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correlations between resilience, job stress, and burnout in new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All participants (N=87) were new nurses whose clinical experience was 12 month and less. We gathered ...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correlations between resilience, job stress, and burnout in new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All participants (N=87) were new nurses whose clinical experience was 12 month and less. We gathered data regarding demographics, resilience, job stress, and the incidence of burnout among the nurse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We analyzed the data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sults: Resilience of the nurse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r=-.377, p<.001) and burnout (r=-.568, p<.001), while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urnout (r=.511, p<.001). Resilience and job stress explained 42.5% of the variance in nurses' burnout ($R^2$=.425, F=37.071, p<.001). Conclusion: Thes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the management programs to address job stress and resilience for new nurses should be needed to reduce the burnout among them.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correlations between resilience, job stress, and burnout in new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All participants (N=87) were new nurses whose clinical experience was 12 month and less. We gathered data regarding demographics, resilience, job stress, and the incidence of burnout among the nurse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We analyzed the data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sults: Resilience of the nurse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r=-.377, p<.001) and burnout (r=-.568, p<.001), while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urnout (r=.511, p<.001). Resilience and job stress explained 42.5% of the variance in nurses' burnout ($R^2$=.425, F=37.071, p<.001). Conclusion: Thes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the management programs to address job stress and resilience for new nurses should be needed to reduce the burnout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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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정도와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신입간호사의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여 간호사로서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임상실무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정도와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감소시키는 한편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신입간호사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기관윤리심의위원회(AJIRB-MED-SUR-13-037)의 승인을 얻은 후 2013년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되었으며, 간호부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진행절차에 대해 승인을 받은 후, 간호부에서 해당 간호사에게 각각 봉투에 설문지를 넣어서 각 부서별로 배부하였다. 해당 간호사는 연구설명문과 동의서를 직접 읽고 동의서에 서명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봉투에 넣어 밀봉한 채 간호부로 제출하였으며, 연구자는 제출된 설문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의 중재는 개개인의 경험, 그에 대한 인식과 해석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참여자들에게 정형화된 선입견을 버리고 감사, 열정, 수용, 용서, 의미부여 등으로 구성된 중재를 제공하였다. 본 중재는 이완요법을 포함한 중재로서, 1회에 2시간 이내의 시간이 걸리며, 각 대상자에게 1-2회 제공하였다. 이 밖에도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으로는 Foureur 등(2013)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통합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이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20명의 조산사와 20명의 간호사들은 하루 동안의 워크샵에 참여한 후, 이후 8주 동안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일반적인 건강상태, 통합성이 좋아졌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이 완화되었고, 개인적인 삶은 물론 근무지에서의 회복탄력성이 증진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신체와 정신, 감정, 행동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매일 20분간의 명상, 매일 매일의 마음챙김 전략, 이를 위한 습관의 형성으로 구성되었다. Foureur 등(2013)은 본 프로그램이 간호사들의 자기인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의료진으로서의 공감력을 증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기관윤리심의위원회(AJIRB-MED-SUR-13-037)의 승인을 얻은 후 2013년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되었으며, 간호부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진행절차에 대해 승인을 받은 후, 간호부에서 해당 간호사에게 각각 봉투에 설문지를 넣어서 각 부서별로 배부하였다. 해당 간호사는 연구설명문과 동의서를 직접 읽고 동의서에 서명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봉투에 넣어 밀봉한 채 간호부로 제출하였으며, 연구자는 제출된 설문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A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2013년 3월에 입사하여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독립적으로 근무를 시작한 12개월 미만의 간호사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필요한 표본수는 G power program 10.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2013년 3월 기준으로 경기도 소재 A 대학병원에 입사하여 근무시작한지 만 12개월 미만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총 87부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9, number of predictors 2), 추가로 탈락율 10%를 고려한 총 97명이었다. 이 중에서 회수된 94부의 설문지 중 부정확한 응답을 한 간호사 7명을 제외하고 8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 검정으로 Scheffe's test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을 산출하였다.
•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소진에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이론/모형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서 Pines, Aronson, & Kafry (1981)가 개발하고 Hong (1984)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서 Kim과 Gu (1984)가 개발하고 Ju (2009)가 구성타당도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요인 9개의 영역(간호업무 관련사항, 전문직 역할갈등, 전문지식 및 기술 부족, 기타 인력 및 대인관계상의 문제, 의사와의 갈등, 의료한계에 대한 심리부담, 간호사에 대한 대우, 근무표와 관련된 사항, 보호자와 환자에 대한 관련된 사항)의 5점 척도 총 43문항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Connor와 Davidson (2003)이 개발하고 Baek 등(2010)이 사용한 Korean Version of the Connor Davidson Resilience Scale을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내용은 강인성, 지속성/내구력, 낙관주의, 지지, 영성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 총 25문항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는 대상자의 연령, 성별, 종교, 교육과 같은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회복탄력성이 낮을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심리적 혹은 행동적 문제를 유발하거나 부적응을 초래하여 직무불만족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직으로 연결되어 병원조직의 손실을 초래 (Kim 등, 2011)할 수 있으므로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신입간호사가 상담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회복탄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Kim 등(2011)의 연구에서 미혼보다 기혼인 경우에 회복탄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고 하는 결과와 가족이라는 보호요인이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주는 요인이라고 한 Han (2004)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즉, 사회적 지지체계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사료된다.
또한 소진에 회복탄력성의 영향력이 직무스트레스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β=-.438, p<.001).
먼저, 회귀분석에 대한 기본가정의 검토에서 독립변수간의 상관관계는 독립적이었으며, 오차의 공차한계(Tolerance)가 .832∼.9754, 분산팽창인자(VIF) 1.026∼1.202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에 필요한 표본수는 G power program 10.0을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 88명이었고(F test, multiple regression, 효과크기 0.15, α error 0.05, power 0.9, number of predictors 2), 추가로 탈락율 10%를 고려한 총 97명이었다.
분석결과,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을 설명하는 총 설명변량은 42.5%(R2 =.425)이었다(F=31.07, p<.001).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을 설명하는 총 설명변량은 42.5%(R2 =.425)이었다(F=31.07, p<.001).
연구결과,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한 약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377, p<.001), 회복탄력성과 소진은 유의한 중증도의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568, p<.001),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중증도의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11, p<.001).
이에 따라, 신입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중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회복탄력성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학습이나 훈련을 통해 개발되고 발전할 수 있는 매우 역동적이고 변화가 가능하므로 신입간호사의 소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적 차원의 노력과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회복탄력성과 소진은 유의한 중증도의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568, p<.001),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중증도의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11, p<.001).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한 약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r=-.377, p<.001).
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상담해줄 사람이 있는가’에 대해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있다고 대답한 대상자가 58.42점(8.92)으로 없다고 대답한 대상자 48.67점(11.82)보다 회복탄력성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t=3.00, p=.004).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A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신입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또한 한 시점에서의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을 측정하였으므로 시간경과에 따른 변수들의 변화 정도는 파악할 수 없었다.
넷째, 간호대학에서도 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훈련시키는 내용을 교육하도록 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신입간호사만이 아닌 전체 간호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을 확인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회복탄력성이 직무스트레스, 소진과 관련이 있으므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회복탄력성이란?
회복탄력성이란 원래 사물의 탄력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개념이지만, 최근에는 인간에게 적용되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Kwon과 Lee, 2010),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새로운 환경이나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하였다(Garmezy, 1993). 이러한 회복탄력성의 속성으로는 강인성, 지속성, 낙관성, 지지, 영성 등이 있는데 이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동시에 작용하여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Connor와 Davidson, 2003).
회복탄력성의 속성으로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회복탄력성이란 원래 사물의 탄력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개념이지만, 최근에는 인간에게 적용되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Kwon과 Lee, 2010),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새로운 환경이나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하였다(Garmezy, 1993). 이러한 회복탄력성의 속성으로는 강인성, 지속성, 낙관성, 지지, 영성 등이 있는데 이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동시에 작용하여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Connor와 Davidson, 2003). 또한 이 개념은 청소년이나 교사집단과 같은 특정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되어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 역할갈등과 역할수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Kwon과 Lee, 2010), 특히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는 교직생활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역경에서 소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높은 결과를 보였고(Kwon과 Lee, 2010),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회복탄력성 실험에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 따른 주의통제나 감정조절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작은 실수에도 우울감을 보이고,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아 극복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Kwon, 2010).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 정도를 파악한다.
• 신입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정도를 파악한다.
•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소진과의 관계를 파악한다.
• 신입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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