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정도와 발달특성, 생활시간 간의 관계 및 이용 정도 예측변인 Relations of Smart Phone Usage Level to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Time Diaries, and Variables Predicting the Usage Level Groups of Four Year Old Children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의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만 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 이용 정도 집단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유아 개인 요인과 가족환경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이 표기된 435명과 그 중에서 3세 이하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유아 157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빈도분석, t-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다수 유아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 시기는 만 4세, 이용 정도는 '대체로 이용'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저이용 집단과 고이용 집단을 비교했을 때 여아에서는 위축과 수면문제가, 전체 유아에서는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 수면문제, DSM 방식의 전반적 발달문제가 각각 낮았다. 남아와 전체 유아의 저이용 집단은 수면시간이 길었다. 이용 정도의 예측 변인은 활동성과 사회성 기질로 나타났다. 이로써 유아기 초부터, 유아의 기질을 우선 고려하여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의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만 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 이용 정도 집단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유아 개인 요인과 가족환경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이 표기된 435명과 그 중에서 3세 이하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유아 157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빈도분석, t-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다수 유아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 시기는 만 4세, 이용 정도는 '대체로 이용'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저이용 집단과 고이용 집단을 비교했을 때 여아에서는 위축과 수면문제가, 전체 유아에서는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 수면문제, DSM 방식의 전반적 발달문제가 각각 낮았다. 남아와 전체 유아의 저이용 집단은 수면시간이 길었다. 이용 정도의 예측 변인은 활동성과 사회성 기질로 나타났다. 이로써 유아기 초부터, 유아의 기질을 우선 고려하여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current status of smart phone usage, differences of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time diaries between high- and low- usage groups. The study also tried predicting variables among children's personal and family environment factors in order to classif...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current status of smart phone usage, differences of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time diaries between high- and low- usage groups. The study also tried predicting variables among children's personal and family environment factors in order to classify four year old children in the fifth year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to the two groups. Data was collected from 435 smart phone users and 157 of them who had started to use a phone before age 3.Frequency analysis,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performed. The results showed that most 4 year old children started to use a phone in their fourth year and used it frequently. The low level groups of girls and all participants showed lower levels of behavior problems, and the low level group of all participants had a longer sleep times than the high level group had. Children's activity and social temperament were identified as predicting variables for classifying children into the two groups. The results suggested the necessity of measures preventing children from excessive smart phone usage in their early years and to consider children's temperament firs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current status of smart phone usage, differences of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time diaries between high- and low- usage groups. The study also tried predicting variables among children's personal and family environment factors in order to classify four year old children in the fifth year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to the two groups. Data was collected from 435 smart phone users and 157 of them who had started to use a phone before age 3.Frequency analysis,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performed. The results showed that most 4 year old children started to use a phone in their fourth year and used it frequently. The low level groups of girls and all participants showed lower levels of behavior problems, and the low level group of all participants had a longer sleep times than the high level group had. Children's activity and social temperament were identified as predicting variables for classifying children into the two groups. The results suggested the necessity of measures preventing children from excessive smart phone usage in their early years and to consider children's temperament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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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과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는 전국적인 만 4세 유아의 대표적 표집인 PSKC로 부터의 유아 스마트폰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 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럼으로써 유아기 초기부터 스마트폰 과다 이용의 예방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전국적으로 대표집된 만 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와 스마트폰 이용 정도에 따른 집단 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며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대상 전체 유아에서는 고이용 유아가 저이용 유아보다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와 수면문제 행동, DSM 진단기준에 의한 전반적 발달문제를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에 한정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을 포함한 발달특성들을 포괄적으로 직접 측정하여 보고한 선행연구는 부재하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발달 기술적 측면에서 주목되었다. 내면적·외면적 행동문제, 전반적 발달문제에서의 집단 차이는 유아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나 미디어 노출 과다 정도에 따라 유아의 공격성, 우울과 퇴행, 부정적 정서반응, 회피, 행동비억제, 분노와 불안의 경향에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들(예; 이경숙 등, 2013; 이수기 등, 2014)의 결과와 일관된 것이었다.
이상과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는 전국적인 만 4세 유아의 대표적 표집인 PSKC로 부터의 유아 스마트폰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 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럼으로써 유아기 초기부터 스마트폰 과다 이용의 예방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전국적으로 대표집된 만 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와 스마트폰 이용 정도에 따른 집단 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의 차이,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며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3세 이하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문제2와 연구문제3의 분석에 앞서 유아의 성에 따른 이용 정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남아(M=3.41, SD=.82)와 여아 (M=3.11, SD=.82)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t=2.30, p<.05) 이 후 분석에서는 성 변인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가정환경자극은 유아용 가정환경자극검사(Early Childhood HOME: EC-HOME)(Caldwell & Bradley, 2003, 한국아 동패널, 2015 재인용)의 8개 하위척도 중 문항신뢰도가 .45 이하인 4개 하위척도를 제외한 나머지 하위척도 즉 학습자료 11개 문항, 언어자극 7개 문항, 물리적 환경 7개 문항, 반응성 7개 문항으로 측정되었다.
05) 이 후 분석에서는 성 변인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이용 정도 집단의 구분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중독을 포함한 매체 중독 또는 몰입에 관한 연구들마다 상위와 하위 집단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고(예; 김동현, 오민석, 2012), 본 연구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전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적이 없는 유아를 제외한 상태에서 PSKC에서의 이용 정도의 연속성은 4개 유목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이에 연속선상 상대적으로 하위 2개 유목 즉 ‘대체로 이용하지 않는다’와 ‘보통 이용한다’에 해당하는 경우 ‘저이용 집단’으로, 상위 2개 유목 즉 ‘대체로 이용한다’와 ‘매우 자주 이용한다’에 해당하는 경우는 ‘고이용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가 교실상황에서 유아를 관찰하여 ‘예(1점)’, ‘아니오(0점)’로 응답한 원점수를 연령별 준거에 의거해 변환한 표준점수를 인지와 언어 능력의 점수로 간주하였다.
CBCL은 정서적 반응성, 불안/우울, 신체증상, 위축의 증후군을 포함하는 내재화 문제(36개 문항), 주의집중 문제와 공격행동 증후군을 포함하는 외현화 문제(24개 문항), 수면문제 증후군(7개 문항) 등의 7개 증후군과 기타문제(33개 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며 총 100개 문항은 6개월 내 유아가 해당 문제행동을 보였는지를 판단해 ‘전혀 그렇지 않다(0점)’, ‘가끔 그렇거나 그런 편이다(1점)’, ‘자주 그런 일이 있다(2점)’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가 .28로 낮은 기타문제를 제외한 7개 증후군 하위척도와 이에 근거한 DSM 진단방식의 5가지 문제행동 즉 정서문제, 불안문제, 전반적 발달문제, ADHD문제, 반항행동 문제의 각 T점수를 사회정서적 발달특성 점수로 간주하였다. PSKC에서는 DSM 진단방식에 의한 5가지 문제행동의 경우 총점, 백분위, T점수만을 제공하고 있어 문항별 원점수가 제공된 증후군들의 신뢰도만 산출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과 관련하여 부모의 양육행동을 양적 요인과 질적 요인으로 나누어 하위변인을 선정하였다. 양적 측면에서의 양육행동 요인은 자녀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자녀 돌봄, 자녀와 함께 지내거나 양육에 참여한 동시행동과 양육행동을 포함한 활동을 한 ‘자녀 양육 시간’으로서(Fedick, Pacholok, & Gauthier, 2005),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자녀와의 놀이 및 학습 시간, 자녀 돌보기 시간의 두 변인을 의미하였다.
스마트폰 이용 유아의 발달은 인지, 언어, 사회정서적 발달을 포괄하여 그 특성을 측정하였다. PSKC에서는 유아의 인지와 언어 능력 측정을 위해 ‘영유아 언어, 인지, 사회정서 발달 평가 도구’(이종숙 등, 2008)의 13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문제1 즉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를 알기 위해 패널 전체 유아 중 스마트폰 이용 유아의 분포, 스마트폰 이용 시작 시기와 이용 정도를 빈도분석하였다.
유아의 생활시간은 일상적인 하루 동안 수면, 바깥놀이 및 활동, 장난감·책보기 등 실내놀이의 각 활동에 대해 30분 단위로 어머니가 응답함으로써 조사되었다.
이에 연속선상 상대적으로 하위 2개 유목 즉 ‘대체로 이용하지 않는다’와 ‘보통 이용한다’에 해당하는 경우 ‘저이용 집단’으로, 상위 2개 유목 즉 ‘대체로 이용한다’와 ‘매우 자주 이용한다’에 해당하는 경우는 ‘고이용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정서성, 활동성, 사회성의 차원별로 각 5개, 5개, 10개 문항을 포함하는 Likert식 5점 척도의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문항을 역채점한 후 차원별 문항평균 점수를 기질 점수로 사용하였다. 차원별 문항신뢰도는 정서성 .
대상 데이터
PSKC 5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연구문제에 따라 2단계로 선정되었다. 이용 실태 분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이 표기된 남아 248명과 여아 187명 등 총 435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PSKC에서 단일 문항으로 조사한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정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2 세 이하부터 스마트폰 이용을 시작한 유아의 수가 적어 시작 시기 변인을 고려할 수 없었다. 유아의 발달특성과 가정환경자극을 측정하는 일부 하위차원의 신뢰도가 충분히 높지 않았고, 특히 가정환경자극검사의 하위차원 중 신뢰도가 매우 낮은 차원을 제외하고 분석함으로써 가정환경 자극 변인 전반을 다룰 수 없었다는데 연구의 한계가 있으므로 결과 해석 시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유아의 발달과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역기능 간의 관계를 다룬 선행연구는 이상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수 발견되지만 전국적 대표성을 고려하여 표집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가능하면 어린 연령에서 스마트폰 이용의 역기능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육아정책연구소 PSKC 5차년도 데이터에서 관련 변인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최저 연령이 만 4세임을 확인하고 분석대상 연령을 만 4세로 결정하였다.
PSKC 5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연구문제에 따라 2단계로 선정되었다. 이용 실태 분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이 표기된 남아 248명과 여아 187명 등 총 435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휴대전화의 이용 정도와 관련한 연구문제2와 연구문제3의 분석을 위해서는 그 435명 중에서 스마트폰의 최초 이용 연령 분포 및 선행연구에서의 최초 사용 시기(이수기 등, 2014; 황태경, 손원경, 2014)를 고려하여 적어도 3세 이하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유아 15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용 실태 분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이 표기된 남아 248명과 여아 187명 등 총 435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휴대전화의 이용 정도와 관련한 연구문제2와 연구문제3의 분석을 위해서는 그 435명 중에서 스마트폰의 최초 이용 연령 분포 및 선행연구에서의 최초 사용 시기(이수기 등, 2014; 황태경, 손원경, 2014)를 고려하여 적어도 3세 이하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유아 15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남아 85명과 여아 72명으로 구성되었고, 평균 월령은 각각 51.
데이터처리
연구문제2 즉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에 따른 유아의 발달특성과 생활시간 각각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성별로 t검증 하였다. 연구문제3 즉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알기 위해 통제변인으로서의 유아 성 변인, 개인 요인인 기질 변인, 가정환경 요인의 5개 변인 및 그 하위변인들 간의 상관계수가 .
연구문제2 즉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에 따른 유아의 발달특성과 생활시간 각각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성별로 t검증 하였다. 연구문제3 즉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을 알기 위해 통제변인으로서의 유아 성 변인, 개인 요인인 기질 변인, 가정환경 요인의 5개 변인 및 그 하위변인들 간의 상관계수가 .54 이하임을 확인한 후 입력방식으로 투입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PSKC에서는 유아의 인지와 언어 능력 측정을 위해 ‘영유아 언어, 인지, 사회정서 발달 평가 도구’(이종숙 등, 2008)의 13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64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회정서 발달특성은 유아가 보이는 문제행동을 의미하며 CBCL 1.5-5(오경 자, 김영아, 2009)로써 측정되었다. CBCL은 정서적 반응성, 불안/우울, 신체증상, 위축의 증후군을 포함하는 내재화 문제(36개 문항), 주의집중 문제와 공격행동 증후군을 포함하는 외현화 문제(24개 문항), 수면문제 증후군(7개 문항) 등의 7개 증후군과 기타문제(33개 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며 총 100개 문항은 6개월 내 유아가 해당 문제행동을 보였는지를 판단해 ‘전혀 그렇지 않다(0점)’, ‘가끔 그렇거나 그런 편이다(1점)’, ‘자주 그런 일이 있다(2점)’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스마트폰의 이용 실태는 PSKC 연구진(한국아동패널, 2015)이 유아의 스마트 매체별 이용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내용타당도 검토 후 구성한 2개 문항으로써 조사되었다. 유아의 어머니가 자녀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 연령, 그리고 최근 일주일간 스마트폰의 이용 정도를 ‘전혀 이용하지 않음’ ~ ‘매우 자주 이용함’의 5점 척도에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69로 나타났다. 통제적 양육행동은 조복희 등(1999)의 문항을 참고하여 PKSC에서 제작한 문항 중 3개 문항(예; 나는 지켜야 할 규칙, 규율을 세우고 아이가 지키도록 한다)으로 측정되었다. Likert식 5점 척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 평균을 점수로 사용하였으며 문항신뢰도는 .
성능/효과
2. 만 4세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 간 발달특성과 생활시간 각각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Hosmer와 Lemeshow의 적합도 검증 결과 회귀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χ2 =11.32, p>.05), 분류의 정확도는 62.4%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가 교실상황에서 유아를 관찰하여 ‘예(1점)’, ‘아니오(0점)’로 응답한 원점수를 연령별 준거에 의거해 변환한 표준점수를 인지와 언어 능력의 점수로 간주하였다. PSKC에서 적용한 기준월령별로 인지와 언어 각 능력의 문항신뢰도를 산출한 결과 53개월 이하 집단은 .73과 .74, 54개월 이상은 .75와 .64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회정서 발달특성은 유아가 보이는 문제행동을 의미하며 CBCL 1.
28로 낮은 기타문제를 제외한 7개 증후군 하위척도와 이에 근거한 DSM 진단방식의 5가지 문제행동 즉 정서문제, 불안문제, 전반적 발달문제, ADHD문제, 반항행동 문제의 각 T점수를 사회정서적 발달특성 점수로 간주하였다. PSKC에서는 DSM 진단방식에 의한 5가지 문제행동의 경우 총점, 백분위, T점수만을 제공하고 있어 문항별 원점수가 제공된 증후군들의 신뢰도만 산출 가능하였다. 그 결과 신뢰도는 내재화 문제에 속하는 정서반응성 .
그러나 본 연구는 전국에서 체계적으로 표집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3세 이하부터 이용하기 시작하여 대략 1년에서 최대 4년 간 이용했음에도 그 이용 정도에 따라 문제행동과 짧은 수면 시간을 보인다는 결과를 통해 유아기 초의 스마트폰 이용이 유아 발달에 부정적으로 영향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수면 시간 외 스마트폰 이용 정도에 따른 생활시간의 차이는 남아와 여아, 그리고 전체 유아에서 유의하지 않아서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제외한 깨어있는 동안의 실내·실외 여가활동 시간의 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시청각프로그램의 시청이나 게임 및 인터넷 이용 시간, 그리고 실내놀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반면 바깥놀이 및 활동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다. 또 도남희, 김정숙 등(2013)의 만 4세 유아의 생활시간 조사결과와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본 연구 분석대상 남아와 여아의 미디어 이용과 실내놀이 시간은 길지만 바깥놀이와 실외활 동 시간은 짧게 나타나, 스마트폰 이용 유아의 유아기에 필요한 신체활동의 감소와 그에 따른 신체 발달 저하(이정림 등, 2013)가 우려됨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전국에서 체계적으로 표집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3세 이하부터 이용하기 시작하여 대략 1년에서 최대 4년 간 이용했음에도 그 이용 정도에 따라 문제행동과 짧은 수면 시간을 보인다는 결과를 통해 유아기 초의 스마트폰 이용이 유아 발달에 부정적으로 영향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유아의 개인 요인인 활동성과 사회성 기질이 가정환경 요인과 달리 스마트폰 이용 정도를 예측하는 변인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사실 최근까지의 유아 스마트폰 사용 관련 선행연구들은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환경으로 가정환경 특히 양육자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시체계 차원의 중독 예방 활동은 부모교육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주장해 왔다(예; 이경숙 등, 2014; 이정림 등, 2013; 장여옥, 2015; 조메리명희, 현은자, 2014).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며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실태를 살펴본 바, 패널 전체 유아의 26.14%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성별로는 남아가 여아보다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스마트폰 이용 유아의 비율은 영아의 34.
반면 유의한 예측변인은 개인 요인인 활동성 기질과 사회성 기질이었다(Wald=7.00, p<.01; Wald=7.46, 확률은 2.92배 높아지지는 반면, 사회성이 1점 높아질수록 저이용 집단에 비해 고 이용 집단에 속할 확률은 0.29배로 낮아져 71% 감소한다고 볼 수 있었다. p<.01).
반면 여아의 경우는 저이용 유아 보다 고이용 유아가 문제행동 중 내면화 문제인 위축과 수면문제 행동을 더 많이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분석대상 전체 유아에서는 고이용 유아가 저이용 유아보다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와 수면문제 행동, DSM 진단기준에 의한 전반적 발달문제를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에 한정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을 포함한 발달특성들을 포괄적으로 직접 측정하여 보고한 선행연구는 부재하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발달 기술적 측면에서 주목되었다.
수면 시간 외 스마트폰 이용 정도에 따른 생활시간의 차이는 남아와 여아, 그리고 전체 유아에서 유의하지 않아서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제외한 깨어있는 동안의 실내·실외 여가활동 시간의 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의 이용 정도에 따른 유아의 발달특성과 생활시간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먼저 발달특성의 경우 남아는 인지와 언어의 발달은 물론 내면화, 외현화, 수면문제 행동, DSM 진단기 준에 의한 행동문제 모두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여아의 경우는 저이용 유아 보다 고이용 유아가 문제행동 중 내면화 문제인 위축과 수면문제 행동을 더 많이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유아의 성별로 스마트폰 이용 정도에 따른 발달특성과 생활시간에서의 차이 분석 결 과를 통해 남아는 여아와 달리 발달특성에서의 집단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여아는 남아와 달리 수면 시간에서의 집단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전자의 결과는 유아 및 초등학생 의 경우 남아가 여아보다 스마트폰기기에의 몰입 경향이 높고 연령이 어릴수록 남아의 중독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김진영, 2013; 임경심 등, 2014; 황태경, 손원경, 2014)에도 불구하고 남아에 비해 여아가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더 취약하다는 가정을 해 볼 수 있었다.
4%로 밝혀졌다. <표 5>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가정환경 요인에 해당하는 양적 및 질적 양육 요인, 사회인구학적 요인 모두는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의한 예측변인은 개인 요인인 활동성 기질과 사회성 기질이었다(Wald=7.
비록 수면 시간이 남아와 전체 분석대상에서 유의한 집단 차이를 보였고, 수면문제 행동은 여아와 전체 분석대상에서 유의한 집단 차이를 보였으나 수면 시간과 수면문제 행동은 수면의 양적 및 질적 변인으로 유아의 문제행동과 관련성이 높다는 점(김윤희, 2015)에서 유아의 수면문제 행동을 생활시간에서의 수면 시간 집단 간 차이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 전체 분석대상 유아를 중심으로 평균 수면 시간은 저이용 집단 9.81시간, 고이용 집단 9.59시간으로 나타났다. 이에 권장 수면 시간을 충족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4세의 평균 수면 시간 11시간 30분(도남희, 김정숙 등, 2013)에 비해서도 스마트폰 이용 유아의 수면 시간이 짧고, 마찬가지로 이용 정도가 높은 남아의 수면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유아에서는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t=-1.94, p<.05), 수면문제(t=-2.66, p<.01), DSM 방식에 의한 전반적 발달문제(t=-2.06, p<.05)에서 유의한 집단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스마트폰 이용 정도 집단을 예측하는 개인 요인과 가정환경 요인의 특성을 알기 위해 분석한 결과, 가정환경 요인에 해당하는 양적 및 질적 양육 요인과 사회인구학적 요인 모두는 이용 정도 집단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양적 양육 요인으로서 자녀 돌보기와 자녀와의 놀이 및 학습 시간 즉 ‘자녀 양육 시간’은 부모의 자녀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미디어 매체 이용에 대한 지원·감독·통제의 시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유아의 개인 요인으로서의 기질 중 활동성과 사회성 하위차원이 스마트폰 이용 정도를 유의하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밝혀져 저이용 집단에 비해 고이용 집단에 속할 확률은 활동성이 높을수록 약 3배 높아지고 사회성이 높을수록 약 0.3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성은 일상 활동의 속도와 지속성, 강도와 관련된 행동특성으로서 활동성이 높은 유아는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계속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고 격렬한 활동을 보인다(유진옥, 2012).
01). 활동성 기질의 승산비율(Odds ratio)은 292%, 사회성 기질의 승산비율은 29%로 나타났다. 활동성이 1점 높아질수록 저이용 집단에 비해 고이용 집단에 속할 확률은 2.
활동성이 1점 높아질수록 저이용 집단에 비해 고이용 집단에 속할 확률은 2.92배 높아지지는 반면, 사회성이 1점 높아질수록 저이용 집단에 비해 고 이용 집단에 속할 확률은 0.29배로 낮아져 71% 감소한다고 볼 수 있었다.
후속연구
전자의 결과는 유아 및 초등학생 의 경우 남아가 여아보다 스마트폰기기에의 몰입 경향이 높고 연령이 어릴수록 남아의 중독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김진영, 2013; 임경심 등, 2014; 황태경, 손원경, 2014)에도 불구하고 남아에 비해 여아가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더 취약하다는 가정을 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의 확인을 위한 유아의 성별 스마트폰 이용 경향과 발달특성의 관계를 직접 측정하여 분석한 선행연구는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추후 연구가 요청되었다. 후자의 결과와 관련하여 만 4세 유아의 성에 따라 수면 시간과 여가생활 시간 차이가 없다는 보고(김윤희, 2015; 도남희, 김정숙 등, 2013)가 있으나 패널 전체 유아의 경우 남아는 여아보다 수면 시간이 짧은데 시청각 프로그램 시청과 게임·인터넷 이용 시간은 여아보다 길다고 보고되었다(도남희, 민정원 등, 2013).
그러나 유아의 인지와 언어 발달의 각 점수를 집단 간에 상대적으로 비교한 결과 고이용 집단에 비해 저이용 집단이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인지와 언어 발달에 대한 영향이 만 4세의 스마트폰 사용 정도의 심각성이나 사용 기간 상 아직 잠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 패널 자료로써 종단적으로 추적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PSKC에서 단일 문항으로 조사한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 정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2 세 이하부터 스마트폰 이용을 시작한 유아의 수가 적어 시작 시기 변인을 고려할 수 없었다. 유아의 발달특성과 가정환경자극을 측정하는 일부 하위차원의 신뢰도가 충분히 높지 않았고, 특히 가정환경자극검사의 하위차원 중 신뢰도가 매우 낮은 차원을 제외하고 분석함으로써 가정환경 자극 변인 전반을 다룰 수 없었다는데 연구의 한계가 있으므로 결과 해석 시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전국에서 체계적으로 표집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3세 이하부터 이용하기 시작하여 대략 1년에서 최대 4년 간 이용했음에도 그 이용 정도에 따라 문제행동과 짧은 수면 시간을 보인다는 결과를 통해 유아기 초의 스마트폰 이용이 유아 발달에 부정적으로 영향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다 어린 나이에서부터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발달적 차이와 생활시간의 차이를 측정·조사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이는 생의 초기부터 시작된 단기간의 스마트폰 사용 정도가 유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게 함으로써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 지도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상과 같이 스마트폰 이용 여부, 최초 이용 시기나 이용 정도에서 선행연구들과 차이를 보인 것은 본 연구의 대상이 전국적인 대표 표본이고 선행연구들 중에서 표본의 크기가 큰 이정림 등(2013)의 경우도 연구대상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만 표집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용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장이 이미 2010년경 시작된 환경에서(이정림 등, 2013) 스마트폰 최초 이용 시기가 하향화되는 경향을 확인해 주는 결과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마트폰은 유아에게 어떤 활용 가치가 있는가?
미디어는 다양한 감각 양식을 자극하는 정보를 현실감과 생동감 있게 제공하면서 사용자인 유아의 능동적인 정보탐색과 재조직화가 가능하고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상황 및 학습결과에 대한 다양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유은영, 2013)는 점에서 유아의 교수-학습에서 효과적인 교수매체로 이용 가치가 높다. 특히 스마트폰은 유아의 정보화 능력은 물론 문제해결력, 창의적 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탐구능력, 언어적 및 사회적 기술, 자존감 등의 발달에 효과 적인 매체로 활용 가치가 주목된다(김나리, 조준오, 2013; 유구종, 2012; Bittman, Rutherford, Brown, & Unsworth, 2011). 초등학교 이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아가 많은 현실(최은숙, 2006)에서 주의집중 시간이 짧은 유아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컨텐츠에 접근·경험하며 스마트폰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그것의 긍정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이주연, 2011).
유아의 교수-학습에서 효과적인 교수매체로 미디어의 이용 가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미디어는 다양한 감각 양식을 자극하는 정보를 현실감과 생동감 있게 제공하면서 사용자인 유아의 능동적인 정보탐색과 재조직화가 가능하고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상황 및 학습결과에 대한 다양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유은영, 2013)는 점에서 유아의 교수-학습에서 효과적인 교수매체로 이용 가치가 높다. 특히 스마트폰은 유아의 정보화 능력은 물론 문제해결력, 창의적 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탐구능력, 언어적 및 사회적 기술, 자존감 등의 발달에 효과 적인 매체로 활용 가치가 주목된다(김나리, 조준오, 2013; 유구종, 2012; Bittman, Rutherford, Brown, & Unsworth, 2011).
영유아의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의 예로 어떤 것이 있는가?
그러나 영유아의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미디어를 이용한 게임 또는 인터넷 게임(이정림 등, 2013), 학습용 영상물(이경숙, 정석진, 박진아, 전연진, 2014)에의 지나친 노출이나 과몰입, 중독 관련 연구들을 통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예로서, 게임 몰입도가 높은 유아들이 일상생활, 교육기관, 또래관계 및 병리 현상 등의 행동특성 전체 영역에서 타인을 회피, 공격하거나 부적응의 경향을 높게 보였다(강병재, 2008). 인터넷 게임 중독과 과몰입에 대해서는 부모의 관심과 태도에 따라 그 영향의 차이는 다를 수 있지만(권민희, 2013; 이미정, 2013; 장수진, 2011) 자기조절력이 낮을수록, 여아보다 남아일수록 인터넷 게임 과몰입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된 바 있다(김승옥, 이경옥,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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