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실태와 어머니의 인식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며 이 연구를 통해 영유아기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관한 실태와 부모의 인식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를 중심으로 연구문제별 논의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사용 실태 및 어머니의 인식에 대해 연구한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 첫째,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실태와 어머니의 인식에 관한 연구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 아버지에 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는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실태,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요구, 일반적 배경,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등 4개 영역, 총 5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크게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용이성(5문항)은 얼마나 사용하기 용이한가에 대한 내용이고, 교육성(8문항)은 유아의 발달에 적합하게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가이고, 오락성(5문항)은 재미있는 요소에 대한 정도이고, 디자인(3문항)은 설계 및 색채의 적합성이고, 안전성(9문항)은 위해적인 요소가 없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 어머니의 자녀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김행숙(2010) 유아의 컴퓨터 사용실태 및 부모와 교사의 인식비교, 이주연(2011) 유아교육용 스마트폰 앱에 대한 부모 인식조사의 설문양식을 참고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본 조사를 하기 전에 연구도구가 연구목적에 적절한지 알아보기 위해 부산광역시 G구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어머니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예비조사를 통해 수정을 거친 설문지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440명에게 배부하였다.
- 예비조사는 민간어린이집과 법인 및 국ᆞ공립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애매한 문항, 잘 이해되지 않는 문항, 내용의 의미전달이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수정ᆞ보완하였다. 수정을 거쳐 완성된 설문지는 유아교육과 교수 1인과 박사과정 이상의 유아교육학 전문가 3인에 의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은 후 최종적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 대상은 부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1세부터 만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3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인 어머니의 연령을 수준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누기 위하여 연령의 사분위수를 활용하였다. 25퍼센타일의 연령은 32세 이하, 75퍼센타일은 39세 이상이었으며, 33세 이상과 38세 이하를 기준으로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
- 연구도구인 설문지의 타당성, 문제점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6월 13일부터 2011년 6월 17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민간어린이집과 법인 및 국ᆞ공립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애매한 문항, 잘 이해되지 않는 문항, 내용의 의미전달이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수정ᆞ보완하였다.
- 예비조사 후 완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1년 6월 27일부터 2011년 7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의 보육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자가 어린이집 현장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도움을 청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인편과 우편 그리고 e-mail을 통하여 배포하였다. 우편의 경우에는 반송봉투를 이용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 연구도구인 설문지의 타당성, 문제점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6월 13일부터 2011년 6월 17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민간어린이집과 법인 및 국ᆞ공립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애매한 문항, 잘 이해되지 않는 문항, 내용의 의미전달이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수정ᆞ보완하였다. 수정을 거쳐 완성된 설문지는 유아교육과 교수 1인과 박사과정 이상의 유아교육학 전문가 3인에 의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은 후 최종적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 연구자가 어린이집 현장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도움을 청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인편과 우편 그리고 e-mail을 통하여 배포하였다. 우편의 경우에는 반송봉투를 이용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5퍼센타일의 연령은 32세 이하, 75퍼센타일은 39세 이상이었으며, 33세 이상과 38세 이하를 기준으로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에 설문지 440부를 배부하였고, 총 403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무응답이 있거나 응답이 불성실한 6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97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 대상은 부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1세부터 만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3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인 어머니의 연령을 수준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누기 위하여 연령의 사분위수를 활용하였다.
- 본 조사를 하기 전에 연구도구가 연구목적에 적절한지 알아보기 위해 부산광역시 G구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어머니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예비조사를 통해 수정을 거친 설문지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440명에게 배부하였다.
- 예비조사 후 완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1년 6월 27일부터 2011년 7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의 보육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자가 어린이집 현장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도움을 청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인편과 우편 그리고 e-mail을 통하여 배포하였다.
- 각 기관에 설문지 440부를 배부하였고, 총 403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무응답이 있거나 응답이 불성실한 6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97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응답한 질문지 중 선택형 문항에 대해서는 각 문항별로 빈도와 백분율을 실시하였고, 변인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 문항에 대해서는 카이검증 및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자녀들은 일주일에 30분 이하씩 5회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작연령은 만 4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정에서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사용 하는 시간대는 저녁 5-9시 사이가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장소는 자기집, 친척 또는 친구집 등의 가정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는 자녀가 원할 때 스마트기기 사용을 허용하며,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오락적인 이유로 사용하고 있다는 경우가 높고 자주 접하는 컨텐츠의 종류도 게임, 놀이가 높았다.
- 즉, 영유아기 자녀들이 보통수준 이상으로 스마트기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어쩌다 가끔 사용한 것이 아니며 스마트기기를 제한하지 않고 자녀가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한다는 결과와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부분 차단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부모가 아주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교육용 어플 개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 둘째, 자녀의 스마트기기의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중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전성, 스마트인식 부분은 차이가 없으나, 용이성 부분은 어린이집 보다 유치원이, 만 1, 2세 보다는 만 3, 4, 5세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 기관유형,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스마트기기의 유해한 부분 차단의 안전성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자녀의 스마트기기의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중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전성, 스마트인식 부분은 차이가 없으나, 용이성 부분은 어린이집 보다 유치원이, 만 1, 2세 보다는 만 3, 4, 5세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 기관유형,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스마트기기의 유해한 부분 차단의 안전성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어머니들는 자녀가 원할 때 스마트기기 사용을 허용하며,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오락적인 이유로 사용하고 있다는 경우가 높고 자주 접하는 컨텐츠의 종류도 게임, 놀이가 높았다. 또한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해 어머니들은 교육기관의 담임교사에게 한 달에 1회 정도 교육 받기를 원하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유해 부분 차단의 안전성을 요구한다가 높게 나타났다.
- 반면 영유아 자녀의 기관유형에 따라 스마트기기 사용정도가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카이검증을 실시한 결과 X2=13.00(df=4)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 또, 자녀 중 남자는 오락적인 놀이를 위해서 여자는 간접 경험을 하기 위해서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기기 사용 시작연령은 만 4세가 가장 많았으며 만 1세는 잘 사용하지 못한다와 만2, 3, 4, 5세 모두 보통으로 사용한다가 높게 나타났다.
- 어머니들의 연령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인식은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전성, 스마트인식 다섯 가지 하위변인들 모두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직업에 따라서는 안전성, 스마트인식 두 개의 하위변인들에서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나타났다.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교육 횟수는 모두 한 달에 1회 정도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의 형태에 따라서는 어머니의 연령, 직업, 학력에는 차이가 없으나 가정의 소득이 높을수록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유아 어머니의 연령, 학력, 소득, 직업에 따른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의 인식의 차이를 알아 본 결과 학력과 소득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스마트기기 사용인식을 살펴보면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정성, 스마트인식 다섯 가지 하위변인들 모두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 수록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서는 안전성, 스마트인식두 개의 하위변인들에서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다음 전업주부, 전문직 및 회사원 순으로 긍정적 인식을 하고 있었다.
- 위에 <표 10>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 기기 사용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 기기 사용 정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유아 어머니의 연령, 학력, 소득, 직업에 따른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의 인식의 차이를 알아 본 결과 학력과 소득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스마트기기 사용인식을 살펴보면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정성, 스마트인식 다섯 가지 하위변인들 모두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 수록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서는 안전성, 스마트인식두 개의 하위변인들에서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다음 전업주부, 전문직 및 회사원 순으로 긍정적 인식을 하고 있었다.
- 영유아 자녀들의 성별, 연령, 기관유형에 따른 사용 인식에 차이를 살펴본 결과, 스마트기기의 용이성,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전성, 스마트인식 부분 모두 자녀들의 성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기관과 연령에 따른 사용인식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어린이집 보다 유치원이, 연령은 만 1, 2세 보다 만 3, 4, 5세가 용이성 부분에서 높게 나타났다.
- 이는 유치원이 어린이집 보다 일주일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횟수가 높게 나타난 결과이다.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1회 사용시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자녀의 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성별과 기관유형에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1회 사용 시 30분 이하 사용하는 경우는 여자가 높게 나왔으나 1회 사용 시 30분 1시간, 1시간 - 1시간 30분을 사용하는 경우는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 어머니들의 연령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인식은 교육성, 오락성, 디자인, 안전성, 스마트인식 다섯 가지 하위변인들 모두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직업에 따라서는 안전성, 스마트인식 두 개의 하위변인들에서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나타났다.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교육 횟수는 모두 한 달에 1회 정도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의 형태에 따라서는 어머니의 연령, 직업, 학력에는 차이가 없으나 가정의 소득이 높을수록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전문직 및 회사원,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을 가진 어머니들 모두 스마트기기의 유해한 부분 차단하는 안전성을 가장 원하였으나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의 어머니들은 학습발달이 될 수 있는 교육용 어플(앱)개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장소는 어머니의 연령, 소득, 학력과는 차이가 없으나 직업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자기집, 친척, 친구 집 등 가정집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함이 모든 직업에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다음으로는 전업주부는 레스토랑, 커피숍, 식당 등의 공간이 높았고 교통수단이 세 번째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전문직 및 회사원은 교통수단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세 번째가 레스토랑이었다.
-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에 대해서는 성별, 연령은 차이가 없었으나 기관유형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일주일에 5회 미만과 일주일에 5에서 10회 미만에서는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가 높게 나타났으나 일주일에 10-15회 미만, 일주일에 15-20회 미만, 일주일에 20회 이상은 어린이집 보다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가 높게 나타났다.
- 위에 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 기기 사용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유아 어머니의 나이, 직업, 소득, 학력에 따른 스마트 기기 사용 정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에 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영유아 연령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에 차이를 살펴보고자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하위변인들 가운데 용이성에서 영유아 자녀의 연령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82, p<.01).
- 위에 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영유아 자녀의 성별, 연령, 기관유형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유아 자녀의 성별, 연령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에 제시한 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자녀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하위변인들 가운데 안전성(F=3.64, p<.05), 스마트인식(F=3.47, p<.05)에서 영유아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의 에 제시된 바와 같이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7%가 ‘일주일에 5회 미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8.5%는 ‘일주일에 5-10회 미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의 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가정에서 스마트기기(태블릿 PC, 스마트폰)의 사용 여부를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9.2%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의 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가정에서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간대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복응답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4%가 ‘저녁 5시-9시 사이’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의 에 제시된 바와 같이,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허용시기에 대한 결과를 분석한결과 ‘영유아가 원할 때’가 전체 응답의 54.4%로 가장 많았고, ‘부모가 놀아줄 수 없을 때’가 30.0%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 위의 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위한 어머니들의 요구는 ‘유해한 부분을 차단하는 안전성’이 7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학습발달이 될 수 있는 교육용 어플(앱) 개발’이 22.4%로 나타났다.
- 8% 증가한 것이다. 위의 자료에서 보여주듯이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생활의 일부이며, 인터넷을 처음 사용하는 연령층도 계속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 05). 유치원 자녀보다 어린이집 자녀의 경우 일주일에 5회 미만과 5-10회 미만 사용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일주일에 10-15회 미만, 15-20회 미만, 20회 이상 사용정도에서는 유치원 자녀가 어린이집 자녀보다 높게 나타났다.
- 이상에서와 같이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락 등의 게임에도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영유아 자녀에게 스마트기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해석 된다.
- 자녀가 다니고 있는 기관유형에 따라서는 어린이집 보다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횟수, 한 번에 사용하는 시간이 높게 나타났으며, 여자보다 남자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횟수, 한 번에 사용하는 시간이 높게 나타났다. 또, 자녀 중 남자는 오락적인 놀이를 위해서 여자는 간접 경험을 하기 위해서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장소는 ‘자기 집, 친척, 친구집 등 가정집(75.1%)’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능력은 ‘보통으로 사용한다(48.4%)’, ‘잘 사용한다(27.2%)’, ‘아주 잘 사용한다(6.8%)의 순으로 나타나 전체 응답의 83.4%의 영유아가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교육 횟수는 모두 한 달에 1회 정도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의 형태에 따라서는 어머니의 연령, 직업, 학력에는 차이가 없으나 가정의 소득이 높을수록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전문직 및 회사원,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을 가진 어머니들 모두 스마트기기의 유해한 부분 차단하는 안전성을 가장 원하였으나 자영업 및 서비스 직업의 어머니들은 학습발달이 될 수 있는 교육용 어플(앱)개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영유아 가정의 스마트기기 사용여부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자녀들은 일주일에 30분 이하씩 5회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작연령은 만 4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둘째,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영유아기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영유아의 발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 첫째,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실태와 어머니의 인식에 관한 연구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 아버지에 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 셋째, 추후 연구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위한 스마트기기의 교육적인 컨텐츠 개발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영유아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이상에서와 같이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락 등의 게임에도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영유아 자녀에게 스마트기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해석 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