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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대상자의 존엄성, 권리, 안전 및 안녕을 존중하기 위하여 인터뷰 대상자에게 자료수집을 하기 전 연구의 목적, 연구내용, 연구절차, 비밀유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설문 도중 대상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거부할 수 있음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2년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대일 개별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우울, 죽음불안 정도 및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죽음불안 및 삶의 질 간의 관계 및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여 여성노인들이 노후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 이에 본 연구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우울, 죽음불안 및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여성노인들이 노후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여성노인의 노년기 삶에서 우울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인생주기라는 점에서 그들이 가지는 죽음 불안은 간과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하고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제안 방법
-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질문지는 일반적 특성 14문항, 우울측정 15문항, 죽음불안 20문항, 삶의 질 29문항 등 총 7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는 대상자의 존엄성, 권리, 안전 및 안녕을 존중하기 위하여 인터뷰 대상자에게 자료수집을 하기 전 연구의 목적, 연구내용, 연구절차, 비밀유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설문 도중 대상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거부할 수 있음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2년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대일 개별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은 11개 읍, 면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이용하는 H지역 노인종합복지관에서 115명을 편의추출 하였으며 탈락자는 없었다.
데이터처리
- ∙여성노인의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여성노인의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계수를 통해 제시하였다.
-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죽음불안, 삶의 질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실시하였다.
-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Choi (2001)가 개발한 도구를 Kim (2004)이 한국노인에게 맞도록 수정․보완한 29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사용하여 각 문항을 ‘대단히 불만족’(1점)부터‘대단히 만족’(5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 Park (1995)이 개발한 도구를 한국노인의 실정에 맞도록 수정․보완한 Oh (2003)의 도구를 사용하여 존재상실에 대한 불안, 죽음과정에 대한 불안, 사후결과에 대한 불안의 3가지 요인으로 구성된 20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여 각 문항을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매우 그렇다’(4점)까지 4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 Sheikh와 Yesavage (1986)가 개발한 Geriatric depress scale (GDS): Short Form (GDS-15)을 Song (1991)이 수정․보완한 15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사용하여 각 문항의 ‘예’는 1점, ‘아니오’는 0점으로 점수화 하고 부정문항은 역문항으로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 건강상태의 일상생활 수행 방해 정도는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방해되는 편인 집단(5.63±3.42)이 보통 정도인 집단(3.25±2.38)과 방해되지 않는 편인 집단(3.33±2.97)에 비해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나타난 결과는 여성노인의 대부분이 70대였으며 자녀가 있음에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았고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낮은 학력수준을 보였다. 대상자 다수가 월 50만원 미만의 소득 수준을 보여 경제적 여건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인의 대다수가 만성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로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쁜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비교했을 때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 (3.87±0.70),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69±0.44),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55±0.50) 등의 순으로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같은 나이의 다른 노인에 비해 건강상태가 좋다고 느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과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 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따라서 여성노인의 우울이 심할수록 삶의 질이 낮고 죽음불안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 또한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87±0.70)이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55±0.49) 보다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비교했을 때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87±0.70)이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55±0.50) 보다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나타난 결과는 여성노인의 대부분이 70대였으며 자녀가 있음에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았고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낮은 학력수준을 보였다. 대상자 다수가 월 50만원 미만의 소득 수준을 보여 경제적 여건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여성노인의 삶의 질 정도는 평균 3.72±0.59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여성노인의 우울정도는 평균 4.14±3.22로 우울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울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5점 이상인 경우가 37.4%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인 여성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과 죽음불안 모두 삶의 질에 유의한 부적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448, p<.001, r=-.219, p<.05).
- 분석결과, 우울과 죽음불안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는 없었으나, 우울은 삶의 질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r=-.448, p<.001)을, 죽음불안 역시 삶의 질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r=-.219, p<.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여성노인 대상자들의 죽음불안 정도는 총점 4점 만점에 평균 2.41±0.55점이었고 삶의 질 정도는 평균 3.72±0.59점으로 나타났다 (Table 2).
- 연구결과로써 여성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이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성노인들의 우울은 월 가구소득,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상태의 일상생활 수행 방해 정도,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노인들의 죽음불안은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여성노인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정도는 월 가구소득, 동거가족 유무, 지각된 건강상태,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의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월 가구소득별로는 월 가구소득이 50만원 이상 소득층(3.
- 여성노인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정도는 월 가구소득,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상태의 일상생활 수행방해 정도,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의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월 가구소득별로는 월 가구소득이 50만원 미만 소득층 (4.
- 여성노인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불안 정도는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만성질환이 있는 집단(2.48±0.55)이 만성질환이 없는 집단(2.18±0.51)에 비해 상대적으로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여성노인의 남은 삶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데 중요한 요인은 삶의 질에 있으며 본 연구결과 우울과 죽음 불안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의 특성별 우울과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여성노인의 요구도를 확인하여 삶의 질 영향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여성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여성노인들의 죽음불안은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여성노인의 삶의 질 은 월 가구소득, 동거가족 유무, 지각된 건강상태,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59로 나타났다.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월 가구소득, 동거가족 유무, 지각된 건강상태,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의 변인에 따라 삶의 질 정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가구소득이 50만원 이상(3.
- 연구결과로써 여성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이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성노인들의 우울은 월 가구소득,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상태의 일상생활 수행 방해 정도, 동년배의 다른 노인과 비교 시 건강상태 등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연구에 참여한 여성노인들의 78.3%가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 죽음불안 정도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만성질환이 있는 여성노인(2.48±0.55)인 경우 만성질환이 없는 여성노인(2.18±0.51) 에 비해 상대적으로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87±0.70),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78±0.53),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55±0.49) 등의 순으로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느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과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p<.05).
- 지각된 건강상태별로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낄수록 우울 정도가 경향을 보였으며, 건강상태가 나쁜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6.04±3.35)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집단(3.06±2.57)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집단 (2.62±2.23)에 비해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 05).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종교가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녀수가 많을수록, 만성질환이 없는 집단이 만성질환이 없는 집단에 비해 삶의 질 점수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 9%의 여성노인들은 일상생활 수행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타인과 비교할 때 자신의 건강상태는 동년배의 다른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여성 노인은 40.8%이었고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성노인은 33.9%인 것으로 나타났다.
- 05). 한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종교가 없는 집단이 종교가 있는 집단에 비해, 배우자가 없는 집단이 배우자가 있는 집단에 비해, 동거가족이 없는 집단이 동거가족이 있는 집단에 비해 죽음에 대한 불안 점수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 001). 한편,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종교가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에 비해, 동거가족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에 비해, 죽음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집단이 교육경험이 있는 집단에 비해 우울 점수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넷째, 정책측면에서 여성노인의 보다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경제적 지원, 사회적 지지망 확충 등에 대한 제도 마련과 사회복지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 둘째, 실무측면에서 노인 여성의 우울과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활성화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여성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파악이 필요하다.
- 여성노인의 남은 삶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데 중요한 요인은 삶의 질에 있으며 본 연구결과 우울과 죽음 불안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의 특성별 우울과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여성노인의 요구도를 확인하여 삶의 질 영향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여성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 지역의 일부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으므로 좀 더 다양한 지역의 여성노인으로 확대한 반복 연구가 요구된다.
- 본 연구는 일 지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일부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편의추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따라서 여성노인의 특성별 우울과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여성노인의 요구도를 확인하여 삶의 질 영향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여성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 지역의 일부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으므로 좀 더 다양한 지역의 여성노인으로 확대한 반복 연구가 요구된다.
- 셋째, 교육측면에서 여성노인들이 죽음불안을 감소시킴으로써 품위있는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여성노인 및 독거노인돌보미 등의 인력을 대상으로 죽음준비교육 방안이 필요하다.
- , 2007; Min, 2006; Yun, 2012)와 유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노인의 개별적인 경제수준, 건강수준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정책과 제도마련이 필요하며 여성 노인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주요한 요인이 되는 우울과 죽음불안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시대적 변화로 인한 가족과의 동거가 어려워짐에 따른 대안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첫째, 연구측면에서 지역사회 여성노인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의 운영프로그램을 분석 및 우울과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여성노인의 특성과 요구도에 따라 그룹별 제공할 수 있는 맞춤식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의 여성노인대상자들은 모두 노인종합복지관에 등록된 회원들로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여성노인은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써 독거노인돌보미들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점이 낮은 우울 정도와 낮은 비율의 우울이 나타난 중요한 영향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구체적으로 시행된다면 이러한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우울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회적 지지망으로써 노인복지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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