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purpos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The research design was descriptive stud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68 college students in B & U metropolitan...
Objectives: This study purpos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The research design was descriptive stud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68 college students in B & U metropolitan city and C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5 to October 20, 201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 v 20.0. Results: The mean scores of psychosocial stress,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1.05{\pm}0.45$, $2.97{\pm}0.41$, $3.45{\pm}0.74$, $3.35{\pm}0.47$ respectively.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 psychosocial stress, ways to relieve stress, age,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pending money. These factors explained 47.8% of variance in the participants' health promotion behavior. Conclusions: Based on this program, we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enhancing psychosocial stress,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or college student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ir health promotion behavior.
Objectives: This study purpos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The research design was descriptive stud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68 college students in B & U metropolitan city and C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5 to October 20, 201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 v 20.0. Results: The mean scores of psychosocial stress,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1.05{\pm}0.45$, $2.97{\pm}0.41$, $3.45{\pm}0.74$, $3.35{\pm}0.47$ respectively.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 psychosocial stress, ways to relieve stress, age,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pending money. These factors explained 47.8% of variance in the participants' health promotion behavior. Conclusions: Based on this program, we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enhancing psychosocial stress,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or college student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ir health promo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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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방법, 연령,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용돈 순이었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7.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05일에서 10월 20일까지 시행되었다. K대학 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1040549-131110-SB-0053-0)을 받은 후, 연구자가 해당 대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들이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직접 수거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에 사용된 설문지에는 연구대상자의 자의에 의한 참여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익명성을 보장하고,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으며 조사 내용은 연구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설문지는 연구 완료 후 3년간 보관한 후 소각할 것을 밝혀 대상자의 윤리적인 측면을 보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3개 대학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1개 대학,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1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05일에서 10월 20일까지 시행되었다. K대학 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1040549-131110-SB-0053-0)을 받은 후, 연구자가 해당 대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들이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직접 수거하였다.
7 program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을 때 324명이 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400부를 배부하였고 질문한 설문지에 대한 답변 중 빠진 부분이 있거나 부적절한 답을 제외한 368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 하기 위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변수들을 더미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들에 대한 가정을 검정 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분석의 공차한계가 0.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변수 들을 더미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들에 대한 가정을 검정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분석의 공차한계가 0.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으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t-test, ANOVA,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t-test, ANOVA,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Sherer et al. (1982) 개발하고 Choi (2006)가 수정, 보완한 총 12개 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4점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정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기 위하여 Walker, Sechrist & Pender (1987)가 개발한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을 Cho (2007)가 대학생에게 맞게 일부 재수정한 총 28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측정하기 위하여 일반인의 정신건강 수준의 측정을 위해 GHQ-60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한 45문항의 사회 심리적 건강 측정 도구인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PWI)를 기초로 하여 Chang (2000)이 개발한 단축형 PWI-SF 총 18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PWI-SF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로 ‘항상 그렇다’ 0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3점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정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각된 건강상태 측정하기 위하여 Lawton, Moss, Fulcomer & Kleban (1982)의 건강상태 자가 평가를 Lim (1998)이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총 4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건강증진행위 평균평점은 3.35±0.47점이 었으며, 최소 1.71점, 최대 4.82점이었다[Table 2].
08 로 모두 10이하로서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그결과 건강증진행위의 가장 큰 영향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설명력은 전체의 37%이었으며,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연령, 용돈,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모두 포함시켰을 때 건강증진행위를 총 47.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 하기 위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변수들을 더미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들에 대한 가정을 검정 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분석의 공차한계가 0.48-0.99로 0.1 이상이였고, 분산 팽창인자는 1.01-2.08로 모두 10 이하로서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 하기 위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와 일반적 특성에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변수들을 더미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들에 대한 가정을 검정 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분석의 공차한계가 0.48-0.99로 0.1 이상이였고, 분산 팽창인자는 1.01-2.08로 모두 10 이하로서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정도(r=-.611, p<.0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 정도(r=.485, p<.001)와 지각된 건강상태 정도(r=.481, p<.001)와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방법, 연령,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용돈 순이었으며, 건강증진행위를 47.8%를 설명하였다. 이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건강증진행위를 37% 설명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평균평점 3.35±0.47점 (5점 만점)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18.9±8.10점 (총 54점), 평균 평점 1.05±0.45점 (3점 만점)이었으며, ‘고위험 스트레스’ 군이 59명(16.0%), ‘잠재적 스트레스’ 군이 276명(75.0%), ‘건강’ 군이 33명(9.0%)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평점 2.87±0.41점 (4점 만점)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정도는 평균평점 3.45±0.74점 (5점 만점)이었다.
사후검정 결과 연령에서는 ‘31세 이상’ 군이‘ 20세 이하’ 군과 ‘21세-25세’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으며, 종교에서는 ‘기독교’ 군이 ‘종교 없음’ 군과 ‘불교’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에 사용된 설문지에는 연구대상자의 자의에 의한 참여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익명성을 보장하고,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으며 조사 내용은 연구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설문지는 연구 완료 후 3년간 보관한 후 소각할 것을 밝혀 대상자의 윤리적인 측면을 보호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방법, 연령,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용돈 순이었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7.8%이었다. 이 중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설명력이 가장 큰 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37%를 나타내었다.
8%이었다. 이 중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설명력이 가장 큰 요인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37%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함은 궁극적으로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방법, 연령,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용돈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건강상태를 높일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효능감 평균평점은 2.87점±0.41점이었으며, 최소 1.75점, 최대 4.00점이었고, 지각된 건강상태 평균평점은 3.45±0.74점, 최소 1.25점, 최대 5.00점이었다.
학교생활 만족도에서는 ‘만족’ 군이 ‘보통’ 군과 ‘불만족’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에서는 ‘운동’ 군이 ‘음주 또는 흡연’ 군, ‘여행’ 군, ‘영화 또는 음악 감상’ 군, ‘휴식 또는 수면’ 군, ‘기타(음식섭취, 목욕, 노래 부르기)’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았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동일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Kim, Oh, Hyong & Cho (2008)의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
한편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운동’ 군이 ‘다른 스트레스 해소’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높이는데 있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중요 변수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이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3개 지역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사전 차이검정 없이 편의 추출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거나 확대 해석할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집단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이는 계속적인 반복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운동’ 군이 ‘다른 스트레스 해소’ 군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방법, 연령,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용돈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건강상태를 높일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학 생활동안 스트레스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잠재적 스트레스 군에 대한 조기 발견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고위험 스트레스 군으로의 이행을 막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이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고위험 스트레스군으로의 이행을 막기위하여 주기적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스크리닝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더불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대학생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이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고위험 스트레스군으로의 이행을 막기위하여 주기적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스크리닝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더불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생의 생활비 등을 고려하여 비용이 과도하게 들지 않는 교내 체육시설 등 주변 환경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군이 하지 않는 군에 비해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하며(Kim, 2007),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집단이 30분 이하로 운동하는 집단보다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Kim, 2006) 와 유사하였다. 이처럼 대학생들의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가 건강증진행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운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는 어떤 시기인가?
대학생은 성장발달 과정 중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이루지어는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에 접어든 초기 성인기로, 질병과 관련된 이환율이나 사망률이 비교적 낮아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보다 나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Han, & Kim, 2007).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입시위주의중 고등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자율 및 독립성이 강조되는 대학생활로 접어들면서 흡연과 음주에 쉽게 노출된다.
대학생 시기에 건강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하고 있으며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가?
이로 인한 수면과 식사의 무절제는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무너뜨려 대학생의 건강상태나 건강증진행위 측면에서 많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를 일으킨다(Park et al, 2002). 특히 이 시기는 자신의 건강을 과신 하는 경향이 강하고 건강행위에 대한 관심 자체가 부족하고, 오히려 불건전한 생활태도로 인한 건강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이 시기뿐만 아니라 중 장년과 노년기의 건강과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Cho, Lee, & Cui, 2010; Ryu, Kwon, & Lee, 2001).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는?
대학생은 성장발달 과정 중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이루지어는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에 접어든 초기 성인기로, 질병과 관련된 이환율이나 사망률이 비교적 낮아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보다 나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Han, & Kim, 2007).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입시위주의중 고등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자율 및 독립성이 강조되는 대학생활로 접어들면서 흡연과 음주에 쉽게 노출된다. 이로 인한 수면과 식사의 무절제는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무너뜨려 대학생의 건강상태나 건강증진행위 측면에서 많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를 일으킨다(Park et al,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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