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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v.24 no.5, 2012년, pp.366 - 371
김규한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 심규태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High swell has been known for the one of the main causes of beach erosion in the east coast of Korea. In this study, coastal topography changes due to high swells are simulated to find its effect on the backshore by using movable bed experiments and numerical experiments. Sea bottom topographical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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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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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 해안에 위치한 백사장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관광·경제자원일 뿐만 아니라, 해안의 자연 환경 유지기능 및 높은 파도로부터 해안주변을 보호해주는 방재기능까지 보유 하고 있는 귀중한 재산이다. 백사장을 포함한 해빈은 이처럼 중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침식 또는 퇴적이 발생하여 극심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연안환경 자원중 하나이다(김·유, 2003). | |
너울성 고파랑이 해안에 직접 내습하는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 아울러,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온에 의한 고파랑의 내습 빈도 증가에 따른 해안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너울성 고파랑이 해안에 직접 내습하는 경우, 기존의 파랑보다 큰 에너지를 해안에 전파하게 되고 쳐오름 높이가 증가하여 극심한 해빈변형을 초래하고 있다(유 등, 2008). 특히, 우리나라 동해안의 경우에는 너울성 고파랑의 내습빈도가 매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해안침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너울성 고파랑 내습에 의한 해빈변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
너울성 고파랑에 의한 후빈배후침식에 대해 수리모형실험과 수치모형 실험을 각각 수행하여 그 발생기구에 대해 검토해 본 결과는 어떠한가? | 본 연구에서는 최근 한국의 동해안에 자주 내습하는 너울성 고파랑에 의한 후빈배후침식에 대해 수리모형실험과 수치모형 실험을 각각 수행하여 그 발생기구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너울성 고파랑을 포함한 다양한 파랑을 조파 한 이후 이에 따라 발생되는 해빈지형변동 즉, 해빈경사, 전빈유실 및 쳐오름에 의한 파랑의 도달거리 등의 수리적 특성치는 수리모형실 험과 CSHORE모델을 사용한 수치모형실험 모두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 주었다. 특히 전빈과 후빈에서 침식에 의한 변화 양상은 정성적인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두 방법은 표사이동에 의한 지형변동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용한 도구임을재 확인 할수 있게 해 주었다. 수리 및 수치모형실험을 통해 너울성 고파랑에 의한 해빈의 침식 메카니즘을 분석한 결과 파랑의 내습시간과 쳐오름 높이의 변화가 후빈침식과 깊은 상호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너울성 고파랑의 내습빈도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너울성고파랑의 파랑에너지를 저감 시킬 수 있는 대책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김규한, 유형석 (2003). 현장관측에 의한 침식해안의 표사이동 분석, 대한토목학회논문집, 23(2B), 115-212.
Ali Farhadzadeh, Kobayashi and Mark B. Gravens (2010). Longshore Current and Sediment Transport due to Breaking Waves and Alongshore Pressure Gradient, Research Report No. CACR-CACR-10-04
Ho Thi True Linh (2009). Applicability of two cross-shore numerical models CSHORE and SBEACH for sediment transport in the surf zone, APAC, V.4, pp.358-364.
Kobayashi (2009). Documentation of Cross-shore Numerical Model CSHORE 2009, Research Report No. CACR-09-06
Kobayashi and Ali Farhadzadeh (2008). Cross-Shore Numerical Model CSHORE for Waves, Currents, Sediment Transport and Beach Profile Evolution, Research Report No. CACR-CACR-08-01
Kobayashi, N., Agarwal, A., and Johnson, B.D (2007). Longshore current and sediment transport on beaches. J. Waterway, Port, Coastal, Ocean Eng., 133(4), 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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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s, O.M (1977). The dynamics of the upper ocean. Cambridge Univ. Press, Cambridge, U.K
Sunamura, T. and Horikawa, K. 1975. "Two-Dimensional Beach Transformation due to Waves", Proc. 14th Coastal Engineering Conference, 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pp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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