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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오조 치료에 있어 반하 사용지침 마련을 위한 반하 투약 사례의 분만결과 분석 연구
The Analysis of Delivery Outcomes in Cases of Hyperemesis Gravidarum Patients Medicated with Pinelliae Rhizoma - to Establish a Guideline in Administration of Pinelliae Rhizoma 원문보기

大韓韓方婦人科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obstetrics & gynecology, v.27 no.3, 2014년, pp.94 - 103  

안인숙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  김동일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  최민선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  김수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effects and safety of Korean traditional medicine, especially including Pinelliae Rhizoma, for hyperemesis gravidarum, and to suggest appropriate dosage and treatment duration of Pinelliae Rhizoma. Methods: The study was performed based on the medical...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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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2008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 외래에 입덧 및 임신오조로 내원한 환자 중 반하가 포함된 한약을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 및 출산 결과를 분석하여, 임신오조의 한의학적 치료 영역에서 반하 사용에 관한 적응증 및 적절한 용량 및 투여 기간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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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입덧이 심할 때 미치는 영향은? 임신 중에 나타나는 입덧(morning sickness)은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이로 인해 임산부의 삶의 질이 저하되며, 심할 경우 탈수 및 체중 감소가 발생하며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1). 이 중 극도로 심각한 임신 중의 구역 및 구토를 임신오조(hyperemesis gravidarum)라 하며, 전체 임신의 0.
임신오조란 무엇인가? 임신 중에 나타나는 입덧(morning sickness)은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이로 인해 임산부의 삶의 질이 저하되며, 심할 경우 탈수 및 체중 감소가 발생하며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1). 이 중 극도로 심각한 임신 중의 구역 및 구토를 임신오조(hyperemesis gravidarum)라 하며, 전체 임신의 0.5~2%에서 발생된다.
임신 중 반하의 투여 시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 반하의 비경구 투여 시 생식발생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은 cabergoline alkaloid, D-methyl phenidate, phthalates, phytoestrogens, D,L-methyl phenidate, diepoxy butane, emtricitabine 등으로 확인되었지만, 주된 생식독성 유발 물질은 단백질 성분인 Banxia protein I에 의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26,27). 포제된 반하를 주사제로 하여 비경구 투여하는 경우 유산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경구투여 시에는 생식독성을 유발하지 않는데, 이는 비경구 투여시 유산을 일으키는 주된 물질인 banxia protein I 이위내 펩신 등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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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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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유영기 등. 요로감염을 동반한 임신오조 환자의 치험 1례에 대한 임상보고.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8;21(1):276-85. 

  8. 양승정, 조성희, 진천식. 임신오조 환자 8예에 대한 임상적 고찰.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2;15(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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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허지원 등. 임신오조 환자 치험 3례 보고.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4; 17(3):171-8. 

  11. 박준식, 임은미. 임신오조 1예에 대한 임상보고.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5; 18(1):234-41. 

  12. 장경호 등. 임신오조에 대한 이침치료의 효과.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3; 16(1):195-204. 

  13. 김은경 등. Medline 검색을 통한 임신오저에 대한 국외 침치료의 연구 동향 분석.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12; 25(4):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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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최민선, 김동일. 임신 중 치료목적으로 한약을 복용한 환자에 대한 실태 분석 및 치료에 대한 만족도 조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5;18(3):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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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조현정 등. 임신 중 치료목적으로 한약복용한 환자의 실태조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8;2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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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윤영원. 생식.발생독성평가 및 작용 기전 연구(II).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연구보고서. 2004. 

  31.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설계 안내서. 2011. 

  32. 진자명. 교주부인양방 역해. 서울:정담출판사. 2011:440-55. 

  33. 염순재. 태산심법. 서울:동국대학교출판부. 2004:58-67. 

  34. 김철원. 임신중에 한약을 투여한 37예의 임상보고. 대한한의학회지. 1998;19(2):75-85. 

  35. 장인수, 양창섭, 황의형. 마황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비만 치료에 있어서 마황 사용 지침의 필요성. 대한한방비만학회지. 200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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