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실정과 함께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측정 하였다. 이 연구는 Alameda 7를 근거로 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PSQI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흡연의 경우 PSQI=6.97, 음주의 경우 PSQI=6.49, 커피섭취 PSQI=7.53, 영양상태 PSQI=6.49, 낮잠취침 PSQI=6.25의 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흡연, 음주, 커피섭취, 영양공급 상태 및 낮잠취침 등이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교육은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며 또한 수면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청년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실정과 함께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측정 하였다. 이 연구는 Alameda 7를 근거로 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PSQI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흡연의 경우 PSQI=6.97, 음주의 경우 PSQI=6.49, 커피섭취 PSQI=7.53, 영양상태 PSQI=6.49, 낮잠취침 PSQI=6.25의 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흡연, 음주, 커피섭취, 영양공급 상태 및 낮잠취침 등이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교육은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며 또한 수면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It is judged that there has to be study on bad quality of sleep along with state which university students undergo because of anxiety of finding employment and uncertain future. So 272 students' life style were measured. This study is based on Alameda 7. Also PSQI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
It is judged that there has to be study on bad quality of sleep along with state which university students undergo because of anxiety of finding employment and uncertain future. So 272 students' life style were measured. This study is based on Alameda 7. Also PSQI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quality of sleep. The results were that in the case of smoking, PSQI was 6.97, drinking 6.49, drinking coffee 7.53, nutritive conditions 6.49 and napping 6.25. These results show that smoking, drinking, drinking coffee, state of supplying nutritions and napping lower quality of sleep. Lastly, health education has to strive for promotion of university students' health and enrich quality of sleep allowing students to lead their healthy university lives.
It is judged that there has to be study on bad quality of sleep along with state which university students undergo because of anxiety of finding employment and uncertain future. So 272 students' life style were measured. This study is based on Alameda 7. Also PSQI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quality of sleep. The results were that in the case of smoking, PSQI was 6.97, drinking 6.49, drinking coffee 7.53, nutritive conditions 6.49 and napping 6.25. These results show that smoking, drinking, drinking coffee, state of supplying nutritions and napping lower quality of sleep. Lastly, health education has to strive for promotion of university students' health and enrich quality of sleep allowing students to lead their healthy universit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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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에 대해서 측정하고,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제안 방법
대학생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수면의 질은 흡연빈도, 음주빈도, 커피섭취빈도, 육류섭취빈도, 과채류섭취빈도, 아침식사빈도, 간식섭취빈도, 운동실천빈도, 낮잠취침빈도 등 9가지의 생활습관으로 구분하였다. 흡연빈도의 Never의 경우 199명(PSQI=4.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북에 소재한 U대학교의 교내 중 야외에서 공개적으로 실시하여 본인 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북 K시에 위치한 U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3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총 참여 인원 300명(남학생:84, 여학생:188명, 미비응답: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은 272명이었다.
데이터처리
자료의 분석은 통계패키지인 SPSS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기법은 집단 간 평균비교는 Independent t-test와 ANOVA, 수면시간에 대한 요소는 Dependent t-test, 수면의 질에 대한 명확한 요인 분석을 위하여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PSQI Scoring의 기법[11,12]대로 처리된 수면의 질 지표는 앞서 PSQI 자기기입 설문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일곱 가지의 영역 거쳐 계산된 총합이다. 그 일곱 가지의 영역은 영역1 주관적인 수면의 질, 영역2 수면 잠재기, 영역3 수면 기간, 영역4 습관적인 수면의 효율성, 영역5 수면 방해, 영역6 수면제의 사용, 영역7 낮 동안의 기능장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학과계열, 학년, 주된 거주지역, 거주형태)과 함께 Alameda 7에 근거[7]한 적정수면 여부와 적정체중유지 여부를 제외한 다섯 가지의 생활습관(흡연, 음주, 아침식사, 간식섭취, 운동)에 커피섭취, 과채류섭취, 육류섭취, 낮잠여부 등을 질문하였으며,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서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 수면의 질 척도)를 사용[8,9,10]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커피섭취 역시 가끔 기분전환 형식으로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넷째, 육류 섭취 또는 과채류 섭취 그리고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 역시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영양상태에 따라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그 회복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신체리듬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영양상태에 따른 신체리듬과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수면의 질의 경우에는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대학생들이 수면의 질(PSQI=4.47)이 좋았으며, 흡연을 조금이라도 그 이상 하는 경우에는 수면의 질이 다 낮았는데 담배의 각종 화학물질이 당장은 기분을 좋게 하더라도 취침 시에 수면의 질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통계적 검증이 이루어졌다. 또한 음주의 경우 전혀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경우는 수면의 질이 좋았으나, 매일 마신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수면의 질 점수(PSQI=7.
첫째, 흡연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양호한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된다. 둘째, 음주의 경우에는 가끔 음주하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음주하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커피섭취 역시 가끔 기분전환 형식으로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섯째, 운동빈도와 간식섭취는 수면의 질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운동과 간식섭취를 하는 시간에 따른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낮잠빈도가 자주이거나 매일 낮잠을 잘 경우에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기에 대학생들은 되도록 야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수면을 취해서 낮잠 빈도를 줄이고 앞서 설명한 수면의 질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수면의 질에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면의 질의 경우 리듬이 한 번 깨지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좋지 못한 수면의 질이 유지가 되기에 그럴 시에는 앞의 각 수면의 질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중단하고 야간에 높은 수면의 질로서 깊은 수면을 취해주어 신체리듬의 재시작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들의 수면시간을 살펴보면 취침시작시간이 평균적으로 24.39시였고, 기상시간이 7.65시 정도에 실제수면시간이 6.91시간 정도였다. 이는 Alameda 7의 장수하는 건강생활습관 중 야간에 7~8시간 취침을 취하는 것에 근접하였다.
둘째, 음주의 경우에는 가끔 음주하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음주하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커피섭취 역시 가끔 기분전환 형식으로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넷째, 육류 섭취 또는 과채류 섭취 그리고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 역시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영양상태에 따라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그 회복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신체리듬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생활습관에 대한 수면의 질을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이 높은 취침을 할 수 있도록 제언하여 대학생들이 수면을 취할 시 그 질을 높이기 위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양호한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된다. 둘째, 음주의 경우에는 가끔 음주하는 것은 괜찮으나 매일 음주하는 것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후속연구
영양상태에 따른 신체리듬과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운동빈도와 간식섭취는 수면의 질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운동과 간식섭취를 하는 시간에 따른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낮잠빈도가 자주이거나 매일 낮잠을 잘 경우에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기에 대학생들은 되도록 야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수면을 취해서 낮잠 빈도를 줄이고 앞서 설명한 수면의 질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수면의 질에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육류 섭취 또는 과채류 섭취 그리고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 역시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영양상태에 따라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그 회복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신체리듬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영양상태에 따른 신체리듬과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운동빈도와 간식섭취는 수면의 질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운동과 간식섭취를 하는 시간에 따른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각종 스트레스가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이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가?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 이처럼 각종 스트레스는 종종 수면의 양적 부분인 수면시간과 질적 부분인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상황을 초래하는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사고발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생산성을 저하시키며, 대인관계에도 문제를 일으켰다[3]. 고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은 수면장애 그 자체로도 고통 받을 뿐만 아니라 불안, 집중력 감소, 수면장애 등으로 인한 또 다른 질병에 이환되기도 한다[4].
본 연구에서 PSQI Scoring의 기법대로 처리된 수면의 질 지표는 일곱 가지의 영역을 거치는데, 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PSQI Scoring의 기법[11,12]대로 처리된 수면의 질 지표는 앞서 PSQI 자기기입 설문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일곱 가지의 영역 거쳐 계산된 총합이다. 그 일곱 가지의 영역은 영역1 주관적인 수면의 질, 영역2 수면 잠재기, 영역3 수면 기간, 영역4 습관적인 수면의 효율성, 영역5 수면 방해, 영역6 수면제의 사용, 영역7 낮 동안의 기능장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 대학생이 자각하는 생활스트레스는 어떻게 조사되었는가?
청년취업난이 극심한 시대에 각자 본인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한 시기로 넘어가는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 실정은 각종 고민과 스트레스가 급증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1]. 실제로 대학생이 자각하는 생활스트레스 중 경제적 스트레스(29.1%), 성적(26.4%), 취업(24.7%), 이성관계(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 이처럼 각종 스트레스는 종종 수면의 양적 부분인 수면시간과 질적 부분인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상황을 초래하는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사고발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생산성을 저하시키며, 대인관계에도 문제를 일으켰다[3].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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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slau. N., Roth. T., Rosenthal. L. & Andreski. P. Daytime sleepiness: an epidemiological study of young adults: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87, pp.1649-1653. 1997. DOI: http://dx.doi.org/10.2105/AJPH.87.10.1649
Berkman LF, Breslow L : Health and ways of living : The Alameda County Study. New York, Oxford University. 1983.
Buysse DJ, Reynolds CF, Monk TH, Berman SR, Kupfer DJ.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A new instrument for psychiatric practice and research. Psychiatry Research, Vol.28, pp.193-213. 1989. DOI: http://dx.doi.org/10.1016/0165-1781(89)90047-4
Minjeong Kim, Seonghyeok Kim, Myeonghui Seong, Yeongbae Lee, Hyeonmi Park, Dongjin Sin, Gihyeong Park. Study on Sleep Problems by Using Sleep Scale in Patients Complainingof Headache on Out Patient Basis. Korean sleep research society, Vol.7, No.1, pp.8-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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