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이주해 온 결혼이주여성의 식품ㆍ영양 인식 및 식품 위생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방향을 제시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영양지식 및 식품첨가물과 영양표시에 관한 인식, 식품위생 실천도,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선호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장소, 시간 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결혼이주여성의 식품ㆍ영양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영양지식 필요성, 식품첨가물에 관한 인식, 영양표시 정보에 관한 인식도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 본 연구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며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행연구(Kim 2008; Kim 2009; Kang 2011)를 참고하여 결혼이주여성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설문지를 개발한 후 조사내용과 관련한 예비설문지를 이용하여 2011년 1월 10일에서 1월 31일까지 경북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에게 사전 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2011년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센터의 강사 선생님들의 간단한 설명 하에 면접조사 방법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105부 중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86부만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 설문지 문항은 일반사항, 영양지식 필요성, 식품첨가물에 관한 인식, 영양표시 정보에 관한 인식, 식품위생 실천 관리,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로 구성하였다.
- 식품 위생 실천에 관하여 손 씻기 습관, 식품 구입 시 위생, 조리ㆍ보관 시 위생에 관하여 ‘항상 그렇다’, ‘가끔 그렇다’, ‘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4점 척도로 조사하였다.
- 일반적으로 한 가정에서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의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태도가 가족 전체의 식품 섭취 및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식품, 영양에 관한 인식은 교육수준,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식품첨가물, 영양표시 등에 관한 인식 결과를 결혼이주여성의 일반적인 특성 중 학력, 결혼기간, 자녀수에 따라 분석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나이, 결혼기간, 출신국가, 본인학력, 자녀수, 가족구성원, 월 평균 소득, 배우자 직업, 남편의 나이, 생활비 관리 등을 묻는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대상자는 경북지역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 8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일반적 사항, 식품⋅영양 인식, 식품 위생 실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를 살펴보았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본 연구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며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행연구(Kim 2008; Kim 2009; Kang 2011)를 참고하여 결혼이주여성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설문지를 개발한 후 조사내용과 관련한 예비설문지를 이용하여 2011년 1월 10일에서 1월 31일까지 경북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에게 사전 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2011년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센터의 강사 선생님들의 간단한 설명 하에 면접조사 방법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105부 중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86부만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에서 얻어진 자료는 SPSS 18.0(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식품ㆍ영양 지식, 식품 위생 실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에 대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식품ㆍ영양 인식, 위생실천관리,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교차분석(x2-test)을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식품ㆍ영양 지식, 식품 위생 실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에 대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식품ㆍ영양 인식, 위생실천관리,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요구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교차분석(x2-test)을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 본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20∼29세가 60.5%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연령은 28.6세였다.
- 2. 식품첨가물에 관한 인식은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대학교 이상인 집단이 관심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유해성에 관한 인식’은 중졸 이하, 대학교 이상인 집단이 식품첨가물 유해성에 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2순위에서는 ‘한국식문화’ ‘가정요리’, ‘모유수유 및 이유식’이 각각 2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3순위에서는 ‘건강관리(위생교육)’ 36.0%, 4순위에서는 ‘영양관리(식품지식)’ 31.8%, 5순위에서는 ‘모국과 한국요리 차이점’ 22.4%로 높게 나타나 ‘한국식문화’와 ‘가정요리’를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영양표시 정보에 관한 인식도는 ‘식품구매 시 포장의 영양표시를 관심 있게 보는 편이다’의 경우는 학력이 중졸 이하, 고졸인 집단보다 대학교 이상인 집단이 관심 있게 보는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5), 결혼기간에 따라서는 결혼기간이 1년 미만, 1∼5년 미만인 집단보다 10년 이상인 집단이 3.75점으로 관심 있게 보는 정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01), 자녀가 없는 집단보다 2명인 집단이 관심 있게 보는 정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 4. 전체적으로 식품 위생 실천에 관해서 보면 손 씻기 습관, 식품 구입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으로 나타났고, 조리ㆍ보관 시 위생관련에서는 전반적으로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편으로 나타났다.
- 5.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본국에서 참여한 교육에 대해서 ‘한국어교육’이 6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선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1순위로 한국식문화가 39.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결혼이주여성들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시 선호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을 원한다는 응답이 52.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고, 선호 교육방법에 대해서는 현장실습이 61.2%로 대부분이 현장실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결혼기간에 따라서는 결혼기간이 1년 미만인 집단보다 10년 이상인 집단이 이해하는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 자녀가 없는 집단보다 2명, 3명 이상인 집단이 이해하는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 결혼기간이 1년 미만인 집단이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 결혼이주여성들의 가구형태에 대해서 보면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산다는 응답이 51.2%로 과반수 이상이었고 ‘가족과 시부모님’ 22.1%, ‘부부’만 20.9%, ‘대가족’ 5.8%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편의 연령은 40∼49세가 58.1%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30∼39가 29.1%, 50세 이상이 10.5%, 20∼29세가 2.3%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이주여성들의 평균 나이에 비해 남편들의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결혼이주여성의 ‘교육 프로그램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는 54명(63.5%), ‘필요한 편이다’가 24명(28.2%), ‘보통이다’ 3명(3.5%),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3명(3.5%), ‘전혀 필요하지 않다’ 1명(1.2%)으로 90% 이상이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43점으로 관심도보다는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의 자녀수 이외 연령, 국적, 학력, 결혼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 정보에 대한 관심은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연령이 40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57.1%), 대체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68.4%가 20대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영양표시 정보에 관심이 높았으며,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이 가장 관심이 높았으며(57.1%), 대학교 이상, 결혼기간이 길수록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교육방법에 대해서는 현장 실습이 61.2%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교재(인쇄물, 복사물)가 18.8%, TV, 컴퓨터, 인터넷이 15.3%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장 실습을 원한다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최종학력, 결혼기간, 자녀수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배우자의 직업은 생산직, 단순 노동직이 43.0%, 월평균 수입은 200만원 이하 66.3%, 생활비를 남편이 관리하는 경우 57.0%로 높게 나타났고, 가족형태로는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가족형태가 가장 높게(51.2%), 남편의 연령은 40∼49세가 58.1%로 결혼이주여성의 연령에 비해 남편들의 나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 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식품ㆍ영양 인식에서 식품첨가물에 관한 인식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영양표시 정보에 관한 인식도는 낮은 수준이었고, 위생실천에서도 손 씻기 습관과 식품구입에서는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조리ㆍ보관 시 위생 상태에서는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이주 지원센터 등에서도 한국어 교육은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식생활 전반에 관련된 교육은 미비한 실정이다.
-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이주 지원센터 등에서도 한국어 교육은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식생활 전반에 관련된 교육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은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식문화와 가정요리를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모유수유, 이유식 교육, 위생교육, 영양관리교육 등을 전문기관에서 현장실습으로 배우기를 원했다. 따라서 한 가정에서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로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태도가 가족 전체의 식품 섭취 및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요리교실 지원 및 위생교육이나 식품 선택에서 가공식품 표시나 영양표시 등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식생활 교육 및 지도가 필요하므로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복지관이나 이주 지원센터, 보건소 등에서 본 연구의 요구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결혼이주여성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바람직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또한 그 자녀들의 성장 발육 및 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선호하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식 문화’가 39.5%로 1순위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택하였고, 2순위는 ‘가정요리’(20.2%), ‘모유수유 및 이유식’(20.2%), ‘한국식문화’(20.2%)로 나타났다.
- 손 씻기 습관과 관련하여 ‘세정제 사용 여부’는 Table 4와 같이 ‘항상 씻는다’ 29명(33.7%), ‘가끔 씻는다’ 47명(54.7%), ‘별로 씻지 않는다’ 10명(11.6%)로 ‘가끔 씻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력에 따라 보면 중졸 이하가 7명(20.0%), 고졸이 11명(35.5%), 대학교 이상이 11명(55.0%)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손을 씻을 때 세정제로 거품 내서 씻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결혼기간이나 자녀 수에 따른 손 씻기 습관은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점수화한 결과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다’는 3.59점, ‘식품첨가물을 아주 적은 양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3.34점,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3.15점, ‘식품첨가물이 적은 식품을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3.40점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문항 중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다’는 항목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 전체적으로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은 최종 학력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중졸 이하가 3.40점, 고졸이 3.35점, 대학교 이상이 4.30점으로 고졸 이하보다 대학교 이상이 관심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유해성에 관한 인식으로 ‘식품첨가물을 아주 적은 양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의 경우 학력에 따라서 중졸 이하가 3.
- 표에 따로 표시하지 않았지만, 결혼이주여성의 ‘교육 프로그램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는 54명(63.5%), ‘필요한 편이다’가 24명(28.2%), ‘보통이다’ 3명(3.5%),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3명(3.5%), ‘전혀 필요하지 않다’ 1명(1.2%)으로 90% 이상이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 본 연구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은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식문화와 가정요리를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모유수유, 이유식 교육, 위생교육, 영양관리교육 등을 전문기관에서 현장실습으로 배우기를 원했다. 따라서 한 가정에서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로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태도가 가족 전체의 식품 섭취 및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요리교실 지원 및 위생교육이나 식품 선택에서 가공식품 표시나 영양표시 등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식생활 교육 및 지도가 필요하므로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복지관이나 이주 지원센터, 보건소 등에서 본 연구의 요구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결혼이주여성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바람직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또한 그 자녀들의 성장 발육 및 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응을 위한 제도로 2008년에 제정된 다문화 가족지원법(Kim 2010)과 보건복지가족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대책 등이 있으며, 이민자 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 및 부모교육, 한국어와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임신 출산기에는 보건소 등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체계적으로 식생활과 관련된 지원은 제공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며, 이러한 지원정책을 제고할 수 있는 식생활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Lee(2009)에 의하면 이주 기간이 길어지고, 가족에 대한 책임이 커짐에 따라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결혼이주여성에게서 한국으로 이주 후 스트레스가 대체적으로 영양소 섭취상태, 식습관 및 건강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