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청년층의 고용통계 내용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이에 대한 분석은 각 지역별 비교분석을 위주로 실시한 결과는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비교분석결과를 통하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조직에서 차별화된 정책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로서 매우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큰 틀에서의 정책은 물론 각 단위 조직의 세부적인 정책에서의 적용 효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국내의 16개 시 도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을 분류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전체 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을 도출한 다음, 전체 연령층에 대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 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세부적으로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층의 고용률은 모든 지역이 시간적인 추이에 변화가 없는 반면에, 청년층 고용률은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최근에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비율에 대해서도 청년 고용률 통계와 마찬가지로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청년층의 고용통계 내용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이에 대한 분석은 각 지역별 비교분석을 위주로 실시한 결과는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비교분석결과를 통하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조직에서 차별화된 정책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로서 매우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큰 틀에서의 정책은 물론 각 단위 조직의 세부적인 정책에서의 적용 효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국내의 16개 시 도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을 분류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전체 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을 도출한 다음, 전체 연령층에 대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 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세부적으로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층의 고용률은 모든 지역이 시간적인 추이에 변화가 없는 반면에, 청년층 고용률은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최근에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비율에 대해서도 청년 고용률 통계와 마찬가지로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is important for regional comparative analysis about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and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 to a policy data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Through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can use policies distinctively according to ...
It is important for regional comparative analysis about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and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 to a policy data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Through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can use policies distinctively according to the region and keep the efficiency of detail policy application. This study shows that we classify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Gangwon, Choongcheong, Honam, Youngnam region from 16 cities and provinces, and calculate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 and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for these regions, and then compute the relative ratio between these employment-population rates, and finally compare the relative ratio by these regions. According to main results of this article,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s in all the regions have not changed, whereas employment-population rates of young man have been decreased in all the regions but the rates in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Choongcheong region have been increased for recent years. Moreover the changes by period of the relative ratio have been almost same as that of young man's employment-population rate.
It is important for regional comparative analysis about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and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 to a policy data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Through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can use policies distinctively according to the region and keep the efficiency of detail policy application. This study shows that we classify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Gangwon, Choongcheong, Honam, Youngnam region from 16 cities and provinces, and calculate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 and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for these regions, and then compute the relative ratio between these employment-population rates, and finally compare the relative ratio by these regions. According to main results of this article, total employment-population rates in all the regions have not changed, whereas employment-population rates of young man have been decreased in all the regions but the rates in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Choongcheong region have been increased for recent years. Moreover the changes by period of the relative ratio have been almost same as that of young man's employment-popul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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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먼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1년 동안의 국내 경제활동인구자료를 기초로 하여 전국에 대한 고용률 통계를 살펴보기로 하자. 표 1은 전국에 있어서 전체연령층과 청년층의 고용률 통계자료이며, 그림 1과 그림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 고용률은 11년 동안 큰 변화가 없는 반면에 청년 고용률은 2005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큰 변화가 없다가 2005년 이후부터 눈에 띄게 감소하는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고용률에 대한 청년 고용률의 상대비율도 마찬가지로 2005년 이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있어서 청년층의 고용률과 전체 고용률에 대한 상대비율을 계산하고, 16개 시도를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전체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과 그 상대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각 지역별로 청년층의 고용률과 그 상대비율에 대한 계산을 위하여 사용한 자료는 최근 11년간(20012011년)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이다.
제안 방법
다음은 고용률을 기준으로 국내의 행정구역상 16개 시·도를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권역으로 분류한 다음, 각 권역에 있어서 전체연령층 및 청년층에 대한 취업자 수를 계산하여 각 지역에 대한 고용률과 상대비율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5개 권역 중에서 청년층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수도권과 가장 낮은 호남권의 고용률 통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이를 위해 먼저 수도권에 속한 서울, 인천, 경기 등 3개 지역에서의 청년층의 고용률과 그 상대비율을 살펴보자. 아래의 표 8은 수도권에 속한 3개 지역별로 청년층의 고용률을 나타낸 표이고, 이 3개 지역에 대한 청년 고용률의 그래프를 작성해 보면 그림 11로 나타난다.
이제 전체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에 대해서 5개 권역별로 비교해 보기로 한다. 그림 8은 전체연령층의 고용률을 5개 권역으로 비교하여 나타낸 그래프이고, 그림 9는 청년층의 고용률을 5개 권역으로 비교한 그래프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있어서 청년층의 고용률과 전체 고용률에 대한 상대비율을 계산하고, 16개 시도를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전체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과 그 상대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각 지역별로 청년층의 고용률과 그 상대비율에 대한 계산을 위하여 사용한 자료는 최근 11년간(20012011년)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이다. 논문의 제 2.
본 연구에서는 국내 청년층의 고용과 관련하여 지역별 비교분석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비교분석을 하는 이유는 청년고용에 대한 정부정책이 지역별로 시차적 내지는 차별적으로 적용되었을 때, 그 실효성이 제고될 수 있다는 점과 지역별 정책 및 예산배정의 차별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성능/효과
다만, 서울과 경기도의 청년 고용률은 최근 1~2년 동안 증가세를 보임은 다행이라 여겨진다. 그리고 청년층 고용률이 가장 낮은 호남권의 경우에는 제주의 청년 고용률이 다른 호남권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긴 했으나 호남권 지역 거의 대부분 2003년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시도별로 청년 고용률의 감소 추세는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주와 광주 지역에서는 가장 최근에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최근 11년 동안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에 대한 고용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체연령층의 경우에는 시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청년층의 고용률은 2004년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 고용률 통계를 다시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비교분석해 보면 전체 고용률에 있어서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영남권, 강원권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강원권은 다른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청년 고용률에 있어서는 수도권>충청권>영남권>강원권>호남권의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수도권은 다른 권역에 비해 청년 고용률이 월등하게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표와 그림으로부터 청년 고용률의 시간적인 추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지역에서 2003년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들 지역 중에서 상대적으로 청년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전북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역 간에 차이를 보이는 점은 제주와 광주는 최근에 증가세로 전환됨을 보이나 전북과 전남의 경우는 2011년까지 계속하여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표와 그림을 보면 상대비율의 시간적인 추이가 청년층의 고용률 통계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제주와 광주가 상대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고 전북과 전남은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상대비율에 대한 최근의 추이를 살펴보면 청년층 고용률과 마찬가지로 제주와 광주는 증가세로 전환됨을 보이나 전북과 전남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후속연구
그리고 이와 같은 대응정책의 마련에 기초가 되는 것이 각국의 고용과 관련된 각종 통계일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 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청년고용에 대한 지역별 비교는 이와 관련된 정책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전체 고용률에 대한 청년 고용률의 상대비율을 조사해보면 수도권>충청권>영남권>강원권>호남권의 순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통계를 보면 수도권과 충청권은 증가세로 전환됨을 보이나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 연구에서 보여준 결과는 청년층의 고용통계와관련된 사례이지만 앞으로 연령뿐만 아니라 성별, 학력수준별 등 다양한 인구특성에 따른 그룹별로 고용률의 상대비율을 추정하여 고용특성에 대한 보다 많은 통계정보를 축적하고 이를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논문에서 수행한, 국내 청년층의 고용통계 내용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 연구의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국내의 16개 시 도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을 분류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전체 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을 도출한 다음, 전체 연령층에 대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 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세부적으로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층의 고용률은 모든 지역이 시간적인 추이에 변화가 없는 반면에, 청년층 고용률은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최근에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비율에 대해서도 청년 고용률 통계와 마찬가지로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실업증가가 초래한 것은 무엇인가?
최근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금융위기의 여파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발전하였으며, 각국에서 발생한 경제위기환경은 대량실업의 발생과 실업률증가로 연결되었다. 특히, 청년들의 실업증가는 사회불안을 가중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인적동력자원의 사회진입 및 동력의 역할의 제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에 각국에서는 청년들의 재취업 및 신규취업률 제고 등을 위한 각종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에도 고용 관련 현황 및 각종 정책은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고용률이란 무엇인가?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며, 이것은 실업률 못지않게 국가경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변수중의 하나이다. 각 국가는 실업률 상승과 고용률 감소에 직면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나누기 등 적극적인 고용정책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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