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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사자(興德寺字)로 간행된 ${\\ll}$자비도장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gg}$ 원문보기

한국멀티미디어학회지, v.16 no.2, 2012년, pp.19 - 37  

남권희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이 없습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集解의 편찬 목적은? 《集解》는 《直指》와 더불어 興德寺字로 찍은 것으로 비록 발견본은 활자본이 아닌 飜刻本이지만 편자가 확인되고 서문이 있어서 간행의 경위는 알 수 있으며, 형태적으로는 《直指》와 같은 鑄字本으로서 두 책의 공통점이 여러 곳에서 검증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底本이 되는 활자본의 출현이 기대되는 책이다. 편찬 목적은 《慈悲道場懺法》의 해석과 문장의 연결, 字의 音, 文義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학자가 풀이한 것을 취사 선택하여 배우는 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단어와 문장을 풀이하는 것이었다.
祖丘은 어떤 활동을 하였나? 이처럼 撰者와 서문을 쓴 인물로 祖丘를 밝히고 있다. 祖丘는 고려말의 고승으로 조선 건국과 정과 그 이후의 행적만 남아있는 神照7), 行乎8)등과 함께 고려말부터 조선초기에 걸쳐 천태종의 계승자로서 활동을 하였으나 행적은 많이 남아 있지 않고 성리학적 의식기반이 약했던 太祖 李成桂에 의하여 王師인 自超와 함께 國師로서 활동하였다. 《太祖王朝實錄》에 의하면 太祖 3年(1394) 9月 8日 國師로 봉해지고9)다음 달 10月 21日에 책봉의식을 시행하였으며10)다음 해(1395) 11月 에 病死하였다11)는 기록이 보일 뿐으로 출생 및 다른 행적이 麗末의 다른 國師들에 비하여 疏漏하다.
한국에서는 활자를 중심으로 출판문화가 발전된 원인은? (1) 우리는 서책의 수요가 중국처럼 많지 않았음 (2) 중국에서 간행된 선진 문화를 빨리 받아들여 책을 만들어 신속히 익히고자 함 (3) 활자는 한번 만들면 책의 생산 경비가 목판에 비해 상대적 저렴함 (4) 당시의 활자 인쇄는 기술상 한 번에 수십부 밖에는 간행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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