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 인지도 및 관심도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학생과 일반인 총 308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검정, 분산분석, 사후검정, 빈도분석,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의 인식도에 관하여 연령과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1), 작업치료에 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작업치료와 관련된 사람이 있거나(33.5%), 언론매체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7.1%). 작업치료에 관하여 알아보고 싶다는 긍정적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53%),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홍보(63.5%)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에 관한 인지도는 부족하였으나 추후 본인이 장애를 입게 된다면 작업치료를 받고 싶다는 응답이 높고 작업치료를 알고 싶다는 대답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높은 관심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업치료를 알리기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인터넷 등의 언론매체나 지인을 통한 홍보가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 인지도 및 관심도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학생과 일반인 총 308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검정, 분산분석, 사후검정, 빈도분석,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의 인식도에 관하여 연령과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1), 작업치료에 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작업치료와 관련된 사람이 있거나(33.5%), 언론매체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7.1%). 작업치료에 관하여 알아보고 싶다는 긍정적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53%),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홍보(63.5%)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에 관한 인지도는 부족하였으나 추후 본인이 장애를 입게 된다면 작업치료를 받고 싶다는 응답이 높고 작업치료를 알고 싶다는 대답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높은 관심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업치료를 알리기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인터넷 등의 언론매체나 지인을 통한 홍보가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occupational therapy in Korea,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October 1th and December 31st 2013 an...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occupational therapy in Korea,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October 1th and December 31st 2013 and 308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university student and public. The questionnaires of 308 respondents were analyzed through Cosstab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study and t-test, ANOVA analysis using SPSS ver. 18.0. Results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wareness rate of occupational therapy by age and occupation (p<.01). People who were knowledgeable about occupational therapy had a friend or relative related to occupational therapy(33.5%), or were informed through media(37.1%). Positive responses regarding whether responders wanted to find more about occupational therapy were high(53%), and publicity(63.5%) turned out to be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advancement. Conclusion : Although there is a lack of public awareness on occupational therapy, high percentage of responders showed positive responses in receiving occupational therapy when they get an injury in the future, and furthermore, learn more about occupational therapy. Based on this result, it is clear that high percentage of people were showing interest to occupational therapy. It could be conjectured that active publicity through internet or media may be effective.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occupational therapy in Korea,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October 1th and December 31st 2013 and 308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university student and public. The questionnaires of 308 respondents were analyzed through Cosstab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study and t-test, ANOVA analysis using SPSS ver. 18.0. Results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wareness rate of occupational therapy by age and occupation (p<.01). People who were knowledgeable about occupational therapy had a friend or relative related to occupational therapy(33.5%), or were informed through media(37.1%). Positive responses regarding whether responders wanted to find more about occupational therapy were high(53%), and publicity(63.5%) turned out to be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advancement. Conclusion : Although there is a lack of public awareness on occupational therapy, high percentage of responders showed positive responses in receiving occupational therapy when they get an injury in the future, and furthermore, learn more about occupational therapy. Based on this result, it is clear that high percentage of people were showing interest to occupational therapy. It could be conjectured that active publicity through internet or media may be effectiv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문지를 통하여 작업치료 인식도와 관심도를 조사하였다. WHO에서는 2001년 ICF(Inter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를 채택함으로써 주어진 환경에서 개인의 활동과 참여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점차 작업치료도 과거 의료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인간의 보편적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작업치료 홍보를 위하여 전국작업치료교수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4월 넷째 주는 작업치료인 주간(OT pride week)으로 선정하고 각 대학별로 작업치료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국어원에도 ‘작업치료’라는 표제어를 정식으로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효과적인 작업치료의 홍보를 위한 방안을 확인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관심도에 관한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하여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관심도 조사를 통해 작업치료 홍보방안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담당교수의 지도하에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총 5문항으로 인식도 3문항, 관심도 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업치료 인식도 조사를 위해 ‘전혀 모른다‘ 1점에서 ’매우 잘 안다‘ 5점으로 Likert-type 척도를 이용하였고, 관심도에 관한 문항은 각 문항에 맞게 5가지의 선택 항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설문지는 총 5문항으로 인식도 3문항, 관심도 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업치료 인식도 조사를 위해 ‘전혀 모른다‘ 1점에서 ’매우 잘 안다‘ 5점으로 Likert-type 척도를 이용하였고, 관심도에 관한 문항은 각 문항에 맞게 5가지의 선택 항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설문지를 중심으로 1차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나타난 문제점을 수정·보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10년 뒤까지 작업치료사 등의 의료 직종은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래 7대 유망 직업군으로 작업치료를 성장직업 20선에 선정하였다(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2008).
본 연구는 충청․수도권에 거주중인 308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관심도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여 작업치료 활성화 방안에 관한 기초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이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관심도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홍보방안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작업치료학과를 제외한 타과에서 86부를 회수하였고, 2차적으로 지인에게 150여부, 교도소에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여 20여부, 마지막으로 영등포와 일산에 소재한 지하철역에서 각 30여부씩의 설문을 회수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 조사 내용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인이 장애를 입는다면 작업치료를 받겠냐는 질문에 283명(91.6%)이 ‘예’라고 응답하였다(Table 1).
연구 대상자는 남자 184명(59.5%), 여자 124명(40.5%), 총 308명이였고, 연령은 10대 81명(26.3%), 20대 152명(49.4%), 30대 28명(9.1%), 40대 25명(8.1%), 50대 이상 22명(7.1%)이었다. 직업은 학생 197명(64%), 회사원 42명(13.
작업치료를 받는 대상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으로 노인24명(7.8%), 성인 18명(5.8%). 아동 13명(4.
본 연구는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주제탐구’ 수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이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관심도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홍보방안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작업치료학과를 제외한 타과에서 86부를 회수하였고, 2차적으로 지인에게 150여부, 교도소에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여 20여부, 마지막으로 영등포와 일산에 소재한 지하철역에서 각 30여부씩의 설문을 회수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 조사 내용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인식도 및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작업치료 인식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후 사후검정(scheffe)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SPSS 18.
이론/모형
본 연구는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주제탐구’ 수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성능/효과
둘째, 작업치료에 관한 관심도가 높으며,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언론매체나 지인을 통한 홍보가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살펴보면 일반인들의 작업치료의 인식도는 낮게 나타났으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홍보이며, 그 방법에 있어서는 언론매체나 지인들을 통한 홍보가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 진다.
추후 작업치료의 인식도 조사에는 신뢰성이 검증된 문항을 사용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작업치료의 홍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홍보를 통한 작업치료 활성화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성별에 따라서 작업치료의 인식도의 차이는 없으나, 연령이나 직업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관하여 열린 질문으로 받아 범주화 시킨 결과 홍보 106명(63.5%), 장애인 돕기 6명(3.6%), 활성화 15명(9.0%), 지원 9명(5.4%), 기타 31명(18.6%)로 나타나 홍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Table 6).
작업치료를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매우 흥미로워 알아보고 싶다 19명(8.0%), 개념정도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107명(45%), 보통이다 52명(21.8%), 별 생각이 없다 42명(17. 6)%, 전혀 관심이 없다 18명(7.6%)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첫 번째로 작업치료의 인식도에 관한 설문을 살펴보면,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나이와 직업에 따른 인식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10대와 40에서 낮은 응답을 보였다.
첫째, 작업치료의 인식도는 전반적으로 낮고 연령과 직업에 따른 인식도의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작업치료를 알게 되는 계기는 언론매체나 지인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작업치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추후 더욱 많은 문항을 통해 인지도와 관심도에 관한 인과관계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문항 구성이 비교적 단조로워 인과관계나 다른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에 있어 미흡하고, 충북지역과 수도권외 다양한 지역의 설문을 받지 못하였다. 또한 무작의 할당이 되지 못하고, 설문문항 구성에 있어 전문가의 자문을 얻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점일 수는 있으나,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인지도에 관하여 비교적 많은 수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연구한 것은 본 연구의 의의라고 사료된다.
또한 무작의 할당이 되지 못하고, 설문문항 구성에 있어 전문가의 자문을 얻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점일 수는 있으나, 작업치료의 인식도와 인지도에 관하여 비교적 많은 수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연구한 것은 본 연구의 의의라고 사료된다. 추후 작업치료의 인식도 조사에는 신뢰성이 검증된 문항을 사용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작업치료의 홍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홍보를 통한 작업치료 활성화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작업치료란 무엇인가?
현재 보건의료 인력 가운데 의료기사를 살펴보면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물리치료사, 치과 위생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Kim, 2014). 작업치료란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발달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의미있는 치료적 활동(작업)을 통해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하는 보건의료의 한 전문 분야이다(National Board for Certification in Occupational Therapy, 2008)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무엇인가?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 인지도 및 관심도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작업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학생과 일반인 총 308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
작업치료사들의 근무기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현재 작업치료사들의 근무기관을 살펴보면 대학병원, 재활병원, 종합병원, 노인병원, 아동병원, 복지관, 사설기관, 학교, 의원, 보건소 요양원, 어린이집 등 다양한 방면에 진출 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Lee, 2011). 작업치료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등의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인식은 매우 낮아 작업치료를 알고 있다는 사람은 20%인 것에 반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는 60%로 나타나서 물리치료의 경우 모른다는 10%의 경우와 비교해 매우 낮은 인식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 Le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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