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에 대한 오개념과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형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비교적 많은 문항에서 학생들이 바른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칫솔손잡이, 잇몸약 사용,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전체 평균 10.78점을 나타내었으며, 집단 간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의 집단별 연관성은 성별과 학력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 이수 학생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건강지식을 얻는 경로는 인터넷, 대중매체(35.4%)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학교(9.6%)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학교에서 10.56점으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청소년의 바른 구강건강행동을 위한 학교 구강건강교육 활성화 및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교육자 양성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에 대한 오개념과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형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비교적 많은 문항에서 학생들이 바른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칫솔손잡이, 잇몸약 사용,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전체 평균 10.78점을 나타내었으며, 집단 간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의 집단별 연관성은 성별과 학력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 이수 학생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건강지식을 얻는 경로는 인터넷, 대중매체(35.4%)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학교(9.6%)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학교에서 10.56점으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청소년의 바른 구강건강행동을 위한 학교 구강건강교육 활성화 및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교육자 양성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in establishing a method for helping adolescents form the concept of correct oral health knowledge, by searching for their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and figuring out relevant factors. Results showed that they had appropriate knowledge 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in establishing a method for helping adolescents form the concept of correct oral health knowledge, by searching for their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and figuring out relevant factors. Results showed that they had appropriate knowledge on a relatively large number of questions regarding the level of oral health knowledge, but they also had misconceptions about the toothbrush grip, how to use medicines for gum diseases, and the project of fluorine concentration adjustment in water. It was shown that the score of oral health knowledge turned out to be 10.78 on average as a whole and the mean difference was within the error range. As for the correlations of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by group, it was note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gender and education level, but those who completed oral health education had more appropriate concepts than those who did not (p < 0.001). In terms of the paths that they obtained oral health knowledge, the Internet and mass media (35.4%) had the highest rate and school (9.6%) had the lowest rate. With regards to the level of oral health knowledge, school had 10.56, which was the lowest score. In this regard, in order for adolescents to form adequate oral health knowledge, the following should be done.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activate school oral health education so as for adolescents to exercise adequate oral health behavior and to train many oral health educators so as for them to be provided with more educational opportun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in establishing a method for helping adolescents form the concept of correct oral health knowledge, by searching for their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and figuring out relevant factors. Results showed that they had appropriate knowledge on a relatively large number of questions regarding the level of oral health knowledge, but they also had misconceptions about the toothbrush grip, how to use medicines for gum diseases, and the project of fluorine concentration adjustment in water. It was shown that the score of oral health knowledge turned out to be 10.78 on average as a whole and the mean difference was within the error range. As for the correlations of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by group, it was note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gender and education level, but those who completed oral health education had more appropriate concepts than those who did not (p < 0.001). In terms of the paths that they obtained oral health knowledge, the Internet and mass media (35.4%) had the highest rate and school (9.6%) had the lowest rate. With regards to the level of oral health knowledge, school had 10.56, which was the lowest score. In this regard, in order for adolescents to form adequate oral health knowledge, the following should be done.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activate school oral health education so as for adolescents to exercise adequate oral health behavior and to train many oral health educators so as for them to be provided with more educational opport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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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에 대한 오개념을 알아보고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 개념을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일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지식 수준 및 구강보건행동에 관하여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을 파악하여 향후 청소년의 구강보건교육에 있어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구강건강지식개념을 제시함으로써 구강보건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여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이에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오개념에 대한 조사는 청소년들에게 고정되어 있는 구강건강개념을 파악하고, 잘못된 개념은 보완하여 지속적인 구강건강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12]. 이에 본 연구는 일부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오개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구강건강지식의 각 문항에 대한 오개념 형성 분야는 칫솔질에 관한 문항, 구강질환에 관한 문항, 구강보건상식에 관한 문항으로 요인 분석 하였으며, 구강건강지식 평균비교를 통하여 오개념의 형성 및 구강건강지식 정보 습득경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도구는 선행연구[10],[11]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일부문항에 대해서는 본 연구목적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항목은 일반적인 특성으로 성별, 학력, 구강건강관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구강건강지식 습득경로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구강건강 지식은 칫솔질에 관한 문항, 구강질환에 관한 문항 그리고 구강보건상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선행연구[10],[11]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일부문항에 대해서는 본 연구목적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항목은 일반적인 특성으로 성별, 학력, 구강건강관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구강건강지식 습득경로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구강건강 지식은 칫솔질에 관한 문항, 구강질환에 관한 문항 그리고 구강보건상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각 문항간 일치도를 판단하기 위한 척도로 Cronbach α를 이용하여 산출한 결과 각 문항간 일치도는 0.
이에 본 연구는 일부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오개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구강건강지식의 각 문항에 대한 오개념 형성 분야는 칫솔질에 관한 문항, 구강질환에 관한 문항, 구강보건상식에 관한 문항으로 요인 분석 하였으며, 구강건강지식 평균비교를 통하여 오개념의 형성 및 구강건강지식 정보 습득경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도는 3개영역의 17문항으로 구성하였고 각 영역은 칫솔질, 구강질환에 관한 지식 그리고 구강건강상식에 관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과를 살펴보면 칫솔질 문항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 문항은 ‘충치는 이를 닦지 않아서 생긴다’9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구강보건지식 오개념의 형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지역의 청소년 597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1일부터 8월 15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 학생들에게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으며, 불성실 답변 설문지 27부를 제외한 57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구강보건지식 오개념의 형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지역의 청소년 597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1일부터 8월 15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 학생들에게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으며, 불성실 답변 설문지 27부를 제외한 57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구강보건지식개념과 연구대상자의 성별, 학력 및 구강보건교육이수 등 집단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집단의 평균의 차이의 유무를 판단하이 위하여 독립 표본 T-test를 이용하여 평균 비교하였다.
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기술통계를 사용하였으며, 구강보건지식의 17개 문항은 요인분석을 통해 고유값이 1.0이상인 요인을 추출하였고, Varimax 회전방식을 사용하였다.
구강보건지식개념과 연구대상자의 성별, 학력 및 구강보건교육이수 등 집단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집단의 평균의 차이의 유무를 판단하이 위하여 독립 표본 T-test를 이용하여 평균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13점 이상의 집단을 ‘상’ 9점∼12점을 ‘중’, 8점 이하의 집단을 ‘하’로 설정하여 성별, 학력 및 구강보건교육이수경험과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이용하여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른 지식수준 차이는p<0.602로 나타났으며, 학력에 따른 차이는 p<0.311로 나타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를 살펴보면 칫솔질 문항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 문항은 ‘충치는 이를 닦지 않아서 생긴다’91.6%, ‘충치는 세균이 일으키므로 음식물과 관계가 없다’ 84.7%, 1회 칫솔질 시간은 3분 정도가 적당하다 84.0%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각 문항간 일치도를 판단하기 위한 척도로 Cronbach α를 이용하여 산출한 결과 각 문항간 일치도는 0.57이상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요인분석 중 칫솔질에 관한 요인의 경우 대체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으나 칫솔의 손잡이에 관한 문항에서는 ‘칫솔손잡이는 직선인 것이 좋다’에서 76.8%로 오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57이상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지식개념의 평가결과는 각 문항에 대하여 정답 1점, 오답 0점을 부여하여 최저 0점에서 최고 17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보건지식개념이 올바른 상태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 학력 및 구강보건교육 등 집단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13점∼17점), 중(9점∼12점), 하(8점 이하)의 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반면 오답률에서는 ‘칫솔손잡이는 직선인 것이 좋다’ 76.8%, ‘구강내 세균은 구강접촉 시 자녀에게 전염된다’ 63.7%,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 59.5%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2).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정보습득경로에 따른 구강건강지식 평균 비교 결과 인터넷, 대중매체에서 지식을 얻는다는 응답이 35.4%로 가장 높았으며, 학교에서 얻는다는 응답이 9.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보건지식의 평균점수는 가족친구로부터 얻는다고 응답한 사람 평균이 11.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비교적 많은 문항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반면 칫솔질에 관한 문제에서는 칫솔손잡이에 대한 문항이 오개념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구강질환에 관한 문제에서는 잇몸약의 사용법에 대한 문항에 대하여 오개념이 형성되었다. 또한 구강보건상식 문제에 대해서는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 대하여 잘못된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구강보건상식 문제에 대해서는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 대하여 잘못된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전체 평균 10.78점을 나타내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왔으며, 중학생이 고등학생 보다 높게 나왔고,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이수하지 않은 사람보다 높게 나왔으나, 평균의 차이는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오개념 집단별 연관성을 보면 성별과 학력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오개념 집단별 연관성을 보면 성별과 학력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연구대상자의 구강보건지식 오개념의 수준은 총점 17점 중 최고 16점에서 최저 6점 범위로 나타났다. 13점 이상의 집단을 ‘상’ 9점∼12점을 ‘중’, 8점 이하의 집단을 ‘하’로 설정하여 성별, 학력 및 구강보건교육이수경험과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이용하여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른 지식수준 차이는p<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남 48.4%, 여 51.6% 학력 중학교재학 46.1%, 고등학교재학 53.9%의 빈도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리를 살펴보면, 1일 평균 칫솔질 횟수가 2회로 49.
후속연구
첫째,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지식 개념 확립을 위해 교육주체의 올바른 지식개념이 필요하다. 둘째, 구강건강지식 교육을 위한 교재개발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구강보건교육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구강건강교육을 활성화 하여 보다 많은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구강건강교육자를 양성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구강건강지식 교육을 위한 교재개발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구강보건교육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구강건강교육을 활성화 하여 보다 많은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구강건강교육자를 양성을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연구대상을 일부지역 청소년에 대한 조사로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지식 중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조사대상을 확대하고 대표성을 갖는 표본추출방법을 통한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선개념 형성을 위한 교육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연구대상을 일부지역 청소년에 대한 조사로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지식 중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조사대상을 확대하고 대표성을 갖는 표본추출방법을 통한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선개념 형성을 위한 교육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보건교육은 보통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가?
구강보건교육은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가정, 학교, 보건소 및 치과병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교육 대상자는 대부분 유아 및 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구강보건교육은 구강보건관리행동 습관화, 구강질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고통의 최소화 그리고 구강건강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대다수 학생들은 학교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지식을 얻거나 알고 있는 지식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구강 보건관리행동을 개발하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행동을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3].
구강보건지식의 개념을 잘 이해하려면 무엇이 중요한가?
구강보건지식의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육대상자의 선개념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선개념 중 잘못된 지식을 오개념이라 한다.
오개념의 정착으로 인해 생기는 영향을 고려해 어떤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가?
오개념의 정착은 새로운 학습을 저해하기도 하고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그 결과가 나타나게도 하며[5],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선개념은 긍정 또는 부정이든 학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은 후에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된다[6]. 따라서 교육대상자가 교육자의 가르치고자 하는 지식에 관심이 없다면 관심을 갖도록 해주어야 하고 관심은 있지만 그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모호한 상태라면 관심을 더 불러일으키고 개념이 확실하게 형성되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며, 개념이 형성되어 있지만 잘못 형성되어 있다면 먼저 스스로 알고 있는 개념이 잘 못되었음을 알게 하고 그리고 잘못된 개념이 바르게 개선되도록 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김연화, "울산시 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 및 행동에 관한 연구", 한국치위생과학회지, 6권, 3호, pp. 227-230, 2006.
Merve. S, Mualla. B, "Determining the misconceptions of primary school students related to sound transmission through drawing", Procedia Social Behavioral Sciences, 15, pp.1060-106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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