종 후 12일에 물달개비에 방제효과가 다소 떨어졌고, carfentrazon과 pyrazolate는 사초과인 올챙이고랭이 대하여 비효과적이었다. Park 등(2011)도 benzobicyclone, mesotrione은 사초과 및 광엽잡초들에 모두 효과적이었으나 bromobutide는 광엽잡초, carfentrazone과 pyrazolate는 사초과인 올챙이 고랭이에 비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 시험 중인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cyhalofop-butyl와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의 추천량에서는 제초제 무처리구와 같은 100% 생존을 보였으나, 감수성 계통인 곡성 수집종은 두 제초제의 추천량에서 모두 고사하였다. 따라서 시험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ACCase 저해제인 cyhalofop-butyl과 ALS 저해제인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에 효과적인 benzobicyclon, mesotrione 그리고 bromobutide들과 저항성강피에 효과적인 fentrazamide, cafenstrole, mefenacet이 혼합된 제초제들은 방제효과는 매우 높았으나 약해정도가 심하게 나타나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Benzobicyclon, mesotrione 그리고 bromobutide들과 화본과잡초 전용방제용 약제들인 ACCase 및 ALS 저해제들인 metamifop나 penoxsulam이 혼합된 제초제들은 저항성 강피에 매우 낮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비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의 쌀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생력재배법인 직파재배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저항성 피에 효과적인 약제 선발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efenacet+ primisulfan 액상수화제는 발생하고 있는 저항성잡초들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벼의 초기생육을 많이 억제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의 추천량에서는 제초제 무처리구와 같은 100% 생존을 보였으나, 감수성 계통인 곡성 수집종은 두 제초제의 추천량에서 모두 고사하였다. 따라서 시험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ACCase 저해제인 cyhalofop-butyl과 ALS 저해제인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Valverde(1998)와 Fisher 등(2000)은 ACCase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피가 작용기작이 다른 제초제들에 대하여 다중저항성(multiple-resistance)을 보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
- 5엽기 이하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들 제초제들을 강피 0.5엽기에 처리하였을 때 모두 완전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화본과 잡초 전용 방제 논 제초제들 중에서 강피가 저항성을 나타낸 ACCase 및 ALS 저해제들 외에 이앙 후 10～15일에 처리시기가 등록된 제초제들은 cafenstrole, fentrazamide, mefenacet이다.
- 처리된 4종류의 제초제들에 대하여 강피의 생존율이 80%이상으로 방제효과는 모두 20%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초제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고 있는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는 ACCase 및 ALS 저해제들이 혼합된 중기 수면처리용 제초제들로 방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mefenacet+ primisulfan 액상수화제는 발생하고 있는 저항성잡초들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벼의 초기생육을 많이 억제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지 않은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benzobicyclon+penoxsulam+pyrazosulfuronethyl정제, bromobutide+imazosulfuron+metamifop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 mesotrione+pretilachlor 입제들은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벼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cyhalofopbutyl와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으며, mefenacet 그리고 fentrazamide에 의하여 2엽기까지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그리고 올챙이고랭이 등이 매우 높은 밀도로 발생하고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mefenacet, fentrazamide, penoxsulam 그리고 metamifop들이 혼합된 제초제들 은 벼에 대한 약해나 약효 때문에 적용이 불가능하였다.
- 이런 잡초 발생 초종 및 우점도의 차이는 그동안 사용하여온 제초제의 특성과 매우 관련이 깊다. 본 시험포장은 1990년대 초반 이후 벼 직파재배 시험을 계속하여 실시한 포장으로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가 매우 높은 밀도로 증가하여 다른 잡초 초종들은 경합으로 발생하지 않았거나 발생하였더라도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아 우점도가 높게 나타났다.
- 표 7은 시험 포장인 무논직파 논에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강피에 대하여 저항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ACCase 저해제 cyhalofop-butyl과 ALS 저해제 penoxsulam의 서로 다른 농도별 생존율을 나타낸 것이다. 시험 중인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cyhalofop-butyl와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Cyhalofop-butyl과 penoxsulam의 추천량에서는 제초제 무처리구와 같은 100% 생존을 보였으나, 감수성 계통인 곡성 수집종은 두 제초제의 추천량에서 모두 고사하였다.
- 현재 국내에 등록된 화본과 잡초 전용 방제 논 제초제들 중에서 강피가 저항성을 나타낸 ACCase 및 ALS 저해제들 외에 이앙 후 10～15일에 처리시기가 등록된 제초제들은 cafenstrole, fentrazamide, mefenacet이다. 이들 제초제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강피 엽기별로 처리한 결과 표 9와 같이 2엽기까지는 생존율이 7～9%이었으나. 3엽기에 처리할 경우 생존율이 65% 이상으로 늘어났다.
- 2% 정제를 파종 후 10, 15, 20일에 처리한 결과 방제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전체적으로 제초제 처리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 효과는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심하게 나타났다. 6월 10일 파종일까지는 파종 후 10일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15일 이후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방제효과가 80% 이하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 407로 전년도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잡초 발생 다양성은 감소하였다. 즉 물달개비 발생 밀도가 높게 증가하였으나 올챙이고랭이와 다년생잡초인 올방개는 전년도에 비해 발생밀도가 많이 줄었고, 강피의 밀도가 m2 가 37개체로 전년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전 다년간 벼 직파재배 연구를 실시한 논에서 같은 ALS 저해제인 SU계 제초제들에 대하여 강피가 저항성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 5엽기에 처리한 결과를 무처리 대비 생존율로 나타내었다. 처리된 4종류의 제초제들에 대하여 강피의 생존율이 80%이상으로 방제효과는 모두 20%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초제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고 있는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는 ACCase 및 ALS 저해제들이 혼합된 중기 수면처리용 제초제들로 방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319로 나타났다. 특히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발생밀도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다년생잡초인 올방개가 강피 보다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2010년도에는 우점도가 0.
-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그리고 올챙이고랭이 등이 매우 높은 밀도로 발생하고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mefenacet, fentrazamide, penoxsulam 그리고 metamifop들이 혼합된 제초제들 은 벼에 대한 약해나 약효 때문에 적용이 불가능하였다. 파종 3일전 benzobicyclon+thiobencarb 32.5% 유현탁제 처리한 다음 파종 후 12일에 bensulfuron+ mefenacet+thiobencarb 6.67% 입제를 사용할 경우 벼에 약해 없이 96%의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 고랭이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는 짧게 나타났다.
- 파종 3일전 benzobicyclon+thiobencarb 32.5% 유현탁제 처리한 다음 파종 후 12일에 저항성강피에 효과적인 mefenacet이 혼합된 제초제 중에서 담수직파 재배에 유일하게 등록된 bensulfuron+mefenacet+ thiobencarb 6.67% 입제를 사용할 경우 벼에 약해 없이 96%의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비록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파종 전에 저항성 피와 다른 광엽 및 사초과잡초에 효과적인 benzobicyclon+thiobencarb 유현탁제 같은 제초제를 사용하였을 지라도 벼 담수직파 재배논에 등록된 화본과 전용약제인 metamifop나 penoxsulam 같은 ACCase 및 ALS 제해제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사용할 경우 저항성 강피에 대한 약효 저조로 수량이 감소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저항성 잡초들이 더욱 확산될 소지가 높다.
- 따라서 표 13은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에 각각 벼를 무논직파 재배로 파종한 후 주요 저항성 잡초들의 3엽기까지 소요되는 일수를 조사하여 나타낸 것이다.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는 짧게 나타났다. 강피의 경우 5월 20일에 파종하였을 때는 3엽기까지 소요일수가 15일로 나타났으나 6월 10일 파종하였을 때는 11일로 나타났다.
- 따라서 표 13은 5월 20일, 5월 30일, 그리고 6월 10일에 각각 벼를 무논직파 재배로 파종한 후 주요 저항성 잡초들의 3엽기까지 소요되는 일수를 조사하여 나타낸 것이다.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는 짧게 나타났다. 강피의 경우 5월 20일에 파종하였을 때는 3엽기까지 소요일수가 15일로 나타났으나 6월 10일 파종하였을 때는 11일로 나타났다.
- 6월 10일 파종일까지는 파종 후 10일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15일 이후에 제초제를 처리하면 방제효과가 80% 이하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파종시기에 상관없이 제초제를 파종 후 20일에 처리를 하면 70～75%로 나타나 방제효과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 표 11은 국내에서 ALS 및 ACCase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잡초들을 방제하기 위하여 저항성 강피, 물달 개비 그리고 올챙이고랭이가 극우점하고 있는 무논직 파재배 논에서 사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성적을 나타낸 것이다. 포장조건에서 벼 파종 후 12일에 이들 제초제들을 처리한 다음 처리 후 20일에 생체중에 의한 방제 효과와 처리 후 10일에 벼에 약해를 조사한 결과 처리된 모든 제초제들은 방제가 혹은 약해에 대하여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에 효과적인 benzobicyclon, mesotrione 그리고 bromobutide들과 저항성강피에 효과적인 fentrazamide, cafenstrole, mefenacet이 혼합된 제초제들은 방제효과는 매우 높았으나 약해정도가 심하게 나타나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그러나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피와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잡초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제초제를 올바르게 선택하지 않으면 후기 경엽처리 혹은 손제초로 노동력이 기계이앙재배 보다 많이 투입될 뿐만 아니라 수량도 감소될 것이다.
- 이와 같이 액상 수화제가 입제에 비하여 방제 효과가 높은 것은 입제의 경우 용해되어 식물체에 흡수되기까지 2～3일 소요되어 지나 액상수화제는 처리 즉시 식물체가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항성잡초들이 우점한 논이나 맥류를 수확한 다음 6월 중순 이후에 벼를 기계이앙이나 직파재배로 할 경우 가능한 액상수화제를 처리하면 입제에 비하여 높은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다.
- 벼 생력재배법인 직파재배에 제초제 저항성잡초 발생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지만 2014년 관세화에 의한 쌀 완전 개방화에 이후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계속 보완 후 면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 그러나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피와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저항성잡초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제초제를 올바르게 선택하지 않으면 후기 경엽처리 혹은 손제초로 노동력이 기계이앙재배 보다 많이 투입될 뿐만 아니라 수량도 감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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