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동해 북부에 한정되어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큰가리비 양식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동부 북부에서 남부까지 양식시험을 통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하여 생식생산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조기 종묘의 성장 특성으로 2014년 2월에 채란 및 채묘한 치패의 평균 각장, 각고는 $0.23{\pm}0.002mm$이였다. 고성장군의 경우, 6월에 평균 각장, 각고는 각각 $4.11{\pm}0.08mm$, $4.28{\pm}0.09mm$이였다. 10월에는 $23.63{\pm}3.4mm$, $24.19{\pm}4.5mm$이었다. 저성장군의 경우, 6월에 평균 각장, 각고는 각각 $2.23{\pm}0.7mm$, $1.99{\pm}0.9mm$이였고, 10월에 $1.99{\pm}0.9mm$, $17.59{\pm}4.5mm$로 성장하였다. 일간성장률은 고성장군은 0.037 mm/day, 저성장군은 0.027 mm/day 이었다. 8월에 지역별로 큰가리비의 성장을 보면 양양군, 강릉시, 영덕군, 포항시의 평균각장은 $7.93{\pm}0.2mm$으로 지역별로 큰가리비를 양성 시험한 결과, 포항 지역에서 각장 $26.90{\pm}3.6mm$로 가장 성장이 양호하였다. 이어서 영덕 지역이 $23.56{\pm}3.4mm$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는 포항, 영덕 해수온과 식물플랑크톤이 큰가리비 성장에 적합하게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 동해 북부에 한정되어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큰가리비 양식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동부 북부에서 남부까지 양식시험을 통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하여 생식생산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조기 종묘의 성장 특성으로 2014년 2월에 채란 및 채묘한 치패의 평균 각장, 각고는 $0.23{\pm}0.002mm$이였다. 고성장군의 경우, 6월에 평균 각장, 각고는 각각 $4.11{\pm}0.08mm$, $4.28{\pm}0.09mm$이였다. 10월에는 $23.63{\pm}3.4mm$, $24.19{\pm}4.5mm$이었다. 저성장군의 경우, 6월에 평균 각장, 각고는 각각 $2.23{\pm}0.7mm$, $1.99{\pm}0.9mm$이였고, 10월에 $1.99{\pm}0.9mm$, $17.59{\pm}4.5mm$로 성장하였다. 일간성장률은 고성장군은 0.037 mm/day, 저성장군은 0.027 mm/day 이었다. 8월에 지역별로 큰가리비의 성장을 보면 양양군, 강릉시, 영덕군, 포항시의 평균각장은 $7.93{\pm}0.2mm$으로 지역별로 큰가리비를 양성 시험한 결과, 포항 지역에서 각장 $26.90{\pm}3.6mm$로 가장 성장이 양호하였다. 이어서 영덕 지역이 $23.56{\pm}3.4mm$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는 포항, 영덕 해수온과 식물플랑크톤이 큰가리비 성장에 적합하게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Patinopecten yessoensis is known to be farmed only in the northern part of the East Sea today. In an attempt to extend its production area, we have conducted experiments both in the northern and southern parts of the East Sea and studied on their growth in an aim to use the results for increasing ov...
Patinopecten yessoensis is known to be farmed only in the northern part of the East Sea today. In an attempt to extend its production area, we have conducted experiments both in the northern and southern parts of the East Sea and studied on their growth in an aim to use the results for increasing overall productivity of the species. Early juvenile scallops producted in February 2014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of $0.23{\pm}0.002$. The high growth group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of $4.11{\pm}0.08mm$ and $4.28{\pm}0.09mm$, respectively, in June while they were $23.63{\pm}3.4mm$ and $24.19{\pm}4.5mm$ in October. The low growth group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of $2.23{\pm}0.7mm$ and $1.99{\pm}0.9mm$, respectively, in June while they were $1.99{\pm}0.9mm$ and $17.59{\pm}4.5mm$ in October. The daily growth rate of the high growth group was 0.037 mm/day and 0.027 mm/day for the low growth group. In August, we measured the shell length of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Yangyang-gun, Gangneung-si, Yeongdeok-gun, and Pohang-si.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Pohang-si showed the best growth performance with its shell length of $26.90{\pm}3.6mm$.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Yeongdeok was the second largest with its shell length of $23.56{\pm}3.4mm$. We presume that optimal water temperature and phytoplankton abundance of the two regions have contributed to the good growth performance of the species.
Patinopecten yessoensis is known to be farmed only in the northern part of the East Sea today. In an attempt to extend its production area, we have conducted experiments both in the northern and southern parts of the East Sea and studied on their growth in an aim to use the results for increasing overall productivity of the species. Early juvenile scallops producted in February 2014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of $0.23{\pm}0.002$. The high growth group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of $4.11{\pm}0.08mm$ and $4.28{\pm}0.09mm$, respectively, in June while they were $23.63{\pm}3.4mm$ and $24.19{\pm}4.5mm$ in October. The low growth group showed an average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of $2.23{\pm}0.7mm$ and $1.99{\pm}0.9mm$, respectively, in June while they were $1.99{\pm}0.9mm$ and $17.59{\pm}4.5mm$ in October. The daily growth rate of the high growth group was 0.037 mm/day and 0.027 mm/day for the low growth group. In August, we measured the shell length of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Yangyang-gun, Gangneung-si, Yeongdeok-gun, and Pohang-si.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Pohang-si showed the best growth performance with its shell length of $26.90{\pm}3.6mm$. Patinopecten yessoensis from Yeongdeok was the second largest with its shell length of $23.56{\pm}3.4mm$. We presume that optimal water temperature and phytoplankton abundance of the two regions have contributed to the good growth performance of th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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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존의 양식방법으로는 치패생산 당해연도 10월경에 1차 망갈이하고 다음해 4월경에 각장 4 cm로 성장할 즈음에 본 양성으로 망갈이 하여 수확과정을 거친다. 또한, 동해 북부에 한정되어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리비 양식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동부 북부에서 남부까지 양식시험을 통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하여 생식생산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중국산 수입 치패가 우리나라 큰가리비 양식에 대부분 활용되고 있는 실정으로, 국내산 치패와 중국산 치패와의 성장 비교 분석으로 가리비 양식 산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014년 4월에 채묘, 5월에 부착기 치패로 성장한 국내산의 각장은 1.
현 시점에서 동해 북부에 한정되어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큰가리비 양식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동부 북부에서 남부까지 양식시험을 통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하여 생식생산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조기 종묘의 성장 특성으로 2014년 2월에 채란 및 채묘한 치패의 평균 각장, 각고는 0.
제안 방법
002 mm이였다. 6월부터 고성장군과 저성장을 구분하여 별도의 채롱에서 양성하였다. 각 시험 대상의가리비 치패는 10단 채롱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5-20 m에 양성하였다.
6월부터 고성장군과 저성장을 구분하여 별도의 채롱에서 양성하였다. 각 시험 대상의가리비 치패는 10단 채롱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5-20 m에 양성하였다.
6월부터 고성장군과 저성장을 구분하여 별도의 채롱에서 양성하였다. 각 시험 대상의가리비 치패는 10단 채롱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5-20 m에 양성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수산리, 강릉시 주문진, 영덕군 대진리 , 포항시 장기면에 위치한 양식장에 국내산 조기 종묘를 수하연에 양성하여 지역별로 성장 등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각 시험 대상의 가리비 치패는 10단 채롱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5-20 m에 양성하였다.
(2014) 의 방법에 따라 종묘를 생산하였다. 국내 조기산에서 고성장군과 저성장군을 나누어 성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2014년 2월에 채란 및 채묘한 치패의 평균 각장은 0.
종묘생산된 치패를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군의 시범어장에서 국내산과 중국산 치패의 성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 당시의 국내산의 각장, 각고는 각각 3.
클로로필-a 농도 분석은 해수 2 L를 0.45 μm pore membrane filter (Whattman 47 mm) 로 여과 후 여과지를 5 ml의 90 % 아세톤 용액에 넣어 4℃의 암소에서 24시간 색소를 추출한 후 형광분광광도계 (Turner Designs 10-Au Fluorometer) 로 분석하였다 (MLTM, 2010).
대상 데이터
1. Location of the experiment sites on the East Sea coast.
가리비 어장의 환경조사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동해 연안어업 및 환경생태 조사” 사업의 어장환경모니터링 결과를 참조하였다. 가리비 성장조사 대상 해역인 양양, 강릉, 영덕 및 구룡포 해역의 내측 연안 정점에 대해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짝수월에 실시하였다, 조사정점의 수온 특성은 국립수산과학원 시험조사선 탐구 12호에 장착된 CTD (SBE 9 plus)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클로로필-a 시료 채취는 채수기 (Niskin sampler) 를 이용하여 표층과 저층에서 이루어졌다. 클로로필-a 농도 분석은 해수 2 L를 0.
가리비 어장의 환경조사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동해 연안어업 및 환경생태 조사” 사업의 어장환경모니터링 결과를 참조하였다.
종묘생산된 치패를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군의 시범어장에서 국내산과 중국산 치패의 성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 당시의 국내산의 각장, 각고는 각각 3.49, 3.82 mm 이였다. 중국산 치패의 크기는 각장, 각고는 1.
55 mm 이였다. 시험 샘플은 각각 30마리를 버어니어 갤리퍼스를 이용하여 각장, 각고 측정하였고 전 중량은 소수 둘째짜리 전자저울를 사용하였다.
시험 샘플은 각각 30마리를 버어니어 갤리퍼스를 이용하여 각장, 각고 측정하였고 전 중량은 전자저울를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는 ANOVA test를 실시하였으며 사후 분석은 Duncon을 사용하였다.
각 시험 대상의 가리비 치패는 10단 채롱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5-20 m에 양성하였다. 시험 샘플은 양양군 시범어장에 수용한 시험용 조기산 치패이다. 일간성장율 (daily growth rate, DGR) 은 다음의 계산식으로 계산하였다.
데이터처리
시험 샘플은 각각 30마리를 버어니어 갤리퍼스를 이용하여 각장, 각고 측정하였고 전 중량은 전자저울를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는 ANOVA test를 실시하였으며 사후 분석은 Duncon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조기 종묘생산을 위하여 어미관리는 Kim et al. (2014) 의 방법에 따라 수온조절을 통하여 성성숙을 유도하였다. 큰가리비 종묘 생산은 Kim et al.
(2014) 의 방법에 따라 수온조절을 통하여 성성숙을 유도하였다. 큰가리비 종묘 생산은 Kim et al. (2014) 의 방법에 따라 종묘를 생산하였다. 국내 조기산에서 고성장군과 저성장군을 나누어 성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24 mm/day 범위를 보여 9-10월에 최대생장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릉 개체군은 0.07-0.15 mm/day범위로 5-6월에 최대값을 보였고 영덕과 포항은 각각 0.09-0.15 mm/day, 0.13-0.19 mm/day의 범위로 6-8월에 최대 생장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별 상대생장 결과를 살펴보면 양양의 경우 y = 0.
가리비 양성 수심인 20-40 m 층의 수온 분포를 보면 강원 연안의 경우 6월과 8월에 15℃ 이하의 분포를 보인 반면 경북 연안에서는 6월에서 10월까지 지속적으로 15℃ 이상을 보여 가리비 성장 적수온 (15-20℃) 의 분포를 보였다. 따라서 6월에서 10월 중 20-40 m 층의 수온변동이 강원연안에서는 다소 크게 나타난 반면 경북연안에서는 그다지 크지 않았으며, 가리비 양성 수심에서의 이러한 수온 변동은 가리비의 안정적인 성장에 다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연안에서 0.20 μg/L 이상으로 강원연안 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8월의 큰가리비의 각장 성장은 양양, 강릉, 영덕, 포항의 경우 12.39 ± 1.05 mm, 14.84 ± 1.2 mm, 18.01 ± 0.82 mm, 19.27 ± 1.81 mm 이였으며, 10월에는 각각 22.09 ± 1.21 mm, 19.85 ± 1.21 mm, 23.56 ± 1.78 mm, 26.90 ± 1.68 mm로 나타나 포항 지역에서 가장 성장이 양호하였고, 이어서 영덕 지역이 23.56 ± 3.4 mm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이들 연구에서는 본양성 시기를 채묘 이듬해 3월에 실시할 경우 출하기간을 18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특히, 11-12월에 각고 3 cm 내외로 성장한 당년산을 10-12개체 밀도 수용하여 양성할 경우 더욱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서 조기산을 사용하여 양성할 경우 다른 연구에 비해 양식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영일만에서 큰가리비를 대량으로 수확 (Oh et al.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큰가리비의 서식장은 주로 어디인가?
, 2008). 큰가리비의 서식장으로는 북위 35도 이상의 고위도로 우리나라 동해안, 일본의 북해도, 러시아의 동해 및 사할린에 주로 서식하며 서식 수심은 10-50 m가 주 서식 수심이나 최대 200 m까지 서식한다고 보고되어져 있다 (Oh et al., 2008).
기존의 가리비 양식방법은 무엇인가?
고수온기인 8월까지 1 cm 전후로 성장하여 내부기관이 발달하면서 생리활성도 크게 변화한다고 보고 되어져 있다 (Maru, 1985). 기존의 양식방법으로는 치패생산 당해연도 10월경에 1차 망갈이하고 다음해 4월경에 각장 4 cm로 성장할 즈음에 본 양성으로 망갈이 하여 수확과정을 거친다. 또한, 동해 북부에 한정되어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리비 양식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동부 북부에서 남부까지 양식시험을 통하여 성장 특성을 분석하여 생식생산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1997년 동해안 큰가리비 생산량은 어느정도인가?
(2008) 에 따르면, 1971년 경북 영일만에서 900톤의 자연산 가리비가 생산되었으나 남획, 수온 변동 등의 원인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동해안 큰가리비 생산량은 1997년 1,200톤의 최대 생산이후 2001년 대량폐사 이후 산업이 위축되어 2002년에는 59톤까지 생산량이 축소되었고 (Park, 1998) 현재는 약 500여톤으로 생산이 되고 있어 점차 회복되는 추세이다 (NFRDI,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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