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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7 no.1, 2014년, pp.15 - 31
This study performed to examine the genuineness of Kyung-Jong's poison hypothesis which was the one of the biggest topic in the history of Joseon Dynasty. Kyung-Jong's poison hypothesis is that Kyung-Jong who was the 20th king of the Joseon Dysansty was poisoned by the next king Young-Jo who became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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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을 독살해 죽인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입니까? | 누군가가 게장과 감에 독을 타서 경종을 죽인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본 사건의 용의자로 경종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조선의 21번째 왕 영조를 지목한다. 결국 이 가설은 영조가 집권하던 1700년대부터 지금까지 3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 |
영조가 경종을 독살했다고 처음 주장한 것으로 유추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영조가 경종을 독살했다.’ 이 이야기를 처음 주장한 사람은 누구일까? 기존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통해 유추해 보건데, 여러 인물 중 심유현(沈維賢)이라는 사람이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백지원은 그의 저서에서 경종비의 동생인 심유현이 경종의 시신을 직접 보고 독살임을 발설하 였다고 하였으며 5) , 이상각은 소론 강경파인 박필현, 이유 익, 심유현 등이 갑술환국 이후 정권에서 배제된 남인들을 포섭하여 소현세자의 증손인 밀풍군 이탄을 옹립해 영조를 축출하려는 과정에서 경종독살설로 민심을 호도하였다고 하였다. | |
경종독살설은 경조의 죽음에 관한 신하의 어떤 의문으로 시작되었습니까? | 그런데 경종이 죽고 난 이후, 신하들은 이날의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게 된다. 누군가가 게장과 감에 독을 타서 경종을 죽인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본 사건의 용의자로 경종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조선의 21번째 왕 영조를 지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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