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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소비자의 건강음료 소비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식초 건강음료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식초 건강음료에 대한 인구통계학적으로 소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초음료의 원료는 감식초, 석류식초 및 매실식초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으로 살펴보면 성별,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 본 연구는 음료 구매와 소비의 결정요인을 조사하여 식초음료의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설문지의 배포 및 수집은 2011년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일대일 면접을 통해 이루어 졌다.
- 식초 음료를 마시지 않는 응답자 중 음료를 마시기 꺼려지는 이유(표)에 대하여 다중응답으로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식초 음료의 기능적 효능에 대하여 소비자의 표본 구성에 따른 인지도 차이를 확인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는 울산광역시의 대형마트와 일반 할인매장의 20∼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식초 음료를 마시지 않는 응답자 중 음료를 마시기 꺼려지는 이유(표<8>)에 대하여 다중응답으로 실시하였다. 유효 응답자는 23명이며 46개의 응답을 하였고 200%의 응답률을 보였다. 식초 음료를 기피하는 이유란 질문에서 전체 응답 중 43.
성능/효과
- 6%가 특유의 맛으로 나타났다. 결혼 유무에 따라서 살펴보면 기혼자의 경우 44.4%가 특유의 냄새, 41.7%가 특유의 맛으로 나타났으며 미혼자의 경우 40.0%가 특유의 맛과 냄새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30대 이하의 경우 50.
- 성별, 결혼, 연령, 월수입, 직업 및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사대상자의 60.2%가 800원∼1,000원으로 응답하여 박카스의 120 ml 1병 가격이 450원을 감안할 경우 식초음료가 음료의 고급화 및 기능성 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성별, 결혼, 월수입 및 학력을 살펴보면 ‘물에 5배 희석하여 마신다’, ‘음식물에 첨가하여 먹는다’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식초 원료의 종류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식초 원료의 선호도는 성별, 수입,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혼여부, 연령, 학력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식초음료의 가격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음료(120 ml 기준)의 가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의 질문에 대한 응답은 <표 7>과 같다.
-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식초음료의 음용방법에 따른 선호하는 제품유형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은 <표 6>과 같다.
-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식초의 음용방법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식초의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한 인식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의 하루 섭취량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표 4>와 같다.
- 5%가 60 ml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초 섭취량의 경우 성별, 결혼, 연령, 월수입, 직업 및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와 같이 대부분의 소비자가 하루 30 ml을 섭취하였다.
- 0%가 석류식초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초음료 제조시 소비자들은 기존의 현미식초나 사과식초 보다는 감, 매실 및 석류와 같은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식초가 음료로 제조된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식초음료의 음용방법에 따른 제품타입의 경우 성별, 결혼, 연령, 월수입, 직업 및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식초음료와 같이 물에 3∼4배 희석하여 마시는 농축액 타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증분석 결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초음료의 원료는 감식초, 석류식초 및 매실식초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으로 살펴보면 성별,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식초의 섭취빈도는 전반적으로 1주일에 1회 섭취가 가장 적당하다고 선택하였으며 남녀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식초 하루 섭취량은 30 ml, 60 ml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식초 섭취량에 따른 인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식초의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표), 식초의 섭취빈도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혼여부, 소득수준, 직업, 학력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소비자의 건강음료 소비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식초 건강음료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식초 건강음료에 대한 인구통계학적으로 소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초음료의 원료는 감식초, 석류식초 및 매실식초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으로 살펴보면 성별,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식초의 섭취빈도는 전반적으로 1주일에 1회 섭취가 가장 적당하다고 선택하였으며 남녀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 0%가 특유의 맛과 냄새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30대 이하의 경우 50.0%가 특유의 맛과 냄새, 30대의 경우 38.9%가 특유의 냄새, 33.3%가 특유의 맛으로 40대의 경우 44.4%가 특유의 맛과 냄새, 50대 이상의 경우 50.0%가 특유의 맛과 냄새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식초 특유의 신맛과 냄새로 인하여 식초 음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였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음료 배합 및 선호도 좋은 향 첨가에 대한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월수입별로 살펴보면 150만원 이하는 44.7%가 석류식초, 34.2%가 매실식초 151∼250만원은 66.7%가 감식초 16.7%가 석류식초, 251∼300만원은 60.0%가 감식초, 30.0%가 현미식초 301∼500만원은 33.3%가 현미식초와 석류식초 22.2%가 감식초 501만원이상은 50.0%가 매실식초 25.0%가 현미식초와 석류식초로 조사 되었으며 월수입에 따른 1%이내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 식초 음료로 만들어 지면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되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표 2>와 같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31.5%가 감식초 또는 석류식초, 23.3%가 매실식초를 선호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50.
- 전체 조사대상자의 56.2%는 ‘물에 3∼4배 희석하여 마시는 농축액 타입’, 23.3%는 ‘작은 병 제품’, 11.0%는 ‘농축액’, 8.2%는 ‘기타’, 1.4%는 ‘캔 제품’으로 조사되었다.
- 전체 조사대상자의 67.1%가 ‘1주일 1회’ 섭취하였으며 15.1%가 ‘1일 1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식초의 하루 섭취량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표 4>와 같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72.6%가 30 ml, 20.5%가 60 ml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초 섭취량의 경우 성별, 결혼, 연령, 월수입, 직업 및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와 같이 대부분의 소비자가 하루 30 ml을 섭취하였다.
후속연구
- 0%가 특유의 맛과 냄새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식초 특유의 신맛과 냄새로 인하여 식초 음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였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음료 배합 및 선호도 좋은 향 첨가에 대한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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