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 전염병이다. 매년 새로운 환자가 3만~4만여 명이나 발생하고 사망자도 2,300여 명에 이른다. 우리 나라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그간의 성공적인 결핵퇴치사업으로 분명히 결핵관리 모범국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핵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전염병 질환 중 모두 1위다. 아직 갈 길이 먼 것이다. 이에 결핵연구원 측은,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항생제에 동시에 내성을 보여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광범위 내성결핵이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결핵,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 전염병이다. 매년 새로운 환자가 3만~4만여 명이나 발생하고 사망자도 2,300여 명에 이른다. 우리 나라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그간의 성공적인 결핵퇴치사업으로 분명히 결핵관리 모범국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핵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전염병 질환 중 모두 1위다. 아직 갈 길이 먼 것이다. 이에 결핵연구원 측은,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항생제에 동시에 내성을 보여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광범위 내성결핵이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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