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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환경생물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biology, v.33 no.3, 2015년, pp.338 - 344
한상호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 박찬진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 김대한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 민미숙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야 생동물유전자원은행) , 계명찬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In an effort to restore the amphibians in urban freshwater system the characteristics of feeding activity of Rana rugosa living in Gyeonggi-provinces (Yangpyeong-gun and Namyangju-si) was analyzed from 2013 to 2014. The stomach contents of R. rugosa was analyzed non-invasively and compared to or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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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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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개구리의 산란 장소의 특징은? | 우리나라에는 외래종인 황소개구리 (Rana catesbeiana)를 포함하여 총 18종이 서식하고 있다 (Kim 2009). 이 중 옴개구리 (Rana rugosa)는 전국의 도시하천에 널리 분포하며 1년 내내 하천 주변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는 생활사를 보이며, 하천, 계곡의 수초가 발달된 지역, 하천 주변 웅덩이, 하천변돌 밑에서 산란을 한다 (Shim 2001; Yang et al. 2001; Jang et al. | |
양서류 서식 적합성 평가 모델에 먹이자원 조사가 필요한 이유는? |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 옴개구리 먹이자원에 대해 연구가 이뤄진 바는 없다. 먹이자원 조사가 진행되면 특정 도심하천의 양서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지에 대한 척도로 작용할 수 있게 되고 그럼에 따라 양서류 서식 적합성 평가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 |
양서류의 복원 기술 개발이 중요해진 양서류 개체 수가 줄은 배경은 무엇인가? | 최근 도시의 발달과 확장으로 양서류들의 서식처인 하천 생태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 양서류는 육지와 하천에 모두 걸쳐 서식하기 때문에 둘 중 어느 한 곳만 훼손되어도 다른 척추동물에 비해 민감하게 환경에 반응하여 개체수가 급감할 수 있다 (Stebbins and Cohen 1995). 인간의 다양한 활동이 하천의 수질오염, 육지에서의 서식처 그리고 먹이자 원의 파괴를 야기하고 있다. 물과 뭍의 오고가는 생태적 특징을 지닌 양서류는 유생시기부터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이 되기 때문에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그러한 변화를 감지하는 지표종으로서 널리 이용되어왔다 (Lips et al. 2001). 주변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 때문에 과거에 비해 양서류의 서식처는 현저히 줄고 양서류의 개체수도 줄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야생동물 보호구역 그리고 국립공원 등지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Semlitsch 2003). 또한 인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지방에도 도로가 점차 많이 생기면서 양서류 로드킬 사례도 많이 보고되고 있다 (Kim et al. 2013). 양서류는 번식과 동면을 위해 먼 거리 이동을 빈번하게 하는 생물이며, 로드킬에 특히 취약하다 (Parker and Brown 1980).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개체수가 감소한 양서류의 복원 기술의 개발이 중요해졌고 세부적으로는 인공증식 및 입식 그리고 모니터링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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