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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2005; McColl, Paterson, Davies, Doubt & Law, 2000).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소뇌 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각되먹임 훈련을 통해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 결과 균형증진과 흔들림의 감소, 일상생활 수행의 증진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기존의 소뇌 손상 시 비정상적 움직임으로 지적된 문제점이다(Bastian, Martin, Keating & Thach, 1996; Morton & Bastian, 2004).
- 본 연구에서는 소뇌 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각되먹임 훈련을 통해 균형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확인하여, 소뇌 실조증 치료를 계획하는 재활 전문가들에게 기초 정보를 제공하였다.
- 최근엔 뇌졸중 환자, 정상 노인,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인지과제, 시각되먹임 중재 등으로 활용하거나 균형을 평가하는데 적절한 도구로 보고되고 있다(김승지, 2011; 이경진, 이선우, 이승원과 송창호, 2011; 이경진, 김수정과 송창호, 2012; 조연주, 2011).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뇌 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BIORescue를 이용한 시각되먹임훈련이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610 × 580mm의 판에 중앙을 중심으로 400×400mm에 1cm2당 1개씩 총 1,600개의 압력센서가 선 자세나 동작 시 발의 정적, 동적인 압력을 측정한다.
- 눈을 뜬 자세와 눈을 감은 자세에서 각각 1분간 중심을 잡도록 한 후 몸의 중심점의 표면면적의 비율을 BIORescue로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압력 바이오피드백 기구(Stabilizer, Chattanooga Group Inc, USA)는 압력계의 팽창정도로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체간의 안정화를 위한 도구로 적합하다(Jull, Richardson, Toppenberg, Comerford & Bui, 1993).
- 연구는 시각되먹임 프로그램 훈련이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총 4주간 진행되었으며, 초기 안정성 한계, 롬버그 검사, 버그균형척도, COPM 평가를 시행한 후 시각되먹임 훈련을 위해 BIORescue 프로그램 중 Flack, Rally dring, Hot air balloon exercise를 사용하여 2주간 주 5회기씩 30분을 시각되먹임 훈련을 시행하였다. 다시 시각되먹임 중재를 하지 않고 전통적인 재활치료만을 2주간 실시한 후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에 나타난 변화가 유지되는지 확인해 보았다(그림 3).
- 현재 대전 모 재활병원에서 작업치료, 물리치료를일 2회, 30분씩 받고 있으며, 수중치료는 주 1회, 30분씩 받고 있다. 대상자는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연구전 연구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총 4주에 걸쳐 실시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시각되먹임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하여 BIORescue를 적용하였다.
- 모든 측정 시 시작자세는 감압 플랫폼(Pressure Sensitive Platform) 그림에 위치한 사선 앞쪽은 각 양 발의 두번째 발가락이 위치하도록 하여 30° 각도로 외회전을 유지하도록 하며, 양발의 뒤꿈치는 붙여 똑바로 서서 양팔을 몸 가까이 붙이고 수평선을 바라보게 한 후 측정하였다.
- 소뇌실조증 환자는 맨발로 플랫폼 위에 올라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서도록 하였으며, 모니터 상에서 전·후·좌·우와 각 사선방향으로 총 8방향을 향하는 화살표를 따라 무게 중심을 최대한 이동하도록 한다.
- 연구는 시각되먹임 프로그램 훈련이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총 4주간 진행되었으며, 초기 안정성 한계, 롬버그 검사, 버그균형척도, COPM 평가를 시행한 후 시각되먹임 훈련을 위해 BIORescue 프로그램 중 Flack, Rally dring, Hot air balloon exercise를 사용하여 2주간 주 5회기씩 30분을 시각되먹임 훈련을 시행하였다. 다시 시각되먹임 중재를 하지 않고 전통적인 재활치료만을 2주간 실시한 후 균형과 일상생활수행에 나타난 변화가 유지되는지 확인해 보았다(그림 3).
- 또한 소뇌 실조증 환자에게 되먹임 훈련을 적용 시 균형과 낙상보다는 대부분 거리 측정이나 움직임 조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Deamurget & Grafton, 2000; Jeremy & Schmahann, 2004). 이러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각되먹임 훈련을 BIORescue를 사용하여 적용하였다.
- 중재 중 낙상의 위험이 있어 대상자의 앞면과 옆면에 안전 Bar를 설치하였으며, 외부의 간섭과 소음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진행하였다. 장비의 조작은 연구자에 의해 진행되었다.
- 자료의 수집은 3회 반복측정하였으며, 결과 값의 평균값으로 측정하였다. 측정간 3분의 휴식 시간을 주어 근 피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 측정은 전·후·좌·우 4방향과 각 사선의 4방향의 총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56세 남성으로 5년 전 대뇌 경색 진단을 받은 후 약물치료를 받고 생활하던중 2개월 전 갑작스런 어지럼과 흔들림을 호소하여 병원에서 왼쪽 소뇌 경색 진단을 받았다. 시력에는 장애가 없지만 종종 물체가 번져 보이거나 경도의 복시 증상을 갖고 있으며, 균형과 보행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데이터처리
- 측정은 전·후·좌·우 4방향과 각 사선의 4방향의 총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3회 반복측정하였으며, 결과 값의 평균값으로 측정하였다. 측정간 3분의 휴식 시간을 주어 근 피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이론/모형
- 압력 바이오피드백 기구(Stabilizer, Chattanooga Group Inc, USA)는 압력계의 팽창정도로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체간의 안정화를 위한 도구로 적합하다(Jull, Richardson, Toppenberg, Comerford & Bui, 1993). 본 연구에서는 BIORescue의 압력계인 감압플랫폼을 사용하여 롬버그 검사를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자에게 균형과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기 위해 BIORescue 장비를 사용하였다. BIORescue는 환자, 일반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정적 및 동적 균형 능력을 측정하여, 분석결과를 치료계획에 활용할 수 있다.
- 대상자는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연구전 연구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총 4주에 걸쳐 실시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시각되먹임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하여 BIORescue를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 실조증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훈련 적용 후 균형을 확인해 본 결과 버그 균형 척도에서 중재 전 31점에서 중재 후 38점, 사후평가에서 43점으로 변화되었다. BIORescue 를 통해 안정성의 한계와 롬버그 검사 평가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안정성의 한계에서 4방향의 움직임의 면적은 중재 전 490mm2에서 중재 후 1758mm2사후평가에서 1524mm2로 나타났다. 롬버그 검사 평가에서 사전 평가 시 317에서 중재 후 272, 사후평가에서 315로 보여 졌다(표 1).
- 이러한 결과는 소뇌 실조증 환자에게 가상현실 훈련을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COPM을 통한 일상생활수행을 확인해본 결과 많은 변화가 관찰되었는데, 목욕하기에서 수행도와 만족도가 7점이였지만 중재 후 각 10점씩으로 증가되었고 중재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동하기 역시 중재 전 수행도 5점 만족도 1점으로 보고하였지만 중재 후에 수행도 5점 만족도 7점으로, 사후 평가에서도 같은 점수로 확인하였다.
- 이동하기 항목에서도 수행도 5점, 만족도 1점에서 중재 후 수행도 5점, 만족도 7점으로 보여졌고 사후 평가에서 수행도 5점 만족도 7점으로 나타났다. 교통수단 이용하기에서 중재 전 수행도와 만족도가 1점에서 중재 후 수행도와 만족도 5점으로 향상되었고, 사후평가에서도 유지되었다. 세탁하기 항목에서도 중재 전 수행도와 만족도에서 1점으로 측정되었지만 중재 후 수행도와 만족도에서 10점으로, 사후평가에서도 10점으로 나타났다.
- 균형에 시지각 훈련이 도움이 된다는 근거들을 바탕으로(Desmurget & Grafton, 2000; Sailer, Eggert & Straube, 2005), 고전적인 평가에 비해 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BIORescue를 사용하여 본 연구에서는 균형을 평가하였는데, 전·후·좌·우 4방향과 사선, 각 방향의 중간 방향으로 총 8방향으로 무게 중심(GOG)을 이동시켜 감압 플랫폼을 사용해 면적을 측정하게 되는 안정성의 한계 평가에서 중재 전 490mm2에서 중재 후 1758mm2으로 증가되었으며, 2주 후에도 1524mm2로 약간의 감소가 일어났지만 비교적 효과가 유지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둘째, 소뇌 실조증 환자의 일상생활수행의 변화를 COPM으로 확인해본 결과 균형과 관련된 항목 5개 영역 모두 향상을 보였으며 중재 후에도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게임 프로그램 가운데 선택하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상하지 부위를 나누어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고 화면을 통해 재미있고 시각적인 균형 훈련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전검사에서 얻어진 측정값을 통해 대상자 개인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으며, 선택된 게임의 운동 시간,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각 게임 사이에 휴식시간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 세탁하기 항목에서도 중재 전 수행도와 만족도에서 1점으로 측정되었지만 중재 후 수행도와 만족도에서 10점으로, 사후평가에서도 10점으로 나타났다. 모임하기에서도 수행도 3점과 만족도 5점으로 나타났으나, 중재 후 수행도 5점과 만족도 10점으로 향상되었고, 사후평가에서는 수행도가 10점으로 향상되었다(표 2).
- 교통수단 이용에서는 수행도와 만족도가 1점으로 보고 하였지만 중재 후 수행도와 만족도가 5점으로 보고하였고, 중재 후에도 유지되었다. 모임활동에서 중재 전 수행도 3점 만족도 5점으로 보고하였지만 중재 후 수행도 5점 만족도 10점으로 보고 하였고, 중재 종료 후에 수행도와 만족도가 각 10점으로 일상생활수행이 향상 되었다. 세탁하기에서는 수행도와 만족도가 1점으로 측정되었지만 중재 후 각 10점으로 변화하였고, 중재 종료 후에도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 버그 균형 척도에서 중재 전 31점으로 측정되었지만 중재 후 3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그 효과가 꾸준히 2주까지 증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들은 뇌졸중 환자들에게 시각되먹임 훈련이 균형을 증진시킨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같은 결과를 보고 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Sackley & Lincoln, 1997; Walker et al.
- BIORescue 장비는 스크린에 제공되는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상하지 부위를 나누어 집중적으로 중재 할 수 있고 화면을 통한 재미있고 시각적인 균형 훈련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중재 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실조증 환자는 종종 어지러움과 피로감을 호소하여 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3분간의 휴식 시간을 주어 근 피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의 의의는 소뇌손상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균형의 증진, 일상생활수행에서 매우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소뇌손상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어 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모임활동에서 중재 전 수행도 3점 만족도 5점으로 보고하였지만 중재 후 수행도 5점 만족도 10점으로 보고 하였고, 중재 종료 후에 수행도와 만족도가 각 10점으로 일상생활수행이 향상 되었다. 세탁하기에서는 수행도와 만족도가 1점으로 측정되었지만 중재 후 각 10점으로 변화하였고, 중재 종료 후에도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 실조증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훈련 적용 후 균형을 확인해 본 결과 버그 균형 척도에서 중재 전 31점에서 중재 후 38점, 사후평가에서 43점으로 변화되었다. BIORescue 를 통해 안정성의 한계와 롬버그 검사 평가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안정성의 한계에서 4방향의 움직임의 면적은 중재 전 490mm2에서 중재 후 1758mm2사후평가에서 1524mm2로 나타났다.
- 실조증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훈련적용 후 일상생활 수행의 변화를 COPM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목욕하기 항목에서 중재 전 수행도와 만족도가 7점에서 중재후 수행도와 만족도가 10점으로, 사후 평가에서도 각 10점씩으로 측정되었다. 이동하기 항목에서도 수행도 5점, 만족도 1점에서 중재 후 수행도 5점, 만족도 7점으로 보여졌고 사후 평가에서 수행도 5점 만족도 7점으로 나타났다.
-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수행도는 3.4점에서 중재 후 7점, 사후평가에서 8점으로 보고하였고, 만족도는 중재전 3점에서 중재 후 8.4점 그리고 종료 후에도 8.4점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PM을 통한 일상생활수행을 살펴보면 균형이 필요한 활동들이 많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시각되먹임 훈련중재후 균형의 향상은 일상생활수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이는 기존의 균형증진이 일상생활 수행과 낙상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과 일치한다(Balasubramanian, Bowden, Neptune & Kautz, 2007; Petruseviciene & Krisciŭnas, 2008).
- 첫째, 소뇌 실조증 환자에게 시각되먹임 훈련 적용 후 균형을 확인해 본 결과 안정성의 한계, 롬버그 검사, BBS에서 중재 후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고 중재 후에도 유지되거나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향상된 폭이 컸던 것은 발병 후 2개월이란 짧은 유병기간이었기 때문에 빠른 재활 속도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진다. 하지만 그러한 중재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초기평가, 중재 후 평가, 사후 평가를 각 2주간의 간격을 두고 측정하였으며, 매회기 프로그램을 통한 점수를 확인하여 본 결과, 꾸준히 기능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2주간의 전통재활치료와 더불어 시각되먹임 훈련을 적용한 후 기존의 전통재활치료만을 한 사후 2주간에는 변화의 폭이 적거나 없었던 것이 많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연적인 회복보다는 시각되먹임의 훈련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다른 제한점으로는 대상자가 한명으로 일반화의 어려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질 수 있다.
후속연구
- 2011; 이경진 등, 2011;이경진 등, 2012, 조연주, 2011). 본 연구에서는 소뇌 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훈련 또한 반전 설계로 적용하려 하였으나, 대상자가 두통 호소로 인하여 시각되먹임 훈련만을 적용하였는데, 시각적으로 물체가 번져 보이거나 경도의 복시 증상이 가상현실 훈련에 적합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이러한 결과는 소뇌 실조증 환자에게 가상현실 훈련을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 다른 제한점으로는 대상자가 한명으로 일반화의 어려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질 수 있다. 이는 추후 많은 소뇌 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COPM을 통한 일상생활수행을 살펴보면 균형이 필요한 활동들이 많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시각되먹임 훈련중재후 균형의 향상은 일상생활수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이는 기존의 균형증진이 일상생활 수행과 낙상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과 일치한다(Balasubramanian, Bowden, Neptune & Kautz, 2007; Petruseviciene & Krisciŭnas, 2008).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소뇌 실조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수행증진을 계획하는 의료진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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