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관여도 및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종주; 윤지현

doi:10.5392/jkca.2012.12.10.466

관여도 및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volvement and Temple Stay Satisfaction Factors on Behavior Intention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2 no.10, 2012년, pp.466 - 479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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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교관광이며 문화관광으로 급격한 양적 성장을 하여 왔으나, 이제는 질적 성장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본 연구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진행되었다. 관광측면에서의 기존 템플스테이 연구들은 템플스테이 참여자의 만족과 행동의도에 대한 영향 연구이거나 국내 외 참가자들의 차이분석이 주를 이루어 왔다. 이와 달리 본 연구는 참가자들의 종교적 관여 정도 및 만족도와 행동의도인 구전 및 재방문과의 영향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영향관계의 규명을 위해 3개의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 결과 설정된 3개의 가설이 모두 부분적으로 채택이 되었다.

Abstract ▼ AI-Helper

Temple stay has increased fast in the quantitative part recently and it is tourism goods with cultural value as a kind of religion tourism. It is thought that the qualitative development is accompanied with quantitative development at this time. So, in order to increase qualitative improvement, it is needed to confirm mutual relationships among religious involvement, satisfaction factors of performance and behavior intentions of people who takes part in temple stay. Also, this paper confirms whether statistical characteristic of population affects religious involvement or not. 3 assumptions are established for these purposes and all of 3 established assumptions are partly adopted through statistical analys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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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만족도 요인과 더불어 종교적 관여 정도가 참가자들의 행동의도인 구전 및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의 인구 통계적 특성에 의한 종교적 관여도의 차이를 확인한다. 이를 통하여 양적 성장의 지표인 템플스테이 방문율과 질적 성장의 지표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윤세목과 노영호[44]는 재방문의사, 권유의사 그리고 추천의사로 설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행동의도의 척도로서 구전과 재방문 의도를 보았다.
특정 대상에 대한 관련성 혹은 관심의 정도로 설명되는 관여도는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와의 관계에서 조절 효과의 여부를 확인 하는 연구[9-11]와 직접적으로 관여도와 사후행동의도의 관계를 확인[12][13]하는 연구로 구분된다.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만족도 요인과 더불어 종교적 관여 정도가 참가자들의 행동의도인 구전 및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의 인구 통계적 특성에 의한 종교적 관여도의 차이를 확인한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의 인구 통계적 특성에 의한 종교적 관여도의 차이를 확인한다. 이를 통하여 양적 성장의 지표인 템플스테이 방문율과 질적 성장의 지표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 2 종교적 관여도에 의해 행동의도(재방문과 구전)는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2-1 종교적 관여도에 의해 재방문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2-2 종교적 관여도에 의해 구전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3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에 의해 행동의도(재방문과 구전)는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3-1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에 의해 재방문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 3-2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에 의해 구전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설1 종교, 성별, 연령, 결혼유무, 직업 등의 인구 통계적 특성과 체험동기 및 체험경험에 의해 종교적 관여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25개의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에 관한 요인분석 결과 4개의 요인이 축출되었으며 축출된 요인의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그 축출된 alpha 값이 모두 .
25개의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에 관한 요인분석 결과 4개의 요인이 축출되었으며 축출된 요인의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그 축출된 alpha 값이 모두 .6이상이므로 내적일관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으나 요인별로 요인 적재치가 .6이하인 요인들을 제거하고 다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1은 환경 만족도 요인, 요인 2는 편리성 만족도 요인, 요인 3은 체험 만족도 요인 그리고 요인 4는 시설 만족도 요인이라 명명하였다.
좀 더 개별 사찰의 고유한 역사와 특성을 부각키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 마지막 질문으로 템플스테이에 대한 개선점이나 제안점을 답해달라는 요구에 다수의 참여자들이 불교이해에 대한 시간을 요구했으며 참여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다변화된 템플스테이를 원하였다. 즉, 불교문화에 대한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심화된 불교문화와 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병행이 요구된다는 판단이다.
통계분석 결과에 의해 가설의 채택 혹은 기각 여부를 도표화 하였다.

대상 데이터

템플스테이에 관한 정보획득 매체는 인터넷이 85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다음이 신문/잡지로 40명, 주변사람으로부터 25명, TV프로그램이 21명, 종교시설이 5명, 여행사 광고가 1명 그리고 기타 매체에 의한 정보습득이 4명이다. 동반자에 관한 질문에서 혼자 참여한 사람이 118명이고 친구와 27명, 배우자와 15명, 자녀 6명, 연인이 2명, 직장동료 1명 그리고 기타로 응답한 사람이 12명이다. 선호여행유형은 체재형이 120명, 당일형이 61명이었다.
사찰 템플스테이에 참석한 인원은 사전조사를 통해 각 70명으로 보고 약 210부의 설문을 배포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 마지막 날에 설문이 실시되었다. 배포된 설문지중 190부가 회수되었으나 이중 181부만이 분석을 위해 사용되었다.
설문을 8월에 실시한 이유는 여름휴가기간 동안에 실시하는 템플스테이의 경우 타기간보다 참여인원의 수가 많아 설문받기에 용이할 것이란 판단에서이다. 사찰 템플스테이에 참석한 인원은 사전조사를 통해 각 70명으로 보고 약 210부의 설문을 배포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 마지막 날에 설문이 실시되었다. 배포된 설문지중 190부가 회수되었으나 이중 181부만이 분석을 위해 사용되었다.
선호여행유형은 체재형이 120명, 당일형이 61명이었다. 이전에 템플스테이 체험경험이 있는 참여자는 29명 이었고, 없다는 응답자는 152명이었다. 체험경험이 있는 참여자의 체험횟수는 1회가 14명, 2회가 12명, 3회가 2명이고 4회 이상이 1명이었다.
한국불교사업단의 도움으로 3곳의 사찰에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 김제에 위치한 K사,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G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H사이다. 설문에 관련된 사찰 템플스테이 기간은 모두 2박 3일의 일정이었으며 기간은 K사가 8월 4일-8월 6일, H사가 8월 5일-8월 7일, G사가 8월 19일-8월 21일이었다.
체험 동기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가 66명, 불교문화체험 48명, 일상탈출 45명, 호기심 7명, 스트레스 해소 4명 그리고 기타 동기에 의한 참여자가 11명이다. 참여자중 재참여의사를 밝힌 사람은 171명이고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0명이다. 템플스테이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자는 175명이고 추천하지 않겠다는 6명이다.
체험경험이 있는 참여자의 체험횟수는 1회가 14명, 2회가 12명, 3회가 2명이고 4회 이상이 1명이었다. 체험 동기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가 66명, 불교문화체험 48명, 일상탈출 45명, 호기심 7명, 스트레스 해소 4명 그리고 기타 동기에 의한 참여자가 11명이다. 참여자중 재참여의사를 밝힌 사람은 171명이고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0명이다.
총 181명 중에 남성은 94명이고, 여성은 87명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85명, 불교가 65명, 천주교 20명 그리고 기독교 11명 순이다.
참여자중 재참여의사를 밝힌 사람은 171명이고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0명이다. 템플스테이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자는 175명이고 추천하지 않겠다는 6명이다. 종교적 관여도는 관여도에 해당되는 7개 변수의 평균인 2.
한국불교사업단의 도움으로 3곳의 사찰에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 김제에 위치한 K사,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G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H사이다.

데이터처리

T-test와 ANOVA 분석을 통해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관여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성별, 결혼 및 체험 여부는 T-test를 실시하였고 나머지 특성들에 대해서는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T-test와 ANOVA 분석을 통해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관여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성별, 결혼 및 체험 여부는 T-test를 실시하였고 나머지 특성들에 대해서는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 .
실증분석을 위해 사용된 통계프로그램은 SPSS 11.0이며 가설검증을 위해서는 차이분석 및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관여도는 특정대상에 대해 각 개인이 비교적 지속적으로 가지는 관심의 정도라 정의할 수 있으며, 종교적 관여도는 종교에 대해 각 개인이 지속적으로 가지는 종교성 및 종교적 관심의 정도라 정의한다. 설문을 위해 종교적 관여도 변수(7문항)는 도경록[10]과 김상무[45]의 변수를 이용하여 5점 척도로 작성하였다.
템플스테이 만족도는 참가자가 템플스테이 경험에서 얻은 사후 이미지를 평가한 것으로 경험에 대한 일종의 태도로 정의한다. 설문을 위해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 변수(25문항)는 정병웅[15], 심원섭과 김자영[6]의 변수를 이용하여 5점 척도로 작성하였다.
재방문 의도는 템플스테이에 대한 재참여나 사찰에 대해 재방문 의사라고 정의한다. 설문을 위해 행동의도의 구성요소인 구전(2문항)과 재방문 의도(2문항)는 안운석과 엄준영[42]의 변수를 이용하여 5점 척도로 작성하였다.

성능/효과

관여도에 의해 재방문 의도 및 구전이 영향을 받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 .05수준에서 관여도는 .002로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으나, 관여도는 .504로 구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셋째, 전체 설문 응답자 181명 중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참여비율이 85명이지만, 전체적으로 재참여의사 및 긍정적 구전의사를 밝힌 사람들은 171명(94%)으로 매우 많다. 그럼에도, 종교가 없는 사람 중에서도 종교적 관심사가 큰 사람이 템플스테이에 대한 재참여 의사가 더 높았고, 현재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비교적 종교적인 관심이 높고, 높은 종교적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재방문에 대한 의사가 더욱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종교의 유무에 관련 없이 종교적인 관심의 정도는 템플스테이 체험 이후의 구전 및 재참여의사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도경록[10]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공존한다. 그의 연구결과는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불교신자여부, 방문자의 방문체험, 방문목적, 정보원천에 의해 종교적 관여도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기존의 연구들의 결과와 동일하게 본 논문에서도 템플스테이 만족도의 일부 요인이 행동의도인 재방문 의도와 구전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본 논문에서는 종교, 연령, 직업, 체험경험과 체험동기에 의해 종교적 관여도의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도경록[10]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공존한다.
셋째, 전체 설문 응답자 181명 중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참여비율이 85명이지만, 전체적으로 재참여의사 및 긍정적 구전의사를 밝힌 사람들은 171명(94%)으로 매우 많다. 그럼에도, 종교가 없는 사람 중에서도 종교적 관심사가 큰 사람이 템플스테이에 대한 재참여 의사가 더 높았고, 현재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비교적 종교적인 관심이 높고, 높은 종교적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재방문에 대한 의사가 더욱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불교문화에 대한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심화된 불교문화와 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병행이 요구된다는 판단이다. 셋째, 템플스테이는 우리고유의 문화체험이라는 부분에서는 고택체험이나 민속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관광체험과 유사하다 할 수 있으나, 종교라는 특별한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을 대상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보편화된 전통문화체험은 지양하고 불교가 지니는 차별화된 종교문화와 전통체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다섯째,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템플스테이는 1박에 4-5만원부터 시작하여 장기체험에 250만원까지의 다양한 가격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서울 봉은사, 경북 골국사)도 있다. 시기별로 사찰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시사점, 첫째,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각 사찰의 템플스테이 일정표 분석 결과, 프로그램 유형은 불교 문화 체험형와 전통 문화 체험형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진행되는 일정은 대동소이하여 불교문화와 전통 문화 체험형의 차이가 불분명하였다. 좀 더 개별 사찰의 고유한 역사와 특성을 부각키는 것이 필요하다.
템플스테이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자는 175명이고 추천하지 않겠다는 6명이다. 종교적 관여도는 관여도에 해당되는 7개 변수의 평균인 2.15보다 높은 집단은 고관여 집단으로 2.15보다 낮은 집단은 저관여 집단으로 구분하였고, 그 결과 참여자중 종교적 관여도가 평균보다 높은 사람은 103명이며 평균이하인 사람은 78명이다.
첫째,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참여 동기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동경이 가장 많고 다음이 불교문화체험이다. 정병웅[15]의 방한 외국인의 사찰체험관광 실태분석에서 참여 동기는 한국불교 문화체험과 불교에 대한 호기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환경 만족도 요인이 재방문 의도와 구전에 모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의 결과는 사찰 내외부의 자연적 및 문화적 환경이 템플스테이의 향후 성공적 발전에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말해 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종교관광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종교관광의 대상이 되는 것은 종교적 의미가 큰 순례 성지, 종교적 의미와 함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관광 매력 물, 관광과 관련된 축제로 분류할 수 있다. 종교관광자는 종교적 목적으로 여행을 하는 순수한 종교관광자와 종교적 목적과 관계없이 종교가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매력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종교성을 띄지 않은 일반관광자로 구분할 수 있다[10].
	방문자의 사찰방문 만족도가 해당 종교와 관련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방문자의 사찰방문 만족도는 해당 종교와 관련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는 종교가 가지는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측면이 강한 특성 때문이며 종교의 유무와 종교성의 정도가 가치판단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25][26]. 따라서 종교적인 관심의 정도와 종교성의 정도, 즉, 종교적 관여도는 재방문 및 만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10][25].
	체험관광이란 무엇인가?	체험관광이라는 개념은 현재까지 학술적으로 정립된 바는 없으나 최근 사용되는 체험관광이란 단어는 일련의 관광경험 단계 중 현지경험(on-site experience)단계에서 진일보한 활동적인 유형의 관광을 의미한다. 즉 관광객이 목적지나 경유지 등에서 단순히 구경하는 것만이 아니고 스스로 손과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 관광을 말한다. 체험관광은 관광체험의 요소인 일탈, 대인교류, 자연 친화, 모험, 신기·이색체험, 창의적 체험 등을 보다 강도 높게 경험하는 것이며, 관람 형 관광에 비해 첫째, 이문화적 요소 혹은 기억에 남을 만한 현상에 대한 강도 높은 체험활동, 둘째, 지역사회나 자연환경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활동, 셋째,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참여활동 등을 통하여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체험관광이란 독특한 체험을 추구하기 위해 특정 관광의 대상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강도 높은 관광이라고 말할 수 있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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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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