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도시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07년-2009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으로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검진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지역의 분류는 행정지역과 동, 읍면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을 시행하여 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정신 건강 및 만성질환수준 증의 건강상태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수준은 농촌지역이 사회경제적 여건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하지만 노인의 건강행태나 건강상태는 도시지역에 비해 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농촌지역을 대도시 지역과 비교할 경우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의 교차비는 독감접종 1.58(95% 신뢰구간 1.25-2.01)로 유의하게 높았고, 유연성운동 0.47(0.37-0.59), 근력운동 0.56(0.38-0.81), 비만 0.76(0.62-0.92)로 유의하게 낮았다. 질환 이환 중 관절염(0.81, 95% 신뢰구간: 0.66-0.99)과 당뇨병(0.70, 0.55-0.89)의 교차비는 농촌지역에서 대도시지역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 수준은 이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도시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07년-2009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으로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검진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지역의 분류는 행정지역과 동, 읍면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을 시행하여 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정신 건강 및 만성질환수준 증의 건강상태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수준은 농촌지역이 사회경제적 여건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하지만 노인의 건강행태나 건강상태는 도시지역에 비해 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농촌지역을 대도시 지역과 비교할 경우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의 교차비는 독감접종 1.58(95% 신뢰구간 1.25-2.01)로 유의하게 높았고, 유연성운동 0.47(0.37-0.59), 근력운동 0.56(0.38-0.81), 비만 0.76(0.62-0.92)로 유의하게 낮았다. 질환 이환 중 관절염(0.81, 95% 신뢰구간: 0.66-0.99)과 당뇨병(0.70, 0.55-0.89)의 교차비는 농촌지역에서 대도시지역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 수준은 이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s: To identify and compare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using the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Methods: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3,823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who par...
Objectives: To identify and compare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using the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Methods: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3,823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who participated in the $4^{th}$ KNHANES (2007-2009). The areas were classified into "large cities," "cities," and "rural areas" using the administrative and residential areas.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tween the rural and urban areas were compared using a complex sample design with the Rao-Scott chi-square test and weigh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ompared to large cities, the odds ratios (ORs)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rural areas were as high as 1.58 (1.25-2.01) for the influenza vaccination and as low as 0.47 (0.37-0.59) for flexibility exercises, 0.56 (0.38-0.81) for muscular exercises, and 0.76 (0.62-0.92) for obesity. The ORs (CI) for osteoarthritis and diabetes mellitus were as low as 0.81 (0.66-0.99) and 0.70 (0.55-0.89),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are better in rural areas than in urban areas despite the fact that the socioeconomic conditions in rural areas are poorer that those in urban area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ograms suitable for residential areas should be developed and that studies to explain the differences in residential areas are needed.
Objectives: To identify and compare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using the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Methods: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3,823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who participated in the $4^{th}$ KNHANES (2007-2009). The areas were classified into "large cities," "cities," and "rural areas" using the administrative and residential areas.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tween the rural and urban areas were compared using a complex sample design with the Rao-Scott chi-square test and weigh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ompared to large cities, the odds ratios (ORs) (95% confidence interval [CI]) of rural areas were as high as 1.58 (1.25-2.01) for the influenza vaccination and as low as 0.47 (0.37-0.59) for flexibility exercises, 0.56 (0.38-0.81) for muscular exercises, and 0.76 (0.62-0.92) for obesity. The ORs (CI) for osteoarthritis and diabetes mellitus were as low as 0.81 (0.66-0.99) and 0.70 (0.55-0.89),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are better in rural areas than in urban areas despite the fact that the socioeconomic conditions in rural areas are poorer that those in urban area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ograms suitable for residential areas should be developed and that studies to explain the differences in residential area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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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도시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07년-2009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으로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검진 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노인의 질병 유병 및 건강행태 등의 건강문제에 있어서도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차이가 존재한다면 건강관리와 관련된 사업이나 정책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10]. 이에 본 연구는 건강관련 국가통계생산을 목적으로 전국단위의 표본을 추출하여 조사를 수행한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거주 지역에 따른 건강수준 및 건강관련 행태 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 수준의 건강관련 통계생산을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의 거주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시행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으로 첫째, 대도시, 도시,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거주지역에 따라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둘째, 거주지역에 따라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비교하며, 셋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거주지역에 따른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지역의 분류는 행정지역과 동, 읍면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을 시행하여 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정신 건강 및 만성질환 수준 증의 건강상태를 비교하였다.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거주지역적 특성이 건강행태나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그 결과는 교차 비와 95% 신뢰구간으로 제시하였다. 거주지역간 비교를 위하여 기준군은 대도시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IBM SPSS version 20.
거주지역의 분류는 광역시도와 거주지역(동/읍, 면)을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동 지역에 거주하며 행정구역이 광역시에 해당되는 경우를 ‘대도시’로, 동지역에 거주하며 행정구역이 도에 해당되는 경우를 ‘도시’로, 행정구역에 관계없이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를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건강상태는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인지와 우울증상 경험여부와 만성질환의 의사진단 경험 여부를 이용하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상시 자신의 건강상태를 물어 매우 좋음과 좋음에 응답한 경우를 좋음으로,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을 응답한 경우를 좋지 않음으로 재분류하였다.
건강행태 변수로 독감(인플루렌자) 예방접종여부, 월간음주여부, 흡연상태,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 걷기 실천, 근력운동, 유연성운동, 비만 등을 사용하였다. 독감예방접종은 지난 1년간 독감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를 예,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아니오로 분류하였고, 월간음주는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경우를 음주군으로, 최근 1년 동안 음주하지 않은 경우를 비음주로 분류하였다.
구체적 추출방법은 표본 배분을 위해서 지역층(7개 광역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의 행정구역(동/읍·면)과 주거종류(아파트/일반주택)을 층화 기준으로 하여 층화한 후에 각 층의 모집단 조사구 수에 비례하도록 배분한 후 계통추출법으로 표본 조사구를 추출하고, 이어서 각 표본 조사구에서 계통추출방식으로 20가구씩 표본가구를 선정하였다[11].
이에 본 연구는 국가 수준의 건강관련 통계생산을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의 거주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시행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으로 첫째, 대도시, 도시,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거주지역에 따라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둘째, 거주지역에 따라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비교하며, 셋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거주지역에 따른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노인들의 거주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층화, 적용한 복합 표본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적용한 가중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개인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표하도록 부여되어있으며 가중치는 국민영양조사 제4기 원시자료 이용지침에 준하여 적용하였다(11).
건강행태 변수로 독감(인플루렌자) 예방접종여부, 월간음주여부, 흡연상태,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 걷기 실천, 근력운동, 유연성운동, 비만 등을 사용하였다. 독감예방접종은 지난 1년간 독감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를 예,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아니오로 분류하였고, 월간음주는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경우를 음주군으로, 최근 1년 동안 음주하지 않은 경우를 비음주로 분류하였다. 흡연상태는 평생 담배 5갑(100개피)이상 피웠으며, 현재에도 흡연하는 경우를 흡연군으로,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흡연경험이 없는 경우를 비흡연군으로 정의하였다.
근력운동은 최근 1주일 동안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아령, 역기, 철봉 등의 근력운동을 2일 이상 실천한 경우로, 유연성운동은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의 유연성운동을 2일 이상 실천한 경우로 정의하여 사용하였다. 비만여부는 건강검진 자료 중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를 계산하였으며, 체질량지수가 25㎏/㎡을 기준으로 미만일 경우 정상, 이상일 경우를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결혼상태, 의료보장종류, 가구원수 등을 사용하였다. 연령은 65-69세, 70-79세, 8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상태는 이혼, 결혼(유배우자), 기타 결혼상태로 분류된 자료를 이용하여 유배우자와 무배우자로 재분류하였다.
연령은 65-69세, 70-79세, 8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상태는 이혼, 결혼(유배우자), 기타 결혼상태로 분류된 자료를 이용하여 유배우자와 무배우자로 재분류하였다. 소득수준은 가구균등화 지수로 보정하여 산출한, 하(소득1분위), 중하(소득2분위), 중상(소득3분위), 상(소득4분위)으로 분류하였으며, 가구원수는 1인, 2-3인, 4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인지는 평소 일상생활 중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끼는 경우와 많이 느끼는 편인 경우를 인지군으로, 조금 느끼거나 거의 느끼지 않는 경우를 비인지군으로 재분류하였다. 우울증상 경험은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이용하였다. 질병 변수는 고혈압, 관절염,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당뇨병에 대해 의사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가를 조사하여 해당질병의 유병여부를 파악하여 이용하였다.
지역의 분류는 행정지역과 동, 읍면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우울증상 경험은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이용하였다. 질병 변수는 고혈압, 관절염,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당뇨병에 대해 의사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가를 조사하여 해당질병의 유병여부를 파악하여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7년-2009년 제 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원시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목표 모집단은 조사 당해년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며, 조사모집단은 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추출틀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3년 동안 조사를 받은 대상자 24,871명(2007년 4,594명, 2008년 9,744명, 2009년 10,533명)중 65세 이상 노인 4,072명을 일차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건강면접조사, 보건 의식행태조사의 검진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3년 동안 조사를 받은 대상자 24,871명(2007년 4,594명, 2008년 9,744명, 2009년 10,533명)중 65세 이상 노인 4,072명을 일차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건강면접조사, 보건 의식행태조사의 검진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목표 모집단은 조사 당해년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며, 조사모집단은 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추출틀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도시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행태와 질병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노인의 건강수준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07년-2009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으로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검진 조사에 참여하여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모두 확보된 3,82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지역의 분류는 행정지역과 동, 읍면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목표 모집단은 조사 당해년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며, 조사모집단은 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추출틀로 활용하였다. 표본추출방법은 층화집락계통추출법이며, 3년 동안(2007년-2009년) 매년 200개 조사구에서 4,000가구, 약 7,2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 추출방법은 표본 배분을 위해서 지역층(7개 광역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의 행정구역(동/읍·면)과 주거종류(아파트/일반주택)을 층화 기준으로 하여 층화한 후에 각 층의 모집단 조사구 수에 비례하도록 배분한 후 계통추출법으로 표본 조사구를 추출하고, 이어서 각 표본 조사구에서 계통추출방식으로 20가구씩 표본가구를 선정하였다[11].
데이터처리
분석결과의 제시는 추정된 백분율과 그 표준오차를 제시하였고, 라오-스콧 교차검정(Rao-scott chi-square test) 와 복합표본에 의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거주지역 간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 특성을 비교하였다.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거주지역적 특성이 건강행태나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그 결과는 교차 비와 95% 신뢰구간으로 제시하였다. 거주지역간 비교를 위하여 기준군은 대도시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적용한 가중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개인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표하도록 부여되어있으며 가중치는 국민영양조사 제4기 원시자료 이용지침에 준하여 적용하였다(11). 분석결과의 제시는 추정된 백분율과 그 표준오차를 제시하였고, 라오-스콧 교차검정(Rao-scott chi-square test) 와 복합표본에 의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거주지역 간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 특성을 비교하였다.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거주지역적 특성이 건강행태나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그 결과는 교차 비와 95% 신뢰구간으로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노인들의 거주지역에 따른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층화, 적용한 복합 표본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적용한 가중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개인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표하도록 부여되어있으며 가중치는 국민영양조사 제4기 원시자료 이용지침에 준하여 적용하였다(11). 분석결과의 제시는 추정된 백분율과 그 표준오차를 제시하였고, 라오-스콧 교차검정(Rao-scott chi-square test) 와 복합표본에 의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거주지역 간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 특성을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65세 이상 노인의 거주지역간 사회인구학적 특성분포를 비교한 결과,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가구원수는 대도시, 도시, 농촌지역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1), 성별, 결혼상태와 의료보장 종류의 분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거주지역에 따라 의사진단에 의한 만성질환의 이환상태를 비교한 결과, 고혈압, 관절염,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은 지역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당뇨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거주지역에 따른 노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과 가구원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농촌지역의 경우 대도시나 도시 지역에 비해 80세 이상의 노인의 비율, 교육 수준이 무학인 경우,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았고, 동거하는 가구원 수는 적었다.
거주지역에 따른 노인의 건강행태는 독감예방접종, 유연성운동, 근력운동과 비만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월간음주, 현재흡연, 고강도 및 중등도 신체활동과 걷기실천은 지역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거주지역에 따른 독감 예방접종율을 파악한 결과 농촌지역에서 대도시 지역에 비해 접종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사회경제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농촌지역에서의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비차비는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 파악한 우리나라 노인의 접종률은 73.
거주지역에 따른 질병의 이환상태를 비교한 결과, 농촌지역의 대도시지역에 비해 관절염의 교차비는 0.81(0.66-0.9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당뇨병의 경우 교차비(95%신뢰구간)가 0.70(0.55-0.89)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고혈압, 천식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교차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7).
건강상태에 대한 지역간 수준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과 주관적 건강상태는 지역에 따라 교차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6).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수준은 이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혈압, 관절염,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의사진단 경험율을 거주지역에 따라 비교한 결과, 당뇨병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연구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농촌지역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다고 보고한 결과[8,9,22]와는 반대로, 오히려 농촌지역에서 대도시 지역에 비해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유병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거주지역이라는 물리사회적 환경이 건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코호트 연구와 같은 전향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이를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만성질환 유병 여부는 검진 등의 객관적인 진단 결과가 아닌 의 사진단에 의한 경험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정확한 질병명에 대한 인지 수준의 차이가 도시와 농촌 간에 존재하여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에 비해 만성질환을 비롯한 건강수준 위험도가 낮은 이유로는 첫째, 사회경제적 조건이 농촌지역의 경우 도시지역에 비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농촌 노인의 흡연, 신체활동, 비만 등의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상태가 도시 노인에 비해 양호하여 만성질환에의 이환위험이 도시지역에 비해 낮은 결과일 수 있다. 둘째, 노인 건강근로자 효과와 같은 자기선택 바이어스에 의한 것을 들 수 있다[25].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과 건강수준과의 관계 즉, 지역이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원인적 연관성을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둘째, 개인의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인의 거주 지역에 따른 여러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를 비교했으나 실제 이용 가능한 의료자원이나 인력, 제공되는 서비스 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단순히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만을 보았다는 점이다.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변수를 포함한 다수준분석 등을 시행하여 지역간 차이를 설명하는 특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거주 지역에 따라 노인의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은 차이가 있고, 농촌지역이 사회경제적, 물리적 환경이 열악하지만 노인의 건강행태나 만성질환 유병상태 등의 건강수준은 도시지역에 비해 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를 유도하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여 지역에 따른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전략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거주지역에 따른 독감 예방접종율을 파악한 결과 농촌지역에서 대도시 지역에 비해 접종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사회경제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농촌지역에서의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비차비는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 파악한 우리나라 노인의 접종률은 73.2%로,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대도시, 도시, 농촌 지역 각각 68.2%, 75.2%, 77.1%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독감 접종률은 세계보건기구의 목표치는 넘어선 결과였으나,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노인의 접종률 77.
비만의 경우 대도시 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에서 노인의 비만율은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비만인구의 비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에서 높았던 선행연구의 결과[9,10,23]와는 상이한 것으로 식이 등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련요인에 대한 추가분석을 통해 적절한 해석이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대도시 지역을 기준으로 건강행태에 대한 지역 간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도시 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준이 높았던 행태는 독감접종여부와 월간음주이었다. 농촌지역의 교차비(95%신뢰구간)가 대도시 지역에 비해 독감접종의 경우 1.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화로 인해 이농현상을 초래하였고, 도시로 이동한 자녀를 둔 농촌지역의 부모가 질환 발생 등과 같은 건강수준의 저하가 발생하였을 경우, 우리나라의 정서에 비추어 자식들이 있는 도시로 옮겨갔기 때문에 오히려 도시지역에서의 만성질환 유병 수준이 높은 것으로 관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농촌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고립, 의료기관의 접근성 저하와 이용 가능한 의료서비스의 제한 등의 이유로 만성질환에 이환되어 심각한 건강상태였던 노인은 이미 사망하여, 오히려 농촌지역의 만성질환 유병 수준이 낮은 것으로 관찰되는 일종의 선택적 생존 바이어스의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이는 단면연구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에 참여한 노인은 생존하고 있는 노인만이 포함되어 보여지는 현상으로, 단면연구 등의 수행시 선택적 생존 바이어스와 같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25].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변수를 포함한 다수준분석 등을 시행하여 지역간 차이를 설명하는 특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셋째,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된 거주 지역을 단순히 행정구역과 동, 읍면으로 분류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분류했다는 것이다. 정보의 활용제한 등의 이유로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인구수와 행정 지역 등을 고려한 분류를 시도하지는 못했다[8,9].
신체활동의 경우 농사일 등의 노동을 포함한 고강도 및 중등도 신체활동과 걷기 실천은 농촌지역에서 실천정도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유연성 운동과 근력 운동 등과 같은 운동실천은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에서 낮았다. 이는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나, 농사일과 같은 신체활동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4,10,15].
연구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수준은 농촌지역이 사회경제적 여건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하지만 노인의 건강행태나 건강상태는 도시지역에 비해 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농촌지역을 대도시 지역과 비교할 경우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의 교차비는 독감접종 1.
스트레스 인지, 우울증상 경험과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 등의 정신건강과 전반적 건강상태 인지 등의 경우 거주지역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은 없었다. 우울증상 경험률의 경우 농촌지역은 대도시나 도시지역에 비해 낮았으나, 도시지역의 경우 대도시 지역에 비해 노인의 우울증상 경험이 높았다. 이는 도시화로 인해 문화적, 환경적여건이 농촌에 비해 도시가 월등하여 신체건강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사회심리적 건강에는 역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고한 선행연구[12]와 유사한 결과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검진자료를 이용한 분석결과에서도 의사진단의 경험에 의한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결과를 고려해볼 때 지역간 만성질병의 이환상태의 차이는 의료이용의 기회 외에 다른 요인의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간 건강상태를 비교한 결과, 우울증상 경험은 지역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는 지역간 차이가 없었다.
92)로 유의하게 낮았다. 질환 이환 중 관절염(0.81, 95% 신뢰구간: 0.66-0.99)과 당뇨병(0.70, 0.55-0.89)의 교차비는 농촌지역에서 대도시지역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후속연구
이는 단면연구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에 참여한 노인은 생존하고 있는 노인만이 포함되어 보여지는 현상으로, 단면연구 등의 수행시 선택적 생존 바이어스와 같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25]. 거주지역이라는 물리사회적 환경이 건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코호트 연구와 같은 전향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이를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만성질환 유병 여부는 검진 등의 객관적인 진단 결과가 아닌 의 사진단에 의한 경험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정확한 질병명에 대한 인지 수준의 차이가 도시와 농촌 간에 존재하여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수준은 이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과 건강수준과의 관계 즉, 지역이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원인적 연관성을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둘째, 개인의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인의 거주 지역에 따른 여러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를 비교했으나 실제 이용 가능한 의료자원이나 인력, 제공되는 서비스 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단순히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만을 보았다는 점이다.
이렇게 도시와 농촌 등 거주지역에 따라 노인의 건강문제나 건강행태가 다르게 보고되고 있으나 이는 거주 지역 간 인구분포의 차이로 인해 보건관련 특성이나 건강행태에 차이가 존재할 개연성이 높다[10]. 향후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전반적인 특성을 고려해야 함은 물론, 지역적인 특성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인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 간 비교는 일부 한정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우리나라 전체지역을 고려한 비교연구는 매우 드물다.
둘째, 개인의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인의 거주 지역에 따른 여러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를 비교했으나 실제 이용 가능한 의료자원이나 인력, 제공되는 서비스 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단순히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만을 보았다는 점이다.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변수를 포함한 다수준분석 등을 시행하여 지역간 차이를 설명하는 특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셋째, 대도시, 도시, 농촌으로 분류된 거주 지역을 단순히 행정구역과 동, 읍면으로 분류한 거주지역을 이용하여 분류했다는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2011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의과학의 발달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함께 노인인구의 증가를 유도하였고,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절대적 증가 외에 저출산으로 인한 상대적 증가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1]. 우리나라 2011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11.4%로, UN이 정한 고령화 사회를 지났으며, 2017년에 고령사회(14%), 2026년에 초고령사회(20.8%)로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1].
노인인구의 증가는 무엇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가?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의과학의 발달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함께 노인인구의 증가를 유도하였고,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절대적 증가 외에 저출산으로 인한 상대적 증가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1]. 우리나라 2011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11.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연령은 무엇으로 분류하였는가?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결혼상태, 의료보장종류, 가구원수 등을 사용하였다. 연령은 65-69세, 70-79세, 8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상태는 이혼, 결혼(유배우자), 기타 결혼상태로 분류된 자료를 이용하여 유배우자와 무배우자로 재분류하였다. 소득수준은 가구균등화 지수로 보정하여 산출한, 하(소득1분위), 중하(소득2분위), 중상(소득3분위), 상(소득4분위)으로 분류하였으며, 가구원수는 1인, 2-3인, 4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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