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과체중 및 비만 중년여성의 식습관, 식사의 질 및 비만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ow-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on Dietary Habits, Diet Quality and Obesity Index in Overweight and Obese Middle-aged Women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w 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on dietary habits, diet quality, and measures of obesity in overweight or obese middle-aged women. Methods: Subjects were 81 individuals aged 45 years or over, who completed an 8-week nutrition educat...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w 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on dietary habits, diet quality, and measures of obesity in overweight or obese middle-aged women. Methods: Subjects were 81 individuals aged 45 years or over, who completed an 8-week nutrition educa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 normal group (N = 30) and an overweight-obese group (N = 51) according to the BMI. The effects were evaluated by anthropometric measurement, biochemical analysis, questionnaire, and diet record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Results: Overweight-obese group showed significant decreases in weight (p < 0.0001), BMI (p < 0.0001), percent of body fat (p = 0.0087), waist circumference (p < 0.0001), systolic (p = 0.0003)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p = 0.0261). Nutrients intak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nd only sodium intake was decreased after education. Total score of general dietary habits, dietary behavior related to sodium intake, dietary diversity score (DDS), diet variety score (DVS), and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were improved in both groups compared to the baseline. Overweight-obese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having fruits everyday', 'having fish everyday', 'trying to eat many kinds of food', 'eating less broth when eating soup, stew, and noodles', 'eating less kimchi and salt-fermented vegetable', and 'propensity to think that dishes should be pretty seasoned'. In addition, moderation of empty calories food (p = 0.0064) and macronutrient ratio (p = 0.0004) were improved in the overweigh-obese group, but in the normal group, the results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low 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may contribute to obesity management by improving diet quality and dietary habits in middle-aged women.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w 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on dietary habits, diet quality, and measures of obesity in overweight or obese middle-aged women. Methods: Subjects were 81 individuals aged 45 years or over, who completed an 8-week nutrition educa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 normal group (N = 30) and an overweight-obese group (N = 51) according to the BMI. The effects were evaluated by anthropometric measurement, biochemical analysis, questionnaire, and diet record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Results: Overweight-obese group showed significant decreases in weight (p < 0.0001), BMI (p < 0.0001), percent of body fat (p = 0.0087), waist circumference (p < 0.0001), systolic (p = 0.0003)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p = 0.0261). Nutrients intak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nd only sodium intake was decreased after education. Total score of general dietary habits, dietary behavior related to sodium intake, dietary diversity score (DDS), diet variety score (DVS), and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were improved in both groups compared to the baseline. Overweight-obese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having fruits everyday', 'having fish everyday', 'trying to eat many kinds of food', 'eating less broth when eating soup, stew, and noodles', 'eating less kimchi and salt-fermented vegetable', and 'propensity to think that dishes should be pretty seasoned'. In addition, moderation of empty calories food (p = 0.0064) and macronutrient ratio (p = 0.0004) were improved in the overweigh-obese group, but in the normal group, the results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low sodium diet education program may contribute to obesity management by improving diet quality and dietary habits in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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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씩 8주 동안 총 7회의 강의와 1회의 저나트륨식 조리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각 주마다 교육 주제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강의 중에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포함시켜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였다. 1주차에서는 고혈압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위한 수칙, 2주차는 올바른 식습관의 필요성과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3주차에서는 비만과 고혈압의 관계를 교육하고,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식품 선택 및 조리 방법을 알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저나트륨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과체중및 비만 중년 여성의 식습관과 식사의 질, 비만지표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로 3곳의 보건소에서 45세 이상의 중년여성을 모집하여 8주간의 저나트륨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체질량지수 기준에 따라 정상체중군(n = 30)과 과체중-비만군(n = 51)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강조한 저나트륨 중심 식생활 교육을 8주간 실시한 후 비만관리를 위한 식사요법으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대한비만학회의 체질량 지수 기준에 따라 정상체중군, 과체중-비만군으로 나누어 혈압 및 비만도를 비롯한 건강지표, 식습관 및 식 행동 변화와 식사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여성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혈압을 비롯한 비만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보건소에서 45세 이상의 주부를 대상으로 8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과체중인 사람들의 비만지표 개선을 위한 식사요법으로는 흔히 저열량 식사요법이 사용된다.
제안 방법
4주차에서는 식품 선택 시 저나트륨 식품 구매 방법 및 조리 방법, 외식 시 메뉴 선택을 하는 방법을 교육하였고, 5주차에서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조리실습을 실시하였다. 6회와 7회 교육에서는 저나트륨식과 함께 미국의 고혈압 예방 식사인 DASH(Dietary Approach to Stop Hypertension) 식사의 원리를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식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8주차의 마지막 교육에서는 7주간 배웠던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8주차의 마지막 교육에서는 7주간 배웠던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각 주차마다 주요 교육 내용 정리와 함께 저나트륨을 기본으로 한 저열량 음식, 칼륨/칼슘/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저포화지방산/저콜레스테롤 음식의 레시피를 리플렛으로 제공하였다. 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매주 2회 식사일기를 작성하였고, 매 식사마다 저나트륨식의 실천정도를 스스로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훈련된 연구원의 영양상담 및 피드백을 받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교육 대상자들에게 식사일기 작성법을 교육하여 24시간동안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끼니 별로 기록하도록 하였고 평상시 식사 섭취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매주 주중 1번, 주말 1번으로 일주일에 2번 기록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초기 2주 동안의 4일 간과 8주 교육 후 2주 동안의 4일 간 식사일기 기록을 조사한 후 한국 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an-pro 4.
각 주차마다 주요 교육 내용 정리와 함께 저나트륨을 기본으로 한 저열량 음식, 칼륨/칼슘/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저포화지방산/저콜레스테롤 음식의 레시피를 리플렛으로 제공하였다. 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매주 2회 식사일기를 작성하였고, 매 식사마다 저나트륨식의 실천정도를 스스로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훈련된 연구원의 영양상담 및 피드백을 받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교육 대상자의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수입, 가족형태 등의 일반 사항과 일반 식습관, 나트륨과 관련된 식행동은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자로 3곳의 보건소에서 45세 이상의 중년여성을 모집하여 8주간의 저나트륨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체질량지수 기준에 따라 정상체중군(n = 30)과 과체중-비만군(n = 51)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교육 전과 후에 실시한 신체계측 및 혈압 측정, 혈액분석, 설문조사와 교육 초기와 8주 영양교육 후 각 2주간의 식사일기를 토대로 한 식사섭취 분석을 통해 교육효과를 평가하였다.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조사 시 설문 문항은 Son & Huh(2006), Park 등(2008)의 설문항목을 참고로 개발하였고, ‘그렇다’와 ‘아니다’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여 총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들이 채혈 전 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아침까지 12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헤파린 처리된 시험관에 혈액을 채취하여 5분간 3000 rpm에서 원심분리하여 혈장을 분리한 후 분석 시까지 냉동보관 하였다. 공복 시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혈청 중성지질은 kit를 이용한 효소비색법(Bayer, USA)으로 측정하였고, 혈중 유리지방산은 비색법(Wako, Japan), 공복시 인슐린 농도와 아디포넥틴의 양은 면역분석법(Roche, Germany)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저나트륨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과체중및 비만 중년 여성의 식습관과 식사의 질, 비만지표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로 3곳의 보건소에서 45세 이상의 중년여성을 모집하여 8주간의 저나트륨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체질량지수 기준에 따라 정상체중군(n = 30)과 과체중-비만군(n = 51)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교육 전과 후에 실시한 신체계측 및 혈압 측정, 혈액분석, 설문조사와 교육 초기와 8주 영양교육 후 각 2주간의 식사일기를 토대로 한 식사섭취 분석을 통해 교육효과를 평가하였다.
공복 시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혈청 중성지질은 kit를 이용한 효소비색법(Bayer, USA)으로 측정하였고, 혈중 유리지방산은 비색법(Wako, Japan), 공복시 인슐린 농도와 아디포넥틴의 양은 면역분석법(Roche, Germany)으로 측정하였다. 동맥경화 지수(atherogenic index, AI)는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을 이용한 atherogenic coefficient를 계산하였고 TC/LDL 비율은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신체계측 사항으로 신장, 체중,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kg/m2))는 Inbody(Biospace Co. Korea)를 사용하였고, 허리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대상자가 숨을 내쉰 상태에서 배꼽 위 3 cm 부위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 대상자에게 자동혈압계(Jawon medical, Korea)를 이용하여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일반적인 식습관 설문 문항은 Son & Huh(2006), Park 등(2008), Moon & Kim(2011)의 설문 항목을 이용하여 개발하였고 규칙적인 식생활(5문항), 균형잡힌 식생활(9문항), 건강을 의식하는 식생활(7문항)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5점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잘못된 식습관을 묻는 문항인 3, 5, 11, 15~19번 문항은 1주 5회(그렇다)일 경우 0.5점, 1주 2~4회(가끔)일 경우 3점, 주 1회 미만(아니오)의 경우 5점으로 역코딩하여 평가하였다.
교육 대상자들에게 식사일기 작성법을 교육하여 24시간동안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끼니 별로 기록하도록 하였고 평상시 식사 섭취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매주 주중 1번, 주말 1번으로 일주일에 2번 기록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초기 2주 동안의 4일 간과 8주 교육 후 2주 동안의 4일 간 식사일기 기록을 조사한 후 한국 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an-pro 4.0(전문가용)을 이용하여 1일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고 교육 초기와 교육 후 각 4일간의 평균값을 계산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씩 8주 동안 총 7회의 강의와 1회의 저나트륨식 조리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각 주마다 교육 주제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강의 중에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포함시켜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경계성 고혈압을 포함한 고혈압 및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은 45세 이상의 주부 137명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의 용산구, 성북구, 중랑구 보건소에서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은 교육 전의 사전조사와 교육 후의 사후조사에 모두 참여하고 식사일기를 제출한 8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한비만학회의 기준에 따라 체질량 지수 23.0 미만을 정상체중군, 23.0 이상을 과체중-비만군으로 분류하여(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12) 교육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가톨릭 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고, 교육대상자에게 연구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받았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는 Fig. 1에 제시된 바와 같이 교육 프로그램 시행 전과 8주간의 영양교육 후에 신체계측 및 혈압 측정, 혈액분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식사섭취는 교육 초기와 8주 영양교육 후 각 2주간의 식사일기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Korea)를 사용하였고, 허리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대상자가 숨을 내쉰 상태에서 배꼽 위 3 cm 부위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 대상자에게 자동혈압계(Jawon medical, Korea)를 이용하여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계성 고혈압을 포함한 고혈압 및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은 45세 이상의 주부 137명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의 용산구, 성북구, 중랑구 보건소에서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은 교육 전의 사전조사와 교육 후의 사후조사에 모두 참여하고 식사일기를 제출한 8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한비만학회의 기준에 따라 체질량 지수 23.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은 SAS package program(Statistical Analysis System, version 9.2)을 이용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효과는 각 대상자의 사전 사후결과에 대한 paired t-test를 통해 비교하였다.
2)을 이용하였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효과는 각 대상자의 사전 사후결과에 대한 paired t-test를 통해 비교하였다.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두군 간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범주형 변수의 유의차 검증은 짝지어진 자료에 대해 chi-squre test를 이용하였으며, p < 0.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두군 간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범주형 변수의 유의차 검증은 짝지어진 자료에 대해 chi-squre test를 이용하였으며, p < 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대상자들이 채혈 전 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아침까지 12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헤파린 처리된 시험관에 혈액을 채취하여 5분간 3000 rpm에서 원심분리하여 혈장을 분리한 후 분석 시까지 냉동보관 하였다. 공복 시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혈청 중성지질은 kit를 이용한 효소비색법(Bayer, USA)으로 측정하였고, 혈중 유리지방산은 비색법(Wako, Japan), 공복시 인슐린 농도와 아디포넥틴의 양은 면역분석법(Roche, Germany)으로 측정하였다. 동맥경화 지수(atherogenic index, AI)는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을 이용한 atherogenic coefficient를 계산하였고 TC/LDL 비율은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교육 대상자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식사의 질 지수(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를 사용하였다. 식사의 질 지수는 적정성(adequacy, 40점), 절제성(moderation, 30점), 다양성(variety, 20점), 균형성(overall balance, 10점)의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Kim 등 2003) 평가항목의 내용 및 점수 산정 방법은 한국인의 식사형태에 맞게 변형한 Yun 등(2009)의 방법을 적용하였다(Table 1).
교육 대상자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식사의 질 지수(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를 사용하였다. 식사의 질 지수는 적정성(adequacy, 40점), 절제성(moderation, 30점), 다양성(variety, 20점), 균형성(overall balance, 10점)의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Kim 등 2003) 평가항목의 내용 및 점수 산정 방법은 한국인의 식사형태에 맞게 변형한 Yun 등(2009)의 방법을 적용하였다(Table 1). 총점은 4개의 항목을 합하여 산정하였고, 0~100점 내에 포함된다.
일반적인 식습관 설문 문항은 Son & Huh(2006), Park 등(2008), Moon & Kim(2011)의 설문 항목을 이용하여 개발하였고 규칙적인 식생활(5문항), 균형잡힌 식생활(9문항), 건강을 의식하는 식생활(7문항)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평가방법은 Jung 등(2012)의 방법을 이용하여 1주 5회 (그렇다)일 경우 5점, 1주 2~4회(가끔)일 경우 3점, 1주 1회 이하(아니오)일 경우 0.5점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잘못된 식습관을 묻는 문항인 3, 5, 11, 15~19번 문항은 1주 5회(그렇다)일 경우 0.
성능/효과
1) 연구대상자의 연령, 교육수준, 월 평균수입, 가족형태는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식사일기를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은 교육 전 모든 영양소가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교육 후 두 군 모두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정상체중군 p = 0.0012, 과체중-비만군 p = 0.0208).
4)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일반적인 식습관,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의 총점이 교육 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과체중-비만군은 일반적인 식습관에서‘과일을 매일 먹는다(p = 0.
5)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나타내는 DDS(dietary diversity score), DVS(diet variety score), DQI-I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총점이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교육 후 향상되었다. 특히 과체중-비만군은 절제성 항목의 ‘빈 열량 식품의 절제(p = 0.
DQI-I를 구성하는 개별항목별 점수변화를 살펴보면 다양성 항목에서는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전반적인 식품군의 다양성 점수(정상체중군 p = 0.0009, 과체중-비만군 p < 0.0001), 단백질 급원식품 점수(정상체중군 p =0.0086, 과체중-비만군 p = 0.0265)에서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교육기간이 짧아 교육 후에도 대상자들이 바람직한 식습관을 장기간 동안 지속 및 실천하였는지 확인하기 어려웠고 이러한 효과가 일시적인 개선 효과에 그칠 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 및 사후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과체중-비만군의 식습관, 식행동 및 식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만지표를 개선하였을 뿐 아니라 정상체중군에게 있어서도 혈액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저나트륨 식사가 건강한 식사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저나트륨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과체중 및 비만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식사의 질 개선을 의한 교육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교육 실시 전과 후의 혈액 분석 결과 정상체중군은 교육 후 공복 시 혈당이 개인 내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으나(p=0.0088) 혈중 인슐린 농도(p=0.0198), 총 콜레스테롤 (p=0.0070), LDL 콜레스테롤(p=0.0182)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동맥 혈관의 경직도와 관련된 동맥경화 지수 역시 개인 내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p=0.
교육 초기와 후에 두 군 간의 DDS 점수는 차이가 없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교육 후 DDS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정상체중군 p = 0.0009, 과체중-비만군 p < 0.0001).
규칙적인 식생활 부분에서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아침, 점심, 저녁을 거르지 않고 하루에 3끼를 먹는다’의 문항에서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향상이 나타났다(정상체중군 p = 0.0431, 과체중-비만군 p = 0.0068).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는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고기, 계란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먹는다’(정상체중군 p = 0.0024, 과체중-비만군 p = 0.0002), ‘콩 제품을 매일 먹는다’(정상체중군 p = 0.0026, 과체중-비만군 p = 0.0011), ‘우유 혹은 유제품을 매일 먹는다’(정상체중군 p = 0.0027, 과체중-비만군 p = 0.0237)에서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후 나트륨과 관련된 식행동을 보면 과체중-비만군의 국물 섭취, 가공 식품 섭취, 김치 및 장아찌류 섭취, 짠 맛 선호도에 대한 식행동이 향상되어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을 통해 한국인의 높은 나트륨 섭취의 원인인국물 섭취, 김치 및 장아찌류의 섭취 문제점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관련된 식행동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식습관 및 지식이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교육 후 규칙적인 식사에 관한 점수에서 유의적으로 개인 내 점수 향상이 나타났다.
0034). 반면에 과체중-비만군은 교육 후 혈중 유리지방산이 오히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429), 그 외 혈중 지질수준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에 균형 잡힌 다양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것을 강조하는 DASH 식사가 건강한 체중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Heller 2012). 본 연구에서 저나트륨 식생활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의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두 군 모두 식습관 및 식행동, 식사의 질이 개선되었고, 과체중-비만군은 체중, BMI, 체지방률, 허리둘레가 모두 감소하였고 정상체중군은 허리둘레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저나트륨 식생활 프로그램이 식사의 질과 식습관을 개선하여 과체중-비만군의 비만지표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0087).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교육 후 정상체중군에서는 이완기 혈압만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으나(p=0.0244), 과체중-비만군은 수축기, 이완기 혈압 모두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다(수축기 p = 0.0003, 이완기 p=0.0261).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전과 후 교육 대상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과체중-비만군의 체중과 체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총 콜레스테롤, HDL 및 LDL 콜레스테롤, 혈중 중성지질의 수치는 개선되지 않았다. 저나트륨 식사 실시 후에 혈중 지질 수치가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으나(Moon & Kim 2011), 저나트륨 식사가 혈중 지질 수치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많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도 있었다(Ruppert 등 1991).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초기와 후기에 기록한 식사일기를 바탕으로 추정한 영양소 섭취량은 두 집단 모두 나트륨의 섭취량이 감소하여(정상체중군 p = 0.0012, 과체중-비만군 p = 0.0208),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에 있어서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장기간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에도 나트륨 섭취량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던 선행연구(Choi 등 2007)에 비해 2개월의 단기간 교육에도 나트륨 섭취가 유의적 감소를 보인 것은 본 교육이 저나트륨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 프로그램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습시간, 나트륨 섭취 식행동을 모니터링하고 각 개인에 맞는 영양 상담을 실시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대상자인 45세 이상의 주부는 생애 주기상 폐경기에 진입하는 시기로 경계성 고혈압 및 고혈압의 발생위험이 높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후 과체중-비만군의 경우에는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감소한 반면(수축기 p = 0.0003, 이완기 p = 0.0261), 정상체중군은 이완기 혈압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 = 0.0244). 이는 저나트륨 식생활에 의한 나트륨 섭취량의 감소가 혈압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볼 수있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후 식사의 질 개선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DDS, DVS, DQI-I 총점 점수가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향상을 나타내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모든 교육 대상자들에게 식사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DQI-I의 경우 정상체중군은 유의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체중-비만군은빈 열량 식품(empty calorie food)의 절제성에서 교육 후에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향상을 나타냈다.
0265)에서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다. 적정성 항목에서는 두 군 모두 과일 섭취 점수에서 교육 후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다(정상체중군 p = 0.0100, 과체중-비만군 p =0.0232). 절제성 항목에서는 두 군 모두 나트륨 점수(정상체중군 p = 0.
0232). 절제성 항목에서는 두 군 모두 나트륨 점수(정상체중군 p = 0.0011, 과체중-비만군 p = 0.0049)의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고, 과체중-비만군만이 빈열량 식품(empty calorie food)의 총열량에 대한 비율이 개인 내 유의한 점수 증가를 나타냈다(p = 0.0064). 균형성 항목에서는 과체중-비만군에서 3대 영양소의 비율 점수의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증가가 나타났다(p = 0.
교육 대상자의 평소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식행동 요인의 교육에 의한 변화는 Table 6에 제시하였다.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교육 후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개인의식행동 총점이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정상체중군 p =0.0208, 과체중-비만군 p = 0.0024). 정상체중군은 개별적 항목에서 유의적인 점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체중-비만군은 ‘국이나 찌개, 국수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을 많이 먹는 편이다’(p = 0.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일반 식습관에 대한 총점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정상체중군 p = 0.0202, 과체중-비만군 p < .0001).
또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관련된 식행동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식습관 및 지식이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교육 후 규칙적인 식사에 관한 점수에서 유의적으로 개인 내 점수 향상이 나타났다. 특히 아침식사는 전날 저녁부터 아침까지 공복상태인 신체에 에너지 및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다음 끼니 섭취 시 폭식이나 과식 또는 식사 사이의 잦은 간식 섭취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Ma 등 2003).
0001).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에서 DDS 점수분포가 교육 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3점 또는 4점인 비율은 감소하고 5점의 비율은 증가하였고(정상체중군 p = 0.0434, 과체중-비만군 p = 0.0005), 교육 초기 과체중-비만군은 곡류와 채소군 섭취만으로 이루어진 식사패턴을 보이는 2점인 사람의 비율이 5.9%였으나 교육 후에는 모두 상위점수로 향상되었다.
정상체중군에서는 교육 후 체중 및 BMI 에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체중-비만군에서는 체중(p<0.0001) 및 BMI(p<0.0001)에서 유의적으로 개인 내 체중 감소가 나타났다.
정상체중군은 개별적 항목에서 유의적인 점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체중-비만군은 ‘국이나 찌개, 국수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을 많이 먹는 편이다’(p = 0.0010), ‘김치와 장아찌류를 많이 먹는 편이다’(p = 0.0019), ‘반찬은 약간 짜야 한다고 생각한다’(p = 0.0052)의 점수에서 교육 후 유의적인 개인 내 점수 향상이 나타났다.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초기와 교육 후에 실시한 식사일기 조사 결과로 나타난 영양소 섭취량 변화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정상체중군은 교육 후에 비타민 B6(p = 0.0162), 나트륨(p = 0.0012)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과체중-비만군은 나트륨(p = 0.0208)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총 섭취식품의 가짓수를 나타내는 DVS는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간의 점수 차이가 없었으나 교육 후 유의적인 점수 상승이 나타났다(정상체중군 p = 0.0008, 과체중-비만군 p = 0.0006).
5)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나타내는 DDS(dietary diversity score), DVS(diet variety score), DQI-I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총점이 정상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교육 후 향상되었다. 특히 과체중-비만군은 절제성 항목의 ‘빈 열량 식품의 절제(p = 0.0064)’점수와 균형성 항목의 ‘3대 영양소의 비율(p = 0.0004)’점수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정상체중군과는 달리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따라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전반적인 식습관 및 식사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특히 과체중 및 비만인 중년여성의 비만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건강 증진을 위한 식사요법 교육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과체중-비만군의 식습관, 식행동 및 식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만지표를 개선하였을 뿐 아니라 정상체중군에게 있어서도 혈액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저나트륨 식사가 건강한 식사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저나트륨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과체중 및 비만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식사의 질 개선을 의한 교육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교육기간이 짧아 교육 후에도 대상자들이 바람직한 식습관을 장기간 동안 지속 및 실천하였는지 확인하기 어려웠고 이러한 효과가 일시적인 개선 효과에 그칠 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 및 사후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저나트륨 식생활 교육이 과체중-비만군의 식습관, 식행동 및 식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만지표를 개선하였을 뿐 아니라 정상체중군에게 있어서도 혈액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저나트륨 식사가 건강한 식사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높은 나트륨 섭취량은 왜 문제가 되는가?
1 mg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나트륨 섭취량은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He & MacGregor 2009) 식사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사람은 식사나 간식을 섭취할 때 고열량 음식의 선택횟수가 많으며(Jang 등 2009), 나트륨 섭취가 높은 농촌 노인들은 김치와 된장을 이용한 단조로운 반찬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Moon 등 2009) 나트륨 과잉 섭취가 식사의 질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성, 적정성, 균형성을 갖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람직한 식사는 우선적으로 섭취영양소가 결핍되거나 과잉 되지 않도록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며(Kim & Bae 2010),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다양성, 적정성, 균형성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Choi 등 2011). 첫째 요소인 다양성은 한 가지의 식품 섭취만으로는 모든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식품 섭취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 받는 것이다. 두 번째인 적정성은 식품 섭취를 조절하여 섭취량이 너무 많거나 적지 않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균형성은 하루 동안의 식사가 5가지 주요 식품군인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과일군, 우유군을 골고루 적당한 양을 포함하는 것을 말한다.
저열량 식사요법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비만의 비약물적 치료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 요법 등이 적용되며, 식사요법을 보조하기 위해 진행되는 영양 교육은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는 저열량 식사요법이 대표적 으로 이용된다. 저열량 식사요법은 체중, 체질량지수, 혈중지질농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나(Balliett & Burke 2013) 공복감, 체중 감소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중도 포기율이 높고(Moroshko 등 2011) 장기간 시행할 경우 미량영양소의 섭취 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Damms-Machado 등 2012). 따라서 과체중이나 비만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생리적 문제점을 동반하지 않고 식습관 및 식사의 질을 향상시켜 비만 지표를 변화시킬 수있는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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