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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8 no.2, 2012년, pp.220 - 228
이인숙 (강동대학교 간호과) , 정혜선 (청주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urvey the needs of health education among Chinese students in Korea.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6 Chinese students in Korea who were attending one of three universities in Chungcheong-do and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 to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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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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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은 몇 명인가 | 2010년 4월 현재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은 83,842명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들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은 57,783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68.9%를 차지하여 유학생 중 비율이 가장 높다(교육과학기술부, 2010). | |
중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에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건강증진행위에 참여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중재방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건강과 관련된 선행연구 결과 대상자의 59.8%만이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지하고 있었고,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경우는 88.4%나 되었다. 또한 12.5%가 경도비만이었고, 86.6%는 운동을 하지 않았으며, 흡연자와 음주자는 각각 22.3%, 72.3%나 되어 건강증진행위를 개선시켜 건강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중재가 반드시 필요함을 시사하였다(이내영, 한지영, 2011). 특히 성인 초기에 형성된 건강생활습관은 성인후기에 발생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일생의 건강상태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옥찬명, 문인옥, 김연희, 2001)하게 되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따라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에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건강증진행위에 참여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 |
유학생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서 도와야하는 이유는? | 유학생들의 국내 유입은 유학생들이 우리나라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되면서 장기적으로는 한국에 대한 우호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교육기관은 이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새로운 문화에 접하면서 높은 문화적응 스트레스(김정아, 김인경, 2011; 김희경 등 2010)는 물론 교육, 심리, 경제, 언어 및 대학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고(임춘희, 2009), 이러한 문제들은 대학적응(백지숙, 2011) 우울(경수영, 장수미, 2010) 및 삶의 질(이규은, 염영희, 장혜경, 2011)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경수영, 장수미 (2010).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우울과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34, 39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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