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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服飾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v.63 no.5, 2013년, pp.132 - 150
전현실 (가톨릭대학교 의류학 전공) , 강순제 (가톨릭대학교 의류학 전공)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misnomers about King Heungdeok's "Prohibition of Clothing" by comparing the writings of Jeongdukbon [正德本] and Juzabon [鑄字本], which were different versions of the original texts of "Samguksagi [三國史記]", with 11 related books written between 1948 and 2012. In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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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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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왕 복식제도 내용의 한 부분을 담보해 주는 좋은 물적 자료는 무엇인가? | 『三國史記』 卷第33 雜志 第2 色服 條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복식은 28代 진덕왕 3년(649) 唐服 차용을 시작으로 고유 복식과 당 복식이 공존하는 이중구조의 복식제도 하에 있게 된다는 사실과 함께, 이미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는 당 복식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흥덕왕 9년(834)의 복식제도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흥덕왕 복식제도는 오늘날까지 통일신라의 복식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료로써, 계급의 단계를 5계급 남녀 10등급으로 나누어 20여종 복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착용 가능의 유무를 밝힘과 동시에 복식의 재료를 차등 있게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1986년 발굴 보고된 황성동․용강동 고분 출토 토용들은 흥덕왕 복식제도 내용의 한 부분을 담보해 주는 좋은 물적 자료가 되고 있기도 하다. | |
흥덕왕 복식제도가 담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 『三國史記』 卷第33 雜志 第2 色服 條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복식은 28代 진덕왕 3년(649) 唐服 차용을 시작으로 고유 복식과 당 복식이 공존하는 이중구조의 복식제도 하에 있게 된다는 사실과 함께, 이미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는 당 복식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흥덕왕 9년(834)의 복식제도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흥덕왕 복식제도는 오늘날까지 통일신라의 복식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료로써, 계급의 단계를 5계급 남녀 10등급으로 나누어 20여종 복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착용 가능의 유무를 밝힘과 동시에 복식의 재료를 차등 있게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1986년 발굴 보고된 황성동․용강동 고분 출토 토용들은 흥덕왕 복식제도 내용의 한 부분을 담보해 주는 좋은 물적 자료가 되고 있기도 하다. | |
흥덕왕 복식제도에 대한 『삼국사기』 원전기록과 한국복식문화 관련 저서에 정리된 내용과 비교한 결과 나타난 오기의 내용은 무엇인가? | 오기의 형태는 20여종의 복식과 관련해 계급별로 소재에 관한 오기가 가장 빈번히 나타났고, 원전에는 없는 4두품 표상에 관한 내용의 제시로 남자의 裳 착용 예를 제공하고 있는 점, 원전 기록에는 있으나 내용 자체가 누락되어 특정 품목의 사용 여부에 대해 왜곡될 가능성이 있는 점도 지적되었으며, 동일 품목도 저서에 따라 여러 형태로 오기가 나타나거나 한자와 한글을 병기한 저서에서 한자의 한글 讀音이 잘못된 사례도 살펴볼수 있었다. 이외 기록이 없는 부분을 ‘제한없음’으로 정리한 경우는 계급별, 성별에 따라 사용 여부에 대한 왜곡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저서와 동일하게 공란이나 기록없음, 혹은 ○ 표시를 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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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 卷第33 雜志第2 色服: 平人女...帶只用綾 絹已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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