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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 자신을 정상 또는 비만이라고 인식한 경우에 체중조절 행동으로 체중감소를 가장 많이 시도한 연령군은 30~39세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모두 질환 대상자를 제외했음을 고려해 볼 때 젊은 여성이 청소년이나 중년여성보다 저체중을 인식함에도 체중감소를 더 시도한 것은 저체중체형에 대한 호감이 크고 외모 가꾸기를 위한 목적으로 체중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보여진다. Kim과 Chang(2009)의 연구에 따르면 전 연령대에서 체중감량은 매우 관심이 많다했으며, 체중감량의 목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외모(52.
-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 바람직한 영양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연령에 따른 체형인식 실태와 체중조절 행동을 분석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규모의 표본조사 자료인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0대부터 40대까지의 우리나라 여성을 대상으로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체중조절 행동유형을 분석해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2) Set to zero because this parameter is redundant. Model: BMI=(Intercept)+Body image perception+age.
제안 방법
- BMI < 18.5이면 저체중(Underweight), 18.5 ≤ BMI < 23.0은 정상(Nor-aml), BMI ≥ 23.0은 과체중 및 비만(Overwieght & Obesity)으로 분류하였다.
- 최종대상자로 선정된 12∼49세 여성을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적용한 연령구분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12∼18세, 19∼29세, 30∼39세, 40∼49세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라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비만군으로 분류한 후 각 군마다 체중조절행동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조사자의 개별면접을 통하여 수집한 건강설문조사 자료 중 성별, 연령, 신체계측자료를 이용하였다. 측정된 신장과 체중으로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비만정도를 판정하였다.
- 연령별 대상자들의 체중조절 행동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비교는 Table 5와 Table 6에 제시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으로는 체중조절 유형,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요법여부, 체중조절 방법으로 구분하였고 체중조절 유형은 체중감소, 체중유지, 체중증가로 구분하여 알아보았다.
- 체중조절 행동은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조사된 건강설문조사 내용을 이용하였고, 주관적 체형인식 항목에서 ‘매우 마른 편’, ‘약간 마른편’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저체중군, ‘보통’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정상군, ‘매우 비만임’, ‘약간 비만’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 최종대상자로 선정된 12∼49세 여성을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적용한 연령구분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12∼18세, 19∼29세, 30∼39세, 40∼49세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라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비만군으로 분류한 후 각 군마다 체중조절행동을 분석하였다.
- 일반적인 특성은 조사자의 개별면접을 통하여 수집한 건강설문조사 자료 중 성별, 연령, 신체계측자료를 이용하였다. 측정된 신장과 체중으로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비만정도를 판정하였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신장2(m2) 방식으로 구하고 비만평가 기준은 아시아-태평양 비만 진단 기준을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설계는 2009년 주민등록인구자료와 2008년 아파트시세자료를 표본추출틀로 이용하였고, 순환표본설계방법(Rolling Survey Sampling)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12~49세 여성 1,747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체중조절행동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대상자 중 12세∼4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고, 의사로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진단 받은 자와 임신부, 수유부와 같이 조사 당시에 질병이나 임신, 수유 등의 이유로 식생활을 변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1,747명을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표본조사구는 시도별(서울, 6대 광역시, 경기,경상, 강원, 충청, 전라, 제주)로 1차 층화하고, 일반지역은 성별, 연령대별 인구비율 기준 26개 층으로, 아파트지역은 단지별 평당 가격·평균 평수 등 기준 24개 층으로 2차 층화한 후 추출되었다. 추출된 192개 표본조사구 내에서 계통추출방법을 이용하여 조사구별 20개씩 총 3,840개 표본가구를 추출하였다.
- 표본조사구는 시도별(서울, 6대 광역시, 경기,경상, 강원, 충청, 전라, 제주)로 1차 층화하고, 일반지역은 성별, 연령대별 인구비율 기준 26개 층으로, 아파트지역은 단지별 평당 가격·평균 평수 등 기준 24개 층으로 2차 층화한 후 추출되었다.
데이터처리
- 명목형 변수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령별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BMI와 허리둘레 값의 차이는 ANOVA 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한 후 사후검증으로 Duncan's test를 적용하였다.
- 본 연구의 모든 결과는 SPSS 18.0 통계 패키지(SPSSInc, Chicago, USA)를 이용하여 처리하였고, P< 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 명목형 변수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령별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BMI와 허리둘레 값의 차이는 ANOVA 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한 후 사후검증으로 Duncan's test를 적용하였다. 연령과 체형인식에 따른 체질량지수(BMI)의 평균차이는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설계는 2009년 주민등록인구자료와 2008년 아파트시세자료를 표본추출틀로 이용하였고, 순환표본설계방법(Rolling Survey Sampling)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표본조사구는 시도별(서울, 6대 광역시, 경기,경상, 강원, 충청, 전라, 제주)로 1차 층화하고, 일반지역은 성별, 연령대별 인구비율 기준 26개 층으로, 아파트지역은 단지별 평당 가격·평균 평수 등 기준 24개 층으로 2차 층화한 후 추출되었다.
- 측정된 신장과 체중으로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비만정도를 판정하였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신장2(m2) 방식으로 구하고 비만평가 기준은 아시아-태평양 비만 진단 기준을 적용하였다. BMI < 18.
성능/효과
- 1) 대상자들은 40~49세 > 30~39세 > 19~29세 > 12~18세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되는 비율이 높았고, 자신을 비만체형이라고 인식하는 여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30~39세 > 19~29세 > 12~18세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자신을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01).
- 12세이상 여성에서 연령과 체질량지수(BMI)로 분류한 실제체형(이하 : 실제체형)과의 연관성을 검정한 결과 과체중 및 비만의 분포는 12~18세 여성이 8.1%, 19~29세 여성이 11.2%, 30~39세 여성이 16.7%, 40~49세 여성이 21.8%이며 P-value < 0.001로 연관성이 유의적으로 나타났다(Table 1,P <0.001).
- 2) 실체 체형과 비교 분석결과를 보면 저체중이지만 자신을 정상 체형이라고 인식한 여성은 12~18세 > 19~29세 > 30~39세 > 40~49세 순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 12~18세 > 30~39세 > 40~49세 순으로 증가하였다(P <0.001).
- 3) 주관적 체형인식에 대해 저체중으로 인식한 경우 보통체형이거나 비만체형이라고 인식한 경우보다 체질량지수가 낮았다. 또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질량지수는 높았다(P <0.
- 4) 체중조절방법으로 운동과 식사량 감소를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1).
- 40~49세 여성은 자신을 비만으로 인식할 때 저체중이거나 정상체형으로 인식할 때보다 운동 경험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1).
- 5) 연령이 낮을수록 저체중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체형이라고 인식한 여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19~29세 여성은 정상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실제체형보다 주관적인 체형인식에 의하여 자신의 체형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잘못된 체형인식과 무분별한 체중조절로 영양문제를 일으킨다.
- 또 12세이상 여성에서 연령과 체형인식에 따른 체질량 지수(BMI)의 평균차이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으로 분석해보면 모든 변수가 P<0.0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12~18세 여성에게서 주관적으로 정상체형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저체중에 해당되는 비율이 19~29세, 30~39세, 40~49세 해당 여성보다 높아 자신의 체형을 잘못 인식하는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30세 이상의 성인 여성은 자신의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경우 전체 연령군에서 운동과 식사량 감소를 체중조절 방법으로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었으며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의 체형이 저체중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운동을 가장 적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12~18세 여성은 자신의 체형이 정상이라고 인식할 때 체중조절 방법으로 운동을 하였고 30~39세와 40~49세 여성은 자신을 비만으로 인식할 때 체중조절 방법으로 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군별 주관적 체형인식군 간에 평균 체질량지수는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Tabe 2, P<0.001).
- 연령별로 보면 12~18세 여성의 평균체질량지수는 20.44 ± 0.28kg/m2, 19~29세 여성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1.10 ± 0.21kg/m2, 30~39세 여성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2.24 ± 0.16kg/m2, 40~49세 여성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3.27 ± 0.19kg/m2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평균 체질량지수는 증가하였다(P<0.001).
- 001). 이외에도 자신이 비만하다고 인식할수록 단식, 결식, 원 푸드 다이어트, 전문가의 처방이 되지 않거나 처방된 약, 한약제 및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등 잘못된 체중조절 방법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 체형인식군 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이 높을수록, 자신을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할수록 다양한 체중조절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체형인식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을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조절을 위해 식이요법을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여성의 허리둘레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연령군에서 주관적 체형인식군 간에 평균 허리둘레 값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 전체 연령군에서 주관적으로 자신의 체형을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여성의 평균 체질량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P<0.001).
- 전체 연령군에서 체중조절 행동으로 체중감소 시도를 가장 많이 하였고, 체중증가 시도를 가장 적게 하였다. 체중조절행동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연관성을 보면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감소 시도를, 자신을 정상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유지를 위한 시도를, 자신을 저체중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증가를 위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유지는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을 정상이라고 인식할 때 가장 많이 체중유지를 위한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저체중이라고 인식하면서 체중유지를 시도한 12~18세는 26.
- 체중조절 방법으로 식이요법 실천은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이 비만이라고 인식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 체형인식에 따른 식이요법 실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조절 방법은 전체 연령군에서 운동과 식사량 감소 경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Table 6)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의 체형이 저체중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운동을 가장 적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 <0.01).
- 반면, 일부 도시 청소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Hong 등1997)에서는 운동과 식사조절(25%)방법보다 단식과 이뇨제 사용, 흡연 등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75%)이 높은 비율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고, 여고생과 서울시내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체중조절 방법으로 운동, 식사량 줄이기 등의 방법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일부는 다이어트 약물이나 설사유발제 등을 복용한다고 하여 문제점을 제기하였다(Yoo & Kim2004).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실천은 전체 연령군에서 자신을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 체형인식에 따른 식이요법 실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연령군에서 체중조절 행동으로 체중감소 시도를 가장 많이 하였고, 체중증가 시도를 가장 적게 하였다. 체중조절행동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연관성을 보면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감소 시도를, 자신을 정상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유지를 위한 시도를, 자신을 저체중이라고 인식한 여성이 체중증가를 위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체형에 따라 체중조절의 행동유형을 각각 다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젊은 여성은 저체중이라고 인식할 때 체중증가를 위한 시도의 경험이 많았고 30세이상 여성은 정상이거나 비만이라고 인식할 때 체중증가를 위한 시도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P <0.001).
후속연구
-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실제체형보다 주관적인 체형인식에 의하여 자신의 체형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잘못된 체형인식과 무분별한 체중조절로 영양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한 체중조절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 보건소,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올바른 체형인식과 정상체중의 중요성에 대한 연령별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WH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남성은 허리둘레 90 cm 이상, 여성은 80 cm이상부터 비만합병증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본 연구에서 40~49세 대상자 중 자신을 비만 체형이라고 인식하는 여성의 허리둘레가 80 cm 이상인 것을 고려해 볼 때, 40세 중년여성을 위한 비만합병증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여성의 체형인식에 관한 선행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인식하는 체형과 실제 체형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였는데(Cho 2003) 본 연구에서도 전 연령대별로 주관적 체형인식과 실제 체형간의 일치에 차이를 보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였다.
- 실제체형에서 과체중 및 비만의 분포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았는데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Koo & Park 2011)를 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BMI값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내용과 같았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실제 과체중이거나 비만에 해당되는 비율이 높아 특히 중년여성에 대해 바람직한 체중조절의 영양교육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연령별 허리둘레는 보고된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비해 낮은 편이며, 연령이 높을수록 허리둘레가 증가하는 경향은 본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 가장 효과적인 체중조절 방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이 병행되어 꾸준히 실천되어야 한다(Lobstein 등 2004; Oh 등 2013). 잘못된 체형인식으로 인한 지나친 체중조절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체형인식과 정상체중 유지의 중요성, 바람직한 체중조절방법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수가 되어야 하며 올바른 체형인식에 관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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