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행정학회지 게재논문의 연구동향 분석(2010~2012년) Analysis of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for 3 Years (2010~2012)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jor trends in research studies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from 2010 to 2012. Methods: A review using analysis criteria developed by researchers was done of 132 studies published between 2010 and 2012. Research 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jor trends in research studies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from 2010 to 2012. Methods: A review using analysis criteria developed by researchers was done of 132 studies published between 2010 and 2012. Research design, participants, research domain, and keywords were analyzed from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Results: Job satisfaction,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safety, turnover, nursing education, and performance were found to be major keywords. Of the research in the Journal, quantitative methods were used in 93.2% of studies. The major setting and participants were hospitals (58.2%) and nurses (65.5%) respectively. Prevalent analysis methods used were t-test, ANOVA, correlation, regression, chi-square, AMOS, and factor analysis. Major domains in the articles were: controlling, directing, staffing, nursing management education, and professionalism & legal principles.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the research trends in nursing administration were identified, but there is a need to include more of the following topics in future research: new concepts in nursing policy, enhanced deliberations of IRB, rationalization of the effects in sample size calculations, theoretical development of planning and organizing, and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for management support of the nursing management proces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jor trends in research studies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from 2010 to 2012. Methods: A review using analysis criteria developed by researchers was done of 132 studies published between 2010 and 2012. Research design, participants, research domain, and keywords were analyzed from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Results: Job satisfaction,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safety, turnover, nursing education, and performance were found to be major keywords. Of the research in the Journal, quantitative methods were used in 93.2% of studies. The major setting and participants were hospitals (58.2%) and nurses (65.5%) respectively. Prevalent analysis methods used were t-test, ANOVA, correlation, regression, chi-square, AMOS, and factor analysis. Major domains in the articles were: controlling, directing, staffing, nursing management education, and professionalism & legal principles.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the research trends in nursing administration were identified, but there is a need to include more of the following topics in future research: new concepts in nursing policy, enhanced deliberations of IRB, rationalization of the effects in sample size calculations, theoretical development of planning and organizing, and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for management support of the nursing management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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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간호행정학회지 게재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0~2012년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132편을 대상으로 논문의 전반적인 특성, 간호관리학의 연구영역과 주요 연구개념 등을 분석하여, 간호관리학 분야의 연구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본격적인 자료분석 실시 전 몇 개의 논문을 샘플로 선정하여 연구자가 함께 분석틀에 의해 분석해봄으로써 논문의 분석틀 및 세부 분석기준에 대한 분석자간 이해를 일치시켰으며, 이를 통해 분석자간 편차를 최소화하였다. 그 후 분석 기준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연구자 각자가 분석틀 중 몇 개의 영역을 맡아 전체 132편의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시 논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구자들이 의견일치를 보일 때까지 함께 논의하여 의사결정을 한 후 자료에 포함시켜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후, 자료분석의 적절성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연구자 2인이 다시 모여 전체 132편의 논문 전체에 대하여 분석기준에 따른 분류 적절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2인의 연구자간 분석의 일치도를 충족시켰다.
본 연구는 간호관리학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간호관리학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10년 16권 1호에서 2012년 18권 4호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저자, 제목, 출판정보, 주요어, 연구설계, 기관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승인 여부, 표본추출기준 및 방법, 자료분석방법, 연구대상자, 연구 세팅, 도구분석단위, 간호관리 영역별 연구변수를 분석한다.
본 연구의 분석틀은 선행연구(Kim et al., 2010; Koh & Ha, 2001)를 기반으로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분석에 적합하도록 본 연구진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분석의 오류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예비분석과 토론과정을 거친 후 연구자들이 여러 차례 함께 모여 공동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자료분석 실시 전 몇 개의 논문을 샘플로 선정하여 연구자가 함께 분석틀에 의해 분석해봄으로써 논문의 분석틀 및 세부 분석기준에 대한 분석자간 이해를 일치시켰으며, 이를 통해 분석자간 편차를 최소화하였다. 그 후 분석 기준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연구자 각자가 분석틀 중 몇 개의 영역을 맡아 전체 132편의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시 논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구자들이 의견일치를 보일 때까지 함께 논의하여 의사결정을 한 후 자료에 포함시켜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 2010; Koh & Ha, 2001)를 기반으로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분석에 적합하도록 본 연구진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분석틀의 주요 내용은 논문 저자, 제목, 출판정보, 주요어, 연구설계, IRB 승인 여부, 표본추출기준 및 방법, 자료분석방법, 연구대상자, 연구 세팅, 도구분석단위, 간호관리 영역별 연구변수 등 총 12개의 분석기준의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또한 2010년부터 게재논문의 full text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및 DOI (digital object identifier)를 부여함으로써 논문의 접근성을 높였다. 2013년에는 표절방지를 위한 Crosscheck 시스템 적용하였으며, 9월호부터는 국립도서관으로부터 eISSN (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을 부여받았다. 추후 2014년 3월호부터는 참고문헌 작성법이 APA (American Philological Association) Publication Manual 형식에서 벤쿠버 형식으로 변경될 계획이다.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논문은 다음과 같다(Table 1). 게재된 논문 총수는 132편이었으며, 2010년에는 1호 8편, 2호 7편, 3호 14편, 4호 15편으로 총 44편, 2011년에는 1호 12편, 2호 10편, 3호 10편, 4호 16편으로 총 48편, 2012년에는 1호 11편, 2호 11편, 3호 7편, 4호 11편으로 총 40편이었다. 게재논문의 윤리적 측면에서 IRB 승인을 얻은 논문은 24편(18.
본 연구에서 논문의 주요 연구변수를 간호관리과정과 전공 특성을 반영해 구분한 결과, 총 345개의 주요연구변수가 발췌되었다. 통제영역이 101건(29.
본 연구에서는 2010년 16권 1호부터 2012년 18권 4호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총 132편의 논문을 간호 행정학회지 게재논문 연구동향 분석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도 8월에 실시되었으며, 논문 수집을 위하여 201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총 12권의 간호행정학회지 책자와 간호행정학회 홈페이지(http://www.
연구대상자는 복수응답으로 총 136건이었다. 그 중 간호사가 89건(65.
자료분석방법에 대한 분석은 복수 응답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 총 567건이다. 평균값 및 표준편차와 빈도를 파악하는 기술적 분석방법이 126건(22.
본 연구에서는 2010년 16권 1호부터 2012년 18권 4호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총 132편의 논문을 간호 행정학회지 게재논문 연구동향 분석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도 8월에 실시되었으며, 논문 수집을 위하여 201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총 12권의 간호행정학회지 책자와 간호행정학회 홈페이지(http://www.kanad.or.kr)에서 제공하는 학회지 원본제공 서비스 등을 통하여 총 132편의 논문 원본을 확보하여 논문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ANOVA=analysis of variance; ANCOVA=Analysis of covariance.
그 후, 자료분석의 적절성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연구자 2인이 다시 모여 전체 132편의 논문 전체에 대하여 분석기준에 따른 분류 적절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2인의 연구자간 분석의 일치도를 충족시켰다. 모든 자료분석이 끝난 이후에는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과 엑세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주요연구변수의 간호관리영역의 분석을 위해 Koh와 Ha(2001)의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 개념 분석틀을 사용하였다. 이 분석틀은 Marriner-Tomey (2000)가 제시한 기획, 조직, 인사, 지휘, 통제의 5단계를 주축으로 하였으며, 그 외 간호단위와 정보, 마케팅, 법으로 구성되었다. 간호관리 영역에 해당되는 주요연구변수 345개의 연구개념별 간호관리영역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주요연구변수의 간호관리영역의 분석을 위해 Koh와 Ha(2001)의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 개념 분석틀을 사용하였다. 이 분석틀은 Marriner-Tomey (2000)가 제시한 기획, 조직, 인사, 지휘, 통제의 5단계를 주축으로 하였으며, 그 외 간호단위와 정보, 마케팅, 법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연구설계 분석결과, 양적 연구 123편(93.2%), 질적 연구 9편(6.8%)으로 양적 연구가 많았으며, 양적 연구 중 실험연구 11편(8.3%), 비실험연구 112편(84.9%)이었다. 비실험연구에는 서술연구 46편(34.
자료분석방법은 2 sample t-test 13.2%(75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사후 검정, 회귀분석, x2-test 순이었으며, Path analysis와 Factor analysis가 각 6건, 8건씩(각 1.1%, 1.4%) 확인되고 있다. 이는 Kim 등(2010)의 2007~2009년까지의 간호행정학회지 논문의 자료분석방법에서 ANOVA 20.
종합하면, 간호관리 연구주제 중 통제와 지휘영역의 비중이 높다는 것은 의료기관에서 전사차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질 향상 활동, 성과와 연계된 지휘과정의 하위 주제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기획 영역과 조직화 기능에 관한 연구주제 들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부분은 이에 대한 연구자들의 접근성에 제한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주요어 분석 결과, 132편의 논문에서 저자들이 복수 선택한 주요어 489개 중에서 ｢간호사｣가 44건으로 전체 논문의 33.3%에서 주요어로 선택됨으로써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무만족｣이 18건(13.6%), ｢스트레스｣16건(12.1%), ｢조직몰입｣ 13건(9.8%), ｢안전｣ 10건(7.6%), ｢간호교육｣9건(6.8%), ｢이직｣9건(6.8%), ｢경력관리｣7건(5.3%), ｢성과｣7건(5.3%), ｢소진｣7건(5.3%), ｢리더십｣7건(5.3%), ｢병원｣7건(5.3%), ｢역할｣6건(4.5%), ｢간호｣5건(3.8%)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어 중 ｢안전｣의 경우 환자안전, 안전문화, 환자안전문화 등이 포함되었으며, 주요어 ｢스트레스｣의 경우 직무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역할 스트레스 등이 포함되었다.
간호관리 영역에 해당되는 주요연구변수 345개의 연구개념별 간호관리영역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통제영역이 101건(29.3%)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지휘영역이 78건(22.6%), 인사관리영역 71건(20.6%), 간호관리교육 관련 27건(7.8%), 전문직과 법적의무 관련 16건(4.6%), 기획영역 14건(4.0%), 조직영역 13건(3.8%), 간호단위관리 관련 13건(3.8%), 마케팅 관련 5건(1.5%), 간호관리연구 2건(0.6%), 기타 5건(1.4%)의 순서로 나타났다. 세부영역으로 질통제가 52건(15.
2%)이 편의추출이었으며, 기타 전수조사 3건, 계층추출 2건, 단순임의추출 1건으로 나타났다. 표본수 산출기준 제시는 한국간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에 게재된 논문의 경우 2004~2006년에 17%이고(Suh et al., 2007), 2007~2008년에 49.7%(Shin et al., 2010)가 표본수 심의 산출기준을 제시하였고, 기본간호학회지의 경우 2009~2011년까지의 논문에서 89건(62.2%)(Kim et al., 2012)으로 보고되고 있어 표본수 산출기준 제시율이 높아지는 흐름이 반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표본수 산정을 제시함에 있어 효과크기를 정하는 방법이 제시되거나 효과크기의 타당성이 제시되는 경우는 드물어 향후 학회지의 심사기준의 일관성에 대한 질적 검토가 필요하며, 표본추출방법은 과거의 간호행정학회지 논문동향분석 사례가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려웠다.
한편, 기본간호학회지 2009~2011년 논문에서 중복을 인정하며 t-test 73%, ANOVA와 회귀분석 46.1%, correlation 46.1%, x2 35.5%로 확인되며, Path analysis와 Factor analysis가 각 1건씩 0.7% 확인되고 있는 것과 비교 시 자료분석방법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Path analysis와 Factor analysis 등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자료분석방법에서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는 경향이 확인된다.
후속연구
, 2007). 간호학의 발전과 학문으로서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개개의 간호현상 연구뿐만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하는 작업이 필수이며, 특정분야나 연구 주제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시행된 연구논문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은 불필요한 반복 연구를 피하고 선행연구로부터 더욱 정련화 되고 확대된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Lee at al., 1992). 지속적인 의료 환경의 변화와 간호실무 발전에 따라 간호사의 역할이 확대되어지고 간호조직의 관리를 위한 연구 주제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둘째, IRB심의 강화, 표본수 산정에서의 효과크기의 타당성 제시 등 연구윤리 및 연구방법론 측면에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하지만 기획 영역과 조직화 기능에 관한 연구주제 들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부분은 이에 대한 연구자들의 접근성에 제한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기획기능과 조직화 기능에 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간호현장의 관리자들과 함께 공동 혹은 협력 연구들이 강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나아가 간호관리과정의 관리지원기능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가 부족한 것도 향후 간호관리학 학문의 지식체 축적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측면이라고 본다.
기존선행연구와의 연속선상에서 본 연구를 통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간호행정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동향이 논문현황, 주요어, 연구설계, 연구대상자 및 연구 셋팅, 표본표출방법, 자료분석방법, 간호관리영역별 주요연구변수의 분류 측면에서 제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간호관리 연구의 현실을 반영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간호관리 연구의 발전을 위한 실행 전략 마련에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간호관리 영역의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의 실시를 제언한다.
첫째, 간호인력 및 간호수가 등 간호 정책 영역의 새로운 개념에 대한 관심과 간호정책 관련 연구의 실시를 제언한다.
2013년에는 표절방지를 위한 Crosscheck 시스템 적용하였으며, 9월호부터는 국립도서관으로부터 eISSN (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을 부여받았다. 추후 2014년 3월호부터는 참고문헌 작성법이 APA (American Philological Association) Publication Manual 형식에서 벤쿠버 형식으로 변경될 계획이다. 이렇듯 정보화 사회변화에 맞추어 질적 양적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간호관리학 및 실무 발전을 위한 전문간호지식 공유와 이론적 지식창출을 위한 노력을 꽤하고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행정학회란 무엇인가?
간호행정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의 7개 분과학회의 하나로써, 학회 관련학술지인 간호행정학회지(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를 1995년 발간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19권, 740여 편의 간호관리 분야의 논문을 발행해 왔다. 간호행정학회지는 2005년에는 학진등재 후보지로, 2007년에는 학진등재지로, 2013년에는 세계적인 간호학술 Database인 CINAHL에 등재되기에 이르렀다.
간호 학문의 발달을 정립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수인가?
, 2007). 간호학의 발전과 학문으로서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개개의 간호현상 연구뿐만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하는 작업이 필수이며, 특정분야나 연구주제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시행된 연구논문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은 불필요한 반복 연구를 피하고 선행연구로부터 더욱 정련화 되고 확대된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Lee at al., 1992).
간호행정학회지란 무엇인가?
간호행정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의 7개 분과학회의 하나로써, 학회 관련학술지인 간호행정학회지(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를 1995년 발간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19권, 740여 편의 간호관리 분야의 논문을 발행해 왔다. 간호행정학회지는 2005년에는 학진등재 후보지로, 2007년에는 학진등재지로, 2013년에는 세계적인 간호학술 Database인 CINAHL에 등재되기에 이르렀다. 매년 2권씩 발행해 오다가 2002년부터 4권으로 증가되었으며 2012년부터는 특별호를 발간하여 간호관리 연구영역을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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