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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4 no.3, 2013년, pp.1213 - 1220
정영순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 문미경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 이창희 (LG 전자기술 연구원)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Smart Care ubiquitous healthcare service on hypertension management. Fifty one patients with inadequately controlled blood pressure (Systolic Blood 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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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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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는 무엇인가? | u-Health는 ‘Biotechnology(BT), Informational technology(IT)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의료산업에 접목함으로써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등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무 구속, 무자각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 된다[4,p19]. 즉, 홈 네트워크상의 장치나 휴대용 의료기기 등을 통해 생체신호나 건강정보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의사나 건강관리사에게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대상자가 의료서비스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 한다[5]. | |
스마트케어서비스는 무엇으로 나누어지며, 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의료제공자와 소비자간 정보소통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담당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센터를 도입하여 이를 통해 대상자는 Home-oriented 질환관리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크게 원격의료와 원격건강관리로 나눠지며, 원격건강 관리는 원격건강관리에 따른 의학적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또는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건강관리전문가 로부터 원격으로 예방, 상담, 교육을 받는 서비스이며 원격의료는 원격으로 진단, 처방하는 서비스를 포함한다(Fig. 1 참조). | |
고혈압의 치료율과 조절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 | 고혈압 진단 후 자신의 혈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는 67%가 넘으나, 이들 중 혈압 강하제 복용으로 인해 실제 정상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경우는 있는 경우는 약 43%정도 밖에 되지 못한다[1]. 이처럼 고혈압 치료율과 조절 율이 낮은 이유는, 긴 이환기간 동안 지속적인 약물치료에 대한 이행과 동시에 체중감량이나 운동, 식이요법과 같이 생활습관의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18]. 즉, 처방받은 약물의 꾸준한 복용을 비롯하여 식이 및 운동요법 등의 자가 간호 이행이 고혈압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report. Korea fro Disease Control &Prevention; 2012. Report No.: 11-1351159000027-10.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유병율의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는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졌다[1-3].
고혈압 진단 후 자신의 혈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는 67%가 넘으나, 이들 중 혈압 강하제 복용으로 인해 실제 정상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경우는 있는 경우는 약 43%정도 밖에 되지 못한다[1].
Lee JY. Domestic u-Health demonstration project progress status and implications. Information & Communications Policy. 2008;20(21):25-44.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유병율의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는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졌다[1-3].
대학병원이 시범적으로 처음 추진하기 시작한 민간주도의 u-Health 사업은 현재 대학, 병원, IT업체, 건설사 등이 관련서비스를 제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는 각 부처별로 u-Health를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IT와 결합한 공공 보건의료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정부의 u-Health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식경제부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들 수 있다[2,3,17].
Jung KT, Cho CH, Baek MR. Research on recognition for medical quality improvement and effectiveness of u-Health - focusing on employees in major hospitals. 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ference Supplement. 2012;2012(3): 457-76.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유병율의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는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졌다[1-3].
u-Health 산업의 시장 규모에 대한 의 예측은 다양하나, 국내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 유헬스 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12%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여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시장규모는 3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8-11].
대학병원이 시범적으로 처음 추진하기 시작한 민간주도의 u-Health 사업은 현재 대학, 병원, IT업체, 건설사 등이 관련서비스를 제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는 각 부처별로 u-Health를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IT와 결합한 공공 보건의료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정부의 u-Health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식경제부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들 수 있다[2,3,17].
현재 국내에서 제공된 u-Health는 의료인의 실제적인 원격진료가 하는데 있어 원격자문만 허용하고, 의약품 배달이나 대리수령 불허하는 등 법률근거 부재와 같은 법, 제도의 한계가 존재 한다[3,25].
Song TM, Lee SY, Lee KH, Jin DL, Ryu SW, Jang SH. u-Health: Current status and tasks ahead. Seoul: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11. Report No.: 2011-1.
더불어, 최근 인터넷이나 무선통신망 같은 Infor-mational technology(IT)의 발달은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의료서비스에 접근하게 하고 의료관련 정보, 지식, 서비스의 상호 작용 및 교류를 가능하게 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찾아 가게 하고 있다[4].
1970년대 telemedicine (“healing at a distance”)로 불리 우며 시작되었던 원격보건의료 서비스는 1990년대에 휴대폰과 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의료비 절감과 일상 생활에서의 질병의 치료와 예방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현재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e-health, mobile health, telehealth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리며 의료 환경에 적용되어 지고 있다 [4,6,7].
국내의 경우 의료법의 부재, 보험수가 및 기술표준의미 확립과 같은 법적·제도적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의료 부분의 IT화, 저렴하고도 질 높은 의료에 대한 수요의 급증함을 고려할 때 u-Health 산업의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평가되고 있다[4].
이에 정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민간 기업이 참여하여 u-Health를 기반으로 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대상자를 위한 원격의료 및 원격 건강 관리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여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통해 민간에 보급 및 확산이 가능하고,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기술 확보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4].
우리나라는 글로벌수준의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유무선 인터넷, 스마트 폰 등 국민들의 높은 IT 친화성, 시범사업 등 정부차원의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지원 정책 추진, 정보통신과 의료기술의 융합, 세계적 수준의 개인별 진료정보 보유, 정부차원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충 등은 u-Health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강점으로 보여진다[4].
Kim JH, Park JS, Jung EY, Park DK, Lee YH. A diet prescription system for u-Health personalized services.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2010;10(2):111-9. DOI: http://dx.doi.org/10.5392/JKCA.2010.10.2.111
Perednia DA, Allen A. Telemedicine technology and clinical applications. JAMA. 1995 Feb 8;273(6):483-8. DOI: http://dx.doi.org/10.1001/jama.1995.03520300057037
Ahn ME, Choi GH. A developmental process of telemedicine, e-health & u-Health. J Korean Med Assoc. 2009 12;52(12):1131-40.
Kang SW. Economic effects and development strategies of u-Health. Sam 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2007.
u-Health 산업의 시장 규모에 대한 의 예측은 다양하나, 국내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 유헬스 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12%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여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시장규모는 3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8-11].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 study on establishing industrialization strategies to create u-Health new markets.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10. Report No.: Policy- Healthcare-2010-2.
u-Health 산업의 시장 규모에 대한 의 예측은 다양하나, 국내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 유헬스 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12%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여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시장규모는 3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8-11].
Lee IK, Kim HS, Cho H. Development of an ubiquitous healthcare system based on health information exchange standards.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intelligent systems. 2012;22(3):273-80. DOI: http://dx.doi.org/10.5391/JKIIS.2012.22.3.273
Lee HJ, Lee JH. A review for promotion of ubiquitous healthcare industry.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2012;25(8):3435-44.
u-Health 산업의 시장 규모에 대한 의 예측은 다양하나, 국내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 유헬스 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12%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여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시장규모는 3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8-11].
Yang H, Jin J. The u-Health care software testing method for a reliability secure.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 - 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2011;12(3): 1427-38.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1.12.3.1427
Nam MH, Kim SC, Kim JS, Lee KN, Kim S, Cha JH, et al. Evaluation method of portable handheld u-Health medical devices. Journal of the Institute of Electronics Engineers of Korea SC. 2012;49(2):55-62.
이에 현재 u-Health 와 관련한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의 시험평가와 관련된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10,12-14].
Kim HS, Cho JH, Choi YH, Oh JA, Lee JH, Yoon KH. Ubiquitous health care system for chronic disease managemen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magazine. 2010;27(9):3-8.
특히, 고혈압과 당뇨환자 같은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기기개발과 이를 연계하는 솔루션 개발에 대한 많은 투자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5,15,16].
이와 같이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대부분은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진료와 치료 같은 의사의 직접적인 의료서비스와 함께 관리에 기반을 둔 자기 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져야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15].
Park DK, Kim JH, Kim JK, Jung EY, Lee YH. u-Health service model for managing health of chronic patients in multi-platform environment.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2011;11(8):23-32. DOI: http://dx.doi.org/10.5392/JKCA.2011.11.8.023
Kang SW. The advent of u-Health era. CEO Information: Sam 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2007.
대학병원이 시범적으로 처음 추진하기 시작한 민간주도의 u-Health 사업은 현재 대학, 병원, IT업체, 건설사 등이 관련서비스를 제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는 각 부처별로 u-Health를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IT와 결합한 공공 보건의료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정부의 u-Health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식경제부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들 수 있다[2,3,17].
Son YJ, Song EK. Impact of health literacy on disease-related knowledge and adherence to self-car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The Korean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2012;19(1):6-15.
Bosworth HB, Powers BJ, Olsen MK, McCant F, Grubber J, Smith V, et al. Home blood pressure management and improved blood pressure control: Results fro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rch Intern Med. 2011 Jul 11;171(13):1173-80. DOI: http://dx.doi.org/10.1001/archinternmed.2011.276
Margolis KL, Kerby TJ, Asche SE, Bergdall AR, Maciosek MV, O'Connor PJ, et al. Design and rationale for home blood pressure telemonitoring and case management to control hypertension (HyperLink): A cluster randomized trial. Contemp Clin Trials. 2012 Jul;33(4):794-803. DOI: http://dx.doi.org/10.1016/j.cct.2012.03.014
McManus RJ, Mant J, Bray EP, Holder R, Jones MI, Greenfield S, et al. Telemonitoring and self-management in the control of hypertension (TASMINH2):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he Lancet. 2010 7/17- 23;376(9736):163-72.
최근의 많은 연구에서 전통적인 병원중심의 의사 외래 진료(Clinic-based physician visits)를 통해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 가정에서 혈압을 원격모니터링(Home BP telemonitoring)하는 중재는 고혈압을 가진 대상자들에 있어 접근성과 환자결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9-22].
국내 연구의 경우 u-Health 서비스를 받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의 변화를 다룬 연구는 부족하여 비교대상은 없으나, 이러한 결과는 원격모니터링(remote monitoring) 을 통한 원격건강관리가 보다 대중화된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여준 가정에서의 원격 혈압모니터링과 원격상담을 통한 피드백이 고혈압 환자의 혈압관리에 효과 적이라는 결과를 지지한다[21,23].
Cottrell E, Chambers R, O'Connell P. Using simple telehealth in primary care to reduce blood pressure: A service evaluation. BMJ Open. 2012 Oct 31;2(6):10.1136/bmjopen,2012-001391. Print 2012.
최근의 많은 연구에서 전통적인 병원중심의 의사 외래 진료(Clinic-based physician visits)를 통해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 가정에서 혈압을 원격모니터링(Home BP telemonitoring)하는 중재는 고혈압을 가진 대상자들에 있어 접근성과 환자결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9-22].
Krakoff LR. Management of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s leaving the office: Potential impact of telemedicine. J Clin Hypertens (Greenwich). 2011 Nov;13(11):791-4. DOI: http://dx.doi.org/10.1111/j.1751-7176.2011.00534.x
Shin EK. Analysis of usrs' behaviors on urban rural integrated u-Health care system construction demonstration project. 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Spring Conference Supplement. 2011:348-58.
실제 대상자들이 원하는 서비스 역시 본인의 건강 상태를 반영 하는 질환 및 식생활 관련 정보와 의약품 투약관리에 대한 것이며, 원격영상진료보다 각종 생체정보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관리해주는 만성질환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
Cho JH, Chang SA, Kwon HS, Choi YH, Ko SH, Moon SD, et al. Long-term effect of the internet-based glucose monitoring system on HbA1c reduction and glucose stability: A 30-month follow-up study for diabetes management with a ubiquitous medical care system. Diabetes Care. 2006 Dec;29(12):2625-31. DOI: http://dx.doi.org/10.2337/dc05-2371
McManus RJ, Mant J, Roalfe A, Oakes RA, Bryan S, Pattison HM, et al. Targets and self monitoring in hypertension: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nd cost effectiveness analysis. BMJ. 2005 Sep 3;331(7515):493. DOI: http://dx.doi.org/10.1136/bmj.38558.393669.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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